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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 「21 c 문화세기」의 경남의 문화예술행정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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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 「21 c 문화세기」의 경남의 문화예술행정 방향

  1. 1. 「21C․ 문화세기」의 경남의 문화예술행정 방향1. 들어가며○ 세계화․지방화시대의 진전으로 국가의 장벽이 무너지는 사회추세 가운데 지역은 무한경쟁 의 기본적인 공간단위가 되어 지방의 역량제고가 국가 발전의 동인으로 부상되고 있음. 또 한 지방의 경쟁력은 외생적 발전에 의하기보다 지방고유의 자원과 잠재력에 좌우되어 있으 며 지방문화가 주요한 자원으로 부각되어 지역고유문화에 대한 가치를 재평가하고 있음.○ 경남은 옛부터 가야문화가 발달하였으며 가야․신라시대부터 일찍 불교가 부흥하여 곳곳에 전국적인 대사찰이 입지하고 불교문화가 융성함. 조선시대에는 유교문화가 서․중부경남을 중심으로 발달하여 누각과 정자가 곳곳에 남아 있으며 내륙문화와는 차별화된 해양문화가 해안을 따라 발달하여 가야문화․불교문화․유교문화․해양문화 등 4대문화가 경남문화의 뿌리로 이어지고 있음. 오래 전부터 다양하게 발달한 고유문화는 경남 곳곳에 융성하였으 며 남부 해안과 서․북부 산지의 천혜 자연자원과 어루어져 경남문화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있음○ 경제성장에 따른 소득증가와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여 문화생 활 향유에 대한 주민요구가 증대됨. 포스트포드주의에 의한 노동시간의 단축으로 여가시간 이 확대되며 삶의 질에 대한 욕구증대는 영상예술과 공연예술, 대규모 전시회, 야외음악회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에 대한 대중의 수요 증대로 이어짐. 지자체도 급증하는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시설 및 공간 확보․프로그램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과거의 문화재 보수 및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지원에 국한되었던 문화예술정책도 사회변동에 따라 다양하게 영 역이 확대되고 있음○ 우리 나라에서 문화예술정책은 1973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설립된 후 본격화되기 시작하 였으나 그나마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총체적인 접근으로 정부의 개입과 지원방식이 결정한 것은 최근의 일임. 1990년대에 들어서자 사회변동에 따라 문화정책은 단순한 전통문화 및 예술분야의 보호차원이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 제고와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이 주요 과제 로 부상하면서 그 위상과 역할이 점차 확대되고 있음○ 시대적 요구 가운데 경남도 문화예술정책은 경남의 문화비전이 제시한 문화예술정책 목표 - 1 -
  2. 2. 의 실현에서 나아가 문화산업의 육성을 도모하는 실천적인 문화정책 및 사업 발굴을 주요 내용으로 구성하여 21세기 문화시대에 경쟁력을 갖춘 문화경남의 실현에 기여하고자 함2. 문화예술정책의 흐름○ 문화의 개념은 워낙 다양한 함의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규정하기 어려우나 인간을 인간 답게 살아가게 하는 조건과 함께 인간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행위 자체가 문화를 형성하 고 있음. Tyler의 정의처럼 문화를 ‘지식, 신앙, 예술, 도덕, 법률, 관습 그리고 사회의 구성 원으로서의 인간이 얻은 모든 능력과 관습을 포함하는 복합적인 총체’로 규정하는 방향으 로 나아가 과거의 ‘고차원적 정신활동’에서 ‘총체적 생활양식’으로 확대되고 있음○ 문화가 인간의 생활양식 자체로 확대됨에 따라 일반적인 생활양식으로의 방향성으로 문화 민주주의(Cultural democracy)와 문화복지가 강조되고 있음.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 한 생활양식과 모든 지역을 포함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로 문화정책의 방향이 설정되며 주민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혁신적인 문화정책이 수립되고 있음. 문화를 이 론적으로 서술하기보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실천적인 정책을 수립하며, 문화발전 을 위한 방향 설정이 매우 주요한 과제로 등장하고 있음○ 문화는 특수계층에 의해 향유되는 권리로 인식되었던 근대적 사고에서 나아가 국가로부터 문화적 자율성을 확보하는 자유권으로의 문화권 뿐만 아니라 생존권적 차원으로 사회권으 로의 문화적 권리를 주장하는 문화복지차원에서 접근되고 있음. 문화적 권리를 보장하는 문화복지는 생산적 복지로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며 사회통합을 유도하여 경제의 활성화 에 기여하는 생산적 문화복지로의 접근으로 나아가고 있음○ 21세기는 문화시대로 문화상품이 고부가가치 업종으로 부각됨으로써 문화상품을 개 발하는 문화콘텐츠 개발과 이를 활용하는 윈도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하는 발전전략이 수립되고 있음 문화콘텐츠 개발과 관련해서는 기존의 경쟁력 있는 문화상품(연극, 음악, 문학, 미술 등)을 찾아내 그것을 윈도에 적절한 형태로 가공하고 재구성하는 작업으로 연결되어야 하며, 윈도효과 극대화는 새롭게 등장하는 윈도 형태를 잘 파 악해 그에 알맞은 상품을 개발․유통시킴으로써 새 윈도를 효과적으로 선점하는 전 략이 요구되고 있음○ 서구의 경우 1980년대 구산업도시들이 직면한 3고(탈산업화, 세수감소, 공공지출의 감소)로 - 2 -
