1. 먹는낙태 약 (미프진) 과 낙태 수술 법규정 개정 필요
안녕하세요 미프진 코리아 약사 김희진 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또 낙태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에 불
을 지핀 건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된 10살 초등학생
이다. 1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살타주에 사는 이 여학생은 최근 심한 복통을 호소하
며 엄마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소아과를 찾은 여학생을 살펴보던 의사는 무언가 석연
치 않다는 듯 정밀 검사를 권유했다.
의사의 권유대로 검사를 받은 여학생에게 병원은 청천
벽력 같은 결과를 알렸다. 여학생은 임신 5개월이었다.
여학생은 그제야 울음을 터뜨리며 꽁꽁 숨겼던 진실을
털어놨다. 여학생을 이 지경으로 만든 건 엄마와 새살
림을 꾸린 의붓아버지였다.
병원은 즉각 경찰에 사건을 신고했다. 경찰은 용의자
로 지목된 의붓아버지의 신병을 확보하고 복중아기의
2. 친부가 의붓아버지가 맞는지 확인하고 있다.
사건이 언론을 통해 전해지면서 사회에선 “여학생에게
즉각 낙태를 허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아르헨티나는 성폭행으로 인한 임신 등 제한적인 경우
에만 낙태를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사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등 절차는 복잡
하고 까다롭기로 악명이 높다. 낙태금지법을 전격 폐
지하고 이런 경우엔 즉각적인 낙태가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다.
원치 않는 10대의 임신도 큰 사회적 문제다.
국제사면위원회가 최근 유엔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
면 2017년 아르헨티나에서 원하지 않았지만 아기를
가진 10대는 7만2791명이었다.
국제사면위원회는 “10대 임신은 임산부의 건강을 위험
하게 하고, 학업과 취업에도 부정적으로 작용한다”면
서 극단적으로 제한적인 낙태 규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10대 여자어린이와 청소년 1000명 중
41.9명이 원하지 않는 임신을 했다. 10~14살의 경우 3
3. 시간마다 1명꼴로 임신 사실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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