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기부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어떤 이미지들이 떠오르시나요? 혹시, 아프리카의 아이들이 굶주려있는 모습이라거나 누군가가 너무나 힘든 상황에 놓여있는 이미지들이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저희는 국내에 만연해 있는 기부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조금 더 긍정적으로 바꾸고 재미있는 기부문화를 만들기위해 슛포러브(Shoot for Love)란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소아 질병 사망원인 1위인 소아암에 대해 여러 사람에게 알리고 어려운 환아를 돕기 위한 기금을 마련하게 위해 시작된 ‘슛포러브’는 지나가는 시민들과 패널티킥 대결을 펼쳐 골을 성공 할 때마다 기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선보였는데, 최근 박지성, 손흥민, 안정환, 존 테리 등 세계적인 축구스타들이 참여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