  3. 3. 인해 쇠퇴하는 도시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도시경영 전략을 관리주의에서 기업가주의로 전환하고 탈산업도시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새로운 도시문화전략을 채택하여 생활양식의 판 매 즉 문화의 상품화를 도모하여 문화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인으로 작용함. 즉 생산과 소비의 공간적 분화속에서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 장소마케팅 전략은 예술적․문화적 삶이 도시 활성화에 핵심적인 요소로 등장함○ 문화를 향유하며 문화가 스며있는 정체성있는 지역으로 조성하기 위해서는 도시계획․주거 환경의 개선과 도시디자인 등과 연계하여 자연환경을 보존․개선시키고, 인공환경에 사회 적 역동성을 강조하여 주민이 창의력을 발휘하며, 창조성과 실험성이 높은 지역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행정전반에 문화계획적 접근이 채택되고 있음3. 21세기 경남도 문화예술정책의 방향○ 복지국가로 지향하는 현대국가의 목표 또는 정당성은 국민의 인간다운 삶의 질을 향상시키 는 데 있음.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변수는 문화복지이며 편중된 계층이나 지역에 국한된 문화향수가 아닌 어느 곳에서나 모두가 문화를 향수할 수 있는 기 회를 제공하여야 함. 소외계층에게도 문화향수권을 누릴 수 있는 문화적 혜택을 부여하며 모든 계층이 문화를 향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를 창달하며 지역간 문화수혜의 불균등 을 해소하여 풍요로운 문화적 삶을 영위토록 함○ 활발해지는 국제교류 속에서 우리문화를 세계 속으로 확산시키고 세계 문화예술 속에서 경 남 문화예술의 정체성을 유지하며 세계화를 지향하는 문화활동을 활성화함○ 주민의 창의성과 감수성 제고에 초점을 맞추어 독창적이며 창의력을 요구하는 지식정보화 사회를 선도해 갈 수 있는 역량있고 감수성높은 주민들로 양성하는 문화정책을 수립함○ 이제까지의 문화사업의 추진은 중앙정부 주도적이었으며 문화시설․행사․종사인력이 중앙 에 집중되고 지방 문화부문 투자재원의 배분에 소극적이었음. 앞으로 중앙정부는 관여방식 에서 지원방식으로 전환하여 중앙․지방간의 문화격차를 시정하는 방안으로 지역문화의 활 성화를 도모하는 지역문화정책의 수립에 역점을 둠 - 3 -
  4. 4.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 행정문화화 문화네트워크 창의적인 문화예술활동 진흥 경남도민 문화감수성 증진 경남문화 정체성 확립 <그림1> 경남문화예술정책의 목표○ 문화예술의 지원과 심의를 공급자인 정부의 관점에서 이루어져 실수요자의 요구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였으므로 다양한 계층의 수요를 파악하여 특정대상의 문화 뿐만 아니라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한 생활문화의 정착을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함. 일상생활에서 문화 및 여가활동을 가능케 하는 생활권 중심의 문화복지를 실천하기 위해 국가보다 지자체가 구체적인 실천을 담당하고 민간참여가 활성화되는 방향으로 정책을 실현토록 함○ 문화에 대한 마인드를 일반정책에 접목하며 특히 지역․도시계획과 연계하여 사람들이 만 나고 대화하며 그들의 희망을 나누면서 그들의 정체성과 생활양식이 형성되는 장소로의 문 화적 실체로 이해하는 지역․도시에 대한 인식을 확대함. 문화에 대한 정의를 건전한 문화 를 창달하여 국민정서를 건강하게 하고 국민적 정서를 융화할 수 있는 건전하고 동질적인 문화를 창출할 수 있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의 양식(a way of life)으로의 접근으로 나아감○ 선진국의 경우 주민의 문화활동에 문화정책의 초점을 두던 과거와는 달리 문화예술을 활용 한 도시이미지 제고와 도시경쟁력 강화의 접근으로 쾌적한 주거환경, 삶의 질, 그리고 문화 예술 분야를 지역발전의 중요한 요소로 인식하여 지역경제와 연관된 문화정책으로 전환하 고 있음. 이와 같은 추세속에서 문화의 주체성과 전통문화의 복원과 관리에 주력하던 과거 의 문화정책에서 벗어나 지역의 창작예술 진흥과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차원으로의 접근이 요구되며 문화예술을 산업화하며 지역문화를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인으로 접근하는 방안으 로 나아감○ 정보통신분야의 급속한 발달로 인한 초고속정보통신망의 구축 등 하드웨어산업이 성장함에 - 4 -
