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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단말기 대출서비스 이용 후기(이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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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단말기 대출서비스 이용 후기(이주영)

  1. 1. 전자책단말기 사용후기.<br />장점 : <br />1. 여러 권의 책을 하나의 단말기에!(전공+교양을 챙길 수 있는 기회!)<br /> 전자북의 특성 자체가 많은 양의 책을 하나의 단말기에 넣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br /> 그래서 전공서적 뿐만 아니라 다양한 교양서적도 단말기에 탑재하여 언제 어디서든 물리적인 책의 무게를 벗어나서 독서 삼매경에 빠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전공분야 외에도 교양서적에 대한 접근의 기회를 증가해서 학생들의 인문과 이공분야를 아우르는 배경지식을 골고루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줄 것 같습니다.<br />2. 대출과 반납을 위한 도서관 출입에 따른 시간 낭비를 벗어나게 해주다.<br /> 독서를 생활에서 떼어낼 수 없는 학생들에게는 대출과 반납을 위해 도서관을 출입하는 시간도 아까울 수가 있습니다. 특히 여름과 겨울의 경우 너무 무덥거나, 너무 추울 때는 시간적인 제약이 아니더라도 움직이기 힘든 환경으로 인해서 도서관 출입이 꺼려집니다. 하지만 전자단말기의 무선 wi-fi 기능을 통해서 도서관을 방문하지 않아도 다양한 전자도서관에 접속하여 책을 대여하고 편리하게 반납할 수 있다는 점은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는 학교 밖 출입이 자유롭지 않은 학우들을 위해서도 도움이 되기에 학교 복지 시설 측면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3. 책의 폰트와 글자크기 변경 가능한 점.<br /> 단말기가 제공하는 기능 중의 폰트와 글자크기 변경은 책을 읽는 사람의 개인적인 특성을 배려한 긍정적인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도서는 출판될 당시의 글자로 되어 있어서 읽기 불편하더라도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이러한 점은 감수하고 독서를 했는데, 단말기의 글자폰트 변경과 크기 변경은 읽는 사람의 환경을 고려하여 더 편리하게 내용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교육??)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br />단점 :<br />1. 흑백 화면의 이미지 플레이어….아쉬움.<br /> 책을 볼 때 이미지가 한 번씩 나올 때가 있습니다. 글만 있는 것을 볼 때는 흑백화면이 편합니다. 눈도 덜 피곤해서 글만 나와있을 때는 흑백화면에 대한 불만이 없지만 한 번씩 나오는 이미지가 흑백으로 나올 경우, 이때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좀 다채로운 색깔이 있는 화면으로 보고 싶었습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여행수기를 소개하는 책도 많이 나오고, 블로그나 트위터 열풍 등으로 colorful한 화면으로 접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단순한 색깔의 이미지 뷰어에 대한 아쉬움이 많이 느껴졌습니다. 전자책을 컴퓨터로 볼 때는 그림이 많이 들어간 책을 보는 것이 편리하지만 단말기를 통해서 볼 때는 그렇지 못하다는 점이 불편한 것 같습니다.<br />2. 인식이 느린 버튼에 대한 불만.<br />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 사용하는 preview page / next page 버튼과 메뉴 항목 선택을 할 때 사용하는 번호 버튼은 인식이 느려서 누른지 시간이 조금 지난 후에 변화가 반영이 되는데, 책을 읽을 때 빠르게 작동하지 않아서 답답함이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방향키 버튼도 원하는 방향으로 인식도 되지 않으면서 반응이 느려서 버튼의 존재 이유가 무색하게 느껴졌습니다. 버튼의 좋은 점은 단말기 테두리에 존재하는 버튼의 촉감이 부드러운 것 외에는 없었으며, 가운데 자판버튼은 버튼의 빡빡함 자체가 바로 느껴져서 버튼 조작의 거부감이 생길 것 같았습니다.<br />3. 충전에 대한 불편함….<br /> 단말기가 예상했던 것 보다는 전기를 많이 소모하지 않는 편이여서 한 번의 충전으로 오랫동안<br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이용해서 충전을 시도했는데, 프로그램 자동인식이 <br />타전자기기에 비해서 제대로 되지 않아 충전이 되는 과정이 조금은 힘들었습니다. <br />단말기를 대여할 때 다운받은 책을 컴퓨터에서 이동시키거나 충전을 할 수 있는 케이블을 받았<br />지만 그래도 충전 어댑터만한 것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학교의 공용자산이기에 어댑터<br />를 함부로 대여해주는 것은 힘든 일이긴 하지만…이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모색해봐<br />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충전만 좀더 편리해진다면 전기가 모두 소진되는 것에 대한 부담<br />감 없이 편하게 책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br />전자책단말기를 이용해보기 전에는 전자책이라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이었습니다. 종이책장을 <br />내 손으로 넘기는 손맛도 없고, 한꺼번에 보기도 힘든, 감당하기 어려운 양의 많은 책을 하나의 <br />기기에 넣어서 다니려고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사용해보고 난<br /> 후에는 옛날과 같은 종이책의 추억을 되살릴 수는 없으나 현대와 같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br />에 적응하고 홍수같이 쏟아지는 정보를 시간,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서 쉽게 취할 수 있기 위해<br />서는 이러한 수단도 존재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단말기를 통한 도<br />서관으로의 출입보다는 사람과 사람이 마주할 수 있는 실체의 도서관, 종이책을 손으로 어루만<br />질 수 있는 도서관으로서의 모습이 전자책단말기의 활성화와 함께 발전하고 공존하기를 희망합<br />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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