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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2.0 guide by_tw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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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태우's Completely Incomplete Guide to Web 2.0 입구 1. [Q & A] 웹서비스기획부분에서 일을 하고 싶어요. 무슨 공부 Web 2.0이란 웹이라는 정보 및 사회 공간이 그 기본 특성을 이루고 를 해야할까요? 있는 기술적, 사회적, 경제적, 그리고 법적인 부분에서 모두 진화된 2. Greasemonkey를 소개합니다. 모습의 웹을 뜻한다. 다음 글들은 지난 1년여 동안 Web 2.0이라는 3. Greasemonkey를 통해서 본 Web 2.0 (1) - 플랫폼이란 무 조류에 대하여 귀기울이고, "연결성"이라는 웹의 본질에 대하여 고찰 엇인가? 해 보면서 웹은 근본적으로 어떻게 변하고 있는가, 어떠한 기술적/사 4. Greasemonkey를 통해서 본 Web 2.0 (2) - 컴퓨팅 환경의 회적인 진보가 이러한 변화를 몰고 오고 있으며, 그리고 이러한 변화 진화 가 경제, 비지니스, 문화, 미디어, 법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영향을 미 5. Greasemonkey를 통해서 본 Web 2.0 (3) - 컨텐츠, 그릇보 치는가에 대하여 블로그에 적은 것들을 정리한 글이다. "Completely 다 내용물이 더 중요하다 Incomplete Guide"라는 제목답게 아래 내용은 Web 2.0의 아주 작 6. Web 2.0의 두 기둥 은 부분만을 담고 있으며 일부 오래된 글들은 이미 Outdated 된 것 7. 정보 연금술사 들도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닫힌 웹에서 열린 웹으로, Broadcast 웹에서 P2P 웹으로, 그들만의 웹에서 우리 모두의 웹으로 아래 내용 Web 2.0 만져보기 을 읽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웹에 대한 생각의 범위가 넓혀지는 것이 1. Web 2.0을 만들어가는 정보연금술 나의 작은 바램이다. 아래 내용에 대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이견이 2. 지금 RSS에 투자하세요 있으신 분들은 "twdanny@gmail.com"로 메일을 주시거나 각 글들 3. 한국 RSS 리더 시장 분석 에 대하여 코멘트를 남겨주시기를 언제나 환영한다. 4. 웹애플리케이션, 날다 5. 웹애플리케이션, 날다 (2) 6. 웹애플리케이션, 날다 (3) 7. yubnub? 뭐? 8. attention.xml 정리 9. EPIC 2015, 그리고 정보세계에서 시간과 공간의 의미 10. 마이크로소프트를 두려워하자 11. The "G"iant has finally made a move! 12. Google 블로그 검색 엿보기 - 1 -
  • 2. 날개달린 Web 2.0 6. [시맨틱웹] 5. 추천도서가 있으신가요? 1. 한국 방송에도 찾아오고 있는 롱테일 현상 2. 언론이 바뀌고 있다 3. Two-Way Web 에서 Two-Way Media로 4. Web 2.0 경제 체제의 새로운 가치 5. Web 2.0과 대한민국 6. Web 2.0을 현실로 가져오기 위해서 7. 그리고 결국에는 P2P웹이 되었더라 대화 네트워크 1. <블로그괴담 4:목소리> - "진짜 무서운 건 누군가 내 목소리 를 듣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야" 2. 블로그를 구독하는 사람.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 3. RSS만 읽어서는 대화가 안 된단 말입니다 4. 대화가 필요해 5. 차마 그릇에 담을 수 없는 관계 6. 블로깅, 그리고 Agile Software Development 7.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처럼 [부록] Web 2.0 사촌: 시맨틱웹 1. [시맨틱웹] 1. 시맨틱웹이란 무엇인가요? 2. [시맨틱웹] 2. 현재의 웹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3. [시맨틱웹] 2.5. RDF가 무엇인가요? 4. [시맨틱웹] 3. 꼭 RDF를 사용해야 하나요? XML 으로도 충분 해 보이는데. 5. [시맨틱웹] 4. 공부를 하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요? - 2 -
  • 3. 입구 노하우로 지도해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Q & A] 웹서비스기획부분에서 일을 하고 싶어요. 무슨 공부를 해야 대신 제가 말씀해드릴 수 있는 부분은, 웹이라는 것은 단순히 하나의 할까요? 전공으로 그 전체 그림을 이해하기에는 너무나 방대한 ‘곳’이자 ‘것’이 기 때문에 폭넓게 공부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김종찬님이라는 분에게 받은 메일. 대략 메일의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웹은 일반적으로 네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기술적 관점, 두번째는 사회적 관점, 세번째는 경제적 관점, 마지막으로 네번 “앞으로 제가 하고자 하는 일은 웹서비스기획부분에서 일하는 것 째는 법적 관점. 인데, 지금의 제 대학 생활이 과연 제가 원하는 직업과 상관이 있는 건지 의문이 갑니다…미국은 주로 웹기획자들도 컴퓨터 공학을 공부 기술적 관점은 웹을 기술적으로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에서 웹을 바라 한 사람들을 뽑는데, 한국은 학과나 학교를 보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 보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웹의 기술적 요소에 웹브라우저, HTML, 니다. 웹 2.0으로 웹이 진화됐을 때에는 컨텐츠 위주의 웹산업이 발 HTTP, 그 밑에 있는 TCP/IP 등이 포함이 되었었겠고 요즘에는 XML 단할것 같고, 웹기획자도 컴퓨터 공학을 공부해야 하는건 아닌가 싶 을 비롯해서 AJAX과 RSS와 같은 web 2.0에서 가장 유명한 기술, 습니다…미국의 인터넷 전문학교에 다니면, 약간의 기술과 지식이 쌓 SOAP이나 WSDL과 같은 웹서비스 프로토콜, Topic Map, 시맨틱웹 일테고, 미국에서라도 웹관련 직업을 가질 수 있을겁니다…현재 심리 등의 기술들이 포함이 되겠죠. 하지만, 단순히 웹에 적용되고 있는 학, 사회학, 경영, 경제 분야에 대한 공부를 하고 있지만, 그분야 대 기술들을 이해하기 보다는 아무래도 심층적으로 이런 기술의 바탕에 한 직업은 관심이 없습니다…그렇다고, 여기에 인터넷학과가 있는것 깔려 있는 DB이론, OS 및 분산처리시스템, 자료구조, 알고리즘, 인 이 아니고, 저는 개발쪽에 관심이 없으니, 개발관련 학과도 관심이 공지능 분야까지도 이해하시려면 아무래도 전산학이나 컴퓨터 과학을 없습니다…인터넷 전문학교등을 다니는것이 옳은 선택일까요? 혹시 공부하는 것이 좋겠죠. 혹시 지금 개발을 배우기 시작해도 늦지않을 웹서비스기획자로써 필요한 공부나, 추천하고 싶은 공부가 있으시다 까요 하는 질문을 하셨는데요, 거기에 대한 저의 소견을 말씀드리자 면, 알려주세요.” 면, 이 세상에 시작해서 늦는 것은 절대 없습니다. 종찬님의 얘기를 들어보니까 나이도 아직 20대 초반 정도로 풋풋하신 것 같아 전혀 답변: 못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단지, 시작하시기 전에 앞으로 최소한 5 개인적으로 저는 웹기획이라는 것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웹 년 이상은 삶의 삼분의 일이 컴퓨터 앞에서 라면으로 끼니 때우며 디 기획이라는 것의 기본원칙이나 방법론도 사실은 잘 모르고 있고요. 버깅 하면서 인생을 보내실 것을 각오하셔야 합니다. 가끔 이삼일 동 오히려 이런 부분들은 명랑기획자 님과 같은 분들이 풍부한 경험과 안 집에 못 들어가서 주위에 파리가 따라다니기도 한답니다… ㅜㅜ - 3 -
  • 4. 사회적인 관점은 웹이라는 새로운 매개체를 통하여 형성되는 사람들 이 세상은 돈으로 돌아가고 있으니까요. 의 모습을 기준으로 웹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심리학적 그 리고 사회학적인 요소부터 시작해서 문화적, 심지어는 윤리/종교적인 마지막으로, 웹은 법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법적인 관점 요소까지 복합적으로 적용이 된답니다. 사회적 문화 트렌드(뜨는 것, 이란 위의 세가지 요소를 전체적으로 보면서 옳은 것, 옳지 않은 것 지는 것)에 매우 민감해야 하고요, 웹이라는 것을 통해서 혹시 인간 을 가리고 또한 안정적인 경제체제를 위해서 균형을 잡아주기 등 우 의 본질적인 모습과 인간관계의 성질이 변하는 것은 어떤 것인가에 리가 실질적으로 큰 권력을 허락해준 정부 입장에서 웹이라는 것이 역시 항상 귀기울어야 합니다. 그룹 이론, 소셜 네트워크, 인지과학,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이에 따른 법/제도/정책 마련을 HCI 같은 전공이 이것과 가깝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이 관점은 통하여 이를 도모하는 데 촛점을 두고 웹을 보는 것이죠. 이 부분은 네 관점 중에서 한국에서 아마 가장 발달된 관점이 아닌가 합니다. 일반 웹사용자들은 피부로 느끼기 어려울 때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웹 상의 저작권이라는 골치아픈 것만 놓고 보더라도 얼마나 법이 중 경제적인 관점은 점차 지식사회로 변화해가는 이 세상이 웹이라는 무 요한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인층, 주부층, 장애인, 료의 정보공간의 성장으로 인해서 경제구조가 어떻게 변하게 되며 변 PC를 가질 수 없는 빈곤층 등 웹의 발달과 동시에 점점 더 소외되어 화하는 경제구조에서 새로운 기회와 위협을 타고 어떠한 가치가 창출 가고 있는 사회계층에 대한 대책 마련 역시 이런 부분에 포함이 됩니 되며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비지니스가 탄생하는가 하는 질 다 (예: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의 웹접근성 교육프로그램) . 가까이에서 문을 가지고 웹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경제의 가장 기본 원리는 풍요 는 아직도 그 토론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르는 인터넷종량제 역시 모두 와 빈곤의 대상의 변화로 인해 부드럽게 움직이는 수요와 공급이라고 웹과 관련된 법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러한 할 수 있습니다. 이윤이라는 것은 빈곤한 부분을 어떻게 수요에 맞춰 것을 공부하시려면 법학이나 정치 외교학 등의 전공이 도움이 많이 서 공급하는가 에서 창출되고요. 산업혁명 이후 Fordism으로 대변되 되겠죠. 는 기존의 경제체제와는 달리, 웹, 그리고 지식사회의 경제원칙은 정 보자원의 풍요와 시간의 빈곤이라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즉 Web 2.0 이라는 것은 이러한 웹과 관련된 네분야에 전반적으로 걸 할 것과 볼 것은 너무 많은데 시간은 없다는 것이죠. 이러한 수요를 쳐서 웹의 성장하고 진화하고 있는 것을 뜻합니다. 물론 웹을 더 깊 잘 노려서 성공한 기업들이 바로 구글이나 아마존입니다. 우리가 필 게 공부하려면 웹의 정신같은 것도 알아두시면 더 이상 바랄 것은 없 요한 것을 바로바로 찾아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간을 잘 활용할 수 고요.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준 것이죠. 이런 관점에서 웹을 공부 하려면 아무래도 거시적으로는 경제학, 그리고 기업의 관점에서는 경 이쯤되면 오히려 간단했던 질문을 확 불려 놓아서 더 헷갈리실 수도 영학을 공부하시는 게 좋겠죠. 지식사회로 들어가면서 현재의 자본주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글을 접으면서 두가지 조언을 드리고 의의 모습은 점차 사라져 가겠지만, 그래도 아직은 우리가 살고 있는 자 합니다. - 4 -
  • 5. 첫째는, 본인이 가장 즐거워하고 가장 큰 열정을 가지고 공부할 수 읽으세요. 블로그들을 통해서 얻는 지식은 정말로 살아 있는 지식입 있는 분야를 선택하시라는 것입니다. 어차피 이 네가지 분야 전체에 니다. 저 역시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통해서 얻는 지식이 거의 다라고 서 박사가 되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혹시 주위에서 그런 분들 말해도 과언이 아니랍니다. 솔직히 web 2.0 이라는 개념 역시 어느 본적 있으신 분 손들어 보세요….없죠? 그럴 줄 알았어요 ㅋㅋ) 위 학교를 가도 정식적으로 수업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내용은 아니거 네가지 중에서 한가지를 잡으시고 그 분야를 주요분야로 공부하시면 든요. 서 다른 부분에도 계속 관심을 가지고 어느 정도 병행을 하시는게 어 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분야만 치우치지 않고 좀더 일반주의자 웹기획자는 좁은 의미에서는 기존의 마케팅 기법 등을 적용하여 웹상 적인 입장에서 네 분야를 골고루 공부하시고 싶으시다면 가장 어울리 에서 만들어 낼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해 내는 일을 뜻합니 는 전공은 흔히 불리우는 “Technology and Society” 또는 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한 것들에 대한 전반적인 깊은 이해가 있을 “Internet and Society” 이런 전공들이 어떨까 하네요. 웹이라는 것 때 웹사용자들이 궁극적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파악해낼 수 있 을 한눈에 다 볼 수 있는 장점은 있지만 아무래도 각 분야별 깊이는 는 능력은 배로 불어날 수 있겠죠. 결론적으로는, 대학공부 자체에서 포기하셔야 하겠죠. (참고 수업 블로그: Networking Knowledge 웹기획력을 쌓기 보다는 위와 같은 웹이라는 것에 대한 깊은 이론적 and Digital Age) 바탕과 이해를 쌓으시고 기획이라는 것은 실무를 통해 조금씩 완성시 켜 나가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 아닐까합니다. 두번째는 조금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요, 네트워크 상에 매우 높 은 가치의 정보가 존재하는 지금 세상에서는 학교 공부란 것이 생각 보다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어느 학교에서 무엇을 공부 했느냐보다는 지금 (Right now)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 분야에 대해서 얼마나 많은 열정을 쏟아부으며 공부하고 있는가라는 것입니다. 사실 ITConversations 같은 것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Conference Talk 들을 그 컨퍼런스에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그냥 무료로 들을 수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원하는 정보 맘대로 얻을 수 있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를 만나는가?"입니다. 이 학교 가 이런 프로그램이 좋다더라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어떤 교 수님을 만나서 내 인생을 변화시키고 어떤 학교 동료를 만나서 서로 의 인생을 성장시킬 것인가 하는 것이 요즘에 학교와 전공이라는 것 에서 부각되고 있는 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블로그 많이 - 5 -