  5. 5. 따라 문화산업은 관련 소프트웨어 부문의 신규수요 창출과 문화자원의 데이터베이스화가 추진되고 있으므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향토문화의 정립을 위해 지역에 부존되어 있는 문화자원의 데이터베이스화작업 등 문화의 정보화를 추진함4. 최근 경남도 문화예술행정의 방향 (2001년, 2002년을 중심으로)○ 문화의 세기 도래와 함께 문화예술에 대한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국가적 차원에서 2001년 을 지역문화의 해로 선정하였음. 이에 부응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며 지방도시 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내발적 개발대안으로 경남의 문화․예술․역사를 기반으로 한 문화유산의 정비 및 문화산업 육성을 통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확립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 는 전략을 제시함○ 지역 문화예술의 활성화를 위한 경남도 차원의 문화예술의 육성 전략으로 향토문화예술활 동 전개, 문화경남을 향한 착실한 지역문화기반시설의 확충, 특성있는 문화사업육성 및 문 화관광 상품화 유도, 전통문화의 전승보존으로 경남인의 정신적 일체감 조성 등을 선정하 였음. 2002년에도 지속적으로 도민과 함께 하는 전통축제 육성과 문화인프라 확충, 우수 문 화상품의 개발과 문화재 보존 관리 철저 등을 주요방향으로 설정함5. 경남도 문화예술행정의 역점시책○ 최근 경남도가 역점을 두고 실행한 주요 문화예술정책은 경남문화의 정체성 확립, 지역의 문화예술의 진흥,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복지의 확대, 문화유산의 보존과 정비와 나 아가 문화산업의 육성으로 대별할 수 있으며 정책실천을 통한 주민의 문화복지 제고에 주 력하고 있음. 각 부문의 정책 목표와 주요사업은 아래과 같이 요약될 수 있음1) 문화정체성 확립□ 경남 전통문화의 정립○ 경남 문화․예술의 근간을 이루는 가야문화․불교문화․유교문화․해양문화의 4대 문화를 재조명하여 경남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함으로써 경남인의 기상과 공동체정신을 함양시키며 지역발전의 활력으로 발전시킴○ 경남은 지리산, 낙동강, 남해안 등 산지․하천․바다․평야 등 지형적으로 다양하게 발달하 - 5 -
  6. 6. 여 지역마다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고 있으므로 각 지역의 특징적인 문화이미지를 정립하여 지역의 역사성 및 정체성을 제고함□ 「경남의 뿌리찾기」사업 확대○ 조식 남명사상의 현대적 재조명을 통한 경남인의 정신적 뿌리 찾기 연구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토록 함. 남명사상의 보금자리인 산청 덕천서원 및 사액서원인 김해 산해정을 정비하 고, 남명제 봉행행사를 연례적으로 개최하며 경남에 소재한 남명 제자들의 서원을 정비하 여 역사학습의 장으로 활용함○ 항쟁과 충절의 맥을 찾기 위하여 이충무공 유적지, 곽재우 등 경남출신 의병유적지, 6․25 동란 격전지 등 역사적 현장을 정비하여 역사의식 고취를 위한 역사학습장으로 개발함□ 남명선생탄신 500주년 기념「선비문화축제」개최○ 2001년은 남명 조식선생의 탄신 500주년이 되는 해로서 선생의 학덕과 선비정신을 널리 알 리고 학문적 체계 구축, 기념행사, 유적지 정비 등을 위해 남명선생 탄신5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이를 지역문화의 해 경남도 사업으로 선정․개최함○ 경남인의 자긍심을 일깨우고 敬과 義로 집약되는 남명학문의 실천적 선비정신을 알리는 계 기로 삼고 학문적 체계화와 남명학의 국제적 위상 정립을 위해 국제학술회의를 2차례에 걸 쳐 개최함. 개최 행사는 총 28건으로 대표적으로 남명제의 졔례와 남명선생 시비 건립, 유 물전시관 건립, 덕천서원 보수, 경상대내 남명학관 건립, 합천 생가지 복원 및 뇌룡정 보수 등 유적지 정비 사업 등을 포함함○ 문화행사로 선생의 일대기를 그린「선비정신의 표상-남명」서사극은 축제 당일 뿐만 아니 라 그후 경남일대와 서울 무대에 올려졌으며 서사극의 예술성이 탁월하여 서울공연예술제 대상, 한국연극협회․한국연극평론가협회서 1등상을 수상하였음. 성성자방울을 비롯한 문화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특산품과 함께 전시․판매함○ 2002년에도 제2회 선비문화축제 개최하여 남명정신 연구․계승사업과 유적지 정비를 지속 적으로 추진함. 남명선생의 선비정신과 실천철학 재조명으로 새로운 정신문화를 창조하고 도민의 정신적 뿌리로 승화발전시키며 경남인의 자긍심 고취로 도정활력의 구심점을 형성 하도록 하여 진취적인 도민상을 건립하고자 함2) 문화예술의 진흥 - 6 -
  7. 7. ○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물질적 풍족함과 함께 여가 및 생활의 여유를 누릴 수 있 는 문화예술인프라가 무엇보다 선결되어야 함. 문화예술인프라는 시설 인프라와 함께 행정 및 지원 등의 소프트인프라도 포함할 수 있는 광의적 인프라로 정의하고 크게 문화예술시 설․문화예술프로그램․행정 및 지원 등을 포함하며 정보화 시대의 기반시설인프라인 정보 네트워크도 포함함(1) 문화예술행정의 전문화와 효율화□ 문화예술행정 인력의 체계적 양성○ 문화예술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광범위하게 전개되는 문화예술분야에 대처하기 위해 문화예 술관련 부서 업무의 전문화와 다양화를 도모하도록 하며, 이를 위해 문화예술 담당공무원 인력의 지속성과 전문성을 높임. 