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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생기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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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생기 자료집

  1. 1. 깨끗하고 건강한 실내공기가 필요한 당신을 위한 깨알 안내서 하루 - 세 번 - 삼 십분
  2. 2. 사람이 건강하게 살아가는 데 맑은 공기는 매우 중요합니다. 해마다 기후변화나 대기오염이 심각해져 많은 이들이 불안해하며 외출을 자제하거나 황사 마스크를 구비하고, 미세먼지 경보 어플을 내려 받는 것도 바로 그런 이유일 것입니다. 하지만 실외보다 실내 공기오염이 더욱 심각할 수 있습니다. 실외는 비나 바람에 의해 자연스럽게 정화되는 경우가 많고 관리체계도 정비되어 있는 반면, 실내공기는 한정된 공간에 유해물질이 축적되어 실외보다 2-5배, 많게는 100배 이상 오염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물질들은 다양한 가구나 마감재, 생활용품, 전자기기 등에서 나와 아토피·천식·비염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나 기관지염과 폐렴, 심각한 경우 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하루의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고, 건강이 취약한 영유아나 노인들의 경우 더욱 긴시간실내에머물기때문에실내공기를안전하고건강하게관리하는것은무척중요합니다. 여성환경연대는 누구나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실내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2년부터 <환기생기 캠페인>을 펼쳐왔습니다. 그동안 어린이건강생활 가이드 “유해물질 없는 에코라이프로 건강을 지켜요” 발간, 교육애니메이션 “에코가 알려주는 가짜 향의 비밀” 제작, 환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하루세번,삼십분1330환기생기”포스터제작등의사업을해왔습니다.특히2014년에는서울시내 어린이집과 학교, 지역아동센터, 작은 도서관 등 26곳에서 실내공기질 모니터링과 설문조사, 교육, 건강마을캠페인등을벌여건강한지역사회를만들기위해노력했습니다. 이 소책자는 그 동안 펼쳐온 <환기생기 캠페인>의 성과를 요약해 담은 시민교육용 자료집입니다. 실내공기 관리의 필요성뿐 아니라 구체적인 실내공기질 관리 노하우, 유해물질 정보와 건강영향, 법적 규제와 공공기관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정보 등을 압축적으로 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와 지구 생태계의 건강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자료가 되길 바랍니다. 2014.12.18. 여성환경연대 펴내며
  3. 3. 05
  4. 4. 목차 1. 우리 집 실내공기, 괜찮을까? 2.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7가지 물건들 01ㅣ건축 마감재 02ㅣ가구와 블라인드 03ㅣ옷과 섬유가공제품 04ㅣ생활용품 05ㅣ살충제와 생활화학용품 06ㅣ전자제품 07ㅣ조리기구 +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유해물질 정보 3. 환기, 이렇게 해봐요! 01ㅣ효율적인 환기 방법 02ㅣ겨울철 ‘환기생기’ 03ㅣ환기에 영향을 주는 조건들 04ㅣ황사와 미세먼지, 배기가스 때문에 환기하기 불안하다면? 05ㅣ공기청정기 고르는 방법 06ㅣ깨끗한 실내공기를 위한 깨알 정보 07ㅣ이사나 집수리를 했을 때, 베이크 아웃 08ㅣ천연 숯 활용 09ㅣ공기정화식물 활용
  5. 5. 우리집 실내공기, 괜찮을까? 세계보건기구 선언문 건강한 실내공기에 대한 권리 (The Right to Healthy Indoor Air) 01 l 사람은 누구나 건강한 실내공기를 호흡할 권리가 있다. 02 l 사람은 누구나 잠재적인 노출의 위험성에 대한 정보와 노출을 저감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들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다. 03 l 재실자에게 불필요한 건강 위해를 야기시킬 수 있는 농도의 오염물질이 실내에 유입되어서는 아니된다. 04 l 건축물과 관계되는 모든 개인과 집단 및 단체들은 실내공기질이 재실자에게 허 용될 수 있는 수준으로 유지할 책임이 있다. 05 l 개인이 건강한 실내공기질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가 자신의 사회경제적 지위에 따라 영향을 받아서는 아니 된다. 06 l 모든 관련 기관들은 건축물의 실내공기질과 그에 따른 건강 및 환경영향을 평 가할 수 있는 분명한 기준을 마련하여야 한다. 07 l 실내 유해물질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는 불확실성을 이유로 잠재적인 위해성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의 실행이 지연되어서는 아니 된다. 08 l 실내공기로 인하여 발생되는 건강 혹은 복지에 대한 책임은 오염원인자에 있으 며, 오염원인자는 실내공기질의 개선 또는 복원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09 l 건강문제와 환경문제를 별개로 취급할 수 없으며, 실내공기질 개선 활동이 생 태계의 통합성과 미래세대의 권리를 손상시켜서는 아니 된다.
  6. 6. 1. 우리집 실내공기, 괜찮을까?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대기오염으로 인해 매년 최대 600만 명 정도가 사망하며 그중 실 내공기 오염으로 인한 사망자만 약 280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또한 실내오염물질이 실외오 염물질보다 폐에 전달될 확률은 약 천 배 높다고 추정하였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역시 실내공기 오염으로 인한 환경성질환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9세 이하의 어린이는 다른 연령대에 비 하여 40% 이상 진료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이 실내공기보다 실외공기가 더 오염됐을 거라고 추측하지만, 실제로는 실내공 기오염 비율이 2~10배 정도 높다. 실외는 바람이나 비 등의 기후변화로 공기이동이 활발하여 오염물질이 희석되지만, 실내의 경우에는 환기를 시키거나 장치를 사용하지 않으면 대기가 그대 로 정체되어 오염물질이 쌓이기 때문이다. 현대식 주거는 서로 분리되어 있던 옛집과 달리 안방, 부엌, 화장실이 한 데 모여 공간 활용도와 편 리성이 강조된 일체형이다. 그러나 하루의 90% 이상을 실내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 이는 긍 정적일까, 부정적일까? 현대식 주거는 기능적으로 뛰어나고, 편리하며, 아름답지만 동시에 그를 위해 각종 첨단소재와 자재가 사용된다. 첨단 건축자재는 천연소재가 아니라 석유화학산업을 통 해 생산된 합성수지거나, 천연소재를 화학물질로 가공한 것이 대부분이다. 건축자재뿐 아니라, 가구, 화장품, 생활화학용품, 장난감과 문구, 일회용품 등에도 유해화학물질이 쓰인다. 유해화학물질이 들어간 제품을 사용할 경우, 일부 유해물질이 빠져나와 실내 공기나 집안 먼지를 오염시킬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침묵의 봄 재단’(The Silent Spring Foundation)에서 집 안 먼지와 실내공기를 조사한 결과 건축자재와 생활용품에 유해물질이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각 가정마다 20가지의 화학물질이 검출되었고 DDT를 포함한 27가지 살충제, 플라스틱 가소제인 프 탈레이트, 화장품과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방부제 파라벤이 거의 대부분 가정에서 검출되었다. 또 한 진공청소기를 이용할 때 집안에 떠다니게 되는 미세먼지, 조리할 때 나오는 일산화탄소 등의 성분도 실내공기를 오염시킨다. 서울의 유명 모 대학병원 사례의 경우, VIP 병동을 공사한 후 유해물질 검사 결과에 깜짝 놀랐다 고 한다. VIP 병동이 일반병동에 비해 유해물질 검출 수치가 훨씬 높았던 것이다. 고급스럽게 보 이게 한다고 첨단소재를 사용하고 인테리어에 신경을 쓴 결과, 오히려 유해물질이 많아진 것이다. 그 이후 결국 VIP 병동의 인테리어 자재를 뜯어내는 재공사를 했다고 한다. 이제 단열과 기밀, 편리함을 강조하는 현대식 주거환경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필요가 있다. 또 실내생활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공기관리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생활하 는 공간의 실내공기를 건강하고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까? 먼저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7가지 제품을 함께 살펴보자. 1) Kathleen Attfield, ‘유방암과 환경문제’, 환경과 여성건강 자료집 2007, 여성환경연대 펴냄.