  • 6. Greasemonkey를 소개합니다. 의 광고 부분만 싹 빼고 원하는 내용만 볼 수 있는 기능도 있다고 한 다. 웹페이지의 컨트롤이 브라우저 사용자에게로 돌아오는 것이다. [Figure 1] 파이어폭스 하단에서 웃고있는 그리스몽키의 모습 Greasemonkey는 파이어폭스의 확장기능 중 하나이다. 특징은 브라 우저 자체를 수정함으로써 내가 보고자 하는 웹페이지가 브라우저 상 에서 나에게 보여지는 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스크 립트언어와 CSS를 가지고 장난만 치면 가능하다고 한다. 몇 일 전에 이 확장을 설치한 이유로 일단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 기능은 espn과 o’reily 사이트, wired의 기사를 읽을 때 자동으로 print view로 전환해주기 기능이였다. 내가 자주 가는 사이트인 이들 은 글이 보통 너무 길어 한 페이지에 다 들어가지 않고 글을 읽다가 중간에 “다음 페이지로"를 눌러줘야하는 일이 많았는데. 근래에는 그 냥 “print this"를 클릭해서 한번에 다 읽곤 했었다. 그런데, Greasemonkey 를 설치함으로써 자동으로 print 되는 광고가 빠진 [Figure 2] 내가 많이 좋아하는 Paul Graham의 에세이들이 제 한쪽짜리로 모두 볼 수 있게 되어서 수고를 덜 수 있게 되었다. 길이로 나온 모습. 위엣것은 Greasemonkey사용후, 아랫 것은 원문 그대로. Greasemonkey의 진짜 매력은 이것보다는 훨씬 더 강력한 기능에서 온다고 한다. Wired에서 깔끔하게 정리된 기사를 읽어보면, Greasemonkey 를 처음 들어보거나 아직 사용하지 않고 있는 Greasemonkey를 이용해서 Yahoo Maps 페이지에서 관련된 정보 Firefox 사용자가 있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기를 권한다. 이미 150개 를 통해 Google Maps로 페이지 내에 링크를 걸어놓거나 같은 주제 에 달하는 스크립트가 나와있지만, 앞으로 이 스크립트 라이브러리는 에 대하여 Bloglines 과 del.icio.us.에서 나오는 결과로 한 페이지로 계속 커져만 갈 것으로 보인다.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묶어서 보여줄 수도 있다고. 뿐만 아니라, 내가 보기 싫은 페이지들 Greasemonkey사이트에서 확장을 설치하기, 원하는 스크립트를 찾 아보기, 그리고 나서 적힌대로 되나 확인해보기면 끝! - 6 -
  • 7. Greasemonkey의 편리함을 느끼면서, 끊임없이 변해만가는 웹이라 는 것에 대해서 여러가지 곰곰히 생각을 해보게 되었다. 아직도 많이 공부해봐야 하겠지만, 일단은 다음과 같은 주제들을 바탕으로 한번 시리즈를 한번 더 펼쳐볼 생각이다. 1)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2) 컴퓨팅 환경의 진화 (Mainframe-> C/S -> Web -> ?) 3) 컨텐츠: 그릇보다 내용물이 더 중요하다 Greasemonkey는 이 세 주제를 모두 반영하면서 웹이 어떻게 변화 하고 있는지를 대변하는 좋은 예이다. “web as platform"이라고 하 며 불렀던 web 2.0의 snapshop을 여기에서 명확히 볼 수 있지 않 을까 잠시 생각해 본다. - 7 -
  • 8. Greasemonkey를 통해서 본 Web 2.0 (1) -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을 허락해 주었다는 것이었다. 네모난 것들, 평평한 것들, 동그란 것 들, 이런 것들을 가지고 나는 로보트, 헬리콥터, 집, 다리, 호랑이등 platform 무엇이던지 원하는 것을 만들 수 있었다. In computing, a platform describes some sort of framework, either in hardware or software, which allows 파이어폭스는 셔플과 코코블럭의 이러한 특징을 그대로 살린 멋진 애 software to run 플리케이션이다. IE대비 파이어폭스의 장점은 무지무지하게 많지만 - 위키피디아에서 (탭브라우징, 보안, 웹표준기반설계, RDF 사용 등), 사용자의 입장에 서 파이어폭스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은 바로 수백개의 확장기능 지난 주말 삼성동 코엑스 몰에 갔다. 아무래도 가장 큰 관심이 가던 (extension)들이다. 더 멋진 점은 이러한 확장기능들은 모질라 재단 Apple Experience로 발걸음을 옮기다가 잠시 들린 곳이 링코. 링코 에서 직접 만드는 것이 아니라 대부분 단순히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에서 봤던 것은 전에 내가 연락을 한번 해본적 있던 sumajin이 라는 모여서 프로그램을 짜고 맘에 들면 가져다 사용하고 하는 자발성에 아이포드 관련 액세서리를 디자인하는 곳의 제품들이었었다. 이 제품 의한 작품들이라는 점이다. 파이어폭스는 이러한 기능과 편리의 풍요 들의 특징: iPod (특히 셔플)을 몇 배로 아름답게 해준다는 점. 색깔 로움을, 각 확장기능의 개발자들이 그렇게 개발할 수 있도록 가장 기 별로 mp3에 필요한 이어폰 둘둘 말기나 이어폰 스폰지 커버, 반투명 본적인 틀 (framework)을 제공해 줌으로써 가능하게 했다. 플랫폼 껍데기와 같은 액세서리들은 너무나 삐까뻔쩍해서 거의 지름신의 강 이란 내가 나의 상품이나 서비스 모든 것을 다 주관하는 것이 아니 림까지 갈 뻔한 위기상황을 맞이했었다. 음질과 디자인 등이 모두 동 라, 남들이 나의 상품/서비스를 이용하여 그들이 맘대로 하고 싶은 일하다고 가정하더라도, 다른 mp3플레이어들은 왜 이런 액세서리들 것을 할 수 있도록 환경 또는 틀을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런 의미 이 없을까? 곰곰히 생각해 본 결과, 이유는 셔플이 빈 공간을 제공해 에서 파이어폭스의 확장자 중 하나이면서 동시에 개발자들이 마음대 주는 하얀색의 디바이스이기 때문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흰색이기에 로 스크립트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주는 그리스몽키는 플랫폼 위의 녹색, 황색, 주황색, 빨간색의 액세서리가 모두 어울릴 수 있는 것이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우리나라에서도 벌써 Greasemonkey를 고, 흰색이기에 그 위에 여러가지 그림을 그리는 나름대로의 iPod 셔 통해서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것이 눈에 띄는 것처럼 말이다. (그중에 플 페인팅 아티스트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서도 네이버 구글 만들기는 정말 대박인 것 같다 ㅋ) 어렸을 적에 뭐든지 만들기를 좋아하던 나의 최고의 장난감은 바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플랫폼으로 구성된 환경의 가장 큰 장점은 자 코코블럭이 였다. (음.. 이거 기억 안 나면 그냥 레고 정도로 생각해 신들이 직접 아무 것도 할 필요없이 다른 사람들이 알아서 참여하고 도 됨) 코코블럭의 특징은 이미 만들어진 것은 없지만, 조그마한 기 제품을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인터넷 사회에서 가장 재미있는 현상 초 모양 블럭 몇 가지만 가지고 있으면 나에게 무한한 창조의 가능성 중 하나는 무엇인가 할만한 틀만 제공해주면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그 - 8 -
  • 9. 도구를 사용해서 무엇인가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멋진 것을 만들어 고 네 것을 네가 지키는 것과 동시에 서로가 필요하면 언제든지 빌려 낸다는 것이다. 우리는 스스로가 하나의 플랫폼인 웹상에서 이러한 주고 나눌 수 있도록 함을 뜻한다. 이는 공산주의에서 내 것이 네 현상을 너무나 많이 보아왔다. wikipedia, eBay, del.icio.us, 것, 네 것이 내 것이라는 공동소유와는 전혀 다른, 서로가 가지고 있 amazon, wordpress/MT, 심지어는 싸이월드까지. 기본 틀만 제공 는 것을 필요에 의해 쉽게 나눔으로써 서로의 가치를 높이는 해주면 viral marketing이 원하던 그대로 벌떼같이 어딘가에서부터 win-win 전략이다. 여기서 이것이 가능하게 하도록 내 것/네 것을 우루루 몰려든다. 이에 따라 자연히 플랫폼으로 제공되는 나의 제품 쉽게 나눌 수 있도록 하는데에 공통적인 동의와 약속이 중요해진다. 과 서비스의 부가가치는 올라가게 된다. (참고로, eBay나 amazon과 인터넷에서는 프로토콜, 데이터포맷에서는 표준, 사회내에서는 규범, 같은 곳은 API를 통하여 이러한 access를 제공한다.) “You lay the 다른 집단 끼리는 규약/조약과 같은 것들이 이런 동의/약속에 속한 ground and let others do the hard work for you!” 라는 원칙에 다. 표준을 지키는 것이 그래서 중요하다. 표준을 따르지 않으면 결 바탕되어 있다고나 할까. 국에는 세상이 닫힌 세상의 섬들로 변하가기 때문이다. 열린 세상에 찬성을 하던 반대하던, 정보화와 분산화로 시작하는 새로운 체제는 플랫폼이라는 것은 단순히 웹이라는 기술적 구조에만 국한되는 것이 플랫폼의 필요성을 증가시키고 있으며,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는 파이 아니다. 커뮤니케이션 비용이 극도로 낮아진 정보사회가 발전함에 따 어폭스 속 또 하나의 작은 플랫폼인 그리스몽키는 이러한 모습을 부 라 분산화라는 새로운 물결의 등에 업혀 개개인이 스스로 자신의 원 족함 없이 잘 보여주고 있다. 하는 것을 선택하고 실행하는 DIY, Pro-Am 혁명, Emergence, 다 원화, 참여경제, E-Lancer와 같은 문화/행동양식이 나타나게 되고, 이에 따라 개인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쉽게 할 수 있는 낮은 진입 장벽의 환경을 제공해주는 사회 각 분야에서 플랫폼 역할을 하는 체 제와 구조 역시 필요하게 된다. 물론 원칙적으로는 이런 모든 것을 감싸는 가장 대표적인 사회 플랫폼은 정부이지만, 현재 세계 여러 나 라의 정부를 살펴보면 파이어폭스보다는 IE와 같은 tightly coupled 구조에 훨씬 가까운 것이 사실이다. 플랫폼 경제는 이런 분산화 되어 가는 세상의 각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새로운 플랫폼 역할을 하는 새로운 구조와 체제에 대한 나름대로의 고찰이라고 할 수 있겠다. 마지막으로, 성공적인 플랫폼이 되기 위한 필수조건이 하나 있는데 이는 바로 “개방성(openness)"이다. 개방성이란 내 것을 내가 지키 - 9 -
  • 10. Greasemonkey를 통해서 본 Web 2.0 (2) - 컴퓨팅 환경의 진화 해야하는 골치아픈 존재가 되어버리게 되고, 이에 컴퓨팅은 다시 프 로세싱과 데이터의 중심이 서버로 옮겨가는 구조로 다시 돌아가게 된 아주 오랜 옛날에는 컴퓨터가 비싸서, 여러명이 나누어 썼었다. 컴퓨 다. 물론 메인프레임시대처럼 바보같은 터미널만 남는 것은 아니지 터란 사실 단순 계산/처리 기계에 불과하여 진짜 데이터는 펀치카드 만, 강력한 서버와 상대적으로 힘이 없는 클라이언트만 남겨주는 대 나 테이프, 또는 더덕더덕 붙어있는 사용자들의 터미널에서부터 I/O 신에, access from anywhere라는 훌륭한 기능을 제공해주는 Thin 를 통해 흘러 들어온 것이 다였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컴퓨터 Client 시대로 우리는 들어오게 되는 것이다. 들은 엄청나게 강력하고 흔치 않았으며, 따라서 흔히 메인프레임이라 고 불렀다. 그러던 중,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지금까지는 정해진 서버와 정해진 클라이언트만 서로 대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시스템의 모든 촛점 사용자들은 PC의 등장으로 메인프레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바보 이 프로세싱/데이터를 누가 소유하는가에 있었지만, 팀버너스리가 고 같은 단순 터미널이 아닌 컴퓨터상에서 독립적인 프로세싱 파워를 가 안한 HTTP/HTML을 이용한 웹이 라는 존재를 통해 이제 인터넷을 지고 많은 작업을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대표적인 예가 워드프로세 통하여 언제 어디서든지 어느 서버에게나 대화를 요청할 수 있는 틀 싱, 스프레드쉬트, 그래픽 애플리케이션 등이였다. 동시에 네트워크의 이 마련되었다. 뿐만 아니라, Thin Client의 정신을 이어 모든 웹 서 비약적인 발전으로 인해, 네트워크 컴퓨팅과 데이터 공유의 의미가 버에 접속할 수 있는 클라이언트가 개발되는데, 이를 우리는 흔히 웹 점점 더 중요해져 가면서, 강력하고 어려운 것은 메인프레임에서, 상 브라우저라고 부른다. 이 웹브라우저의 주요 기능은 바로 “웹문서 보 대적으로 간단하고 가벼운 것들은 PC에서 처리하는 구조가 만들어졌 기” 였다. 다. 이러한 구조를 컴퓨팅의 제2세대를 이룬 Client/Server 모델이 라고 부른다. 단순한 Viewer인 브라우저를 통해서도 이미 웹은 세상을 뒤집어 놓 았다. 이미 웹을 통하여 세상은 이전 언제보다도 하나로 연결되고 있 PC의 프로세싱 파워가 점점 강력하면서도 저렴해져 가면서 점점 많 었으며, 아예 인간의 생활양식과 문화, 정치와 철학까지 아울러 세상 은 기능이 Server에서 Client로 옮겨오게 된다. 이제 사용자들은 더 을 변화시키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웹은 단순히 문서 이상 서버에서 응답이 돌아오길 기다릴 필요도 없을 뿐더러, 자기 viewer였으며 그 이상의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운 Thin Client 였었 PC에 원하는 데이터를 가지면서도 원할 때는 서버를 통해 공유할 수 다. 시간이 지나면서 웹상에서 좀더 강력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있는 유연성을 가지게 되었다. Fat Client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server-side 기술인 CGI, ASP, Java Servlet 등이 등장하기 시작하 였다. 이를 통해서 웹애플리케이션이라는 것이 탄생되었으며 우리는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더 복잡한 기능을 가지는 Fat Client 은행예금조회, 웹메일, 싸이월드 등과 같은 전에는 상상도 못하는 애 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모두의 끊임없는 유지보수/업그레이드를 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 - 10 -