문화재청은 시․군에서 문화재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전문 지식 향상을 위한 문화재관리자 교육(1988년도 처음으로 시행)을 실시하여 ( )명이 교육을 받았으며 매장문화재 발굴이론 및 실제 동 실무와 관련된 과목, 현장답사, 시청각교육, 분 임토의로 구성하여 심도있는 이론 및 실기 교육 실시로 전문지식 향상을 도모함 *현재까지의 교육수강자수를 적을 것 (적은 후 이줄을 삭제함)□ 전국문화기반시설 관리책임자 대회 개최○ 지역의 문화예술부문의 현황을 이해하고 기획력을 겸비한 문화전문인력 양성과 지역문화예 술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으로 전국 각 자치단체의 문화행정 담당공무원과 문화기반 시설책임자(도서관, 박물관, 문화원, 문화의 집 등)들이 각 시설의 평가보고 및 각 분야별 워크샵을 시군 문화담당공무원, 지역예술행사 기획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등 지역의 문화시설 관리인력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예술행사 기획인력의 연수사업을 실시함□ 문화기반시설운영에 민간 경영기법 도입○ 문화기반시설 운영에 체계적인 경영기법을 도입하여 문화시설의 운영을 내실화하고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문화시설의 관리부문에 공공․민간부문간의 경쟁체제를 유 도하고 필요시는 전문경영인 제도를 활성화함○ 행정의 고비용‧저효율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 민간위탁한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지도를 - 7 -
  8. 8. 통해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여 인원 및 예산절감 효과(12명 714백만원)를 창출함으로써 민간위탁으로 인한 발전적 운영을 기대함<표 3> 문화예술시설의 민간위탁 (2000년) 대 상 시 설 년간도비보조 관리인원 수 탁 자 위탁기간 문화예술회관 600백만원 20명 학교법인 일선학원 강명찬 3년 제승당관리사무소 238백만원 7명 재단법인 충렬사 김정숙 3년 충익사관리사무소 140백만원 5명 곽망우당기념사업회 곽예순 3년자료 : 경상남도 내부자료, 2000(2) 문화예술 재정기반의 확충□ 다양한 문화예술 재정의 확보○ 지방의 문화․예술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문화예산 및 지방문화․예술진흥기금 등을 안정적 으로 확보하며, 지방기업과 지방문화․예술의 연계를 강화시켜 문화․예술에 대한 투자를 확대․유도해 나감. 문화재원은 국고․지자체예산․문화예술진흥기금․지방문화예술진흥기 금 등으로 다원화되고 있으므로 지원체계를 능동화하고, 지역 특성 및 주민의 의사를 반영 하며 다원화된 공공재원 상호간의 지원사업 조정 및 유기적인 통합지원체로의 새로운 체계 를 구축함○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상품 홍보 등의 효과가 있는 메세나운동을 기업이 인식케 하여 적극 적인 참여를 유도함. 경남의 뜻있는 기업인과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기업내 또는 입주건물 내 복합문화공간의 설치와 문화단체의 공연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 토록 함□ 문화예술진흥기금의 확충․지원○ 문예진흥기금은 국고와 함께 지역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중요한 재원으로 앞으로 10년(200 0~2009년)간 목표액은 100억원으로 하며, 재원확보는 도가 55억원을 출연하되 2000~ 2004(5년)는 연간 5억원의 도출연금, 2005~2009(5년)는 매년 도출연금 5억원외 기금이자 1 억원 등 6억원을 확보토록 계획함○ 2002년도 세입재원은 806백만원(도출연금 300백만원, 중앙기금 250백만원, 이자수입256백만 원)으로 기금지원은 800백만원으로 지원분야는 문학, 연극, 음악, 무용 등 10개 장르에 달 함. 정부의 지원이 해마다 줄어들고 있으나 경남도는 이자발생액과 출연금을 합해 작년(5 - 8 -
  9. 9. 억만9천460만 실제 지원)보다 증액함(3) 문화인프라의 지속적 확충과 운영의 효율화□ 문화예술기반시설의 확대○ 문화예술기반시설은 지역문화예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문화창조의 장으로서의 역할과 주민 의 문화복지를 제고시키기 위한 문화향수의 장으로 역할을 담당하는 공간으로 주민의 문화 복지를 제고하는 한편 지역문화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시설확장과 입지를 고려하고 있음○ 문화시설의 설치는 이용자의 특성에 맞게 고객들의 수요와 특성을 반영하여 단순히 문화예 술을 향유하는 차원을 넘어 주민들의 생활문화를 창조할 수 있는 적극적인 문화공간으로 고객지향적 문화시설의 운영으로 차별화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 다양한 계층들의 수요 특성을 반영하여 이용자별 전용문화공간과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대규모 문화시설 의 운영보다 생활권 단위의 복합문화시설 또는 소규모시설을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과 보 다 가까운 생활문화를 형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토록 함○ 문화시설의 확보에 못지 않게 문화프로그램의 운영이 매우 중요함. 하드웨어적인 시설의 확보에 못지 않게 소프트웨어적 프로그램의 효과적 운영을 추진하고 있음○ 문화시설은 고정되어 이용자가 찾아오는 것이 관례화되어 있으나 발전과정에서 문화시설을 갖추지 못한 벽지지역이나 계층들에게 「이동하는 문화예술관」으로 찾아가는 문화프로그 램의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음□ 시군 문화예술회관 건립○ 지방문화예술 활동의 중심공간으로서 문화예술창달을 위한 창작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복 합적 문화공간으로 문화예술회관이 각 시․군에 설치되어 2000년 현재 경남도회관을 비롯 하여 창원, 진해, 통영, 의령, 남해, 하동, 거창, 합천에는 이미 건립되어 있음○ 사천, 김해, 거제, 양산, 함안, 고성 등 6개소는 계속사업으로 추진중이며, 마산은 3․15회관 과 병행하여 시민문화회관을 ‘03년 착공예정이며 아직 미계획된 밀양, 창녕, 산청, 함양 등 에서도 건립하여 시․군 문화예술활동의 중심으로 활용함□ 문화의 집 확대 - 9 -