  7. 7.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7가지 물건들
  8. 8. 건축 마감재와 인테리어 제품 벽지 벽지는 제조과정에서 합성화학물질이 많이 사용되고 보존을 위해 방부처리를 한 제품도 있다. 문 양이나 염색을 위한 잉크·광택제에는 톨루엔과 벤젠 등의 성분이 포함되고, 프탈레이트나 포름알 데히드 등 내분비계 교란물질이나 발암물질이 나올 수도 있다. 또한 빠르고 간편한 시공을 위해 사용하는 벽지 접착제 역시 유해물질이 들어있다. 때도 타지 않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실크 벽지는 이름과 달리 실크가 아닌 비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다. · 비닐벽지보다 종이벽지(합지) 사용하기 · 종이벽지 중에서도 재생용지와 천연펄프 등을 사용한 친환경 벽지 사용하기 · 친환경 풀로 시공하기 · 친환경 인증마크를 확인하기 바닥재 모노륨이나 데코타일 등의 비닐 장판은 대부분 PVC 재질로 만들어진다. 특히 좌식생활을 하고 바 닥 난방을 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바닥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서울대병원과 한국주택 공사(LH)가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친환경 바닥재와 벽지를 시공한 주택이 일반 마감재를 사용한 주택에 비해 실내공기가 훨씬 좋았으며, 아토피 환자의 경우 증상도 호전되었다고 밝혔다. 바닥재 는 한 번 시공하면 10년 정도는 사용하므로, 꼭 친환경 인증을 받은 바닥재와 접착제를 선택하도 록 한다. · 친환경 인증을 받은 바닥재를 사용하기 · PVC 재질을 피하고, 되도록 원목마루(강화마루, 온돌마루)를 선택하기 페인트 벽이나 가구, 생활용품 등에 폭넓게 쓰이는 페인트는 납, 비소, 카드뮴, 수은 등의 중금속과 트리 클로로에틸렌,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비스페놀A 등의 유해화학물질이 들어있다. 이런 성분들 은 천식과 어지럼증을 유발하고 중추신경계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다. · 유성페인트 보다는 수성 페인트를 사용하기 · 친환경 인증을 받은 페인트 사용하기 · 페인트칠은 반드시 창문을 활짝 열어 자연환기가 되는 상태에서 하기 · 페인트를 다 칠한 후, 냄새가 빠질 만큼 충분히 환기하기 2.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7가지 물건들
  9. 9. 10 11 업체 홍보인지, 믿어도 되는 친환경제품인지 혼란스러울 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친환경 건설자재 정보나 녹색제품정보시스템에 실린 제품을 고르면 좋습니다.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친환경 건축자재가 총망라되어 있어요. 국가인증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건설자재 정보 http://gmc.greenproduct.go.kr/main.do ▹ 녹색제품정보시스템 http://www.greenproduct.go.kr/ 친환경 인증제품 ▹ 친환경 건축자재 바닥재 온돌마루, 황토바닥재, 참숯바닥재, 참숯몰탈 등 페인트 무공해수용성페인트, 천연페인트, 규조토, 액상참숯페인트, 광촉매코팅재등 벽 참숯, 쑥, 녹차를 첨가한 천연벽지, 천연한지 등 또한 안전한 제품을 취급하는 생활협동조합에서도 친환경 벽지와 풀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일반 종이 벽지에 비해 다소 비싸지만 실크벽지와는 별 차이가 없으니 고려할 만합니다. 검색창에 ‘생활협동조합’ 을 검색하면 다양한 단체가 나오므로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단, 조합원만 구입이 가능 합니다. 아토피나 천식 등 알레르기성 질환이 심할 경우, 방 하나라도 황토방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요? 흙 미장을 하면 유해물질을 흡착하고 적절한 습기를 유지할 수 있어서 건강에 좋습니다. 황토색 이외의 미색으로도 시공이 가능합니다. ▹ 흙건축연구소 살림 http://cafe.naver.com/earthist21 ▹ 은평구의 사회적 기업 ‘두꺼비하우징’ http://www.toadhousing.com/ 서울특별시 실내환경시스템 홈페이지 자료실에서는 기준을 초과한 ‘오염물질방출 건축자재’ 제품명과 생산업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실린 제품은 피해주세요. ▹ 서울특별시 실내환경시스템 홈페이지 자료실 http://cleanindoor.seoul.go.kr/index.do 친환경 벽지, 바닥재, 페인트, 접착제 등은 어떻게 고르나요? 아토피가 심한데, 그래서 정말 믿을 만한 자재를 쓰고 싶어요. 오염물질 방출하는 건축자재는 여기서 확인! 가구와 블라인드 가구 가구에도 여러 가지 유해물질이 사용된다. 원목 자재는 원료비가 비싸므로, 일반 가구에는 목재 자재나 조각을 본드로 붙여 가공하는 형태의 재료가 많이 사용된다. 이 경우 새집증후군을 일으 키는 휘발성유기화합물,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에 노출될 수 있다. 원목으로 제작한 가구라 고 해도 벌레와 흠집 방지를 위해 포름알데히드 수용액인 포르말린에서 6개월 이상 담근 후 건조
  10. 10. 시킨 목재를 사용하기도 한다. 이렇게 방부처리 된 목재에서는 발암물질이 나올 수 있으며, 특히 2~15세의 어린이들에게 더 위험하다. 소파나 매트리스처럼 푹신푹신한 재질의 가구에는 쉽게 불에 타지 않도록 난연성 물질을 집어넣 기도 한다. 일부 난연성 물질은 내분비계 교란물질로서, 전자제품과 어린이용품에 사용하지 못하 도록 규제를 하고 있다. 하지만 2014년 미국 시민단체 환경보건센터(CEH)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여전히 대부분의 어린이 가구에서 난연제 성분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 가구의 외관보다는 마감재를 꼼꼼히 점검하기 · 가능한 압축성형하지 않은 목재나 철재가구 구입하기 · 가능한 방부처리나 화학약품 처리가 안 된 원목 및 가죽 제품 선택하기 · 인증마크가 있는 친환경 가구를 선택하기 · 장식 가구를 줄이고, 꼭 필요한 가구만 간소하게 들여놓고 살기 · 새로 산 가구는 환기와 지속적인 통풍으로 유해물질을 제거하고, 환기를 고려해 벽에서 약간 떼어 설치하기 네, 그렇습니다. 목재나 합판, 목재 가구를 고르실 때, 친환경 등급을 확인하세요. 목재류는 포 름알데히드 방출량에 따라 SEO, E0, E1, E2로 등급이 나뉘며, 숫자가 작을수록 포름알데히 드가 적게 나온다는 뜻입니다. 