  • 11. 상은 Web Thin Client들의 천국인 것이다. Yubnub도 이런 면에서는 비슷하다. 구글의 웹페이지 인덱싱 DB와 같은 데이터는 아직 서버상에 있지만, 그것을 이용하는 것은 이제 많 DIY문화와 스스로를 플랫폼으로 설계한 Firefox, 그리고 RIA (Rich 은 부분이 클라이언트로 옮겨오고 있는 것이다. 아주 천천히, 웹이라 Internet Applications)의 등장은 이러한 웹컴퓨팅 환경을 한단계 더 는 플랫폼에서 우리는 Fat Client의 귀환을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변화시키고 있다. DIY문화는 Firefox를 플랫폼으로 사용하여 개개인 들이 자신들의 편의에 따라서 원하는 확장기능을 추가함으로 전에는 100% 서버에서 정해져서 실행되었을 기능들을 클라이언트인 파이어 폭스에서 실행되게 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들을 찾아보자면, “웹애 플리케이션, 날다 (3)“에서 소개된 모든 기술들: AJAX, SVG, MacroAdobe, Laszlo, (롱혼도 잠시 껴주자) 그리고 어제 소개한 yubnub 등을 들 수 있다. “웹애플리케이션, 날다 (4)"를 굳이 추가 해보자면, dojo, rico, backbase 등의 기술 역시 (3)편의 유명한 기 술들에 조금도 모자란 것이 없는 멋진 기술들이다. (특히 backbase 의 데모는 상상을 초월하는 그런 인터페이스의 기능성을 제공한다) 과거에는 유일하게 브라우저보다 한단계 아래 플랫폼인 윈도우의 기 능을 보안취약 투성이 ActiveX로 연결하여 사실상 Client를 새로 작 성하는 방법으로만 가능했던 기능들을 이제는 브라우저 상에서 윈도 우에 대한 종속성 하나 전혀 없이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Figure 1] Backbase에서 델 모델중 하나를 오른쪽에서 대각선방향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제 사용자들은 각 웹주소에 상주하는 서버 대로 드래그 하는 모습 에서 단순히 제공하는 기능에 묶여서 프로세싱도 서버에서, 데이터도 서버에 묶어놓는 그럴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이제는 웹 전체를 플랫 그런데, 이상한 것은 방금 데이터는 아직 서버에 상주한다고 말했다. 폼으로, 또는 정보나 서비스의 채널 정도로 생각하여 웹사이트들을 그렇지만, 이런 데이터를 이용하는 것은 클라이언트라고 했다. 그렇 넘나들면서 원하는 기능을 브라우저에서 구현하며 원하는대로 조작하 다면, 여러 서버에 널려있는 다양한 데이터를 클라이언트에서 공통적 고 처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런 예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은 누가 으로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무엇인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예를 모라고 해도 Greasemonkey이다. 원하는 페이지들을 묶어서 하나로 들어서, 지금이야 주먹구구식으로 그리스몽키나 엽넙이 데이터를 조 결합하거나 서버에서 처리해서 보내주는 정보를 내맘대로 보여주기. 합하고 있지만, 사실 어차피 RSS와 같이 XML기술로 점점 웹상에서 - 11 -
  • 12. 주고받는 데이터를 표준화시키는 세상에서는 무언가 Universal Data 있는 유일한 기술적 방법은 이거 하나 밖에 없다는 점에서 개인적으 Access Protocol이 있는 것이 좋지 않을까? 로 엠파스의 열린 검색을 높이 산다. 물론 옳고 그름에 대해서는 묵 비권 행사. ㅋ 컴퓨팅의 거장, Adam Bosworth는 ITConversations에서 이제 웹의 도래로 인해서 DB는 SQL을 통해서 정해진 문법으로만 access가 가 싸이월드에 아직도 가끔씩 밤에 사용자가 몰리면서 “죄송합니다. 사 능한 단순한 backend relational DB에서 웹을 통해서 원하는 데이 용자가 너무 많습니다.” 메세지를 보는 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중 터를 언제든지 더 큰 문맥에서 access할 수 있는 구조를 제안한 다. 하나는 싸이월드의 짐을 사용자인 우리가 같이 짊어지는 것이다. 즉,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이 보여주는 것은 이러한 구조의 일부분이라고 내 PC에서 프로세싱을 조금 담당해 주는 것이다. 이것이야 말로 우 하면서. 좀더 역할을 세분화 시키면서 Bosworth는 사실 데이터를 처 리가 흔히 부르는 참된 그리드 컴퓨팅의 모습이다. 그리드 컴퓨팅은 리/조작/통합하는 역할을 클라이언트에서 모두 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우리가 알고 있는 슈퍼컴퓨팅의 모습 이전에, 이런 작은 것에서부터 오래 걸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예를 들어 프루나나 당나 완성되어 나갈 것이다. 귀같은 p2p 네트워크에서 어떠한 파일 하나를 찾기 위해서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리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이러한 역할을 전담하는 데이터의 양이 늘어나다 못해 BPEL에서처럼 이제 심지어는 프로세싱 data router라는 개념을 제안한다. 정확한 구조는 알 수 없지만 대 로직 마저도 데이터화 되어가는 세상에서 web as platform이라는 략 이러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 옳지 않을까 한다. web 2.0의 슬로건은 완벽하게 맞아 떨어진다. 메인프레임에서 web 1.0 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통해서 지금의 우리가 당연하게 받아들이 사실 Bosworth 역시 Shirky처럼 시맨틱웹을 반대하는 편이다. 그러 는 것을 완성했듯이, Greasemonkey와 같은 노력들은 컴퓨팅의 또 나, 마치 우연처럼 Bosworth가 모르고 있던 이러한 구조는 이미 시 하나의 진화를 위한 멋진 선구자 역할을 한다. 맨틱웹에서 RDF Data Access Working Group에 의해서 SPARQL 이라는 프로토콜로 현실화 되어가고 있다. SPARQL는 웹상에서 무한 히 널려있을 RDF 데이터들을 쿼리하고 찾아오게 하는 Data Access 프로토콜이다. 아직 나도 그 detail은 좀더 공부해봐야 하는데. 이런 오픈 DB에 관한 우리나라에서 나타난 근래의 현상? 엠파스의 열린 검색. 물론 오픈 DB를 접근하는 유일한 방법은 어제 내가 yubnub에서 네이버를 등록한 것과 같이 http url을 사용하는 방법 이기는 하지만, XML이나 API가 없이 서로의 DB 자료를 얻어낼 수 - 12 -
  • 13. Greasemonkey를 통해서 본 Web 2.0 (3) - 컨텐츠, 그릇보다 내 웹이 web2.0로 발전해가면서 정보의 유통체계에도 유사한 현상이 용물이 더 중요하다 나타나고 있다. 네트워크를 통해서 우리 눈앞에 보이는 현상은 정보 의 확산 (diffusion of information), 즉 정보가 자신을 담고있는 틀 뉴욕 맨하탄 42번가에 가보면 커다란 디즈니 스토어가 있다. 이곳에 의 틈새로 새어나와 퍼져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한번 정보채널을 타 는 미키마우스부터 시작해서 도날드덕, 니모, 푸우, 인크레더블 같은 는 정보는 단순히 읽혀지는 뿐만 아니라, 복사되고 공유되고, 종종 너무 귀여운 인형들과 백설공주의 아리따운 드레스와 같은 소품 등이 불법으로 다른 곳에 이용되기도 한다. 이는 정보의 본질 중 하나로, 있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아이들에게는 다름 아닌 천국과도 같은 퍼져나가야 한다는 나름대로의 물리법칙을 따른다. 일반인에게 요즘 곳이다. 디즈니 스토어가 그토록 천국같은 이유는 이곳에서 가질 수 에 뉴스를 읽는 채널에 대해물어보면 10년전에 있던 종이신문과 TV 있는 경험 때문이다. 만화에서만 보던 가상의 캐릭터들을 만져볼 수 뉴스에 한정되어 있던 것과는 달리 종이신문, TV뉴스, 신문웹사이트, 도 있고 한아름 안아볼 수도 있고 하는 것에서 오는 만족이 크기 때 포탈, 블로그 스크랩, 커뮤니티 게시판 등 같은 내용을 점점 더 늘어 문이다. 맨하탄 42번가에는 그 외에도 수많은 볼거리들이 있다. 뉴욕 나는 채널을 통해서 뉴스를 접한다고 한다. 디즈니제품이라는 사실이 최대의 인터넷 스테이션, 유명한 맥도날드, 브로드웨어 뮤지컬 구매장소보다 중요하듯이, 어느 사이트에 접속해서 보았는가 보다는 “42nd street", 값싸고 맛잇는 요시노야 일본 덮밥, Lowes극장과 어느 기사를 읽었다가 중요한 세상이 온 것이다. AMC극장. 나중에 기회되면 꼭 들려 보기를 권장한다. web2.0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는 컨텐츠 내용물을 그릇에서 하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디즈니 스토어에서 그토록 멋진 경험을 해방시키고 있다는 사실이다. 정보의 유동성이라는 것은 자연히 컨텐 선사해주고 그만큼 많은 매출을 올린다고 하더라도, 사실 디즈니 캐 츠에 대한 통제력을 사용자에게로 가져오고 있다. RSS는 이런 현상 릭터 판매의 더 많은 부분은 디즈니 스토어외의 월마트나 백화점, 을 더 부추기고 있는데, 뉴스를 예로 들어보면, 더 이상 뉴스컨텐츠 TOYS R US와 같은 대형 토이 마트, 또는 ebay나 amazon과 같은 를 생성해내는 뉴스사이트 뿐만 아니라, RSS 채널을 통해서 내가 읽 온라인 시장 등 외부 유통 채널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자신들의 상품 고 싶은 리더에서 그 외형적인 그릇에 구애받지 않고 읽을 수 있다는 을 자신의 가게로 국한시키지 않고, 다양한 곳에서 판매함으로써 훨 것 자체가 web 1.0 세계에서 사이트라는 물리적인 위치에 묶여있던 씬 큰 이익을 올릴 수 있었던 경우이다. 소비자에게 있어서 중요한 정보를 원소스(original source)에서 샘물처럼 흘러넘치는 web 2.0 것은 그들이 구매한 제품이 디즈니의 상품이라는 것이지, 어디서 샀 의 채널로 변형시켜놓은 것의 예이다. 이런 구조에서도 역시 변함없 는가는 사실 전혀 의미가 없거나 최소한 별로 중요하지 않다. 6살짜 는 것은 어디서 내가 이것을 읽고 있는가 보다는 어떤 정보를 내가 리 꼬마 여자아이가 생일날 받는 70cm 짜리의 니모 인형에 대한 유 흡수하고 있으며 어떤 서비스를 내가 경험하고 있으며, 이것이 누구 일한 관심은 이것이 디즈니 니모 인형이라는 것이지, ebay에서 산 에 의해 생성된 정보인가 하는 점이다. 것인지 집근처 월마트에서 산 것인지가 아니라는 뜻이다. Greasemonkey는 이런 점에서 컨텐츠를 그릇에서 한번 더 해방시켰 - 13 -
  • 14. 다. CSS나 자바스크립트와 같은 단순한 도구를 이용하여 컨텐츠 생 대한 네이버의 검색 결과 페이지는 분명히 더 이상 naver.com이라 성자에게서 받아오는, 사이트에 묶여있던 컨텐츠를 브라우저상에서 는 그릇에 담겨있는 정보가 아니라, 이미 그 순간 웹이라는 채널을 마음대로 변형시키고, 또 다른 그릇에서 담겨있던 정보와 조합시켜서 따라서 확산되어진 내용물로 변화되어 있다. 엠파스는 이를 네이버가 정보를 사이트라는 제약에서 완전히 해방시키고 있는 것이다. 예를 다른 사이트에서 정보를 수집하듯이 엠파스 자신이 수집하는 정보 중 들어, 구글맵의 지역 정보와 시카고 지역의 교통 정보를 조합시킨 것 하나일 뿐이라고 간주하고 자신들의 만들어낸 검색엔진에 포함할 수 은 구글맵 사이트라는 그릇과 시카고교통공사 사이트라는 그릇에서 있는 것이다. 컨텐츠 내용물의 그릇 옮겨 담기인 것이다. 물론 엠파 정보를 해방시켜 현재 나의 브라우저라는 새로운 그릇에 담는 것이 스의 열린 검색을 전면적으로 찬성하지는 않는다. 아직 네이버가 검 다. 색 API를 제공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아무래도 screen scraping 을 통해서 처리를 했을 것이고, 이는 네이버만의 검색 기술을 그대로 이러한 변화는 기존 그릇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했던 컨텐 가져다 이용했다는 화살을 피하기에는 너무 약하기 때문이다. 개인적 츠 기업들에게 커다란 위협을 던진다. 대표적인 곳은 아무래도 온라 으로는 엠파스가 조류를 잘 타고 변해가는 웹환경을 잘 반영했으나, 인 언론사들. 이들의 주수입원은 뉴스를 읽는 사람들이 “방문하여” 단순히 그로만 단정지어 버리기에는 훨씬 복잡한 문제가 얽혀있는 경 글을 읽으면서 그 글주위에 있는 광고를 보고 클릭하는 데서 오는 것 우라고 생각하고 중립을 지키는 편이다. 이었다. 이러한 비즈니스모델을 구체화시키기 위해서 나온 개념이 바 로 hits, visits, clickthroughs와 같은 것들이다. 여기서 브랜드란 온라인 신문 사이트나 검색엔진사이트와는 달리 “Content is more 것은 “어디"가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이다. 그렇기에 모두 방문자 important than container"라는 주제를 성공적으로 반영한 경우를 수를 하나라더 더 늘리려고 검색엔진을 스팸으로 도배를 하는 것이 iTunes에서 찾아볼 수 있다. 애플은 mp3를 통해서 음악 컨텐츠가 다. 이는 디즈니 스토어가 상품을 자기네 가게에서만 판매하고, 그래 퍼져나가는 것을 보고 더 이상 CD라는 그릇에 내용물이 속박되어 있 서 대신에 더 많은 사람들을 자신의 가게로 유도하기 위해서 가게 앞 을 필요가 없음을 감지하고 각 곡을 개인이 원하는 어느 그릇에서나 에서 맨날 행사를 하며 길거리를 지나가던 아이들을 사탕 등으로 유 담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정당히 댓가를 받으면서 컨텐츠 생 혹하기로 결정을 내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정보가 자신들의 성자나 소비자가 모두 흡족해 할 수 있는 그런 건강한 비지니스 모델 수입원인 그릇 밖으로 새어나가는 것이 너무나 두려운 이런 기업들은 을 이어가고 있다. 여러가지 저작권법을 이용함으로써 최대한 내용물을 그릇 안에 담아 두려고 한다. “Against the Current". 변화하고 있는 세상에서 조류 ‘그릇 밖 컨텐츠’라는 추세는 우리에게 많은 질문을 던진다. 첫째로, 와 싸우면서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려는 노력이다. 더 이상 어디서 정보를 얻는가가 중요하지 않는다면 도대체 브랜드는 어디에 존재하는가? 예를 들어, 조선일보의 기사를 chosun.com에서 비슷한 경우를 열린 검색에서 찾아볼 수 있다. 어떤 특정 키워드에 보지 않는다면, 내가 다른 곳에서 이 기사를 접했을 때 다른 언론사 - 14 -
  • 15. 의 기사와 차별할 만 브랜드는 어디서 찾을 수 있는 것인가? 자신들 이 공들여 만든 컨텐츠가 물새듯이 새어나간다면 컨텐츠 생성자들은 도대체 어떻게 자신들의 비즈니스를 이어갈 수 있을 것인가? 현재 저 작권법/지적재산권보호법은 이러한 변화에 대해 얼마나 민감하게 대 응하고 있는가? 내가 가지고 있는 컨텐츠는 어디까지가 내 것이고 어 디까지가 빌린 것인가? 이런 질문들은 web2.0 세계가 진화하면서 우리가 계속 주의깊게 지켜봐야할 부분이다.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다가 넣는 사람은 없다. 그렇게 하 면, 새 포도주가 그 가죽 부대를 터뜨릴 것이며, 그래서 포도주는 쏟 아지고 가죽 부대는 못 쓰게 될 것이다. - 누가복음 5:37 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죽어라고 싸우는 것보다는, 그릇보다는 내용물 에 충실하여 웹이라는 더 큰 그릇을 환영하는 것이 쉽게 이익을 볼 수 있고 현명한 것이라는 것을 이해하는 컨텐츠의 주인들이 되길 바 란다. 관련자료: Online News Association Conference Keynote Speech by Tom Curly Top Ten Ideas of ‘04: “Content Will be More Important than its Container” - PressThink Design for Web 2.0 - kottke.org Content and Containers - readwriteweb.com Branding Microcontent - readwriteweb.com - 15 -