  10. 10. ○ 문화의 집은 지역주민의 생활권 단위의 문화시설로 도서영상매체 인터넷을 통해 문화예술 관련 지식과 문화행사 정보를 제공하며 전시회나 소규모 공연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가 족단위 또는 문화동호인을 위한 소규모 복합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음. 기존시설을 이 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건립이 가능하며 주민의 접근도가 높으므로 확대방안을 강구토록 함. 읍․면․동 단위의 유휴공공시설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많이 모여 이용할 수 있으므로 도내 전역에서 문화 수혜의 폭을 넓혀 갈 수 있도록 함○ 경남도에서는 11개소(마산, 진해2, 통영, 김해3, 밀양, 산청, 고성, 함안)가 운영중이며 진해 웅동, 마산 합포의 2개소가 추진중이며 산청 시천과 합천 2개소는 2002년에 추진․계획중 임□ 농어촌 폐교를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 농촌의 유년인구 감소로 인한 폐교 증가에 따라 폐교를 전시회 및 공연 기획 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을 위해 연극학교나 미술교실, 문화교실 등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기능을 가진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음○ 밀양시 부북면 소재 폐교에 우리극연구소 밀양연극촌을 개관하였으며 운동장을 숲의 극장 으로 개관하여 연극을 상연하고 있음. 기존 교실과 주변 나무를 이용하여 연극과 자연, 환 경이 만나는 야외 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하는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여 밀양 뿐만 아니라 인 근 창원․마산․부산․대구 등의 주민들의 참여도 활발함○ 김해시의 진례면 소재 폐교를 활용하는 방안으로 김해시가 교육청으로부터 무상임대를 받 아 민간단체인 가야문화예술관에 위탁운영함. 운동장에 잔디를 깔고 쉼터를 마련하고, 조각 공원, 야외문화공연장, 과수원과 야생화원을 조성하여 복합문화공간으로 탄생함. 작가초대 전, 도자기작품전 등 소장작품 상설전과 기획전을 개최하여 민속예술단과 청소년․대학생 들과의 문화마당을 개최함○ 이광모 감독의 「아름다운 시절」의 촬영지인 한우산 기슭에 자리잡은 의령 궁유면의 평촌 초등학교 폐교를 활용하여 의령예술인촌으로 1999년 개관함. 나무공예전시관, 시화전시관, 돌공예전시관, 민속품전시관, 미술전시관 등 5개 전시관을 구비하여 상설전시, 기획전시, 기 념품판매, 작품판매, 전통혼례 및 쉼터를 제공하며 풍물놀이, 장승제작, 문화예술강좌 및 세 미나, 예술인과의 만남의 장 행사를 개최함○ 마산의 구복예술촌은 아름다운 구산면 남해안을 끼고 위치한 폐교를 활용하여 1997년에 설 - 10 -
  11. 11. 립되었으며, 야외잔디광장 및 야외무대, 미술전시장, 공동작업장, 휴게실 및 다목적 홀, 창 작실 5동을 비롯하여 촌장인 석강 윤환수의 문자조형연구실로 구성되어 있음. 다양한 전시 및 공연예술 활동 외에 대표적으로 구복예술제 및 마산바다축제 등을 주관함□ 공공도서관 『디지털자료실』설치○ 정보화시대를 맞이하여 청소년․일반도민에게 디지털 자료 열람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서버, 서버운영시스템, 외국어 자동번역기, 네트워크 장비 등을 구비한 「디지털자료실」을 공공 도서관에 설치함. 이를 위해 창원, 마산2, 진해, 통영, 김해, 밀양, 거제, 양산 등 9개소에 사 업비 4,250백만원을 지원함□ 도립종합미술․박물관 개관○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맞이하여 지역문화예술의 진흥과 도민의 미술문화 향수 증진을 위해 경남도청 구내 5,911평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의 연건평 1,953평의 규모로 건립함. 소장 품 확보를 위해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을 구입하는 외에 범도 민 미술품보내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박물관주변에는 조각공원 조성을 위해 국제조각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선정된 작품으로 조각공원 조성함○ 경남국제조각심포지엄 개최는 2000년에 시작되었으며 2002년에도 개최될 예정으로 10~15 명 규모의 운영위원회에서 행사추진전반을 담당하고, 국․내외 우수작가 12명이 참가하며 소요예산은 8억원(국비)로 계획함. 완성된 작품을 도립종합미술․박물관내에 전시함으로써 도민에게 수준높은 작품감상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문화 휴식공간을 조성토록 함□ 조두남선생 기념관 건립○ 마산출신이며 선구자의 작곡자인 조두남 선생을 기리며 주민의 예술성과 공공복리 증진을 위해 마산시 합포구 신포동 68-1에 부지 3,550평 규모로 기념관, 야외공연장, 일송정정자, 기념비 등을 조성하여 선생님의 유품을 전시토록 함□ 윤이상 추모 통영국제음악제 개최 - 11 -