포름알데히드는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s)의 대표적인 물질이자, 국제암연구소가 지정한 1급 발암 물질이에요. E1의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은 평균 1.5mg/ℓ 이하인 반면, E2는 평균 5.0mg/ℓ 이하로, E1 자 재는 E2에 비해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70% 적답니다. E1 등급 이상을 친환경 자재라고 하며, E2 자재는 실내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나 실외 사용은 가능합니다. 국내에서는 E2급 합판이 전체 사용량의 67%를 차지하지만, 일본과 대만에서는 E2 등급은 사용이 금지되어 있답니다. 친환경소재 비친환경소재 EO등급 E1등급 E2등급 ▲ 목재류 유해물질 방출량과 등급기준 목재나 목재 가구에도 친환경 등급이 있나요? 포름알데히드(환경유해물질) 기준 방출량 제품 제조 후 7일간 방출정도 기준 E0. 방출량 - 0.5㎎/L 이하 E1. 방출량 - 1.5㎎/L 이하 E2. 방출량 - 5.0㎎/L 이하 1.5㎎/L 5.0㎎/L0.5㎎/L자연상태 블라인드 플라스틱 블라인드나 화학처리를 한 부직포 버티컬은 실내 공기를 오염시킨다. 특히 햇빛을 받으 면 더 많은 양의 유기화합물을 배출한다. 플라스틱 블라인드는 내분비기계 교란물질인 비스페놀A 를 공기 중에 방출하기도 한다. · 플라스틱 블라인드보다는 원목 또는 천연 섬유로 된 블라인드를 사용하기 ·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청소하기
  11. 11. 12 13 옷과 섬유가공제품 침구류와 커튼 섬유의 신축성과 구김·주름 방지를 위해 포름알데히드가 쓰이기도 하며 발색제와 발광제에 유해 물질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다. 침구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은 두통, 천식, 안구출혈, 호흡기질환, 발 진과 가려움증, 불면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항균처리 제품은 민감성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 되도록 천연 소재의 원단을 이용하기 · 필요하지 않은 장식 목적의 침구류는 되도록 줄이기 · 햇빛과 바람에 정기적으로 말리기 · 새로 구입한 침구는 외부에 널어 유기화학물질을 제거한 후 사용하기 옷 일상에서 사용되는 옷감은 80% 이상이 합성섬유이다. 예전에는 면, 모, 마와 같은 천연 섬유를 주 로 입었지만 기능성이 강조되면서 폴리에스테르, 레이온 등의 합성섬유가 대세를 이루게 되었다. 기능성 옷감이 효율적이고 편리하지만, 석유계 화학물질로 만든 경우가 많아 민감성 피부에 자극 을 줄 수 있다. 또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유해물질이 사용되기도 한다. · 되도록 유기농 소재나 천연소재를 선택하기 · 화학적 성분이 첨가된 현란하고 진한 색상의 옷은 피하고 천연염색원단을 선택하기 · 가공을 가급적 적게 한 것 고르기 · 새로 산 옷은 세탁을 해서 입고 신제품보다는 이월상품이나 중고의류 고르기 최근 간편하고 저렴한 단열재로 포장완충용 에어캡, 일명 ‘뽁뽁이’를 창문에 많이 사용합니다. 포장재 사이에 공기를 머금어 단열하는 원리로 작동하는 에어캡은 실제 2~4도 정도의 실내온 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에너지 절감을 위해 ‘뽁뽁이’나 비닐 등의 단열제품을 설 치하면서 환기할 수 있는 창문이나 창구를 막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환기를 위해 창 전체 를 막지 않아야 하고, 에너지가 아깝지만 건강을 위해 꼭 환기하도록 해요. 단열을 강조하며 집을 꽁꽁 싸매다 보니 곰팡이나 결로가 발생하기도 하고, 실내공기가 오염 되어서 두통이나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병원을 방문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혹시 겨 울철 어지럽거나 전신이 무기력한 느낌이 든다면 생활공간 환기가 잘 되고 있는지 살펴보세요. 드라이 클리닝한 옷에는 휘발성유기화합물이 남아있기 마련이므로 옷장에 넣기 전 비닐을 벗 긴 채로 2~3일 외부에 널어서 냄새를 제거하세요. 구멍을 뚫은 천연 광목을 옷 덮개로 사용해 도 좋습니다. 포장완충 에어캡(뽁뽁이) 사용하시나요?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은 괜찮은가요?
  12. 12. 생활용품 플라스틱 생활용품과 장난감 일부 플라스틱 장난감과 생활용품(컵, 변기커버, 미끄럼 방지 장치, 매트 등)에서 카드뮴, 납, 비소 등의 중금속이 기준보다 훨씬 높은 수치로 나왔으며 비스페놀A, 페놀, 스티렌 등의 유해물질도 허 용 수준보다 높은 양으로 검출되었다. 플라스틱 장난감과 생활용품에 사용된 유해물질은 실내공 기를 오염시키고, 직접 어린이들 체내에 들어가 호르몬처럼 작용하면서 생식기능 저하, 기형, 성장 장애, 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 · 나무, 천, 짚 등의 천연소재를 이용한 장난감 사용하기 · 재질 확인은 필수! PVC 플라스틱 소재 피하기 · 무독성 제품 고르기 · 장난감을 입에 넣지 않도록 하고 손을 자주 씻는 습관 들이기 · 자주 사용하지 않는 플라스틱 제품은 처분하고 꼭 필요한 물건만 사용하기 위험한 플라스틱 피하기 TIP _제품에서 아래 마크를 찾아보세요. * 빨간 엑스로 표시된 플 라스틱 제품은 되도록 사용하지 말아요! 살충제와 생활화학용품 살충제 현재 시판되는 대부분의 가정용 살충제는 피레스로이드계, 유기인계 화합물로 만든 제품들이다. 유기인계 화합물은 살상용 신경가스로 사용된 적이 있는 독성물질이다. 가정에서 사용하는 전자 모기향은 살충제를 함유한 매트를 열판에 올려놓고 가열해 살충성분을 공기 중에 살포하는 방식 이라 사용자가 살충성분을 얼마나 흡입하고 있는지 알 수 없다. 매트식 모기향의 주성분인 피레스 로이드계 살충제를 지속적으로 흡입하면 화학물질과민증에 걸릴 수 있다. 특히 피레스로이드계 화학물은 세계야생동물보호기금(WWF)에서 정한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저농도에서도 내분비계 교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 은행이나 계피 등을 이용한 천연 살충제 사용하기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 만들어 쓰거나, 생활협동조합에서 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향제 향료에는 수많은 인공 향 성분과 더불어 휘발을 위한 첨가물, 고체나 액체 형태로 만들기 위한 성 분이 들어있다. 대부분의 방향제는 에탄올이나 메틸알코올 등을 휘발용제로 사용한다. 에탄올은 인체에 흡수되면 흥분이나 마취작용을 일으키고, 농도가 짙으면 두통이나 현기증을 일으킬 수 있 으며 화재의 위험도 있다.