  • 16. web 2.0의 두 기둥 터를 브라우정 상에서 XML로 가져오는 기술도 시도해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요즘들어 web 2.0가 드디어 한국에서도 소개가 되면서 web 2.0를 중심으로 나타나는 현상 뿐 아니라, 좀더 근본적으로 이러한 변화는 또 하나의 기둥은 사회적인 부분에서 왔다. 사회적인 것은 항상 정의 어떻게 나타나는가, 그리고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하기 어렵지만, 굳이 말로 만들어 보자면 “참여문화"라고 할 수 있겠 하는가에 고민을 조금씩 시작했다. 그중 하나는 왜 web 2.0가 이제 다. 웹상의 개개인이 자신의 것을 나누고 대화에 동참하면서 자신 역 야 도래하게 되었는가이다. 시 많은 것을 얻어가는 문화가 정착해 가면서 이런 커다란 숫자의 개 인이 공유한 것이 일종의 자원으로 승화되고 이렇게 자원이 된 것은 web2.0 를 일반적으로 “web as platform"이라고 정의한다. 이 명 다시 개인들에게 부가가치를 제공하는 일종의 선(„Ù )순환이 일어나게 제를 바탕으로 현상을 살펴보면, 1) 웹에 있는 정보를 마음대로 사용 된 것이다. 이를 통해서 나온 것은 Firefox와 LAMP를 탄생시킨 오픈 할 수 있도록 정보가 사용하기 쉽게 다듬어진 재료로 변했다는 것이 소스, 블로깅, 위키, 태깅, 그리고 시민언론 등이라고 볼 수 있다. 있으며, 2) 이제 누군가가 웹을 플랫폼으로 사용하면서 무엇인가를 build 하기 시작했다는 것이 나온다. XML은 웹상의 대화(=정보교류)를 쉽게 만들었고 참여문화는 이 대 화를 이끄는 힘이다. 자세히 지켜보면 web 2.0는 이 두 요소를 쌍기 web 2.0는 두 기둥이 받치고 있다. 이 두 기둥이 현재 우리가 말하 둥으로 삼아서 발전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web 2.0가 이제야 도래 는 블로깅, 위키, RSS, 태깅, flickr, del.icio.us. google/yahoo 한 이유? 이 두 요소가 성숙하면서 딱 시기상조하게 맞아떨어졌고, maps, AJAX 등을 우리에게 선사해줬다. 오히려 이 두 기둥을 그래서 우리 앞에 커다란 퍼펙트 스톰을 보게 된 것이다. enabling factors라고 부르고 싶기도 하다. 첫 번째 기둥은 기술적인 부분으로 바로 XML이다. 기존에 존재하던 웹상의 정보는 HTML형태로 태그가 정형화되지 않은 문서 안에 자연 어 상태로 담겨 있어서, 사실상 유일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screen-scraping이나 구글의 PageRank같은 독자적인 메타데이터 추출 방식이였으나, 정보가 XML로 생성되기 시작하면서 컴퓨터가 처 리할 수 있는 형식으로 바뀌어 갔다. 이런 XML 바탕의 정보생성이 있기에 이제는 쉽게 API도 만들수 있으며, 메타데이터이자 동시에 신 디케이션 format인 RSS가 나올 수 있었고, 또한 AJAX와 같이 데이 - 16 -
  • 17. 정보 연금술사 이런 관계는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다. 한 영화는 적게는 수십, 많 게는 수천명의 배우가 협력하며, 연출, 조명, 촬영 감독 뿐만 아니라 요즘에 다시 Linked 를 읽고 있다. 전보다 네트워크라는 것 자체에 작가, 분장, 음향, 의상, 음악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영화를 만든다는 대한 이해가 많이 늘어서 그런지 이번에 읽을 때에는 처음보다 느끼 목적 아래 모이고 영화가 완성되면 흩어진다. 물론 영화가 기획되기 는게 확실히 많다. 전부터 이미 제작사와 배급사의 많은 사람들이 비즈니스의 측면에서 영화의 완성을 위해서 노력하며, 극장과 비디오/DVD사, 그리고 레스 어떤 새로운 개념을 소개하는 책이나 블로그를 보면 의례히 경험하는 토랑이나 인터넷포탈과 같은 목적에 맞는 하에 상업적 제휴를 맺는 것이지만, 그 책에서 주어지는 프레임워크로 온 세상을 보게 된다. 네트워킹을 멈추지 않는다. 블루오션을 읽으면 모든 것이 가치곡선 안에서, Free Culture를 읽 으면 모든 것이 창의력과 법 안에서, 그리고 Linked를 읽으면 모든 정보사회는 우리에게 지식근로자가 되야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 지 것이 네트워크로 보이게 된다. 식근로자는 일반적으로 어떤 분야에 능통한 전문가가 되는 것으로 쉽 게 해석된다. 그래서, 나는 연기를 잘 하는 배우가 될 수도 있고, 멋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 구조에서 시작한 이 세상은 점점 더 연결되고 진 소리를 영화에 삽입하는 음향 감독이 될 수도 있다. 물론 나의 그 또 연결되어 가면서, 사회 문화 정치 경제 전반에서 그 구조 자체가 림 실력을 인정받아 쇼생크탈출과 같은 인상깊은 포스터를 그릴 수도 네트워크화 되어 가고 있다. 대표적인 예로 가상기업을 들 수 있다. 있다. 가상기업이란 지금과 같은 물리적이고 제한적인 “기업"이라는 곳에서 연구, 영업, 관리, 제조, 재무와 같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이 하나하나의 “전문가"는 네트워크학의 관점에서 본다면 일종의 “노 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의 필요와 목적에 따라서 기업 외부, 심 드"이다. 멋진 작품을 하나 만들어 내는 일은 결국 이 노드들을 연결 지어는 다른 국가와 임시적인 협력/제휴 관계를 맺어 일종의 Task 한 최고의 네트워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각 노드가 최고의 노드일 Force를 구성하여 원하는 목적을 달성한 후에는 해체되어 이 필요가 있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연결"작업인 것이다. actvities에 포함되었던 모든 이들에게 이득을 주는 네트워크 기업 형태를 말한다. 대표적인 예는 우리가 근래에 와서 많이 듣게 되는 정보도 마찬가지이다. 정보는 수많은 노드로 구성되어 있다. 정보에 “컨소시엄"이라는 것이다. 컨소시엄은 어떤 목적을 두고 사업을 추진 서 노드란 자신이 정의하기 나름이다. 폭넓은 분야를 하나의 노드로 하면서 그 필요한 전문분야에 관련된 여러 기업이 자신의 위치에 알 잡아서 사회 또는 스포츠와 같은 분야를 노드라고 할 수 있는 동시 맞는 임시 조직을 파견하여 사업이 완성될 때까지 함께 일하다가 완 에, 전혀 관련 없어 보이는 역사, 대위법, 윌트 체임벌린, AIDS 각각 성시에 해체되는 기업 연합이라고 할 수 있다. 을 노드로 볼 수 있다. 하나의 클러스터로 묶어넣기가 그나마 쉬운 비즈니스, IT, 재무, 지식경영이라는 개념들을 노드로 삼을 수도 있 - 17 -
  • 18. 다. 결하는 작업을 뜻하는 것이다. 지식사회의 진짜 예술은 이러한 노드들이 재료로 주어졌을 때 이들을 그 완성품이 예술작품이던, 상품이던, 서비스이던, 어느 신문의 기사 연결하여 네트워크를 생성해는데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네트워크 자 이던 간에 이 하나하나는 정보가 연결된 네트워크이다. 노드가 되는 체가 완성품인 것이다. 이 회사에서 A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저 회 정보의 가장 최소단위가 무엇인지는 아직 알기 어렵다. 그러나 한가 사에서 B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르고 있을 때 A 지 확실한 것은 이 단위라는 것은 점점 더 작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의 서비스를 B로 연결시켜서 전에 아무도 상상치 못하던 C라는 아웃 단지 환원주의가 지배하여 큰 그림을 보기 어려웠던 20세기 과학과 풋을 내게 만드는 것을 뜻한다. (Service-Oriented Architecture 에 는 달리, 네트워크 세상의 예술은 이러한 알갱이인 노드 하나하나가 서는 이를 흔히 Service Orchestration이라고 한다.) 코코블럭 조각 얼마나 작아지던지간에 이들을 연결했을 때에는 전에는 전혀 볼 수 50개를 주고 무엇인가를 만들어 보라고 했을 때, 그 블럭 하나하나 없었던 새로운 물체와 현상이 보인다는 설레임을 안겨준다. 를 연결하여 조립하는 것이 기술이요 실력인 것이다. 한 정치가의 연 설을 녹음한 것을 나의 파워포인트 프리젠테이션에 패로디로 이용하 중세시대의 연금술사들은 결국 납을 금으로 만드는데 실패하고 말았 여 나의 신념을 전파하는 것 역시 그런 예술이다. 4,000원짜리 헤드 다. 시작부터 알갱이를 잘못 선택했기 때문이다. 21세기 지식사회가 셋을 이용하고 Audacity를 이용하여 녹음을 하고 mp3로 변환시키고 우리에게 요구하는 연금술은 알맞은 노드의 선택부터, 그 노드 하나 워드프레스를 통해서 파드캐스팅을 하는 것 역시 연결 작업이다. 만 하나를 완벽하게 파악하여 노드를 어떤 순서로 연결해야 하는지, 그 화에서나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의 독특함과 일반 고전 미술의 심오함 리고 연결할 때 어떤 점에 신경을 써야 하는지, 어떤 노드를 두 번 을 연결한 요시모토 나라 역시 이런 의미에서 또 다른 종류의 예술가 사용해야 하는지, 혹시 잊고 있던 다른 노드는 없는지, 링크의 길이 였던 것이다. 파, 소고기, 소금, 후추, 마늘, 피망, 물로 동일한 재료 와 굵기는 얼마나 되어야 하는지 등을 모두 고려하는 매우 신중한 산 로 찌개를 끓이거나 찜을 만드는 것의 차이는 완성된 동일한 노드로 지식인 되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년이 지난 지금의 지식근 구성된 네트워크의 차이이다. 프로그래밍에서 리팩토링을 통해서 두 로자를 연금술사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그때나 지금이나 이들이 믿 개의 다른 프로그램에서 가져온 addNumbers()라는 메소드와 고 있는 것이 같기 때문이다. 그것은 알갱이를 알맞게 섞음으로써 알 multiplyBy()라는 메소드를 사용하여 더한 후 곱하는 연산식을 만들 갱이 하나하나를 합쳤을 때보다 훨씬 더 훌륭한 가치를 지닌 그 무엇 어내는 작업 역시 연결작업이다. 시맨틱웹에서 여러개의 온톨로지를 인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가져와서 URI로 사용하고 그들을 다시 Properties 로 연결하여 나만 의 온톨로지를 다시 구축하는 온톨로지 모델링 역시 이러한 신 연금 술의 한 종류이다. Lessig 교수님이 외치는 Remix 문화의 Remix 작업은 이미 나와있던 아이디어와 창의력이 담긴 작품들을 단순히 연 - 18 -
  • 19. Web 2.0 만져보기 동기’라는 개념을 접목시키고 이를 XMLHTTPRequest와 같은 기술을 도입하여 이를 가능하게 만들었다. 현실화 시키기 위하여 web2.0를 만들어가는 정보연금술 AJAX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이 글에서 Jesse 얼마 전에 정보연금술에 관한 글을 쓰고도 스스로도 그 개념이 마음 James Garrett은 이 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한다. 에 들어서 이에 대해서 계속 생각해 보고 있다. 처음에 쓴 글에는 정 보연금술이 아무래도 정확하지 않은 개념과 갖다 붙이기만 되면 하는 Ajax isn’t something you can download. It’s an approach 그런 너무 추상적인 예제만 제공하는 그런 프레임워크로 보여서 좀더 — a way of thinking about the architecture of web 실체화, 구체화를 해보려고 여기저기에 프레임워크를 적용해 보고 있 applications using certain technologies. Neither the Ajax 다. 그러던 중에, ‘아, 내가 잘 아는 분야 중 하나인 web2.0에서는 name nor the approach are proprietary to Adaptive Path. 지금 어떠한 정보연금술을 볼 수 있을까’하는 질문을 던져보게 되었 고, 의외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굵직하고 의미가 깊은 예들을 발견 2. LAMP 할 수 있었다. 사실 web2.0라는 것 자체가 단순한 문서의 링크로 구 성된 네트워크에서 데이터의 네트워크로, 그리고 참여하는 사람들의 Linux. Apache. MySQL, Perl/Python/PHP(근래에는 Ruby도 포 네트워크로 진화하면서 새로운 분야에서 기존의 것들의 ‘연결’이라는 함). 현상이 일어나게 되고, 이 하나하나의 연결작업은 곧 훌륭한 정보연 LAMP는 차차 컴포넌트화 되어가는 소프트웨어 개발 세계에서 각 분 금술의 예로 탄생하게 되는 듯 싶다. 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오픈소스 상품들을 연결하여 만들어낸 웹 애 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이다. LAMP의 의미는 사실상 무료로 배포되 1. AJAX 는 이들 상품을 잘 이용하면 전에 사용하던 Unix - Weblogic - Oracle - Java 또는 WinNT-SQL Server-.NET-C/C++/C#로 이루 web2.0 세상을 뒤엎고 있는 AJAX는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과 어진 개발 프레임워크와는 비교도 안되는 비용으로 훌륭한 애플리케 는 달리, 새로운 기술이 아니다. AJAX의 이름인 “Asynchronous 이션을 구축해낼 수 있다는데 있다. (개인적으로는, pimon의 구축을 Javascript + XML"에서 볼 수 있듯이, 이 기술은 Javscript, DOM, LAMJ(마지막이 Java)로 할 생각이었으나, Ruby에서 Lucene과 같 XML/XSLT와 같은 이미 오랫동안 있어온 기술들을 절묘하게 조합해 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Ruby/Odeum이 나오는 바람에 루비로 서 만들어낸 작품이다. 많은 웹디자이너들이 ‘웹이란 정적인 문서의 방향을 돌릴까 잠시 고민중.) AJAX와 마찬가지로 LAMP 역시 새로운 집합체이다’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동안에, 기술이 아니라, 전에 존재하던 하나하나의 부품(노드)를 조합(링크) AdaptivePath와 그 외의 다른 창의력 만빵인 디자이너들은 웹에 ‘비 하여 만들어낸 작품이다. 개념적으로는 이 연결이 간단해 보일지 몰 - 19 -
  • 20. 라도, 실제적으로 구축 당시에는 이 조합이 보안, 성능, 하드웨어와의 를 보여주는 자료가 된다. 뿐만 아니라, del.icio.us 같은 경우는, 비 호환성, 소프트웨어끼리의 호환성 등에 의하여 보통 골치아픈 일이 슷한 데이터노드의 집합을 포함하고 있는 태그노드 두 개를 “관련된 아니다. 따라서, 각 애플리케이션의 목적과 필요에 따라 여러가지 조 노드"로 정의시켜주는 제2의 연결 작업을 해 준다. 이런 면에서, 태 합품 중 최적의 것을 만들어 내는 것이 필요한데, 이런 최적화작업이 깅에 나타나는 3가지의 정보연금술은 1) 데이트노드와 태그노드 연 가능하도록 Open Source Stack 만들기 작업을 전문으로 하는 결하기, 2) 태그노드와 관련된 태그노드 연결하기, 3) 많은 사람이 SpikeSource와 같은 회사도 시선을 끌고 있다. 태깅해놓은 데이터노드와 태그노드들을 연결하여 큰 집합체 만들어 내기 등이다. 3. Greasemonkey 5. 위키 Just as musicians remix music to create new works of art, Greasemonkey allows you to remix web sites to create 위키는 정보연금술에서도 조금 변형된 연금술이다. 왜냐하면, 위키의 user experiences more valuable to you. 작성은 단순히 노드를 노드에 연결하는 작업 뿐만 아니라, 본래에 존 -Greasmonkey 스크립트홈에서 재하던 노드를 변형하는 작업까지도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는 위키를 작성하면서 뒤에 작성하는 사람이 단순히 전에 있던 내용에 추가만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부분. 하는 것이 아니라, 삭제/변형/자리옮기 등 여러가지의 작업을 하면서 위키본문 내의 기본 요소들을 변형시키기 때문이다. 물론, 정보원자 4. 태깅 (Weak Link Creation) 론에서처럼 가장 기초가 될만한 알갱이를 찾는다면 노드의 변형까지 갈 일은 없겠지만, 우리는 그게 어떤 것일지는 아직 모르니, 일단은 (태깅 또는 Folksonomy에 관한 얘기를 할 때 마다 나의 결론은 ‘시 노드의 변형이라고 단정짓는 것이 안전하지 않을까? 하여튼, 여러 명 맨틱웹으로 가자’이라고 예정되어 있으니 이점 기억하시고 ^^) 이 기존에 있던 아이디어와 본문을 논리적으로, 그리고 문맥에 맞게 자신의 아이디어와 본문으로 추가하여 많은 사람들이 협업으로 완성 del.icio.us 나 flickr 같은 곳에서 태그를 추가할 수 있는 웹페이지나 시켜가는 위키라는 것 역시 web2.0에서 볼 수 있는 정보연금술이다. 각각의 사진 등을 하나의 노드(편의상 ‘데이터노드’라고 부르기)로 보 자. 그리고 태그 자체를 다른 종류의 노드(’태그노드’)로 보자. 태깅 인류의 지식발전에 있어서 아마 가장 멋진 것은 전에 존재하지않던 이라는 행위는 이 두 종류의 노드에 특정 관계를 맺어주는 정보분류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 새로운 사고의 틀을 제공하는 것일 것이다. 방법이다. 이리하여 동일 태그 밑에 많은 사용자들이 연결한 데이터 그러나 심지어는 상대성이론이나 공리주의, 유교나 모더니즘과 같은 노드들은 하나의 집합을 이루게 되며 그 태그와 관련된 어떠한 관계 깊이가 있고 영향력이 있던 아이디어마저도 사실은 전에 있던 것에 - 20 -