  12. 12. ○ 통영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선생을 기리는 통영국제음악제가 2002년 3월8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됨. 빈 소년합창단, 정명훈과 라디오 프랑스 오케스트라 등이 내한해 ������광주 여 영원히!������를 비롯해 윤이상의 여러 작품을 국내 초연할 계획으로 통영시는 이 음악제를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에서 열리는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같은 세계적 음악축제로 키 운다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음○ 계획의 일환으로 윤이상 거리 가운데에 있는 통영시청 별관이 윤이상 페스티벌 하우스로 거듭나 실내악 연주홀, 기념관, 프레스센터, 연습실 등이 들어서고 또 페스티벌 하우스 뒤 편의 야산에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하우스처럼 암벽을 깨고 산속에 연주홀을 앉힌 동굴음악 당을 건립할 계획으로 올래 20억의 국고지원이 이루어지며 2007년까지 점진적으로 조성될 계획임□ 산청국제현대조각공원 조성○ 1999년 산청군 중산리일대에 개최된 국제현대조각 심포지엄 참가작품을 중심으로 생초면 어서리 일대에 15천평 규모로 조각공원을 조성하여 군민들에게 문화향수의 기회를 제공하 며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되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함3) 생산적 문화복지의 확대□ 서민과 소외계층을 위한 문화향수기회 확대○ 문화시설은 모든 주민의 참여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지역공동체 형성의 장이므로 다양한 계층별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청소년․여성․노인 등 소외계층과 문화소외지역 주민, 장애인의 문화생활 여건 조성에 주력함○ 온 주민이 골고루 문화생활을 영위하여 풍요로운 삶을 구현할 수 있게 해주며 소외계층에 게도 문화향수의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찾아가는 문화활동」을 기획하여 주민의 문화복 지를 제고함□ 동네문화마당 조성○ 일상문화로의 정착과 중산․서민층의 문화복지 확대와 주민화합 분위기 조성 차원에서 공 연․전시장 등 복합적 활용이 가능하도록 읍면별로 아파트단지, 마을공터, 학교운동장 등에 주민의 열린 문화휴식공간을 조성함 - 12 -
  13. 13. ○ 지지자체실시와 더불어 각 지자체에서는 주민들을 위한 어울림마당 개최를 추진함. 지역주 민이 주관하여 주민콩쿨대회, 민속공연, 가족장기자랑, 지방가수 초청 등의 내용으로 시군 읍면동 연1회 이상 공연이 가능하도록 시군 권장시책으로 추진함□ 생활문화 정착을 위한 소규모 문화시설 확장○ 생활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하여 주거지와 인접하여 소규모 공용공간을 조성하여 일상생활가 운데 문화생활을 영위토록 함○ 시․군청사 또는 읍․면사무소와 같은 공공시설 및 신축 대형건물 내에 공간의 일부를 문 화공간으로 확보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주민의 이용도를 제고함□ 이동문화전시장 개최○ 주민정서 함양과 창의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문화소외 지역과 계층에게 직접 찾아가 지역․계층간의 문화격차 해소와 문화향수 기회 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미술 관, 유물전시회 등 발로 뛰는 문화행정을 기획함○ 음악․연극․무용․민속․문화교실 등 다양한 문화향수의 기회를 증진시키기 위해 주민 눈 높이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향토문화 강좌 및 문화마인드 조성 세미나를 분기별 1회 도내를 순회․개최함□ 청소년 문화공간 확보○ 계층에 따른 문화욕구의 차별화로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정신과 육체를 함양하기 위 해 그들만의 문화체육공간이 확보되고 있음. 경남의 경우 청소년 문화공간은 진해․고성의 청소년문화의 집, 진주 청소년수련원과 창원 늘푸른전당이 소재함. 늘푸른전당은 청소년시 설 특성화사업(천문관측, 방송스튜디오, 암벽등반) 시설로 지정되어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 으로 활성화되고 있음. 최근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페스티 벌로 청소년거리문화제, 풍물패거리공연 등의 거리퍼포먼스와 힙합댄스 한마당과 청소년들 이 직접 물물교환을 하는 ‘나눠쓰기 열린장터’가 마련됨4) 문화유산의 보존과 정비 - 13 -
  14. 14. □ 풍부한 전통문화자원○ 낙동강을 중심으로 한 가야문화의 발상지로 각종 유적․유물이 전지역에 분포함. 특히 유 교 및 불교문화의 발달로 유명사찰들과 국보급 유․무형문화재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문화 사업화가 용이함○ 지정문화재는 1,095건으로 국가지정 210건, 도지정 588건, 문화재자료 295건에 달함○ 무형문화재는 국가 및 도지정이 각각 16, 18종목으로 줄다리기 등 놀이와 의식 부문의 지 정이 11종목으로 가장 많으며 무형문화재 보유자는 국가지정이 22인, 도지정이 29인으로 구성됨. 전수회관이 진주, 통영2, 밀양, 함안, 창녕, 고성 등 9개소가 있음□ 문화재 보수관리○ 전통문화의 계승발전과 지정무형문화재의 원형 보존을 위해 노후․퇴락된 문화재 보수작업 을 지속적으로 해 오고 있음. 2002년도 문화재 보수․정비는 154건 284억이며, 문화재 지정 신청처리는 95건, 문화재 발굴조사(지표조사)는 350여건, 지정문화재 보존관리는 1,093건에 달함○ 2001년 4월 이후 국가사무 지방이양 및 신설사무로 도지정 문화재보수사럽지침․설계승인, 문화재 수리기술자 등록 등 10개 부문 1,200건이 이양되어 문화재 지정․관리로는 경북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하나 대폭적인 국가사업의 지방이양에 상응한 인력의 미충원으로 업 무추진 애로가 있어 문화재보수담당 조직(인력4명) 신설을 건의한 상태임□ 가야역사 문화환경 정비사업 확대○ 경남의 정체성 확립과 역사문화 인프라의 확충․정비로 21세기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기 위 해 경남의 뿌리인 가야문화권의 정비사업을 실시함. 