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STATUS 01
KAKAOTALK
한국의 (주)카카오사에서 개발한 글로벌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스마트폰의 데이터 통신 기능을 이용하여, 문자 과금 없이 사람들과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앱이다. 스마트폰 대중화 이후로 기존의 인스턴트 메세징 앱과 달리 거추장스러운 아이디 추가
나 이메일 주소 입력을 통한 친구 추가 필요 없이 간단하게 스마트폰 주소록의 전화번호만으로
손쉽게 메시지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와츠앱(Whatsapp)이 성공하자 아류작이 많이 생겼는데 그
중 한국에서 가장 성공한 케이스.
8. STATUS 01
LINE
스마트폰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한국의 NHN과는 별도로 NHN 재팬에서 개발했으며, 앱스토어에도 네이버 재팬 이
름으로 올라와 있다. 이후 한국에도 진출하면서 한국의 네이버에서 나온 앱은 NHN
Corporation으로, 일본의 네이버에서 나온 앱은 그냥 NAVER를 달고 나오고 있다.
9. STATUS 01
LINE
스티커
일본 애니메이션 관련 이모티콘도 다수 판매중이라는 점이 특징. 에반게리온, 케로로, 하츠네 미쿠, 요츠바
랑!, 매의 발톱단 등의 이모티콘이 출시되어 있으며 일본 한정으로 썬더일레븐 이모티콘도 있는 모양. 한국
웹툰인 질풍기획, 놓지마 정신줄, 마음의 소리, 입시명문사립 정글고등학교등의 이모티콘도 판매중
NHN 자체 제작 스티커부터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스티커는 물론 특정 기업과 제휴
를 맺어 제작된 스폰서 스티커 등 종류가 다양.
지난달 기준 발행된 라인의 스티커수는 5천504종.
이 중 유료스티커가 4천888종, 스폰서 스티커가
272종으로 집계됐다.
다른 모바일 메신저에 비해 압도적인 양이다.
라인 스티커는 모바일 메신저 대화창에서 다양한
감정이나 상황을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어 단순히
글자 위주의 커뮤니케이션에 싫증난 사용자들이
즐긴다. 서비스 초기부터 이러한 스티커를 제공한
것은 라인의 성공 비결로 꼽힌다.
/2013-01-05 10:00 넷코리아
10. STATUS 01
LINE
라인의 강점
핸드폰을 잃어버리면 그대로 시망인 카카오톡과 달리 PC 에서도 접속할 수 있어서 편의성이 더 좋은 편이다.
또한 무료로 제공하는 스티커가 캐릭터성을 가지면서 선풍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라인의 인기에도 한 몫함.
일본인 사용자가 굉장히 많고, 봇을 활용한 한-일, 일-한 번역 기능을 탑재
대만에서는 유저수 1000만명을 돌파해, 2300만명의 인구 중 절반 가까이가 사용한다는 위업을 달성. 여러모
로 범아시아적 메신저로 자리잡고 있는 중. 여타 다른 메신저 앱과는 다르게 WAP를 통해 피쳐폰에서도 사용
이 가능하다는 장점-일본은 스마트폰 보급률이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