  • 21. 반발이나 전에 있는 프레임워크에 새로운 관점을 접목시켜서 만들었 을 경우가 대부분이다. “Remix it!"를 모토로 삼아서 발전하고 있는 web2.0 세계에서는 이러한 현상이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고, 어 찌보면 최고의 조합술을 통해서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만 족을 주는 것이 우리와 같은 공돌이에게도 요구되는 새로운 지식인 (‹j†I‰q모습일지도 모르겠다. )의 (별첨부록) Folksomony를 시맨틱웹으로 확장하기: 아래 그림에서 ( c) 단계에 있는 Folksonomy 완성도를 보면 한가지 아쉬운 것이 있 다. 바로 “관계"라는 부분이 도대체 어떤 관계인지 전혀 정의되어 있 지 않다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관계를 정의 (최소한 명명)할 수 있는 틀을 만들어주면 다음과 같은 모양으로 그림이 발전된다. 노드와 노 드를 연결해 주는 관계인 (노드1, 관계, 노드2)의 모양으로 정보를 정리하는 방법. 이것이 바로 시맨틱웹의 가장 기초체제인 RDF의 모 습이다. 짜잔! 시맨틱웹 강습 완료. ㅋ - 21 -
  • 22. - 22 -
  • 23. 지금 RSS에 투자하세요. 이러한 추세는 무엇을 반영하는가? 현재의 정보시장의 웹은 점점 더 웹의 창시자 팀버너스리가 꿈꿔오던 시맨틱웹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한번. 웹은 점점 더 시맨틱웹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 나 같은 공돌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기술천국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유는 매우 간단하다. 정보의 양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이 는 것이다. 어떤 훌륭한 기술에 대해서 알고 나면, 비지니스 측면이 러한 대량의 정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좀더 정리된 구조가 필요하기 나 사회적, 법적 측면은 쉽게 잊곤 한다. 이런 실수에서 벗어나오기 때문이다. 한단계 더 나아가, 이렇게 정리된 정보마저도 사람에게는 위해서 내가 자주 택하는 방법은 과연 어떤 기술이 Industry 너무나 많은 양이기 때문에 기계가 처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정리하 Standards로 자리 잡는가 이다. 훌륭한 기술이던 아니던 어떤 기술 고 멍청한 기계들을 위해서 조금 더 복잡하더라도 RDF와 같은 구조 이 산업계 전반에서 사용된다는 것은 바로 싫던 좋던 이제 이 기술을 를 통해서 기계에 의한 처리를 가능토록 하는 것이다. RSS는 이런 사용해야 한다는 뜻이며, 이런 기술을 싫어서 채택하지 않는 것은 바 면에서 우리가 볼 수 있는 HTML 이후 최초의 웹상에 정리된 정보구 로 나 스스로가 표준에 기준한 열린 세상에서 멀어지기를 선택한다는 조를 우리에게 갖다 주었다. 그러나 더 자세히 살펴보면 RSS는 아직 것이다. 이런 정보구조화 단계에서 불과 첫걸음에 불과하다. RSS는 이제 그런 표준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syndicate 금주에 또 하나의 멋진 소식은 바로 Pubsub에서 드디어 Structured conference을 비롯하여 이번 주동안에 있었던 수많은 얘기들은 이제 Blogging을 지원하기로 했다는 사실이다. 이 주제에 관해서는 오랫 RSS가 더 이상 업계에서 단순히 early adopters들만을 위한 기술이 동안 글을 쓰려고 했는데, 오늘 쓰는 주제와 비슷해서 오늘 글에 포 아니라 이제는 참으로 업계표준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 함시킨다. Structured Blogging 이란 쉽게 말하면, 우리가 현재 고 있다. 정보의 구조화를 외치는 나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변화를 매 RSS 필드값중 description이라는 곳에 단순한 포스트 요약 부분이나 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이제는 모두가 web 1.0 에서 벗어나 슬 HTML으로 작성된 블로그 글을 넣는 것 대신 좀더 구조화/정리된 값 슬 web 2.0로 이동해서 가야할 때가 왔기 때문이다. 을 더 넣어주는 것이다. 즉, RSS를 통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부분 은 그냥 글이 아닌, 소프트웨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RSS RSS/Atom과 같은 syndication 기술은 오랫동안 있었지만 참으로 description 필드값내에 또다른 나름대로의 스키마를 구성하는 필드 하이라이트를 받기 시작했던 것은 2004년이였다. Bloglines, 값이 있다는 뜻이다. 단순히 오늘의 영화를 소개하며 “오늘의 영화는 Feedster, Feedburner, Ludicorp (Flickr) 등의 벤처회사들이 선전 이런 건데, 제목은 이거, 주인공은 누구, 감독은 누구이다. 이걸 봤는 하는 것을 한발짝 뒤에서 지켜보고 있던 큰 형님들 (구글, 야후, 데 이런이런 생각이 들더라"가 아니라 값을, MSN)은 RSS의 기술적 우월성에만 확신을 가진 것이 아니라, 시장 성에 대해서도 테스트를 이제 모두 마칠 수 있었다. 2005년에 들어 제목: ___ 서 모두가 무섭게 RSS를 비롯한 구조화된 정보 서비스에 뛰어들고 있다. Yahoo는 일찌감치 RSS 리더와 360으로 먼저 들어갔으며, 금 주인공: ____ 주에 발표된 구글의 개인화 홈페이지는 곧 Universal RSS Support 감독: ___ 를 한다고 하며, Ballmer의 RSS에 대한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모습 … 을 보인 인터뷰 때문에 잠시 소란했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RSS 연구하는 팀들이 여러개가 있으며, MS의 야심작인 start.com 역시 곧 RSS 리더를 선보인다고 한다. 등으로 정리하여 이에 관련된 소프트웨어가 제목, 주인공 등 각자에 알맞는 필드값을 자동으로 처리해줄 수 있는 것이다. - 23 -
  • 24. 바로 RSS 사업에 뛰어들어 갈 만한 좋은 시기라는 것이다. RSS로 창출해 낼 수 있는 시장은 어마어마하게 많고 그 종류도 다양하다. 가장 대표적인 예인 RSS 리더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아직 내가 정식 적으로 본적 있는 것은 RSS넷, xpyder, 그리고 태터 리더 정도이 다. 나의 RSS구독자들만 보더라도 모든 RSS 리더들이 위의 세개를 제외하면 모두 외국 것이다. 종류 뿐만이 아니라 사실 읽는 리더기 개수를 보더라도 외국 제품들이 그 수가 훨씬 앞선다. 다음이 한메일 로 승부해서 승리한 것 같이 아직 도입기 정도에 있는 RSS 기술은 커다란 기회를 제공해 줄 것이다. 오늘의 교훈: “님들. RSS에 투자하세요.” [Figure 1] Structured Blogging 에 의해 생성된 자료. Rating 과 제목 등은 이미 구조화된 값으로 들어있다. 이는 바로 RDF가 하는 일이다. 정확히 RDF라는 구조를 사용하지 않 았을 뿐, 단순 자연어로 그 본문이 구성되던 RSS내에 또 하나의 구 조화된 자료를 넣음으로써 자료가 기계에 더 효율적으로 처리될 수 있도록 한다는 점은 RDF가 지향하는 점과 일치한다. (사실 Structured blogging이 RDF를 지원할 예정이라고는 한다.) RSS가 우리에게 선사해 준것은 바로 정보의 세상에서 정보가 더 빨 리 무한으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교통체제를 만들어 준 것이 다. 그렇다면 이러한 교통도구에 의해서 전달되는 승객인 내용물도 이제는 더 자세히 구조화될 필요가 있는 것이다. 결국, 알게 모르게 시맨틱웹에 우리는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내가 오늘 하고 싶었던 말은, 이제 한국에 있는 사람들도 - 24 -
  • 25. 한국 RSS 리더 시장 벌써 몇일이 지나가고 있지만 늦게라도 지키는 약속: 한국내 RSS 리 더 시장 분석 보고. 제목은 거창하지만 사실 통계와 시장점유율 등은 feedburner 서비스를 바탕으로 내 블로그 피드를 구독하는 사람들 위주로 계산되었다. Feedburner는 자신의 피드를 이곳으로 point 해 놓으면, 하루동안 구독된 수만 구해주는 것이 아니라, 어떤 종류 의 RSS 리더가 접속하였는지, 몇번 접속하였는지 등의 수치를 주며, 본문 내용 안에 mp3 파일이 있으면 자동으로 enclosure에 삽입시켜 주는 등 각 피드에 대한 매우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0. 시작하기 전에 내 블로그의 본래의 피드는 http://twlog.net/wp/wp-rss2.php였는 데 이를 feedburner로 변환시킨 후 사용한 것은 2월초부터이다. 그 전부터 이미 1번 피드를 사용한 곳이 있었기 때문에 피드구독이 갈 라지는 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여, 지금은 feedburner 피드가 훨씬 많이 있음에도 아직도 1번 피드가 사용되는 곳이 있다. 따라서 오늘 의 통계 산출은 전체적으로는 feedburner 피드를 기초로 잡았지만, 다음 RSS넷과 같이 1번피드의 구독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특별한 경 우에는 feedburner 통계를 1번 피드로 통계로 대체하여 사용했다. 오늘의 통계는 전통적이고 체계적인 통계분석기법에 기초한 것이 아 니라, 내가 아는 대로 이 방법, 저 방법을 적용해본 경우이니 이 점 을 반드시 명심하기! 1. 태우’s log의 방문자와 구독자수 증가 추이 [Figure 1] 태우’s log의 방문자 및 구독자 수 증가 추이 - 25 -
  • 26. 지난 4월에 처음으로 방문자 구독자수 증가 추이를 분석하고 난 후 로 대체해서 사용한다. 이 두 점을 고려하여 데이터를 산출하면 다음 많은 변화가 있었다. 구독자수는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으나, 선형 그 과 같은 결과가 나온다. 래프에서 볼 수 있듯이 증가율 자체는 크게 변함이 없다. (대략 월별 구독자수 18명 증가). 단지, 마지막 3주를 보면 구독자수의 증가율이 조금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근래에 들어 갑자기 여기저기서 태우’s log를 알아보고 연락을 주는 사람도 있으며 각종 RSS리더에 서 구독자의 수가 갑자기 많이 증가하고 있는 것을 봐서는 아마도 드 디어 고정 증가율을 벗어나 일종의 지수법칙으로 증가형태가 변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하게 된다. 자세히 보면, 그래프를 보면 갑자기 구독자수가 확 늘어난 적이 몇번 있는데 (3월초, 4월말/5월초, 6월말~) 대부분의 경우는 올블로그, likejazz, 이장님 블로그, 그리고 readwriteweb에 소개된 적과 같은 이미 많은 방문자/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블로그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난 현상으로 long tail 세상에서도 아직도 상위 노드의 힘이 아 직도 얼마나 중요한가를 보여준다. 또한, 위에서 보여주지 않지만, 일 일 그래프를 보면 주말마다 구독자의 수가 많게는 15 ~ 20명까지도 뚝 떨어지는 현상을 보여주는데, 이는 많은 구독자들이 회사에서 데 스크탑 리더로 내 블로그를 구독하거나 아니면 주말에는 아예 블로그 자체를 읽지 않는 것으로 해석이 된다. 2. RSS 리더 시장 점유율 분석 [Figure 2] RSS 리더별 시장 점유율 보기 Feedburner는 각 reader의 구독자수를 보여주기 때문에 현재 내 블 아마도 가장 놀라운 사실은 근 40%에 달하는 Bloglines의 구독자수 로그 구독자의 RSS리더 분포율을 알 수 있다. 사실 Feedburner에 와 50%가 월등히 넘는 Bloglines + Rojo의 구독자 수이다. 내 블 나온 총 구독자수가 100명이 넘어서 그것을 기념으로 이번에 RSS글 로그가 오로지 한국인들만 보고 이해할 수 있는 블로그임을 고려해볼 을 쓰는 것인데, 두가지 데이터를 왜곡해야할 부분이 생겨서 여기서 때, 이는 한국 시장내 RSS리더의 시장 점유율을 대략 가늠케 해주는 미리 알린다: 1) 다음 RSS넷에서는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다. 한국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널리 알려진 Feedburner 피드가 아닌 1번 피드의 구독자들이 훨씬 많으며 꾸준 RSS리더라고 할 수 있는 다음 RSS넷의 시장점유율은 10%를 간신 히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아래에는 표시되지 않았기 때문에 RSS넷 히 넘기고 있다. 그 다음으로 놀라운 사실은 SharpReader를 사용하 에 구독자수로 나온 1번 피드의 ‘14′를 구독자로 정의하여 추가하였 는 한국 구독자가 많다는 사실이다. 아마 전에는 그리 널리 알려지지 으며, 2) Feedburner customer support 에도 물어봤던 사항인데, 않았었던 사실일지도 모르겠다. 한가지 또 재미있는 것은 Sage + Rojo는 특정 피드의 구독자수를 Feedburner에게 알려주지 않는다고 Live Bookmarks + Thunderbird의 모질라군을 합쳐보면 총 16구 한다. 그래서 구독자수가 '1'로 나오는데, 이를 Rojo에서 보이는 '24' 독자로 다음 RSS넷을 앞지르고 3위에 등극한다는 사실. - 26 -
  • 27. 한 가지 개인적으로 조금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은 한국 시장 점유율 80% 이상으로 알려져 있는 연모가 내 블로그 피드상에는 나타나있 지 않다는 점이다. 최대로 많이 구독하고 있을 가능성은 “not identified"의 6명. 그러나, 이 숫자 역시 다른 “not identified” RSS 리더와 섞여 있을 가능성이 높아서 사실 가장 현실에 가까운 연 모 구독자수는 2~3명 정도일 것이다. 조선일보에서 RSS 리더로 소 개되고 있는 리더여서 80%에 달한다고 발표된 것일까? 하여튼, 이 것은 앞으로도 쭉 지켜봐야 할 부분. 아직 도입기도 미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는 한국 RSS 리더 시장은 아직은 Bloglines/Rojo/SharpReader와 같은 외국제품에 의해 점령 당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그만큼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높으며 지 금 뛰어 들어도 조금도 늦지 않은 시장이라고 예상한다. 3. Bloglines vs. RSS넷 이쯤되면 구독수도 그리 많지 않은 태우의 피드만으로 이런 결정을 내리기에는 너무도 섣부르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들 것이다. 특히 RSS넷 입장에서는 Bloglines에 전혀 미치지 못하는 수치를 보면 조 금 자존심이 상할 수도 있는 일이다. 뿐만 아니라, 내가 워낙 Bloglines와 Rojo 칭찬을 많이 하고 다닌 공돌이이기 때문에 데이터 [Figure 3] Bloglines과 다음 RSS넷의 상위 15개 블로그의 피드 구 에서 Bloglines/Rojo로 통계의 치우침이 있는 것이 당연해 보일 수 독자수 비교 (그림크게보기) 도 있어 다른 리더들이 상대적으로 under-represented되었을 가능 성이 높다고 볼 수도 있을 것이다. 위의 그래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특정 한두명의 블로거를 제외하 고는 대부분의 경우에서 Bloglines이 훨씬 앞서 나간다. 평균을 보면 그래서 이번에는 내 피드 뿐만이 아니라, 다른 블로거들의 피드를 기 다음 RSS넷이 Bloglines의 삼분의 이 밖에 못미치는 것을 볼 수 있 준으로 Bloglines vs. RSS넷을 한번 분석해 보았다. 아무래도 구독 다. 다시 한번의 Bloglines의 위력을 보여주는 스냅샷. 자 수가 많을 수록 좋을 것 같아 뽑은 대상은 작년 NG Forum 2004에서 상위30위에 선정된 블로그 중 15위까지를 대상으로 했다. 4. 해외 통계와 비교 이 글을 준비하면서 마침 Feedburner가 스스로 발간한 총 리더 시 - 27 -
