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사전적 의미는 "마음을 고쳐 바꿈"이라고 정의 되어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비전은 누군가 우리에게 주는 걸까요? 아님 스스로 만드는 걸까요?" 사실 아무리 좋은 비전이 주어져도 우리는 이것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은 성공할 만큼 노력하지 않았으면서도 "우리 회사는, 우리 사회는 비전이 없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비젼은 항상 우리옆에 물 흐르듯이 흐르고 있고 우리는 지금까지 그것을 비젼으로 보지 못했을 뿐"이라고요. 이 비전의 물을 떠마시는 법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