  13. 13. 14 15 향료 성분 중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성분이 많지만, 성분 표시에는 ‘향료’로만 적혀 있어 확인 할 길이 없다. 유럽연합(EU)에서는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26가지 향료 성분을 성분명으로 각각 표 기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또한 방향제에는 향 성분을 유지하기 위해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프탈 레이트’가 들어있기도 하다. 특히 방향제는 공기 중으로 분사되어 향을 퍼뜨리므로 실내공기에 직 접적인 영향을 준다. · 되도록 방향제 사용하지 않기 · 밀폐된 공간에서는 사용하지 않고 장시간 노출에 주의하기 합성세제 합성세제는 더러움을 제거하는 계면활성제와 세제의 활성을 높이는 보조제로 구성되어 있다. 또 한 첨가물로 부식방지제와 안정제, 향료와 광택제가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세제의 계면활성제는 화학적으로 얻어진 합성 계면활성제이다. 합성 계면활성제는 값싸고 편리한 물질이지만 피부 손 상을 일으키기도 한다. 합성세제에 사용된 유해물질이 천식이나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심화시킬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 세제 사용 시 여러 번 헹궈 잔류물이 남지 않도록 하기 · 향과 표백효과가 강한 세제는 암모니아, 포름알데히드, 염소 등 독성 화학물질이 들어있을 수 있으니 사용 자제하기 · 소다, 과탄산소다, 구연산, 식초, EM 효소 등 친환경 세제 사용하기 · 무향 제품 선택하기 섬유유연제 섬유유연제는 정전기 방지 효과뿐만 아니라 좋은 향 덕분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또 합성섬유 의류가 늘어나며 정전기가 늘어나자 이를 막기 위해 사용도 많아졌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합성섬유 원료 자체 가 석유나 석탄의 부산물로 만드는 것이므로 인체에 좋지 않다. 또한 섬유유연제로 헹군 빨래를 실내에 서 말릴 경우 인공 향과 향을 오래 지속시키기 위한 프탈레이트 등의 화학성분이 실내공기를 오염시킬 수 있다. · 섬유유연제 대신 부드러움과 살균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식초나 구연산 사용하기 가습기 살균제의 화학물질들은 피부독성이 다른 살균제에 비해 5~10분의 1 정도에 불과해 샴푸, 물티슈 등 여러 가지 제품에 이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들 성분이 호흡기로 흡입되어 발생할 수 있는 독성피해는 간과했기 때문에, 사건이 드러나기 전까지 아무런 제재 없이 사용되었죠. 가습 기살균제로 인해 확인된 피해만 해도 사망자 127명, 환자 274명입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살균제 성분이 공기 중으로 분무돼 실내공기를 오염시켜 호흡기를 통한 폐질환을 일으켰다고 보고하였 습니다. 사망자 중 1~3세의 영유아가 44%를 차지하고 하는데요. 이처럼 실내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임산부와 영유아, 따뜻한 온도를 위해 문을 꽁꽁 닫아둔 겨울철에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인공향이 우리 일상 속 어디에 있고 어떻게 피해야 하는지 쉽고 재밌게 알고 싶다면 여성환경 연대가 만든 “에코가 알려주는 가짜향의 비밀” 애니메이션을 참고하세요. 인터넷에서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 교육애니메이션 “에코가 알려주는 가짜 향의 비밀” http://youtu.be/AbE6UcJNNdM 가습기 살균제의 비극 인공 향에 관해 쉽게 알고 싶다면?
  14. 14. 전자제품 전자파(전자기파) 전자파는 무색무취라 눈에 보이지도 않고, 오랫동안 노출되어야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원인규 명이 어렵고 단순 피로증상으로 오해하기 쉽다. 전자파는 몸 안의 신경전달체계에 부정적인 영향 을 준다. 우리 몸의 신경은 약한 전기신호로 정보를 전달하는데 전자파는 우리 몸의 전기신호에 간섭을 일으키고 세포에 영향을 미쳐 세포 간 정보교환에 혼란을 일으킨다. 또한 전기제품 사용 시 전기적인 효과로 먼지나 유해물질이 밀집되기 때문에 실내공기가 오염된다. 전자파에 지속적으로 과다 노출된 아이들은 백혈병 발병률이 두 배 이상 높았고, 휴대폰에서 발생 하는 전자파가 정자수를 30% 이상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유엔 산하 국제암연 구소(IARC)는 1999년 전자파를 발암물질 2등급(발암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규정하였다. · 잘 때는 전자제품의 플러그를 빼거나 전원 차단하기 · 휴대폰을 머리맡에 두고 충전한 채 잠들지 않기 · 꼭 필요한 전자제품만 사용하고 사용 시 일정거리 유지하기 (장시간 통화는 유선전화 이용, 휴대전화 이용 시 스피커폰이나 이어폰을 활용하기) · 숯이나 전자파 차단에 뛰어난 식물 함께 두기 · 전자파가 나오는 기기를 사용할 때는 장시간 작업을 피하고 틈틈이 휴식을 취하기 · 전기면도기, 안마기, 전기장판, 헤어드라이기 등 밀착형 전자제품의 사용 줄이기 (전기면도기는 수동면도기로, 전기장판은 미리 데워둔 다음 사용 시 끄기, 헤어드라이기는 20~30cm 떨어뜨려 사용하기) · 전자제품 사용 시 실내 미세먼지와 유해물질 농도가 높아지므로 환기시키기 에어컨과 가습기 환기가 불충분한 상태로 에어컨이나 가습기를 사용하면 실내공기가 오염돼 목이 따갑거나, 가래, 코 막힘 등의 호흡기질환이 쉽게 생긴다. 환기로 공기와 습도를 조절하면 각종 필터에서 나오는 곰팡이 및 유해세균, 연소가스 등을 줄일 수 있다. 잘 관리하지 않으면 냄새가 나거나 미세먼지, 곰 팡이, 미생물이 생길 수 있다. 그러므로 에어컨과 가습기는 반드시 청소하고 작동 전에도 다시 점 검한다. · 그릇에 물을 반 정도 담고 숯, 솔방울 등을 담가 천연 가습하기 · 에너지도 줄이고 공기 순환효과도 있는 선풍기 이용하기 · 에어컨, 가습기 등은 기계 내 미생물이 생길 수 있으므로 청소에 신경 쓰기 복사기 및 레이저프린터 복사기와 레이저프린터 같이 고전압을 활용하는 사무기기는 오존 및 오존산화물, 초미세먼지, 휘 발성유기화합물 등을 내뿜는다. 대표적인 유해물질인 오존은 호흡기계 질환, 천식 등을 유발하거 나 악화시킨다. · 복사기와 프린터 사용 시 거리를 두고 환기시키기 · 가능한 복사기, 프린터를 직원들이 상주하는 사무실이 아닌 별도의 공간에 설치하기 · 바닥에 쌓인 먼지가 사람들이 오가는 과정 중에 다시 호흡기로 유입될 수 있으므로 복사기 등이 설치되어 있는 공간은 바닥 청소 자주하기