  • 28. 장 점유율 결과를 접하게 되었다. 당연히 그들의 결과를 봤는데 결과 스스로 “추천"하는 채널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사용자들이 자동으로 는 놀랍게도 My Yahoo가 60%라는 압도적인 점유율로 2위인 이들을 구독하도록 유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결과? 오마이뉴스 Bloglines (10%)을 멀찌감치 따돌리고 있었다. 이는 항상 RSS 리 - 12,500명, 중앙일보 - 10,000명, 조선일보 - 1,300명이라는 더 하면 누구나 제일 먼저 떠올리는 Bloglines에게는 충격적인 소식 Bloglines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천문학적인 숫자의 구독자수가 나타 이 아닐 수 없다. My Yahoo는 특징이 RSS라는 단어를 아예 사용하 난다. Bloglines에서는 이 채널들의 구독수가 2~300 정도이다. 참된 지 않으면서 사용자에게 기술적인 부분을 최소화 시켜서 단순히 ‘채 LongTail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다음 RSS넷 관계자 널구독’이라는 개념으로 전파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진입장벽이 낮았 들은 이를 잘 살려보시야요. ^^ 었지 않았을까 한다. 물론, 수천만의 회원을 소유하고 있는 야후에게 는 이런 점유율 가지기가 그리 어렵지 않았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5. Implications 그 러나, 이 통계는 사실 ‘왜곡’된 통계이다. My Yahoo의 홈페이지 에서 보여주는 ‘Most Popular’피드 중 상위 10개를 빼면 My Yahoo 위의 수치들은 무엇을 뜻하는가? 는 RSS 리더 시장에서 사라지고 만다. 즉, My Yahoo는 어마어마한 수의 사용자가 특정 피드만 몇 개 정도 읽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1) RSS 리더 시장에 뛰어들라. 아직 한국 RSS리더 시장은 매우 미 (아마도 유명 뉴스 사이트가 아닐까 한다.) 이들을 제외하면 수많은 성숙하다. 다음 RSS넷은 속도/성능면에서 매우 저조할 뿐 아니라 블로거들의 롱테일을 포함하는 세상에서는 바로 RSS 리더 시장이 다 full-text 피드조차도 텍스트의 일부만을 보여주며, 무엇보다도 가장 음과 같이 재편성된다. 기본이 되는 검색기능이 내재되어 있지 않다. 연모는 개인적으로 써 본적이 없어서 어떤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 훌륭한 프로그램이라고 Bloglines – 19.49%; 생각이 드나, 한 PC에 종속된다는 데스크탑 리더의 치명적 약점을 벗어나지 못한다. RSS는 앞으로 현재의 이메일과 같이 어마어마한 NetNewsWire – 10.07%; 트래픽과 정보과 왔다갔다할 새로운 채널이다. (물론 다른 버전과 iTunes – 9.53%; Atom도 있지만) 따라서, 충분히 고려해볼 만한 사항! Firefox Live Bookmarks – 7.25%; iPodder – 7.17%; 2) Podcasting을 사랑하라. 위의 도표에서도 볼 수 있었겠지만, 나 My Yahoo – 6.68%; 온지 이제 겨우 3주가 되어가는 iTunes가 RSS 리더 시장의 10%를 덜컥 잡아먹고 3위로 뛰어올랐다. 오로지 Podcasting 피드만으로 말 FeedDemon – 4.23%; 이다. Feedburner의 홈페이지를 봐도 총 74,000여건의 피드중 … 10,000여건 (13.5%) 정도가 파드캐스팅 피드라고 한다. 이 역시 놓치지 말 것! 상대적으로 고른 분포이다. 이는 아직 해외시장에서도 clear-cut 승 자는 없다는 것을 뜻한다. 3) 긴 꼬리를 꼭 쥐어 잡아라. My Yahoo와 RSS넷의 경우에서 봤지 만, 아직은 주 인기채널의 대부분이 메인스트림 피드이긴 하지만, 블 로거들의 우후죽순으로 태어나고 피드의 형태도 다양해지는 세상에서 이와 같은 현상은 사실 다음 RSS넷에서도 나타난다. 전에 오마이뉴 롱테일을 다 소화해낼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스의 구독자에 관한 글에 서도 소개했었지만, RSS넷은 홈페이지에 - 28 -
  • 29. 이를 위해서는 피드만 많이 가지고 있으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숨어 태우님의 통계와 분석 잘봤습니다. ;) 있는 우수 블로거들을 캐내고 원하는 피드를 찾아낼 수 있도록 전 feedburner 를 안써서 xml 파일을 통한 구독자수를 가늠하기가 Collaborative Filtering 이나 양질의 검색엔진을 추가해주는 것 역 어려워 얼마나될지 여러모로 궁금하더군요. 시 빠질 수 없다. 다음과 같은 분석도 해볼만 할것 같더군요 6. 마치면서 http://neoocean.net/blog/index.php?pl=664 http://ricanet.com/new/view.php?id=blog/050201 태우’s log의 피드 구독자의 수치를 가지고 시작한 한국 RSS 리더 시장의 분석을 여기서 마치려고 한다. 다시 말하지만, 이 분석은 불 완전한 데이터와 나의 사이비 분석 방법에 기초를 두었기 때문에 그 결국 웹기반 리더 쪽만 찾아봤습니다. bloglines 127, rojo 20, 대로 믿으면 안 된다. 단지, 여기에 올라온 분석을 토대로 머리속에 daum rssnet 70 정도더군요. 조만간 xml 접근을 직접 분석해 봐야 나름대로의 그림을 그리는데 사용하기를 바란다. 겠네요. 마지막으로 이 글을 여기까지 모두 읽은 분들에게 참여해볼 수 있는 현재 제가 쓰는 리더는 태터툴즈에 내장된 태터리더입니다. 이건 에 멋진 기회를 선사하려고 한다. 이전트가 어떤걸로 남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쓰는 MDI 웹브라우저와 연계로 다른 클라이언트에 비해 빠른 접근을 가능하다는 점이 마음에 듭니다. 일전에 bloglines를 썼었는데 피드가 많아지니 버벅거려서 여러분들은 어떤 리더를 사용하고 계시나요? 현재 사용하고 계신 포기했었습니다. 리더가 맘에 드시나요? 앞으로 나올 RSS리더에는 어떤 점을 기대하 시나요? 생각을 나눠주세요. - 태우 질문 기대하고 있는 점이라면 검색과의 연계부분이랄까요. (피플링, 다음 검색, 엠파스 열린검색 등에서 시도되고 있는) ** 태우는 사실 RSS Reader라는 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사실 내가 더 좋아하는 용어는 RSS Aggregator이다. 리더란 단어는 아직 http://www.xpyder.co.kr/ 쪽도 있었는데 얼마나 쓰고 있는진 모르 도 웹이 단순히 글을 ‘읽는’ 사람들만을 위한 존재임을 암시하므로 더 겠네요… 이상 기계가 처리하는 플랫폼이라는 개념을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Comment by lunamoth — 7/10/2005 @ 11:43 pm 이 글에서 ‘리더’를 고수한 이유는 ‘애그리게이터’란 단어는 너무 길어 서 귀차니즘에 승복했기 때문이다. ㅡ,.ㅡ; 한국시장은 그 특수함-’자신의 글들을 남에게서 감추려고 하는’-때문 에 RSS리더 시장이 좀 다르게 발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력한 반발에 부딪치기 전까지 RSS넷은 full-text feed였었지요. 가입형 서 opera로 subscribe하고 있습니다 :) aggregator가 궁극적인 옳은 비스들 역시 기본적으로 RSS피드 제한기능을 가지고 있고… 방향이란거에 동의해요.. — Comment by Ž…‚v7/10/2005 @ 11:44 pm Comment by daniel — 7/10/2005 @ 11:36 pm - 29 -
  • 30. 이런 블로그를 구독할 geek이라면 새로운 기술이라면 꼭 써보고 싶 모두 코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본래 코멘트 10개 남을 때까지 어하니 bloglines나 rojo같은 웹형 리더에는 중복이 많지 않을까요? 기다려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모자라는군요 ㅋㅋ 제가 그렇습니다. ^^; Comment by 한상택 — 7/11/2005 @ 12:32 pm daniel님// 지난 4월에는 opera가 찍혔었는데요 요즘에는 안 찍히네 요, 이상하게도. 혹시 1번 피드 구독하시는 거는 아닌가요? 님//RSS넷은 Full-text feed 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Ž…‚v aggregator 동의시라는 말씀에 저도 다시 한번 한표! 블로그에서 제공하는 RSS를 그대로 보여준 것이고, 이미 퍼블리싱된 포스트를 비공개 전환할 경우에도 이미 오픈된 데이터라 그대로 보여 lunamoth님// 코멘트 수준이 아니라 완전 글 하나네요 ㅋㅋ 참고로 진다는 오해에서 나온 반발로 알고 있습니다. 저런 경우에는 블로그 xpyder도 가끔 2건 정도 찍히는데요 이걸 캡처한 날은 싹 피해갔나 라인에서두 그냥 보여진다는… ^^ 봐요. 태우님//long tail 에서는 Likejazz님 같은 블로거의 역할이 역시 크 긴 큰 것 같으네요. 저두 링크따라 처음으로 태우님 블로그로 온거 보니. ㅎㅎ 좋은 글 잘 봤습니다. Ž…‚v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국이 RSS 시장이 다르게 님// 발전할 가장 큰 요인은 아마도 한국인터넷사용자들이 “방문"과 “구경 Comment by 루키 — 7/12/2005 @ 12:05 am "을 좋아한다는 것입니다. 회사에서나 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에 보면 네이버 같은데서 뉴스 클릭하고 그러는 사람 보기 쉽잖아요 ^^ 다 저는 불여우의 확장기능 sage로 구독하고 있습니다. ^^ 음 글은 저의 RSS full-text feed 에 대한 의견: sage가 6%이군요. http://feeds.feedburner.com/twlog?m=93 Comment by A2 — 7/12/2005 @ 8:57 pm 한상택님// 혹시혹시혹시혹시 예전에 다음시맨틱웹카페 오프라인에서 한번 뵌 적 있던 그 분이신가요? 이름이 가물가물해서요 ^^;; 사실 >’자신의 글들을 남에게서 감추려고 하는’ 은 위에 통계에 비리가 있는데요 저도 한 대여섯군데에 중복으로 등 록되어 있답니다. ㅋㅋ 그런데 일단 대략 유일하가 가지고 있는 데이 좀 독특하긴해요. 터가 이것 뿐이여서요. 하지만 그러면서도 또한 남에게 ‘은근슬쩍’ 드러내고 싶어하죠. 치라리즘이라고 해야하나… -_- 루키님// 저 likejazz효과 한두번 본 게 아닙니다. likejazz님이 제 블로그 한 세번인가 소개하셨었는데요, 그때마다 한번도 안 빠지고 점프했었어요. 항상 likejazz님에게 잘 보이려고 싹싹 빈답니다. ㅋ http://elore.egloos.com/1015310 A2님// 저도 사실은 rss 구독 맨 처음을 세이지로 했답니다. 그러다 -많은 WEB ‰q 들이 공감하기도 한 모 게임의 일부 장면 대화 중에 가 pc 여러개를 써서 데스크탑에 묶여 있는게 싫어서 블로그라인즈 서. 로, 그리고 로조로 천천히 옮겨갔습니다. Comment by yser — 7/13/2005 @ 12:03 pm - 30 -
  • 31. yser님// 공감공감. 가슴에 못 박힌 것 같습니다. ^^ Comment by twdanny — 7/13/2005 @ 11:42 pm - 31 -
  • 32. 웹애플리케이션, 날다. [Fig.3] Gmail 지금까지 우리가 유일하가 접촉할 수 있었던 웹이라는 세상은 웹브라 우저를 통한 세상이었다. 인터넷상의 문서들을 연결하기 위해 만들었 던 웹이라는 발명품에서 지금까지 웹브라우저를 통해서 우리는 글을 [Fig.1] Google Suggest 읽고 HTML에 의해 제공되는 양식을 사용하며 자바스크립트로 이런 저런 효과를 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웹을 사용하면 기능성의 한계를 느끼는 아쉬 운 감을 가질 수 밖에 없다.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도 한계가 있으며 Client-Server 버전에서 볼 수 있는 여러가지 기능들을 볼 수 없다. 이것이 이제 변화하고 있다. 웹애플리케이션은 이제 표준을 이용한 기발한 방법들을 사용하여 웹브라우저에서 전에는 보기 어려운 기능 들까지도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 기능들의 예를 들어 보자면, 웹브라우저 상에서의 드래그-앤-드 롭, 그림 보여주기, 입력양식 텍스트 박스에서 스크롤링 보여주기 등 등이다. 전에도 본적 있다고? 아마 속았기 때문일거다. 아마도 ActiveX 를 사용했었을 테니. [Fig.2] Google Maps AJAX라 불리는 이 신기술은 이미 우리나라에서도 Google Suggest, Gmail, Google Maps 을 통해서 여러번 보여진 적이 있었다. A9에 서도 멋지게 활용되고 있다. 이런 기술들은 Adam Rifkin이 작년 12 - 32 -
  • 33. 월에 발표하여 크게 호응을 불러 일으킨 Weblications의 세계로 우 리가 가도록 도와주고 있다. AJAX는 Asynchronous JavaScript + XML의 줄임말로서, 지금 현 재 웹에서 브라우저에서 각각의 request 를 보내면 서버가 그 request 를 처리하고 거기에 대해 response 를 보내주는 것과는 달 리 자바스크립트로 구성된 rendering engine을 브라우저 상에 탑재 하여 이 엔진이 비동기화된 request 를 서버에서 XmlHttpRequest 로 미리 받아와서다시 rendering 부분만 정리한 후에 사용자에게 보 여주는 방식이다. (그림보기) 이를 통하여 웹을 문서의 집합에서 하 나의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하는데서 우리가 얻 [Fig.4] 각각 IE 와 파이어폭스에서 본 네이버 자동 검색추천 기능. 을 수 있는 것은 무지하게 많다.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무래도 “네이"라고 검색했을 때 최상 두 개의 결과를 네이버가 아닌 네이트 스팸과 함께 인터넷 보안 부문에서 최강구도를 이루고 있는 ActiveX 로 보여준다는 것이 독특함 에 대한 우리의 의존도가 사라질 수 있다는 것이고, 또는 ActiveX 를 통해서만 볼 수 있었던, 그러기에 리눅스등의 다른 OS 에서는 볼 수 없었던 많은 사이트들을 이용할 수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네이버가 제일 먼저 여기에 뛰어든 것 같다. 네이버 메일에서 Gmail 처럼 주소를 치면 아래로 자동으로 주소가 스크롤 되는 기능을 추가하였다. AJAX 모델을 얼마나 활용했는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파이어폭스에서 된다는 것은 크게 평가해 줄 수 있 는 milestone 이라고 믿고 있다. 이런 네이버에 와! 하면서 칭찬하 며 나아가는 찰나에, 검색창에서 Google Suggest 와 같은 검색어 자동추천기능이 보였다. 네이버 정말 빨리 따라잡는구나하며 흥분하 는 순간에, 이 기능은 아직 파이어폭스에서 안 되는 것을 보면서 순 간 흥분했던 나를 보며 낄낄대었다. 너무 많이 좋아했던 거 아닌가 하며. 하여튼. AJAX 모델의 발전은 web 2.0 세계에서 사용자들을 위한 커 다란 기여를 할 것이다. 한국에도 즐비한 해커들. 어서 빨리 당신들 의 실력을 기대합니다 ^^ - 33 -
