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구현 방식
2. 4개의 북은 각각 D, F, J, K 로 지정하여 Arduino 소스를 짰다.
Arduino는 우리가 키보드를 대신하는 역할을 해야하므로
우리에게 친근한 UNO와 같이 ATmega328P을 핵심칩으로 사용하는 제품대신
키보드나 마우스 통신이 간단한 Reonardo 제품을 사용하기로 했다.
1. PC에서 태고의 달인을 플레이할 때 사용하는 키보드를 대신해서
간단한 북을 만들어서 본 모습에 충실하였다.
태고의 달인 게임은 하나의 북에서 때리는 위치에 따라서
4가지 명령을 다르게 하여 입력을 가지는데, 우리가 구현에
사용하는 저가의 진동센서로는 하나의 북에서 4가지를 구분 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어, 북을 4개로 만들기로 했다.
HOW?
5. 3D Modeling
가장 기본이 되는 모형
(구현하고자 하는 태고의 게임에서 필요한 모형의 전반적인 모습)
에서 좀더 독특하게, 3D 프린터로만 만들 수 있을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 고려했음.
원형 LED의 빛을 잘 투과
시키기 위해서는 전등에
무늬로 구멍을 뚫거나 매
우 얇은
두께로 제작해야했다.
우리는 후자를 선택 했는
데, 이것은 전등 이 프린
팅중이나 이동중에 붕괴
될 수 있기때문에 매우
조심해야했다.
(우리 전등의 두께는
6mm이다)]
6. 제작 과정 및 시험 1
평면이 아닌 도형에다가 모형을 삽입하는 것은
쉽지 않았고, 일정한 깊이로 파는 것에 신중을
기울였으나 쉬운 작업이 아니었다.
도색작업에서 클로버 무늬를 초록색으로
색칠하여 3D프린터의 제작원료의 적은 투과성
으로 인해 나타날 전등으로써의 장식성을 보완
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
7. 3D프린터로 출력한 미니 북 모양위에
완충제로 감싼 진동센서를 올려두고 드럼채로
실제 게임을 플레이 해봄으로써, 미니북의
내구성을 확인하고 입력의 반응속도를 확인했다.
제작 과정 및 시험 2
사설업체와 학교시설의 3D프린터는 차이
를 가지고 있었는데,
사설업체의 경우 좋은 색깔이 나오지만
서포터가 나와서 제거하고 울퉁불퉁해진
표면을 매끄럽게 만드는데 시간을 많이
투자했다. 반면에 학교 프린터는 서포터가
나오지 않는 대신 누렇게 나오는 측면이
있어 장단점을 모두 갖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