신라‧백제권과 같은 수준의 역사도시 를 조성하기 위해 경남전역에 산재한 가야문화유적 정비에 대한 체계적인 마스터플랜을 수 립하여 경남의 정체성을 확보하고 지역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함○ 현재 창원(다호리), 김해(대성‧양동), 함안(도항‧말산), 고성(송학), 합천(옥전) 등의 유적에 대해 토지 및 건물매입 (334,853㎡), 고분군발굴‧정비 22기, 전시관 건립(가야주거, 민속생활 촌 등) 7건 13,410㎡, 자료관건립 등을 5개년(1999년~2003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예 산의 지속적 확보를 통한 가야문화의 보전 및 정비 사업을 수행토록 함○ 김해시에서 수행하는 가야역사 문화환경 정비사업은 2002년 사업은 대성동 고분군 전시관 건립, 가야인 생활체험촌 건립, 테마공원 조성 등 사업비 277억원에 이름 - 14 -
  15. 15. □ 문화연구센터 설치○ 경남은 가야의 옛터로 매장문화재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도로사업 등 개발사 업시 문화재가 많이 발굴되고 있음. 한편 부지 3만㎡ 이상 개발사업시 지표조사가 의무화 되어 문화재청에서 시도립 매장문화재 발굴기관 설립 권장하는 추세에서 도 정책연구기관 인 「경남발전연구원」내에 센터를 설치하여 도내 발생 매장문화재의 지표조사, 시굴, 발굴 수탁을 담당케 함□ 주요 복원사업 추진○ 찬란한 문화가 꽃피웠던 가야역사를 중심으로 문화복원사업이 진행․계획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 통제영복원사업, 진주성순국의총조성사업, 거제포로수용소모형촌사업, 웅천도요지 복원 등이 후세대의 국가관 확립, 향토사의 재조명, 지역주민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추진되 고 있음. 통제영 복원사업은 임진왜란 이후 남해안 방비를 도맡은 조선수군의 총사령부를 복원하며, 진주성 60만 장졸 순국의총 조성사업은 계사년(1593년) 진주성 전투시 6만 장졸 이 순국하였으나 칠백의총과 같은 의총이 없어 전라, 경상도 후손들의 숙원사업으로 초혼 제로 의총을 조성함. 웅천도요지 복원 및 전통도예촌 건설은 진해시 두동 산142 일대로 조 선시대 분청사기를 생산하던 곳으로 15~16세기에 일시적으로 설치․운영되다가 임진왜란 이후 폐요된 것으로 추정되며 지정구역은 1,001㎡, 보호구역은 1,601㎡에 달함□ 민속 탈 전수회관 건립○ 기존의 고성 갈촌 탈박물관을 확대하여 민속탈을 체계적으로 전수하며 일본, 미국, 대만, 독일 등 국외 탈학교 운영을 위한 회관을 고성군 고성읍 남산공원내에 강의 및 실습실, 숙 박시설 등 2층 200평 규모로 사업비 17억원으로 건립함. 기존 탈박물관(문화관광부 등록 86 호)과 연계하여 기능전수를 위한 탈전문학교 운영으로 창작활동과 외국인 관광객 체험코스, 청소년 여름문화학교, 장승가족 체험학교 등을 운영할 계획임□ 특색있는 지역전통축제 육성○ 지역별 전통과 특색있는 문화예술행사를 지역전통(민속)축제로 선정하되 양적 팽창을 지양 - 15 -
  16. 16. 하고 독창성과 차별화된 행사를 유도하여 고유의 향토축제의 계승발전과 지역민의 적극적 참여로 지역화합 분위기를 조성하며 관광자원화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토록 함○ 경연과 관광성 위주를 지향하고 순순 지역전통축제 모델을 육성하기 위해 20개(문화관광부 2, 도자체 18)를 선정하여 국고보조사업은 200백만원, 도 자체사업은 180백만원을 지원함□ 도민과 함께 하는 전통민속공연○ 주민들에게 전통문화와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생활문화로 정착시키며 전통문 화의 계승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진주(진주성 야외공연장), 통영(통영문화마당), 밀양(남천강 야외무대), 창녕(부곡온천 소공원무대) 등의 관광지 중심으로 추진해 왔으나 창원용지공원 등 20개 시군으로 확대하여 추진함. 정기공연은 밀양백중놀이, 고성오광대 등 무형문화재 16개 종목으로 수시공연은 시군 전통민속놀이를 공연 작품으로 선정하며 문화 상품매장도 설치토록 함5) 문화산업의 육성□ 문화산업의 기간산업화○ ‘여가와 복지’ 차원의 잉여가치로 자리매김을 하던 문화가 최근에는 ‘생산과 발전’차원의 생 산가치로 부각되어 문화산업의 발달로 이어지고 있음. 국가차원에서 문화산업에 대한 본격 적 정책을 수립하기 시작한 것은 1990년 중반으로 1994년 문화관광부에 문화산업국을 설치 하고 문화산업을 국가기간산업으로 주력하고 있음○ 지방차원에서도 민선자치시대에 접어들자 지역의 문화자원을 산업화시키거나 새로운 문화 산업을 유치하는 데 적극적이나 첨단 문화산업 발달 및 유치에는 매우 제한적임. 지방의 경우는 막대한 초기투자가 요구되며 높은 기술과 자본을 필요로 하는 첨단문화산업의 경쟁 력이 서울에 비해 매우 낮음□ 전통공예의 문화산업 육성○ 세계화와 기술의 범용화 추세에 따라 세계문화가 동질화하는 가운데 ‘가장 지방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경남도의 경우 전통문화의 산업화 정책에 대한 중점지 원과 특화전략으로 나아가고 있음. 지역성이 강하게 나타나는 전통공예산업의 경우 기본적 - 16 -