  • 34. 웹애플리케이션, 날다 (2) 지 금 이 둘이 하나로 합쳐지는 이 상황에서 과연 이들은 Microsoft 를 대적하면서도 Microsoft 와 같은 길을 걸어갈 것인지 아니면 Google과 IBM과 같이 ‘열려진’ 세상에서 최대의 가치를 찾는 방법을 “When I think about competitors, there’s only one I 찾을 것인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really worry about,” Chizen said in an interview a year ago. “Microsoft is the competitor, and it’s the one that keeps me up at night.” – Bruce Chizen, CEO of Adobe. via CNET News.com 웹이 문서의 집합에서 애플리케이션과 사회상호작용을 위한 플랫폼으 로 자라나면서 웹애플리케이션이란 풍부한 기능을 가진 플랫폼의 중 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커져만 가고 있다. Adobe와 Macromedia 의 합작 (물론 하나가 다른 하나를 인수했지만, 하여튼) . 마이크로 소프트를 견제할 또 하나의 거대 세력으로 등장하는데. 이 M&A 가 합법적으로 성사될지에 관해서는 많은 의문들이 여기저 기에 있다. PDF 와 플래시가 워낙 많이 사용되는 표준이다 보니 이 둘의 합작은 독점으로 찍혀버릴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마이크로소프트의 Longhorn, Adobe / Macromedia의 Flash / Dreamweaver / Photoshop / GoLive / PDF / Illustrator군, Laszlo, Ajax, W3C의 SVG…. 이는 모두 웹을 좀더 풍부한 컨텐츠 제공 플랫폼으로 만들어가려는 표준 전쟁의 일환이다. 웹멀티미디어 에서 왕좌에 앉은 Flash의 Macromedia 이여서 그렇겠지만, 심지어 는 SVG의 페이퍼에 대해서 Macromedia 혼자서 기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에 비해, 오랫동안 Macromedia와 전쟁을 벌여온 Adobe는 반대로 표준을 잘 따르려는 편인지 SVG 플러그인 지원과 PDF에 RDF 심기 등 W3C의 많은 활동을 현실화하는 작업에 동참해 왔다.) 성공기업의 딜레마(원작: Innovator’s Dilemma by Clayton M. Christensen)를 보면 Proprietary, 자신만의 표준/기술을 보유한 기 업들이 왜 시간이 지나면 자신의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이어가지 못하 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다. - 34 -
  • 35. 웹애플리케이션, 날다. (3) 이러한 브라우저의 제약을 벗어나기 위해서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IE 브라우저에서 브라우저 밖의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을 호출하여 윈도 우에 종속은 되지만 훨씬 풍부한 사용자경험과 기능을 제공해 주는 “웹애플리케이션, 날다.” 시리즈의 마지막 편으로 (1편, 2편) 웹애플 ActiveX를 제공하고, 웹기능에 한계를 느끼는 사용자들을 달래기 위 리케이션 플랫폼을 노리고 있는 다양한 시도와 기술들을 소개해보려 한 웹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자들은 하나둘 다투어 ActiveX를 사 고 한다. 이 기술 하나하나를 눈감고도 외우고 있으려면 정말 좋으려 용하기 시작했다. 웹에서 어디를 돌아다녀보아도 우리나라 만큼 니와, 아직 그럴만한 시간을 가진 적도 없으며 그럴만한 통찰력도 없 ActiveX가 남용된 곳은 없는 것 역시 자랑스러워할 수만은 없는 사 기 때문에, 그러나 동시에 아래 새로운 기술동향에 대해서 우리나라 실이기도 하다. 에서 소개된 것들을 본 기억이 없는 관계로 올해 정적이고 지루하기 만 하던 웹세상에 활기를 불어넣어줄 웹애플리케이션들을 만드는데 큰 기여를 할 기술들을 조금씩 소개해본다. 불행히도 이러한 현상은 어찌보면 이미 예상되었던 매우 안타까운 부 작용을 가져왔는데, 첫째는 ActiveX는 보안에 있어서 밥이라는 점, 또 하나는 ActiveX의 윈도우에 대한 종속성은 결국 그것을 사용하는 0. 배경 웹사이트는 윈도우가 아닌 다른 OS에서는 또는 IE가 아닌 다른 브라 우저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든 것을 팀버 너스리에 의해 시작된 월드와이드웹은 hyperlink구조를 기반으 지배하며 보안이 보장된 안전한 세상에서는 둘 다 문제가 아니지만, 로 하는 단순한 문서의 집합체였다. 따라서 웹이라는 환경은 정적인 지금의 현실은 1) 사이버범죄는 무서운 속도로 날로 증가하고 있다는 모습을 갖췄으며 대부분의 경우 사용자와의 상호작용(interaction)은 점, 2) 끊임없이 다양성이 세력을 확장해가는 연결된 세상에서 데스 읽을 문서 페이지를 refresh하는 수준에 머물고 있었다. 웹브라우저 크탑으로 승부를 노린 마이크로소프트만이 유일한 선택사항은 아니기 라는 것 자체도 대부분의 경우 우리가 웹에 있는 문서를 잘 읽을 수 때문에, 위의 두 가지 무시하지 못할 문제로 커져버린 것이다. 있도록 도와줄 수 있도록 탄생했다. 특히 더 나아가 이제 웹이라는 것이 1세대를 지나 2세대로 들어오면 사 용자들이 웹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질 수록 (한번 눈을 꼭 감 서 정보라는 매개체 또는 자원을 사용자들이 정말로 맘껏 사용할 수 고, 하루동안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OS자체를 제외 있는 플랫폼으로 자라나면서("웹 2.0″), 그리고 이에 따라 점점 데스 하고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무엇인가 생각해 보라. 아마도 크탑과 네트워크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웹상의 애플리케이션의 user 웹브라우저일 것이다) 웹의 이런 정적인 성격이 답답해졌고 이에 따 interaction은 점점 더 중요해지면서 여기에 따르는 기술 역시 치열 라 자바애플릿, 자바스크립트, DHTML, FORM 태그 등을 사용하여 한 경쟁을 치룰 것이다. 다음 항목들은 이런 배경을 가지고 이 웹애 조금이라도 운동성을 웹에 삽입하려는 노력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플리케이션 시장을 점령하려는 눈에 띄는 노력 몇가지를 보여주도록 이러한 발전하에 웹은 차차 문서집합에서 애플리케이션으로 옮겨갈 한다. 수 있었다. 그러나 이 모든 기능들 마저 결국에는 데스크탑 애플리케 이션에 익숙한 우리에게 만족한말한 경험을 주지 못했으며 우리는 항 1. Longhorn 상 무의식중에서 웹이란 단순히 글을 읽던 쓰던 “클릭 (즉, 링크)"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하는 브라우저 안에서 벗어나오지 못하는 것을 인 정하게 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세상 대부분의 PC의 데스크탑을 장악하고 있다. 컴퓨터들이 연결되기 전까지는 이것 하나만으로도 쉽게 왕좌를 이어 갈 수 있었으나, 컴퓨터들은 연결되기 시작되었고, 이런 현상은 웹이 - 35 -
  • 36. 라는 새로운 정보의 장(‰Á 의해 선도되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이 )에 하고 있다. 결국 그들의 목표는 문서라는 것과 멀티미디어라는 것의 런 것을 놔둘리는 없지. 시간이 지나자 바로 어마어마한 돈을 투자하 개념 차이 자체를 없애고 세상에서 만들어지는 어마어마한 양의 컨텐 여 웹으로 나가는 유일한 통로였던 브라우저에 대한 전쟁을 당시의 츠가 자신들의 상품을 통해서 그렇게 되도록 하는 것이다. 브라우저짱 넷스케이프와 벌리고 얼마후 그 막강한 투자력으로 결실 이번 일을 독점이라는 관점에서 보면서 많이 싫어하는 분들이 있는 을 맺어 오랫동안 그곳에서도 호황을 누렸다. 그러나 시간이 더 지나 것 같다. 나도 개인적으로 별로 탐탁치 여기지 않는 부분이 있으나, 서 데스크탑과 웹이 더 융합되는 세상이 오고 있고 이에 마이크로소 마이크로소프트가 Longhorn으로 다시 한번 독점위협을 할 때 맞설 프트는 이제는 데스크탑 자체에 인터넷을 심어버리는 Longhorn을 수 있는 얼마되지 않은 세력중 하나인 걸 보면 나름대로 필요악이라 개발하게 된다. “Longhorn이 완성되면", 더 이상 사용자는 웹브라우 고 생각하고 기쁘게 받아들여야 겠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플래시는 저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 데스크탑 자체에 웹이 숨어지게 되는 것 정말로 쿨!하기 때문이다. 이다. 자료를 올릴 때에도 데스크탑에서 지금 워드 문서 하나만 만들 고 “저장"하면 PC로 파일이 저장되듯 웹으로 업로드가 되어 웹상에 존재하게 된다. 이는 단순히 웹문서 뿐만이 아니라, 이메일 조회/작 [플래시로 구성된 웹 애플리케이션] 성, 일정 확인, 사진보기, 음악듣기 등의 PC에서 가능한 모든 기능에 - 하나: goowy mail 적용이 된다. 지금까지 우리가 봐온 모든 웹 이메일이 링크클릭으로 작동되었다면 마이크로소프트를 1번으로 들은 이유? 슬픈얘기인 만큼, 그들이 이미 (한메일, 지메일, 야후메일, 파란메일, 네이버메일 등등) goowy 메 확보하고 있는 파워는 그 정도이기 때문에 항상 1등으로 놓는 것이 일은 모든 interaction 을 플래시를 이용하여 지금까지 심지어는 데 정석이다. 지난 9년 동안 NBA의 마이애미 히트의 광팬으로 지내온 스크탑 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도 보지 못하던 어마어마한 동적인 애 내가 작년에 우승한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팬들에게 요즘에 가장 많이 플리케이션을 만들어냈다. 꼭 한번 tryout 해보길. 듣는 소리는 바로 “Champs are champs until proven otherwise" - 둘: theyrule.net 이다.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왕좌에서 쫓겨날 때까지는 왕인 것이다. 이곳은 내가 그리 아끼고 사랑하는 FOAF 데이터 기반으로 미국의 상위 500기업의 임원들의 프로필을 작성하여 그들의 소속사와 그를 2. MacroAdobe 통한 사람과 사람사이의 연결고리를 동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들어 가는 처음부터 심상치 않은 곳임을 알 수 있다. 갈 때마다 그 대단함 Macromedia는 플래시 때문에 이해가 가더라도 Adobe가 웹애플리 을 만끽하는 곳. 케이션과 무슨 관련이 있나요? 할지 모를 분들을 위해. Adobe-Macromedia 인수는 Longhorn이 하려는 모든 컨텐츠 생성 3. Laszlo 관련된 활동에 제약을 거는 커다란 일이다. PDF - Flash - Photoshop - Dreamweaver로 이어지는 우리 흔히 알고 있는 제품 군들만 하더라도 이미 각각의 제품들이 얼마나 웹세상을 사로잡고 있 Laszlo is an open source platform for the development 는지 쉽게 파악이 가능하다. 그러나 이들이 하나로 통합이 될때, 그 and delivery of rich internet applications on the World Wide 시너지의 효과는 상상을 할 수 없을 것이다. 다른 거 다 빼고도, 플 Web. It is released under the OSI-certified Common Public 래시-포토샵 연동이 기본 기능으로 나온다고 해보자. 웹디자인은 이 License. 미 여기서 멈춰질 것이다. Adobe는 PDF를 바탕으로 단순히 문서양 – Wikipedia 에서 식만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업내 솔루션에도 오래전부터 발을 담구 고 있었으며 독보적인 표준을 이어감으로서 그 위치를 확고히 하려고 - 36 -
  • 37. 오늘의 하이라이트. 왜? 별로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ㅋㅋ. 데모를 보면 웹사용자경험이 거의 환상의 수준에 달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이다. 물론 프리젠테이션 티어는 플래시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런 결 과가 나오기는 하지만, 뒤에서 조정하는 모든 user interaction의 명 령어 하나하나를 XML로 코딩하여 자바 웹애플리케이션 서버에서는 어디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구성해놓았다. 무엇보다도, 오 픈소스! 데모에 있는 프로그램들을 시간 나면 한번씩 시도해보시도 록. 4. SVG SVG(Scalable Vector Graphics)는 W3C에서 추진하고 있는 XML 기반의 그래픽 표기 언어이다. (W3C의 말을 빌리자면: “SVG is a language for describing two-dimensional graphics and [Figure 4] they rule과 비슷한 FOAF 프로필 탐색기인 FOAFnaut. graphical applications in XML") 여느 W3C의 활동과 마찬가지로 Adobe SVG 플러그인을 설치하여 볼 수 있다. 아직은 표준과 Spec 정하기에 모두 열심히 참여하고 있는 단계이나, 여기저기서 그 애플리케이션 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SVG가 눈에 띄 는 가장 큰 이유는 지금까지는 웹상의 모든 그래픽 관련 객체나 자료 5. AJAX 들이 jpg이나 gif 와 같은 멀티미디어 그림 파일형태로 오고갔지만, SVG는 이것을 XML이라는 형태로 표현하여 단순히 그림만 보여주는 짜잔!! Tag가 올해의 소셜네트워킹의 단어라면, 웹디자인분야의 올해 것 뿐만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에서 처리와 생성까지도 가능하도록 의 단어는 AJAX라고 할 수 있다. AJAX는 이미 “웹애플리케이션, 날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Mozilla SVG Project 사이트에서 가져온 샘 다(1)“에 서 소개한 적이 있는데, 지금까지 소개된 다른 기술들의 브 플 SVG XML 파일, 그리고 그 그림 결과. 라우저에서 아직 표준으로 자리잡지 않아 플러그인등으로 확장을 해 야지만 이용이 가능하다면 AJAX는 자바스크립트와 같은 순수 웹브라 우저 기능만으로도 구현이 가능하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물론, 그러 다 보니 위의 기술들보다는 user interaction이 조금 떨어진다는 평 가가 나오기도 하다. AJAX는 ActiveX에 질려버린 웹사용자들에게 그 인기가 하늘 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구글이 앞 장서서 개발하는 기술이라는 점만으로도 충분히 커다란 주목을 받을 만하다. AJAX에 관한 자세한 것을 보려면 여기를 확인해보기. 지금까지 살펴본 여러가지 웹애플리케이션을 위한 기술들을 살펴보면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이것은 바로 좀더 동적인 사용자 상호작용 (user interaction)이다. 내 생각에는 어떤 하나의 기술이 전체를 뒤 [Figure 3] SVG XML 파일 - 37 -
  • 38. 집기 보다는 위의 여러 기술들이 각자의 틈새를 찾아서 그 필요에 따 라 사용되어 가는 양상으로 갈 것 같다. 단순한 HTML 문서의 “<a href..>” 하나로 시작한 웹이 여기까지 오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의 노 력과 천재들의 발상들이 필요했음에 다시 한 번 감사하는 마음을 갖 도록 하자. - 38 -
  • 39. yubnub? 뭐? 각이 들었었는데. 나랑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web2.0개념을 접목시켜서 yubnub이 라는 멋진 작품을 만들어 냈다. 일종의 메타검색 엔진 같 은 것인데, 내가 커맨드라인에서처럼 검색엔진을 직접 쳐서 지정해서 결과가 이 검색엔진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구글에서 semantic web을 검색하고 싶으면, 단순히 “g semantic web"이라 고 치면 semantic web에 대한 구글 결과가 돌아온다. 다른 커맨드 [Figure 1] yubnub 로고 들은, 컴퓨터를 오랫동안 그리고 많이 써 본 사람, 또는 게임 중독자이면 Google News: gnews 마우스가 얼마나 불편한 존재인지 알 것이다. 모두 키보드만 쓰고 싶 어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커맨드라인 명령어로 인식하는 사람들. Yahoo!: y Wikipedia: wp 나도 그중 하나이다. 심지어는 내가 자주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윈도 Technorati: tec 우에서 path 로 지정한 “C:Shortcuts"라는 폴더에 바로가기를 만들 Amazon: am 어 놓고 짧은 이름으로 바꾸어 사용한다. 예를 들어, 시작 -> 실행 CNN: cnn 에서 파이어폭스는 “FF", MS워드는 “MW", 이클립스는 “EC"를, iTunes 는 “IT", IT Conversations mp3를 모아놓은 폴더는 “CV", del.icio.us tag: deli 김프는 “GP"만 치고 엔터를 누르면 각자의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 Flickr: flk 행이 된다. (써보세요. 속도 엄청 빨라집니다.) 등이 있다. 파이어폭스 자체에서도 거의 마우스를 쓰지 않는다. 새 탭을 열 때에 는 Ctrl+T, 주소를 칠때는 Win+D, 검색을 할 때에는 Ctrl+K, 본문 내 찾기는 “/"를 쳐서 대부분의 작동을 한다 (본문찾기는 한글이 안 나와 같은 geek들이 좋아할 만한 아주 유용한 툴. 엽넙은 firefox 검 먹힌다). 가끔 링크도 마우스로 찾아가기가 귀찮아서 “/’로 그 단어 색창에 검색엔진중 하나로 추가도 가능하기 때문에 Ctrl+K 을 통해 검색해서 자동으로 링크로 하이라이트가 가면 거기서 메뉴키 누르고 서 모든 검색에서 검색을 할 수 있다. 나도 심심해서 방금 네이버에 “새탭으로 열기"를 찾아가기도 한다. 그만큼 오른손을 키보드에서 떼 서 검색하는 커맨드를 하나 추가했다. 명령어는 “nv". 이미지 검색은 서 마우스로 옮겨가기를 싫어하는 나. “nvi". 이렇게 사용을 해도 가끔 귀찮을 때가 있는데, 검색 디폴트로 구글을 쓰지만, 가끔 위키피디아나 야후와 같은 다른 검색 엔진을 써야할 때 마우스로 검색엔진을 선택해서 바꾸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속으로 키 보드로 쳐서 이런 검색엔진을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가 하는 생 - 39 -
