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미디어에서의 ‘쓰기’가 폭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읽기와 쓰기는 원래 순환론적으로 연동되어 있습니다. 웹의 등장은 ‘읽기’와 ‘쓰기’의 연동을 더욱 강화시켰으며, 출판이라는 행위와의 연동을 강화시켰습니다. 웹에서의 새로운 출판 행위를 기존의 출판(Publishing)과 구별하기 위해 ‘퍼블리킹(PUBLICing)’이라고도 부릅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의 생존전략은 어떻게 달라져야만 할까요? Read 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