  15. 15. 16 17 조리기구 가스레인지와 오븐 미국 환경청이 집안 실내공기를 조사한 결과, 전체 오염원의 평균 37%가 주방에서 나오고, 주방 오염원의 85%는 가스레인지와 가스오븐이었다고 밝혔다. 이는 가스레인지와 오븐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연소가스 때문이다. 불꽃을 내며 가스가 연소되면 일산화탄소, 이산화질소, 이산화황, 포 름알데히드 등의 유해물질이 공기 중으로 배출된다. · 후드의 필터는 3~4개월마다 교체하거나 청소하기 · 조리가 끝나고 바로 창문을 닫거나 후드 끄지 않고 일정 시간 환기하기 · 조리 시 발생하는 이산화질소는 공기보다 무거워 아래로 가라앉으므로 아래까지 열리는 문을 열어두기 · 공기청정기는 조리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 제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되도록 자연환기하기 프라이팬과 냄비 음식을 조리할 때 들러붙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프라이팬과 냄비를 코팅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 식약청(FDA)은 테플론 등 코팅물질로 코팅된 조리 기구는 3~5분 내 700℉(370℃)까지 가열되면 2종의 발암물질을 포함해 15종의 유독성 가스와 화학물질을 발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우리 나라 식약처에서는 조리 기구에 눌러 붙은 음식물을 과도하게 긁어 먹지 말 것, 테플론 프라이팬 을 사용하기 전 필요 이상 예열하지 말 것을 권고하고 있다. · 코팅되지 않은 스테인리스 재질이나 무쇠 재질의 조리도구를 사용하기 (잘 길들이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01ㅣ포름알데히드(HCHO) 포름알데히드는 새 가구, 새 집의 실내 공기에서 흔히 검출된다. 이는 포름알 데히드가 다른 화학물질과 쉽게 반응하 여 각종 방부제 및 용제 용도로 많이 사 용되기 때문이다. 포름알데히드는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뿐 아니라 장기간 노 출 시 호흡기 암과 백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사용ㅣ건축자재, 단열재, 매니큐어, 세정제, 플라스틱, 페인트 등 영향ㅣ발암, 알레르기 실내공기를 오염시키는 유해물질 정보 02ㅣ프탈레이트(Phthalate) 지우개, 장난감, 생활용품 등 딱딱한 플 라스틱을 부드럽게 해주기 위한 가소제 로 주로 사용되며 방향제나 향수, 세제 등 향이 강한 제품들에서 발견된다. 가 장 대표적이며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내 분비계 교란물질이다. 사용ㅣ플라스틱, 향이 강한 화장품, 향수, 생활화학 가정용품, 장난감, 문구류 등 영향ㅣ생식독성, 학습 및 행동장애
  16. 16. 04ㅣ일산화탄소(CO) 보통 조리나 난방 등 연소 시 부산물로 생성되며 시각, 미각, 후각으로 감지할 수 없어 위험하다. 그 자체로 독성이 있지는 않지만 혈액 내 헤모글로빈과 결합하여 산소공급능력을 방해한다. 가벼운 경우 졸리고 두통이 있는 정도 지만 심하면 사망에 이르므로 유의해 야 한다. 사용ㅣ가스레인지, 실내난방기 사용 시 영향ㅣ뇌신경 손상, 졸림, 두통, 어지럼증, 호흡곤란, 구토 03ㅣ라돈(Rn) 라돈은 방사선 물질인 라듐에서 발생하 는 가스로 콘크리트와 석고보드뿐 아니 라 자연 상태인 토양에도 존재한다. 보 통 인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호 흡을 통해 체내에 흡수되면 염색체에 돌연변이를 일으켜 폐암을 일으킬 수 있다. 무색, 무미, 무취의 방사성 가스 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환기 를 잘 하지 않을 경우 건물 내에 라돈이 수십, 수백 배 높게 축적될 수 있다. 발생ㅣ흙, 바위, 지하수, 콘크리트, 석고보드 등 영향ㅣ호흡기 질환, 발암 05ㅣ석면(Asbestos) 절연성과 내연성을 지닌 광물질으로 보 통 건축자재로 사용된다. 호흡을 통해 가루가 흡입되면 폐암, 폐증, 악성종양 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밝혀졌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 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하였 다. 베이비 파우더에서도 검출되어 큰 사회적 문제가 된 바 있다. 한국에서는 청석면 등 5개 석면을 1% 이상 함유한 혼합물질을 취급금지물질로 관리하여 모든 용도로 제조, 수입, 판매, 보관, 저 장, 운반, 사용하는 행위를 금지하였다. 사용ㅣ단열재, 절연재, 석면타일, 석면브레이크 영향ㅣ피부질환, 호흡기질환, 석면증, 폐암 06ㅣ휘발성유기화합물(VOCs) 휘발성유기화합물은 벤젠, 포름알데히 드, 톨루엔, 에틸렌, 자일렌, 아세트알 데히드 등을 통칭한다. 대기 중에 휘발 돼 악취나 오존을 발생시키며 일반적 으로 저농도에서도 유해성이 나타난다.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독성물질로, 지 구온난화를 일으키기도 하며 발암물질 로 의심받기도 한다. 대부분 국가에서 배출제한을 위해 정책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사용ㅣ자동차 등 화석연료연소, 주유소, 세탁소, 인쇄소, 새로 지은 건축물 실내 등 영향ㅣ호흡곤란, 두통, 현기증, 졸음 등
  17. 17. 환기, 이렇게 해봐요!
