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은 책은 "전문가를 위한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 그 한계를 넘어서" 이다.
이 책이 기존의 안드로이드 책과 다른점은. 기존의 책들이 튜토리얼, 초보자를 대상으로 만들어진 책이라면
이 책은 이미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몇 개 작성해보고 고급 API나 트릭을 알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서적으로 독후감을 쓰려니 막막하지만.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이 책을 읽는다는 것이 현재 나의 환경(회사에서 일을하는)에서 어떤의미를 던지는 것일까? 생각해보니 두가지 측면에서 할 이야기가 생각났다.
한가지는 기술서적을 읽는 그 자체에 대한 생각이고 다른 하나는 주어진 프로젝트가 있는 상황에서 기술들의 나열을 보았을때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시킬까에 대한 생각이다.
18. 안드로이드의 내부적인 이슈
Java SE의 JVM에서 stack-based processor, Dalvik의 register-based processor 에 대한 차이.
JIT의 변화에 따라서 사용가능하게 된 자바 코드 지식,
Android에서 Static Factory Method Pattern을 사용하는 방법 등
안드로이드의 내부적인 이슈
책의 1부(더 나은 기반 구축)
19. 책의 2부 (컴포넌트 활용)
기존의 컴포넌트를 최대한
활용 가능하게 하는 지식
컴포넌트들에 대한 내용뿐만 아니라 UI, UX적인 측면, 서비스 및 백그라운드 작업에
서 유의해야할 점, Android IPC에 대한 이해, BroadcastReceiver의 심화내용, 데이터
저장 및 직렬화. 마지막으로 자동화된 테스트작성에 대한 원칙, 활용, 지속적인통합(!)
에 대해 이유를 들어가며 지식을 제공하였다.
20. 뿔은 왜 두개가 붙어있지?
팔이 여기에
붙어있는 이유는?
2. 왜? 그렇게 만들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됨
다리가 두꺼워야하는 이유는?
21. 고급 기술서적을 읽는 그 자체
1. 전체적인 그림을 볼 수 있게 됨
2. 왜? 그렇게 만들어야 하는지 알 수 있게 됨
3. 항상 답이 아닐 수도 있으니 경계하는 마음을 가지게 됨
26. 기술들의 나열을 보았을때
회사의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시킬까
프로젝트가 주어져 있고 그 안에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회사
27. 기술들의 나열을 보았을때
회사의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시킬까
우선은 내 역할을 멋지게 수행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기술적인 부분에 한해서 창의를 발휘하게 된다.
28. 기술들의 나열을 보았을때
회사의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시킬까
우선은 내 역할을 멋지게 수행하고 싶은 욕심 때문에.
우선 문제가 상대적으로 고정되어있
으니
더 집중을 할 수 있다.
책임감을 갖고
집요하게 접근할 수 있다.
기술적인 부분에 한해서 창의를 발휘하게 된다.
29. 기술들의 나열을 보았을때
회사의 프로젝트에 어떻게 적용시킬까
기술들을 바라보며 어떻게하면 회사의 프로젝트에 창의적으로 기술
을 결합시킬까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책을 바라보게 됨
30. 책의 3부 (한계 뛰어넘기)
시나리오가 있는 지식을 전달
"고급 오디오, 동영상, 카메라 어플리케이션",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 보안", "지
도, 위치, 활동 API", "네이티브 코드 및 JNI", "숨겨진 안드로이드 API", "안드로이드
플랫폼 해킹" 등등 1, 2부 보단 더 상위계층에서 시나리오가 있는 지식을 전달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