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설비 DVR과 NVR의 차이

1. DVR과 NVR의 차이
시스템 구성
DVR
NVR

2. DVR NVR
정의
비디오테이프를 저장매체를 사용하던
CCTV의 저장 부분을 디지털화한 감시장치
카메라, 비디오네트워크, 레코더, 모니터 전체를 디지털화한
감시 장치(100% End to End Digital)
투자
측면
• 감시카메라 설치대수 고정
• DVR과 감시카메라간 거리 제한
• DVR 의존에 따른 녹화 시간 제약
• 네트워크 대역폭 범주 내 무한개의 감시카메라 설치
• 네트워크가 연결된 인근 LAN포트로의 확장성 우수
• 시스템 저장장치 선택의 유연성으로 자유로운 녹화 시간 결정
비용
측면
• 동축케이블 부설에 따른 비용 증가
• 벤더별 상이 프로토콜→호환성 문제
• 카메라 증설 시 개별 케이블 공사 필수
• LAN 설치 연결만으로 작업 완료(필요 시 무선 활용)
• 표준 프로토콜 지원으로 상이한 벤더 모델 설치 허용
• 용이하고 저렴한 증설 비용
유지
측면
• DVR 포트 단위로 카메라 설치
• 카메라 케이블 등 고장발생 요소 다수
• 시스템 이중화 운영 시 비용 증가
• 원격조작은 별도 회선 확보 및 기능 필요
• 카메라의 정보등록 만으로 자동연결
• 상대적으로 DVR에 비해 적은 고장발생 요소
• 유연한 시스템 이중화 설정 운영
• 네트워크를 통한 원격조작 등 부가기능 수행 가능
DVR과 NVR의 구성비교
* NVR 옆의 빨간색으로 표시된 FVX-S는 림브로스가 개발한 NVR서버의 이름이고, FXV-M은 일명 CMS(Central
Monitoring System)라 불리는 모니터링 프로그램의 이름이다.
가운데 점선의 왼쪽은 아날로그 카메라의 이에 대응한 DVR을 이용한 구성도이고, 오른쪽은 IP카메라와 이에
대응한 NVR을 이용한 시스템 구성도이다.
DVR은 비디오테이프를 저장매체로 사용하던 CCTV의 저장 부를 디지털화한 감시장치로, 디지털 부분과 아날로
그 부분이 합쳐진 혼합 기술이다.
처음 이 기술이 등장했을 당시에는 획기적이란 평을 받았다.
비디오테이프를 넣었다 뺏다 하는 일을 더 이상 할 필요가 없어졌으니까.
그러나 DVR은 카메라와 비디오케이블(동축케이블) 배선에 의해 연결되는 데, 이는 필연적으로 설치장소에
제약을 가질 수밖에 없다.
또한 DVR은 한 대에 설치할 수 있는 카메라 대수를 제한할 뿐만 아니라, 저장장치 및 저장용량에서는 제한될
수밖에 없다. 물론 DVR의 문제점은 해결이 전혀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용량이 부족하면 설치 개수를 늘이는 방법도 있을 것이고, 거리가 멀면 중간에 이를 중계하는 또 다른 기기를
넣을 수도 있다. 하지만 문제는 항상 비용.
원하는 방식으로 감시환경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금액의 기기 값과 함께 막대한 설치비가 소요된다.
IP카메라와 NVR의 조합은 어떤지 살펴보자.
IP카메라는 일종의 눈(eye)이 달린 컴퓨터로 영상이 들어오면 이를 디지털 데이터로 압축한다.
이를 인코딩(Encoding) 한다는 거고, 이렇게 인코딩된 데이터는 네트워크를 타고 NVR로 전달되어 해석과정을
거친 뒤(Decoding) 화면에 생성되고 저장 공간에 기록된다.
NVR 도입으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한마디로 유연성이라 정의할 수 있다.
DVR의 채널수에 얽매이지 않고도 카메라 설치 대수를 지정할 수 있고
인터넷 선을 따라 영상 데이터가 전달되기 때문에 카메라와 기기의 거리는 의미가 없어진다.
또한 네트워크 저장장치를 이용할 경우 저장용량 역시 무한대로 늘어난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이미 대다수의 국내외 영상 보안장비 메이커들은 연구 개발의 무게중심을 아날로그 카메

3. 라와 DVR에서 인터넷프로토콜(IP)을 이용하는 IP(네트워크)카메라와 이들 카메라가 전달하는 영상 데이터를
해독하여 전송 저장하는 NVR시스템으로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