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자기가 최고라고 합니다. 모두들 1인자가 되기를 꿈꿉니다. 사회적으로 1인자가 되라고 부추깁니다. 그러나 정말 사람들이 원하고 실질적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것은 2인자형 리더들입니다. 소리없이 세상을 움직이는 그들의 매력은 어떻게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일까요. 뻔히 알수도 있는 그들의 매력을 안철수와 유재석 그리고 강호동과 몇몇 우리시대의 스타들을 비교를 통해 살펴봅니다.

1. 김헌식
문화평론가
2인자형

2. 리더십이
필요한

3. 시대

5. 기준(奇遵, 1492~1521)
조선 중기의 문신

24. “강하고

25. 큰

26. 것은

27. 아래에

28. 머물고,

29.
부드럽고

30. 약한

31. 것은

32. 위에

33. 있게

34. 되는

35. 것이

36. 자연의

37. 법칙이다.

38.
천하의

39. 지극히

40. 부드러운

41. 것이

42. 천하의

43. 강한

44. 것을

45. 지배한다.”
노자

46. 1인자 리더
십
2인자 리더
십
히틀러 미실
그들은 오래 장수할 수 있었
다. 그러나 붕괴되었다. 왜일
까?

47. 이순신과 원균 리더십의 차이

48. 이순신의 2인자 리더
수군절도사의 연합-한산도 대첩
-삼도수군통제사 계기
손자병법
-전면전 no, 유격 유인 타격전 yes…
-지피지기…자신을 알고 상대를 파악하라.
겸양의 리더십-옥중 경험의 중요
함

49. 왜 조선수군은
세계 최초의
함포사격 해전
을
했을까?

50. 조
총
최적의 조건에서 탄환이 날아갈 수 있는 최대거리 : 500m~700m
총알에 맞았을 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거리 : 200m이내
조총숙련자가 조준하여 사람의 상반신을 맞출 수 있는 거리 : 100m
이내
조준해서 사람의 상반신을 맞출수 있는 거리 : 50m이내

51. 왜군의 해군-해적출신 해전의 전략-등선육박
전

53. 왜 그는 주은래가 되지 못했을
까?

54. 실패하는 1인자, 성공하는 2인자
3품 이
상
벼슬하지
오래 살아야 한다???

55. 사람들은 무능해서 승진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승진했기 때문에 무능해진다.
그러므로 진정한 행복을 원한다면
무작정 승진하려고 하지 말고
삶의 여유를 찾자.

56. 행복한 삶은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수준의
성공에 만족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수준 이상의 승진은
바람직하지 않다.
-2인자 리더의 철학

57. 1인자 리더 2인자 리더
•불안,부담에서 상대적 자
•최고라는 불안과 부담 유
•경직, 권위적, 독립적
•유연, 비권위적, 협동적
•고립과 고독
•조화와 단합
•공격대상으로 노출됨
•적으로부터 은폐됨
•자만감,타인에 대한 경시
•겸허함,타인과의 조화

58. 인간은 합리적 존재다
주류경제학
힉스(J. R. Hicks)
새뮤얼슨(Paul Samuelson)
애로(K. J. Arrow)
인간은 태생적으로 제한된 합리성
(bounded rationality)'을 가진 존재다.
현실에서 인간의 선택은
최적화된 기준에서 실행되는 것이 아니
라
일정 수준 이상이 되면 선택하는
만족화(satisficing)원리가 지배한다.
-2인자 리더십
허버트 사이몬(Herbert Simon)

59. 스티브 잡스는 2006년 췌장암에 걸려 시한
부 생명 선고를 받았을 때도 사망 선고는
외부의 기대, 자부심, 실패에 대한 두려움
등은 사라져버리게 했다. 내 인생에서 진정
으로 중요한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라고
했다.

60. 인간에게 필수적인 삶에 대한 겸손함이 창
의력과 최첨단 결과물을 이끌어내는 원동
력이다. 한계에 겸손할 따른 이들을 포용하
고 다른 이들을 배려하며 집단적 창작물로
공존공생이 가능해진다.

61. 연합뉴스 보도사진

65. 박원순 변호사를 만나 그분의 포부와 의지를 충
분히 들었습니다. 저는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
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66. 안철수와 2인자 리더십

67. 효율성 측면에서 보았을 때 저는 가장 비효율적인 사람이었습니다.
효율적인 면만 따진다면 저 같은 삶은 실패한 인생이라고 봐야 하거든요.
그래서 인생은 효율성이 다가 아닌 것 같아요. 그래서 자기가 정말로
맞는 분야를 찾기 위해서 쓰는 시간은 저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68. CEO는 직원들의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직원들과 하는 역
할만 다른 수평적 관계입니다. 나는 대외적으로 회사를 대표해서
하는 일이 역할분담만 다른 것이지 전혀 위에 있는 사람이 아니
다. 그게 제가 가진 기본적인 생각입니다.

69. “저의 경영철학은 조직에 영혼을 불어넣는 것이었어요.
조직에 영혼을 만들 수 있으면 제가 떠나도
영원히 변치 않는 회사가 될 것이기 때문이죠.”
“머리가 좋고 개인적인 성공만 추구하는 사람이 우리 사회에
도움이 되는가를 심각하게 생각해보아야 한다는 거죠.”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합니다.
그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지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전 미래에 대한 전망 같은 건 하지 않아요. 덧없다고 생각해
요.
지금 인기 좋은 게 나중에도 인기 좋으리란 법은 없잖아요.
매 순간 열심히 살다 보면 저절로 길이 보이는 것 같아요.
운이 좋아 좋아했던 일이 유행을 탄다면 부자가 되겠지요.
설령 그렇지 않다고 해도
그 정도 실력이 되면 먹고 사는 데는 전혀 지장이 없어요.”

70. 박원순 지지율 50% 압도적 1위,
안철수 표 70% 왜 이동했나?
[서울시장 보선-내년 대선 여론조사]
안철수 바람 탄 박원순, 지지율 급상승

71. 안철수 59%
박근혜 33%
MBC 여론조사, 201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