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Notes

1. 세스고딘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파워포인트는 당신이 가진 가장 파워풀한 프로그램이 될 수도 있었지만 실상은 참담한 실패작으로 끝났다. 거의 모든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은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다.""적어도 프리젠테이션의 형식만큼은 아무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러나 파워포인트를 사용하게 되면 형식이 내용을 압도해서 커뮤니케이션이 방해를 받고 내용이 희회화되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난다. 그래서 그런지 파워포인트를 이용한 발표는 시끄럽고 지루하며 단조로운 학예회를 연상시킨다."발표를 더 잘 하기 위해 프리젠테이션젠에서 강조하는 한 가지는 이제껏 배운 파워포인트 활용 방식, 판에 박힌 디자인, 뻔한 전달 방법을 모두 버리라는 것이다. 그 첫 단계는 과거의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새로운 프리젠테이션 방법에 대해 마음을 여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