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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재 탐색기 ~공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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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재 탐색기 ~공주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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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소재 탐색기 ~공주 편~

  1. 1. 게임 소재 탐색기 ~공주 편~ ← 밀어서 탐색 시작
  2. 2. 게임 소재 탐색기 그 두 번째 이야기는 ‘공주’이다. 이전의 꿈 편과 같이 많이 쓰이는 소재인데, 저번 주 게임 소재 탐색기 이후로 번뜩 떠오른 주제다. (여기서 비축 분 따윈 없다는 것을 유추할 수 있죠.)
  3. 3. 세상에는 많은 공주가 있다. 대표적인 공주는 뒷배경과 같지만, ‘게임’에서의 공주들은 꽤나 느낌이 다르다. 앱잼에서 이거 만드느라 좀 쪽 팔림….
  4. 4. 공주가 게임에 나오는 이유는 대부분 게임을 끝까지 하게 만드는 동력으로 이용된다. 게임의 목적이자 목표인 것이다. (혹은 그에 준하는 매력적인 여성.)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5. 5. 사실 공주의 존재는 오래된 클리셰이면서도, ‘사부님의 원수’만큼이나 어디에 갖다 붙여도 훌륭히 플레이 동기를 이끌어내는 소재이다. (판타지와 무협의 양대 산맥.) 블레이드 앤 소울 (사부님의 원수 진서연)
  6. 6. 그런데 간혹 시리즈가 이어지다 보면 너무 자주 납치돼서 짜증나는 인물이 있다. 바로 마리오의 ‘피치 공주’인데, 본편만 약 15개의 작품에서 납치가 된다. 이식작이나 사이드까지 합치면…. 셀 수 없다. (* 발음에 유의합시다.) 마리오 시리즈 (피치 공주) 뭐, 내가 한 인기 하지.
  7. 7. 이런 마리오 시리즈가 공주 납치만으로 현재까지 인기를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Ip 유지를 통한 팬덤의 지속 등의 이유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다양한 변화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8. 8. 특히 기존의 횡스크롤 뷰를 버리고 3D 랜드가 나왔을 때는 ‘아, 마리오는 10년은 더 해먹겠구나.’ 싶었다고. 오호호, 좀 더 돈을 바쳐!
  9. 9. 여담으론 개발자들도 피치 공주가 민폐라고 생각했는지 ‘슈퍼 프린세스 피치’라는 타이틀의 마리오를 구하러 가는 피치 공주(!)의 게임이 있다고.
  10. 10. 그리고 마리오를 얘기하면 항상 빠지지 않는 타이틀이 있으니, 바로 ‘젤다의 전설’이다. 마리오와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공주를 구하러 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11. 11. 그러나 퍼즐에 집중한 마리오와는 달리 젤다의 전설은 모험과 탐험에 집중하며 시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링크’의 모습을 보여준다. 장르는 퍼즐과 rpg 등이 복합된 어드벤처.
  12. 12. 이때까지 쌓인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사실 젤다의 전설 덕후가 아닌 이상 깊게 파고들기 힘든 점이 있다. 콘솔 세대의 황금기를 맛보지 못한 것이 그저 아쉬울 따름.
  13. 13. 그래도 나름 초등학교 시절 즐길 수 있었던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프린세스 메이커’이다.
  14. 14. 그 중 프린세스 메이커2는 최근에 들어서도 유명 BJ들을 통해 재차 회자될 만큼 명작이다. (초2 때의 나. 잘했어.)
  15. 15. 그러나 3번째 시리즈 이후로 여러모로 흥행몰이를 실패하면서 6번째 시리즈가 나올 기미가 안 보이다가 돌연 듯 엠게임에서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라는 이름으로 모바일 작품을 내보였다.
  16. 16. 초반에 어릴 적 추억과 덕심에 불이 켜진 많은 사람들이 사전 등록을 하며 플레이 한 결과 1위를 찍기도 했지만, 역시나 ‘엠게임’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잦은 과금 유도와 아쉬운 퀄리티로 점차 잊혀져 갔다.
  17. 17. 이렇게 공주라는 소재가 들어간 일본의 대작 3가지를 살펴보았다. 어째서 최신 작품이 없는 걸까라고 생각이 들 수도 있겠는데, 공주만을 목표로 하는 작품이 상당히 뜸해지기 시작했다는 것도 있고
  18. 18. 공주에 대한 클리셰 부수기를 시행하면서 근본적인 뿌리, ‘공주는 연약하며 청순하다’ 등이 무너져 내리고 활로 악인을 물리치는 공주.
  19. 19. 기존의 단일 히로인 포지션이었던 것이 여러 히로인 중 하나가 ‘공주’의 특성을 물려받는 것으로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른바 하렘. 고기 나는 친구가 적다. (세나)
  20. 20. 물론 클리셰 부수기나 서술 트릭 같은걸 좋아하는 꼬이고 꼬인 본인이지만 가끔은 마냥 공주를 구하러 말을 타고 달리는 용사의 모습도 사뭇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슈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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