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저술하신 <하나님>라는 책의 강의안입니다. ^^ 과학의 관점으로 기독교를 바라본 생각을 담은 책입니다.
내용문의 및 강의요청은 yseom2004@hanmail.net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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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과학. 과연 이 둘은 서로 대치되는 걸까,아니면 서로 관계가 있는 걸까?
신은 무엇이며 우리는 보이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신을 알고 이해할 수 있는가?이 책은 경험측면에서 양자를 다루고자 한다.
그 방법으로서 귀신, 예언, 역사, 과학, 성경을 들어 각각 신(GOD)을 확인코자 하였다.
즉, 귀신과 심령현상들이 있다면 신(GOD)이 있는 것이며, 2000년을 내다보는 수많은 예언들은 어떻게 사실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인지, 노아대홍수와 미디안 홍해일대 출애굽유물들, 이스라엘건국 및 예수에 대한 역사고증들.
원소조차 없었던 우주의 빅뱅과 생명진화, 단세포, 인간, 빅립 등을 살펴보며 그 기이한 구조와 내력을 따져보며 인간원리와 평범성의 원리를 생각해 본다.
저희 아버지가 저술하신 <하나님>라는 책의 강의안입니다. ^^ 과학의 관점으로 기독교를 바라본 생각을 담은 책입니다.
내용문의 및 강의요청은 yseom2004@hanmail.net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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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과학. 과연 이 둘은 서로 대치되는 걸까,아니면 서로 관계가 있는 걸까?
신은 무엇이며 우리는 보이는 이 세상에서 어떻게 신을 알고 이해할 수 있는가?이 책은 경험측면에서 양자를 다루고자 한다.
그 방법으로서 귀신, 예언, 역사, 과학, 성경을 들어 각각 신(GOD)을 확인코자 하였다.
즉, 귀신과 심령현상들이 있다면 신(GOD)이 있는 것이며, 2000년을 내다보는 수많은 예언들은 어떻게 사실로 나타날 수 있는 것인지, 노아대홍수와 미디안 홍해일대 출애굽유물들, 이스라엘건국 및 예수에 대한 역사고증들.
원소조차 없었던 우주의 빅뱅과 생명진화, 단세포, 인간, 빅립 등을 살펴보며 그 기이한 구조와 내력을 따져보며 인간원리와 평범성의 원리를 생각해 본다.
1. 후라이모닝 (7 회 ) : 푸코의 진자 작성일 : 2010 년 9 월 2 일 작성자 : 조준상
2. 1. 소개 발간 : 1988 작가 : 움베르토 에코 대표작 – 장미의 이름 , 전날의 섬 , 바우돌리노 역자 : 이윤기 대표 번역작 - 장미의 이름 , 푸코의 진자 , 전날의 섬 , 그리스인 조르바
3. 2. 줄거리 이 작품의 화자이자 주인공인 까소봉은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에서 중세 성당 기사단에 관한 박사 학위 논문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다 . 성당 기사단은 12 세기경 십자군 당시 이루어졌던 비밀 결사 단체로 , 14 세기 교황의 명령에 의해 해체된 뒤로는 오늘날까지 전설에 묻혀 있다 . 까소봉의 논문은 , 밀라노의 출판업자로서 비술 ( 秘術 ) 에 관한 책을 주로 펴내고 있던 야코포 벨보와 디오탈레비의 관심을 끌게 되고 힘을 합친 세 사람은 중세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유럽에서 번성했던 비교 ( 秘敎 ) 와 비술 ( 秘術 ) 의 신비한 세계를 탐구해 보고자 계획을 세운다 . 이때 출판사와 교분이 있던 괴짜 아마추어 역사가 아르덴티 대령이 성당 기사단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 기사단은 해체된 이후 오늘날까지 비밀리에 계속 활동하고 있으며 , 프랜시스 베이컨과 콜럼버스 , 모짜르트 그리고 히틀러까지도 기사단원이었다는 것이다 . 아르덴티는 그들이 지구를 움직이는 힘 , 에너지의 비밀을 밝혀내 그것을 이용하여 전세계를 손아귀에 넣으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고 주장한다 . 처음에 세 사람은 이처럼 엉뚱한 주장에 코웃음을 친다 . 그러나 그들은 선사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갖가지 비교들에 관한 정보를 컴퓨터에 입력하여 분석하는 과정에서 대단히 섬뜩한 결과를 얻게 된다 . 이 세상에는 모든 것을 움직이는 강력한 하나의 힘 , 지구의 에너지가 건재하며 그 힘을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 아르덴티의 주장처럼 성당 기사단은 물론 15 세기의 비밀 결사 단체였던 장미 십자회 , 연금술사 , 제수이트 파 , 나찌 등 수많은 단체들이 쫓은 것은 바로 이 힘이었다 . 그러나 아직까지도 그 정체를 밝혀낸 사람은 없었다 . 처음에는 심심풀이 게임 정도로 생각하며 연구해 오던 세 사람은 에너지의 정체를 밝히는 일에 몰두하면서 그들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그 에너지에 의해 좌우되고 있다는 강박 관념에 쫓기게 된다 . 한편 기사단원들은 세 사람이 에너지의 비밀을 밝혀냈다고 믿고 그 정보를 빼앗기 위해 이들의 생명을 위협한다 . 이해할 수 없는 죽음과 살인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면서 『푸코의 진자』는 막바지로 치닫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