  18. 18. 유해화학물질들을 피해 맑고 깨끗한 실내 공기를 마시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방법은 ' 환기'이다. 쾌적한 실내공기를 위해서는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을 제거하거나 환기를 통해 오염물질의 농도를 낮추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오염원이 되는 각종 생활물품을 모두 없앨 수 있 는 현실이 아닌 이상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환기’이다. 아무리 성능이 뛰어난 공기청정기를 사용한다 해도 자연환기를 하지 않으면 오염된 실내공기가 깨끗해지기 힘들다. 공기청정기는 미세먼지를 제거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지만 이산화질소 등의 유해가스를 제거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환기를 하지 않으면 적절한 실내온도와 습도 조절이 되지 않아 곰팡이와 결로가 쉽게 생긴다. 곰팡이와 결로가 생기면 집이 쉽게 낙후 되며, 곰팡이가 있다는 자체로도 건강에 좋지 않다. 자연스러운 온도, 습도 조절이 가능하며, 가장 손쉽고 부작용도 없는 실내유해물질 배출법, 환기! 다음 방법을 따라 효율적으로 환기해보자. 최적 실내 온도 및 습도 3. 환기, 이렇게 해봐요! 구분 여름 봄, 가을 겨울 최적온도 24 ~ 28℃ 19 ~ 23℃ 18 ~ 20℃ 최적습도 60% 50% 40% 열교환기는 빠져나가는 공기의 열을 회수해 실내로 유입되는 찬 공기를 데워서 에너지를 아끼는 기특한 장치입니다. 이 장치를 설치하면 문을 열어두지 않아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공기가 들어오 는 효과가 생깁니다. 단, 설치비가 부담스럽고 전기를 사용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태양열을 듬뿍 받아 찬 공기를 데운 후 실내에 따뜻한 공기를 넣어주는 착한 제품입니다. 벽이나 지붕에 설치할 수 있고 특히 태양이 높이 뜨는 낮에 전열기나 전기 온풍기를 쓰는 사무실, 카페, 상가 등에 추천합니다. 한겨울에는 난방보조 장치로 사용하시고, 봄과 가을에는 태양열 온풍기 하나만으로도 난방이 가능합니다. 폐열회수형 장치 (열교환기)를 아시나요? 태양열 온풍기를 아시나요? 환기하면 따뜻한 실내공기가 빠져나가요!
  19. 19. 20 21 효율적인 환기방법 1330! 하루 세 번 이상 삼십 분씩 환기하기 오전 10시~오후 9시, 하루 3회 30분 씩 모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다. 이 시간대에는 대기이동이 활발하다. 실 외오염이 심하거나 큰 도로가 옆에 있는 집이 아니라면, 새벽이나 밤 9시 이후 에는 환기하지 않는다. 유해물질이 아 래쪽에 쌓이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다. 비 갠 후에는 꼭 환기생기 비 온 다음날에는 대기상태가 쾌적하 므로 환기를 시키기에 가장 알맞다. 창과 문을 모두 활짝 열기 환기를 시킬 때는 창문 하나만 열지 말 고 집 안 곳곳의 창문과 문을 다 열어 바 람을 들여야 한다. 실내외 기온차가 크 지 않은 계절에는 창을 5~20cm폭으로 열어두는 것이 적당하며, 이때 화장실의 환풍기나 주방의 팬 후드 등을 함께 작 동시키면 효과가 높아진다. 맞바람이 치 도록 마주 보는 창을 열면 공기에 흐름 이 생겨 묵은 공기를 제거할 수 있다. 가 구를 만들면서 사용했던 합성 접착제, 합성수지, 방부제 등에서 나오는 유해한 가스가 환기와 함께 빠져나가도록 방문, 옷장, 싱크대 같은 가구의 문과 서랍까 지 다 열어도 좋다. 서로 가장 먼 창문을 열어 공기흐름 만들기 여러 곳의 창을 열어 많은 공기를 들이 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상황이 힘들 때는 현재 열어 놓은 창과 가장 먼 곳에 있는 창을 함께 여는 것이 좋다. 공기의 흐름 이 생겨 실내의 묵은 공기가 제거된다.
  20. 20. 겨울철 ‘환기생기’ 너무 추워서 열린 문을 꽁꽁 닫아두고 싶은 겨울철에도 환기를 게을리 하면 실내공기가 오염되고 곰팡이가 피거나 결로가 생길 수 있다. 다음을 참고하여 겨울철에도 건강하고 깨끗한 실내공기를 유지하자. 날씨가 너무 추울 때는 베란다의 바깥 창을 1㎝ 열어두기 날씨가 너무 추워 문을 열어 환기시키기 힘들 때는 베란다 바깥 창문을 1㎝ 정도 열어두어도 좋다. 찬바람에 손실되는 난방비가 아깝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실내오염물질이 줄어드는 동시에 열이 고루 퍼지는 효과도 있다. 2~3시간 마다 2분씩 환기 겨울에는 2~3시간 주기로 2분씩 잠깐 창문을 열어 환기시킨다. 만약 가습기, 난방기를 사용 중이 라면 한 두 시간에 한 번씩은 꼭 환기를 시켜야 실내가 지나치게 건조해지거나 습해지는 것을 방 지할 수 있다. 환기에 영향을 주는 조건들 숏 서키트 (Short circuit) 바람이 드는 곳과 나는 곳 사이의 거리가 환기에 큰 영향을 준다는 사실도 알아두어야 한다. 환기 경로가 짧으면 환기에 좋을 것 같지만, 환기경로가 길수록 환기효율이 좋아진다. 바람이 드는 곳 과 나는 곳이 짧으면 숏 서키트(short circuit)현상이 일어난다. 숏 서키트 현상이란 신선한 공기 가 방의 구석구석까지 미치지 못하고 그냥 지나쳐버리거나 배출된 오염물질이 다시 유입되는 것 을 말한다. 실내외 온도 차와 밀도차이 이용 또 다른 환기방법은 실내외 온도차로 인한 공기밀도 차이를 이용하는 것이다. 공기 유입부가 방 안의 아래쪽에 위치하고 유출부가 위쪽에 위치하면 연돌효과(Stack effect, 공기의 압력과 온도 에 따른 이동)에 의한 환기가 일어난다.
