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매우 직관적인 타이머가 나왔습니다. 마치 펀샵의“Cube Time Manager”와 같은 타이머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긴 회의가 짜증날 때 – Smart Timer 랍니다. 회의시간을 정하지 않고 회의를 하면, 이런저런 얘기로 회의가 산으로 간 기억들 있으시죠? 이 어플을 회의 시간을 정하고, 정해진 시간이 20%남았을 때 자동 알람을 해 줌으로 정리할 시간을 줍니다. 물론 꼭 회의가 아니더라도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많겠죠? 아이들의 TV시청 시간이나, 게임하는 시간, 휴식시간 등을 정할때 나 운동, 요리 등을 할때 유용할 듯 합니다. 그림1
3. 메인화면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늘 날짜가 나오고, 이전에 어플을 사용했던 시간이 나옵니다. – 지난 회의라고 나오네요. 꼭 회의때만 쓸건 아닌데 말이죠. 메뉴는 크게 레코드와 세팅으로 구분할 수 있는데, 레코드는 회의 녹음한 파일을 재생하는 기능이며, 세팅은 다음페이지에서 설명하겠습니다. 메뉴 아래에는 시간을 선택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버튼 중 SET 버튼은 미리 설정된 시간 외의 시간을 설정할 때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4. 세팅 세부 화면입니다. 녹음에 대한 설정, 음향 설정 및 사용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사용방법은 도움말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6. 화면 상세 보기 실행 화면입니다. 15분 회의용 화면입니다. 상단의 메뉴 버튼들을 클릭하면, 뒤돌아 나가거나, 녹음 시작, 혹은 알림 음소거 등의 기능을 발휘합니다.
7. 장점 꽤나 직관적입니다. 회의 중 녹음기능이 있어 좋구요. 세세한 세팅 설정이 가능해서 괜찮네요. 특히나 도움말이 친절해서 좋습니다. 직관적인 어플이라 나름알아서 사용할 법도 한데 말이죠.
8. 단점 단순한 어플이라 단점이 많진 않습니다. 디자인이 재미는 없어도, 기능에 충실한 디자인이며 군더더기는 오히려 회의에 집중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수도 있어서 이처럼 심플한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 회의 일정을 알려주는 부분은 조금 오버인 듯. 회의라는 단어를 씀으로 꼭 회의 때만 사용해야 될 것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