  17. 17. 인 산업적 자원이 역사적으로 검증되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성도 가지므로 부가가치 창출의 잠재력이 높아 전략적인 문화산업으로 육성하는 전략으로 나아가고 있음○ 경남의 경우 전통공예를 기반으로 한 공예산업이 비교적 발달하여 도자공예․목공예․칠공 예․초경공예․종이공예 등의 집중도가 전국적으로 높은 편임. 경남이 전국적으로 지명도 가 높은 나전칠기․도예 등의 공예분야의 육성을 위한 지원과 함께 지리산문화상품개발연 구소를 개설하여 지리산에 서식하는 곤충․어류․식물 등을 주제로 각종 공예품과 문화상 품을 개발하는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음□ 지역축제의 문화산업 육성○ 전국적으로 경남은 지역축제가 가장 많이 개최되고 있음. 최근 지역축제의 문화행사 뿐만 아니라 축제관련 설화나 기원을 바탕으로 창작뮤지컬 및 서사극을 제작하여 이를 문화산업 화하는 정책을 수립함. 「남명선생탄신 500주년」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선비의 표상-남 명」이라는 서사극을 제작하여 전국순회 공연을 실시함. 문화산업의 측면에서 작품은 하나 의 컨텐츠가 되고 이를 활용하여 캐릭터․출판․음반․영상․에니메이션 분야의 가능한 윈 도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므로 지역축제의 체계적 육성은 문화산업으로 상품화를 유도함6. 결론 및 제언○ 21세기 뉴밀레니엄을 맞이하여 세계 각 국가들은 국가발전전략을 향토성이 높은 특징적인 문화행사 추진에 중점을 두며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고 있음. 20세기의 산업사회에서 정 보․지식사회로의 성숙은 단순한 제조업 분야에서 나아가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문화산업 의 비중이 높아지는 문화의 세기로 나아가고 있으며 주민의 문화예술의 향수권의 신장을 통한 문화예술창작의 진흥에 주력하고 있음○ 문화의 개념이 ‘고차원적 정신활동’에서 ‘총체적 생활양식’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가운데 모든 계층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생활양식과 모든 지역을 포함하는 프로그램 개발로 문화 정책의 방향이 설정되어야 하며 주민의 더 나은 삶의 질을 위해 문화민주주의(Cultural democracy)와 생산적 문화복지가 강조되어야 함○ 문화는 주민들에게 질적으로 고양된 삶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 - 17 -
  18. 18. 하게 되며, 그 자체의 내재적 가치 외에도 경제적 가치를 가짐. 최종 소비재인 동시에 생산 적이고 중간투자적인 성격을 지녀 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그 비중이 더욱 커지리라 전망됨. 경남행정의 비주류를 형성하고 있는 문화행정에 대한 관심을 제고 하며 행정전반에 문화마인드를 조성하여 다가오는 21세기 문화의 세기를 대비하는 다양하 고 전문화된 문화정책 수립이 당면과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전략이 요구됨○ 행정의 문화화 (Culturalization of public administration)가 이루어져야 함. 행정의 문화화는 문화예술정책을 법적․제도적인 시각보다는 문화적인 마인드에 의해서 결정하고 집행할 때 지속적이고 일관성있는 문화예술발전이 가능함. 나아가 전체 행정조직에 문화적인 마인드 의 제고가 이루어져 함○ 세계 전반적으로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화를 상품화하는 문화산업이 발달하며 초기투자만 제공하면 추가비용은 복제비용에 불과한 전반투입적 확대재생산 효과가 크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업종으로 부상하고 있음. 한편 문화의 서비스화 및 상품화와 성공적인 문화이벤트는 자치단체의 경쟁력을 좌우하므로 문화에 대한 산업적 접근이 성공하기 위해 서는 마케팅 개념이 도입되어야 함. 그러나 마케팅 환경은 제품보다는 소비자가 중시되는 방향으로 변화되고 있기 때문에 문화상품의 비영리적 또는 공익적 목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관계마케팅 활동이 요구됨○ 부가가치가 높은 문화콘텐츠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기초적인 문화인프라 구축과 풍부한 문화예술적인 창의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일반문화예술장르의 진흥이 소외되지 않아 야 함. 문화산업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문화산업체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 와 함께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민들의 문화감수성 증진을 위한 종합적인 문화예술정책이 수 립돼야 함○ 생산적 복지로의 문화복지의 구체적 실천을 위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 하며, 민간부문의 참여가 활성화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함. 일상생활에서 문화 및 여가 활 동단위로 정착되어야 하며 문화복지 실천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하며 사회통합을 유도 하여 경제의 활성화에 기여을 가능케 하는 생활권역 중심의 문화활동이 영위될 수 있도록 지 역이 문화복지의 공간적 하는 생산적 문화복지로의 접근으로 나아가야 함 -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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