  21. 21. 22 23 오염물질항목 폼알데하이드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티렌 기준 210㎍/㎥ 30㎍/㎥ 1,000㎍/㎥ 360㎍/㎥ 700㎍/㎥ 300㎍/㎥ 실내공기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서울시 실내공기 인증시설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다중이 용시설, 신축공동주택의 경우 최신 실내공기질 조사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서울시 실내환경 관리시스템 http://cleanindoor.seoul.go.kr/ 신축공동주택의 실내공기질 권고기준 ‘서울시 실내환경 관리시스템’에 방문하세요. 유지기준 권고기준 PM10 CO2 HCHO 총부유 세균 CO NO2 라돈 VOCS 석면 O3 ㎍/㎥ ppm ㎍/㎥ CFU/㎥ ppm ppm Bg/㎥ ㎍/㎥ 개/㏄ ppm 지하역사 지하도상가(2,000㎡이상) 여객자동차터미널의 대합실 (2,000㎡이상) 공항시설중여객터미널 (1,500㎡이상) 철도역사의 대합실 (2,000㎡이상) 도서관(3,000㎡이상) 대규모점포(3,000㎡이상) 장례식장(1,000㎡이상) 목욕장(1,000㎡이상) 박물관(3,000㎡이상) 미술관(3,000㎡이상) 140 1,000 100 - 9 0.05 148 500 0.01 0.06 학원(1,000㎡이상) 영화관(실내영화상영관) PC방(300㎡이상) 전시시설(옥내시설) 150 (10) 의료기관(1,000㎡이상 또는 병상수 100개이상) 어린이집(430㎡이상) 국공립 노인용양시설 또는 노인 전문병원(1,000㎡이상) 산후조리원(500㎡이상) 100 900 800 9 400 실내주차장(2,000㎡이상) 180 1,000 - 20 0.30 1,000 0.08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관리 항목 실내공기질 관리기준 다중 이용시설 오염물질 항목
  22. 22. 황사와 미세먼지, 배기가스 때문에 환기하기 불안하다면? 봄철 꽃가루나 황사, 미세먼지 걱정에 환기하기 불안할 때가 있다. 미세먼지는 작기 때문에 걸러짐 없이 호흡기를 통해 몸속으로 들어가 호흡기 건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미세먼지주의 보나 경보가 내리면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 관리를 잘 해야 한다. 또한 환기도 자제한다. 그러나 주의보나 경보가 내리지 않은 날에는 환기를 하는 것이 건강에 더 좋다. 실외공기가 오염된 날에는 습도와 물걸레로 최대한 실내 오염을 줄일 수밖에 없다. 물을 많이 마시고 집안을 물걸레질로 닦아낸다. 또한 공기오염이 심한 날이 계속될 때는 공기 움직임이 활발한 대낮 보다 새벽이나 저녁 늦게 환기하거나, 대안으로 공기청정기 사용을 고려해볼 수 있다. 에어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대기오염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 해당 홈페이지에서는 미세먼지 예보 문자서비스 및 스마트폰 어플 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문자 서비스에 가입하시면 미세먼지 예보를 문자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 에어코리아 http://www.airkorea.or.kr/ 미세먼지와 황사 등 대기오염 정보는 어디서 알 수 있나요? 물질 단위 농도산정시간 기준 좋음 보통 나쁨 매우 나쁨 PM10 ㎍/㎥ 24시간 0~30 31~80 81~150 151이상 PM2.5 ㎍/㎥ 24시간 0~15 16~50 51~100 101이상 행동요령 민감군 실외활동시 특별히 행동에 제약을 받을 필요는 없지만 몸상태에 따라 유의하여 활동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특히 천식을 앓고 있는 사람이 실외에 있는 경우 흡입기를 더 자주 사용할 필요가 있음 가급적 실내활동, 실외 활동시 의사와 상의 일반인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 제한, 특히 눈이 아픈 증상이 있거나, 기침이나 목의 통증으로 불편한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함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 활동제한, 목의 통증과 기침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함 - 미세먼지 예보 등급 -
  23. 23. 24 25 공기청정기 고르는 방법 1. 오염물질을 얼마나 정화시킬 수 있는지 꼼꼼히 살피기 공기청정기를 구입할 때는 무엇보다 공기 중 오염물질을 얼마나 정화시킬 수 있는지 잘 살펴 보아야 한다. 각종 박테리아나 미생물, 공기 중에 떠도는 부유물, 새로 지은 건축물에서 나오는 유해가스 등을 제거해주는 성능이 있는지 살펴본다. 2. 미세먼지에 강한 헤파필터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공기청정기는 공기 중에 있는 해로운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미세먼지, 유해기체, 악취 등을 제거하기 위해 사용한다. 오염물질 제거 방법에는 크게 필터를 사용하여 여과, 흡착하거나 전 기적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이때 미세한 입자를 여과할수록 필터의 능력이 뛰어난데, 헤파필터의 경우 약 0.3마이크로미터로 입자를 1회 통과시켰을 때 99.97%가 제거 된다고 알려져 있다. 3. 공간 크기에 맞는 공기청정기 사용하기 집안 평수보다 처리 용량이 작은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면 공기정화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기계에 무리가 가서 오래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평수와 사용 인원에 알맞은 제품을 골라야 한 다. 일반적으로 제품에 표시된 면적은 실제 사용 면적이 아니라 최대 사용 면적이기 때문에 실 제 사용면적의 1.5~2배의 용량을 가진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4. 필터와 내부청소는 주기적으로 하기 공기청정기와 기계 환기장치를 사용할 때에는 필터 청소에 유의해야 한다. 필터가 제대로 청 소되거나 교체되지 않으면 미생물이 생겨 실내공기가 더 오염될 수 있다. 5. 공기청정기 구입 시에는 오존발생량 ‘꼭’ 확인하기 음이온 공기청정기는 공기 중의 먼지를 전극봉으로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부산물로 오존을 발 생시킨다. 오존은 밀폐된 공기 속에서 ‘스모그’를 생성한다. 스모그로 불리는 실내 오존은 숨을 가쁘게 하고 인후염과 천식을 일으킬 수 있으니, 공기청정기 구입 시 오존발생량을 확인해야 한다. 6. 에어워셔는 공기청정기가 아니라 가습기 역할! 에어워셔는 공기청정기가 아니라 가습기 역할을 하는 제품이다. 공기청정기와 헷갈리지 말자.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 소비자원 조사결과, 가격이 비싼 공기청정기라 해서 주요 성능(표준사용 면적, 탈취효율, 소음 등)이 우수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공기청정기 가격·품질·비교 정보는 공정 거래위원회 홈페이지 스마트컨슈머 내 ‘비교공감’과 한국공기청정협회 공기청정기 정보센터 에서 찾아보실 수 있어요. ▹ 스마트컨슈머 비교공감 http://www.smartconsumer.go.kr/ ▹ 한국공기청정협회 공기청정기 정보센터 http://www.kaca.or.kr 좋은 공기청정기 정보를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24. 24. 깨끗한 실내공기를 위한 깨알 정보 충분한 휴식과 물 마시기 평상시 충분히 휴식하고, 물을 많이 마시자. 물을 많이 먹으면 몸 속 정화능력이 높아지고 땀이나 대소변으로 유해물질이 몸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다. 