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는 성악가들은 각자 자기만의 창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악에서 발성의 기본기와 음악성은 처음엔 반드시 모창과 선생님의 레슨을 통해서 익혀야합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 가면 자신만의 노하우와 창법을 스스로 찾아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유명성악가들의 노래를 따라부르기 좋아하던 따라쟁이 학생에서 세계적인 성악가들과 어깨 나란히 하며 약 15개의 나라에서 150여회의 오페라 주역가수로 국제무대에서 활약하는 성악가가 되기까지 나만의 창법과 노하우를 개발하고 발명하게 된 이야기. 여러분께 들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