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아이를 보면 성경에서 비유된 좋은 땅에 떨어져 자란 아이보다 길가에, 돌밭에, 가시떨기 같은 환경에 자란 아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나태주 시인의 ‘풀꽃’처럼 이 아이를 자세히 바라보면 이 아이들의 숨은 재능과 아름다운 삶이 보입니다. 학교현장에서 PAUL전략에 따라 아이들을 진로교육하는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합니다.Read 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