청소할 때는 문을 꼭 열기 진공청소기 사용 시에는 청소기에 들어간 먼지 입자가 작게 부서져 실내를 오염시킬 수 있다. 오 히려 청소하기 전보다 실내먼지가 많아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꼭 창문을 열고 청소하고 물걸레 질로 마무리한다. 방충망 청소하기, 열어두기 최근 방충망 제품들은 너무 촘촘해서 공기유입이 원활하지 않다. 가능하면 방충망을 열고 환기하 는 게 좋으며 어려울 경우 방충망 청소를 자주 해야 한다. 방충망 구멍사이로 먼지들이 쌓이고 그 먼지들이 집안에 들어올 수 있다. 방충망 청소는 비가 많이 오는 날 신문지를 펴서 방충망에 붙 인 다음 떼어내거나, 물걸레로 닦아주면 된다. 사람이 많을 때는 환기도 많이 사람이 많이 활동할 땐 미세먼지와 부유세균도 많아지므로 더 많이, 더 자주 환기해야 한다. 집 먼지 진드기 퇴치 집 먼지 진드기를 퇴치할 때는 분비물과 사체도 함께 제거해야 한다. 살아있는 것들만 제거해서는 사체와 분비물이 남아 건강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세탁 시 60℃ 이상의 뜨거운 물에 삶으면 진 드기는 물론 항원까지 없앨 수 있다. 집 먼지 진드기는 15℃ 이하, 35℃ 이상의 온도와 60% 이하의 습도에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 특히 습 도가 50% 이하가 되면 2주 안에 거의 자취를 감출 만큼 건조함은 이들에게 치명적이다. 그러므로 집 안에 햇빛을 들이고 환기를 시켜 습기를 관리하면 집 먼지 진드기는 자연적으로 사라진다. 이사나 집수리를 했을 때, 베이크 아웃 (Bake-out) ‘베이크 아웃’이란 건축자재 등에 함유된 오염물질을 실내온도를 높여 외부로 배출시키는 방법이 다. 1주~1달까지 농도에 따라 정할 수 있다. 베이크 아웃은 한 번 할 때 30도 이상, 1주일에 2회 이상, 3주 동안 실시하여야 저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겨울철보다는 실내온도가 높 은 여름철에 시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새집으로 이사하거나, 집 수리를 하거나, 새 가구를 들 여왔을 때 하도록 한다. · 실내에 사람이 없는 야간이나 주말에 시작하기 · 외부와 통하는 모든 문을 닫고 후드나 환풍기 멈추기 · 실내수납가구의 문과 서랍을 모두 열어두기 · 5~6시간 동안 밀폐를 유지하며 실내온도가 35도 이상 되도록 하기 ·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기 · 3~10회 반복하여 유해물질을 배출하기
  25. 25. 26 27 천연 숯 활용 숯은 음이온과 흡착성, 통기성으로 인해 살충, 방부, 정화, 탈취, 습도조절 등에 다양하게 이용된 다. 숯의 미세한 구멍들은 기체나 액체 유해물질을 흡수하고 냄새를 흡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가장 실용적이고 많이 사용되는 것은 검탄과 백탄이지만 검탄에 비해 백탄이 생활에 활용할 수 있 는 범위가 넓고 효과가 좋다. 습기와 냄새제거, 정수, 토질 개선을 위해서라면 검탄과 백탄, 활성탄 모두 좋다. 실내공기 정화를 위해서는 한 평당 1~3kg의 숯이 필요하므로 집 넓이에 알맞은 양의 숯을 곳곳에 배치하면 된다. 공기가 잘 통하는 소쿠리나 바구니, 헝겊주머니에 담아두거나, 뚜껑 없는 종이상 자에 넣어 침대나 가구 밑에 넣어두면 된다. 새집으로 이사할 경우 입주 1-2주 전에 ‘통숯’을 실내 곳곳에 놓아두면 포름알데히드, 톨루 엔, 라돈 등의 휘발성 유기화합물 제거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가습기 대용으로 쓸 때는 큰 볼 이나 장독 뚜껑 등을 활용해 물을 채워 숯을 담아두면 된다. 3분의 1정도 물에 잠기도록 하거나 숯에 주기적으로 물을 뿌려준다. 공기정화식물 활용 공기정화식물은 실내습도, 빛, 공기의 움직임 등을 조절하여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준다. 또 증산 작용을 통해 일산화탄소만 흡수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가 되는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포름알데히드, 오존, 질소화합물 등 유해가스를 흡수하여 공기를 맑게 해준다. 뿐만 아니라 증산작용 시 방출하는 200개/㎤ 가량의 음이온은 실내의 미세먼지와 악취 등 양이온 오염물질을 중화시킨다. 또 실내의 전자파와 오존을 흡수하고 공기 중의 박테리아를 억제하며, 부 유분진과 담배연기도 흡착한다. 새집증후군 물질 제거와 습도 유지에 좋은 공기정화식물 · 아레카야자 : 증산작용율 및 톨루엔, 자일렌 제거율 1위 · 관음죽 : 암모니아 가스 제거에 탁월 · 국화 : 새집증후군, 공기정화에 탁월 · 알로에 : 야간 광합성 작용으로 공기정화 · 안스리움 : 새집증후군에 탁월 · 아이비 : 화학성분 제거 및 수분유지 · 호란접 : 음이온 발생 · 보스턴고사리: 화학성분 제거
  26. 26. 공기정화 식물들을 특성에 따라 다음 실내공간에 적절히 배치해보세요. 하지만 습기가 많은 집이라면 실내에서 식물을 키우지 말고 베란다에서 키워야 한답니다. ▹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공기정화식물 목록 참조 http://www.nihhs.go.kr 공간별 식물배치 현관 추천식물 벤자민, 고무나무, 관음죽, 스파티필럼, 테이블야자 주방 추천식물 스킨답서스, 잉글리쉬아이비 거실 추천식물 아레카야자, 인도고무나무, 보스턴고사리 침실 추천식물 산세베리아, 선인장, 싱고니움 화장실 추천식물 맥문동, 안스리움 공부방 추천식물 산세베리아, 팔손이나무, 로즈마리 등 참고자료 1. 허정림 『집이 우리를 죽인다』 기린원(2009) 2. 환경부 『환경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환경부(2011) 3. 환경부 『환경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환경부(2012) 4. 환경부 『환경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환경부(2014) 5. 마크 R. 스넬러 『깨끗한 공기의 불편한 진실 : 실내 공기의 습격, 우리집은 안전한가?』더난출판사(2011) 6. 환경보건시민센터 (http://www.eco-health.org/)
  27. 27. 여성환경연대가 펴낸 ‘1330 환기생기’ 자료들 ◦어린이 교육 가이드북 “유해물질 없는 에코라이프로 건강을 지켜요” http://goo.gl/DJD7HO ◦교육애니메이션 “에코가 알려주는 가짜 향의 비밀” http://youtu.be/AbE6UcJNNdM ◦환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하루 세 번, 삼십분 1330 환기생기” 포스터 * 교육 가이드북 “유해물질 없는 에코라이프로 건강을 지켜요”와 “1330 환기생기” 포스터가 필요하신 분은 여성환경연대 (02 722 7944)로 연락주세요.
  28. 28. 제작ㅣ여성환경연대 후원ㅣ서울특별시 녹색서울시민위원회 감수ㅣ최유진 (서울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 연구위원) 도움ㅣ안정민 인턴, 여성환경연대 교육활동가 모임 보따리안 디자인·인쇄ㅣ디노마드 여성환경연대 주소ㅣ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55길 6 여성미래센터 201호 (150-037) 전화ㅣ02-722-7944 팩스ㅣ02-723-7215 이메일ㅣkwen@ecofem.or.kr 후원ㅣ외환 630-004757-375 여성환경연대 홈페이지ㅣwww.ecofem.or.kr 본 자료집은 재생용지를 사용하였으며 콩기름 인쇄로 만들어졌습니다. 자료집 내 오류사항이나 오타는 메일과 전화로 연락해주세요 여성환경연대는 여성과 남성, 인간과 자연, 현 세대와 다음 세대가 평등하고 조화로운 세상을 꿈꿉니다. 생명을 살리는 여성의 관점에서 생태적 대안을 찾으며 돌봄과 살림의 녹색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29. 29. 깨끗하고 건강한 실내공기가 필 요 한 당 신 을 위 한 깨 알 안 내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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