  • 40. 하는 부분이다. 물론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너무나 낮은 진입장벽은 signal vs. noise 전쟁에서 필터의 부재로 noise의 비율이 높여주기 쉬운 아키텍쳐를 제공하기 때문에 스팸과 같은 공격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여튼, 벌써 사람들이 미친듯이 검색엔진 커맨드 를 만들어 대면서 그 명령어의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더이상 구글, 야후, 네이버 등에 직접 찾아갈 필요없이 내 자리에서 키보드만으로 ‘g’, ‘y’, ‘nv’ 같은 것들 치면서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웹이 점점더 사람을 위한 웹으로 바뀌어 간다는 좋은 증 거라고 보인다. [Figure 2] ‘nv’ 커맨드로 ‘제시카 알바’ 네이버에서 검색하기 yubnub은 본래 오늘 쓰려고 했다가 사정상 내일까지 완성하려고 하 는 Greasemonkey 시리즈 2탄인 “컴퓨팅 플랫폼의 진화"를 Greasemonkey만큼이나 잘 보여주는 예이다. 컴퓨터 플랫폼은 이제 다시 컴퓨팅 파워가 클라이언트와 유저에게로 돌아가는 양상을 보여 주고 있다가 대략적인 결론인데. yubnub은 ‘web as platform’인 web2.0의 가장 대표적인 요소들을 모두 보여주고 있다. 첫째로 일종 의 웹서비스로 제공되고 있는 검색엔진 쿼리 URL을 이용함으로써 어 느 검색엔진이나 한 곳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줄 뿐 아니라, 언제 든지 원하는 검색엔진을 회원등록도 필요없이 바로 추가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나도 네이버 명령어 만드는데 불과 2분 걸렸다.) 이렇게 낮은 진입장벽은 바로 폭발적인 소셜네트워크의 힘으로 이어지면서 참여구조로 연결이 된다. yubnub의 슬로건인 “a (social) command line for the web"에서 social은 바로 이런 특성을 강조 - 40 -
  • 41. attention.xml 여기서 모든 것이 멈추었었다면, 우리가 세상이 얼마나 더 쉽게 살 수 있었으리요. 결코 나쁘지만은 않은 문제가 발생하는데, 이는 정보 의 소비자에게 선택의 권한이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가 선택 attention [ténn] 하는 정보의 생성자들에게 의해 생성되는 정보의 양이 이미 평균 소 n. 비자의 정보소비/흡수 능력을 월등히 뛰어 넘었다는 것이다. 하루에 1 U 주의, 주목; 주의력: He was all ~. 그는 경청하고 있었다 도 수백 또는 수천개씩 새로 업데이트도 생성되는 글(blog post)의 양은 기껏해야 하루 2 ~ 3시간을 투자하면 정말 잘 했다 싶을 우리 [동아 프라임사전] - via 다음사전 평균의 정보 소비자에게는 너무나 벅찰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당연히 각각의 정보 소비자는 제한된 시간 내에 정보를 좀더 효율적으로 관 1. 배경 리하고 소비해 낼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내고 있지만, 대부분의 경 우 이것 역시 많은 한계를 들어낸다. 예를 들어, 현재 우리가 사용하 고 있는 다양한 방법들은 굳이 비유를 해보자면, 달력이나 전화번호 팀버너스리가 꿈꾸었던 월드와이드웹에 대한 가장 큰 비전은 바로 부 하나 들어있지 않는 맨 하얀 연습장에 날짜를 일일히 기재하고 거 read/write web이였다 - 모든 이들이 정보를 생성해 내고 이 정보 기에 자기 스스로 분류를 만들어서 해야할 일을 적어놓고 나름대로 사이에서 대화가 오가고 협업이 이루어 지는 하나의 플랫폼. 웹의 첫 밑줄이나 볼펜색 다른 것으로 쓰기 등으로 자신만이 간신히 알아볼 10년 정도를 장식하는 1세대 웹에서는 사실 기존 언론구조를 크게 수 있는 그리고 다른 날짜에 일어나는 일이나 어떤 사람의 연락처와 벗어나지 못하고 웹은 아직 수가 그리 많지만은 않은 컨텐츠 생성자 는 전혀 관련히 없는 닫힌 계획표를 사용하는 것과도 비슷하다. 이것 에게 수많은 소비자가 몰리는 단순한 또 하나의 언론의 도구로 사용 이 PDA상에 있는 아웃룩과 같은 PIMS (Personal Information 되었다. 웹은 주로 기업이나 언론단체가 자신의 알리고 싶은 것을 알 Management System)을 사용했을 때 얼마나 자신의 일정/할일 등 리게 만드는 매우 효과적인 도구로 사용되었으며, 일반인에게는 이메 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가에 비교해보면, 무언가 더 나은 시스 일과 같은 개인적인 공간에서의 정보교환, 또는 커뮤니티와 같은 닫 템의 필요성을 바로 인식할 수 있을 것이다. 혀진 환경에서의 정보생성 등의 역할을 주로 해왔다. 지금 현재 RSS리더의 대부분은 그 형태가 OPML을 통한 아웃라인 블로그 등의 등장으로 웹은 조금씩 성격이 바뀌게 된다. 정보의 생성 만들기 (이는 원하는 분류를 만들고 그 하위에 그 분류에 적합한 자의 수가 무한대로 늘어남에 따라 정보의 경로는 소수-to-다수 RSS 피드 추가하기)를 통하여 정보의 선택을 허락하고 각 피드에 대 (few-to-many)에서 다수-to-다수 (many-to-many), 그리고 심지어 하여 아직 읽지 않는 글은 bold 폰트 등으로 표시하여 내가 무엇을 는 아무나-to-아무나 (any-to-any)로 점차 바뀌어 가게 된다. 하나 아직 읽지 않았는가, 그리고 혹시 이미 읽은 것 중에서 관심이 있는 하나의 정보 생성 소스(source)는 컨텐츠를 퍼뜨리는 것이 효율적으 것은 체크하기 등으로 표시하기 등등으로 관리하는 방법까지만 제공 로 진행될 수 있도록 새로운 content syndication format인 RSS를 하고 있다. 이는 평소에 사용하던 이메일 시스템과 비슷한 것으로, 사용하게 되었고, 이는 정보의 사용자 입장에 있어서 원하는 정보를 대부분의 경우 단순히 "나중에 다시 읽기"등으로 표시하는 것으로 멈 자신만의 컨테이너 (RSS reader/aggregator)를 통해서 선택할 수 추게 된다. 아쉽게도 이렇게 나중에 다시 읽을 글들은 쌓여만 가고, 있는 도구를 제공해 주었다. 결국, 현재의 웹은 무한대의 정보의 생 잠시 여행등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에는 수백/수천의 또 다시 확인해 성 환경 안에서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정보를 흡수하는 야 할 글들이 올라와서 정보를 원하는 우리에게도 적지 않은 양의 스 구조로 진화된 것이다. 트레스를 준다. 모두 다 알겠지만, 정보의 관리는 좀더 효율적으로 되어야 하는 것이다. - 41 -
  • 42. 2. 효율적인 정보 관리를 위한 노력 - attention.xml 의 등장 3. Technical Specifications 그렇다면, 정보를 관리하려면 어떤 기능 또는 조건이 우리에게 필요 그렇다면 attention.xml은 도대체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을까? XML 한 것일까? 몇가지 적어보자면 다음과 같다. 에 대한 너무 기술적인 것을 피하도록 좀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있 1) 정보의 실시간성 - 대부분의 RSS feed 최근의 글이 가장 중요한 도록 설명하도록 한다. 글이다. 2) 정보 생성자의 신뢰도 - RSS feed가 어느 곳/누구에게서 왔는가 그 가장 바닥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OPML이라는 형식이 있다. 가 우리에게 중요도를 결정해 준다. OPML는 위에서도 설명했지만 기본적으로 outline 이라는 요소를 계 3) 내가 관심있는 분야 - 내가 가장 많이 읽는 블로그, 주제가 결국 속 하여 트리구조로 만들어 가면서 전체적인 아웃라인을 표현하도록 나의 관심분야를 반영한다. 도와주는 포맷이다. RSS 리더에서는 대부분, 사용자가 만들어놓은 분류, 그리고 각 분류 하에 있는 하위 분류 또는 RSS 피드로 구성이 4) 내가 관심없는 분야 - 내가 절대 읽지 않는 블로그, 주제는 결국 되어 있다. 내가 최소한 그것들을 skim 하면서 확인해 본다고 할 때, RSS 리더 에서 나의 귀중한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5) 나와 비슷한 관심분야를 가진 사람들의 관심분야 - 이 사람들의 attention.xml 은 분류(Groups)와 피드(Feeds)에서 한단계 더 나아 이야기의 주제와 그들의 생각이 나에게만 국한되어 있는 이해도를 넓 가 기본 구성요소로 각 글/포스트를 나타내는 아이템(Items)이라는 혀줄 뿐 아니라 내가 알아야 할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 요소를 추가한다. 이러한 기본 구성 요소를 바탕으로, 일단 각 피드 공해 준다. 에 대한 구독시작시기/구독해제시기를 기록하여 내가 관심있는 피드 가 무엇인지를 기록한다. 또한 각각의 피드와 아이템에 대하여 가장 최근에 읽은 시간은 언제인지, 얼마나 오래 읽었는지, 몇번이나 읽었 우리에게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버린 정보의 양을 관리하는데도 마 는지 등에 대한 기록을 남김으로써 내가 자주 읽는 글은 당연히 나의 찬가지 원칙을 적용하기 위해서 고안된 것이 바로 attention.xml이 관심분야를 반영한다라는 점을 충분히 살린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다. attention.xml은 블로거 세계의 거장중 하나인 Gillmor Gang의 피드에 대하여 rel/XFN을 사용하여 이와 관련된 다른 사람은 누가 Steve Gillmor가 Technorati의 CEO인 Dave Sifry와 함께 위와 같 있는가를 표현함으로써 이를 통한 소셜네트워크로 연결될 수 있는 출 은 문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다가 생각해낸 것이다. Dave Sifry 구를 만들어 줄 뿐만 아니라, 어떠한 글이나 주제에 대하여 찬성/반 는 Technorati에서 이 아이디어를 계속 진행시키기로 했고 이에 따 대/중립을 표현해 주는 rel/VoteLink 값을 남김으로써 정보의 사용자 라 Tantek Celik과 Kevin Marks와 같은 유명 엔지지어를 고용해 에게 스스로 참여함으로써 이를 제공하는 시스템에게 Collaborative 여기저기서 attention.xml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중이다. Filtering 기능을 추가해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tag를 연결함으로써 자동으로 folksonomy 가 구성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ttention.xml은 위 다섯가지를 고려한 RSS feed를 통한 정보관리 를 좀더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우리의 RSS 피드 목록에 여러가 attention.xml 포맷은 XHTML에 기초하였으며, XOXO와 같은 지 부수적인 데이터를 추가함으로서 이렇게 정리된 데이터를 통하여 Outline 표현 포맷, XFN과 같은 소셜네트워크 포맷을 이용하여 새로 사용자 스스로가 좀더 정보를 깔끔하게 흡수하자는데에 그 의의를 두 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닌 이미 만들어진 것을 재활용하는 그들 고 있다. 항상 말하지 않았던가? 메타데이터는 아름답다고 ^^; - 42 -
  • 43. 의 철학을 반영한다. attention.xml이 이런 정보관리능력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해서 절대 로 이것을 인공지능을 이용한 하나의 천재기계로 생각하면 안 된다. attention.xml은 어디까지나 정보소비자의 정보소비행동양식에 대한 4. attention.xml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과 없을 수 없는 것 최소한의 메타데이터일 뿐이고 대부분의 관리능력을 사용자 스스로의 행동에 대한 시간과 같은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한 일종의 로그 attention.xml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매일 접하게 되는 수많은 feed 데이터로도 볼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attention.xml이 정보홍수속 와 포스트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우리가 정말 "필요한" 정보만 먼저 에서 허덕이는 우리들을 바로 빠져나오게 해줄 신적존재라고 믿는 것 흡수하게 되도록 그리하여 제한된 시간 내에 중요도가 낮은 것들은 역시 매우 위험한 생각이다. 자동으로 무시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우선 대부분의 경우 가장 최신 의 글로 정리를 할 것이고, 그 후에는 가장 자주 읽는 피드, 가장 많 5. 현재 상태와 앞으로의 outlook 은 시간을 보내는 피드 등을 기준으로 내가 평소에 관심을 보인 글들 을 우선순위가 돌려줄 것이다. 이렇게 순서가 정렬된 상태에서 겹치 는 내용들이나 우선순위가 낮은 글들은 자연히 나의 "attention", 즉 attention.xml은 현재 두 가지의 현실적인 문제를 맞고 있다. 첫째는 관심 밖으로 밀려나게 된다. open standard로 출발한 이 포맷이 과연 얼마나 전체적으로 받아들 여지고 industry standard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인가, 둘째는 과연 하나하나가 방대한 양을 가질 attention.xml 파일이 과연 애플 attention.xml에 소셜네트워크의 파워를 추가해 보라. tag를 추가한 리케이션에 의해 사용자가 원하는 속도만큼 빨리 처리가 가능할 것인 다는 것은 결국 나의 관심 피드와 글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린다는 가 하는 것이다. 지금 현재도 OPML 만을 사용하는 다음 RSS넷에 것이고 (반대도 마찬가지) 결국 이는 태그나 관심피드를 중심으로하 가면 전체 피드를 업데이트하고 읽지 않는 것들만 표시해주는대도 종 는 관심분야 중심의 커뮤니티를 생성해 낼 것이며 이 커뮤니티에 속 종 30초는 족히 걸린다. 이런 시스템에세 각 피드와 아이템에 관한 한 사람들은 계속 관심분야에 관한 정보를 생성해 내면서 다른 사람 사용빈도와 태그 등을 고려하여 모든 것을 계산하고 수백/수천개의 들이 서로 간접적으로 대화를 나누며 그 분야에 대하여 새로운 것을 글들을 순서를 정렬하여 돌려주는 작업이 실시간 안으로 될 수 있을 배워가고 트렌드에 맞추어 "내가 오늘 새로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 까 하는 의문이 먼저 드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고 할 수 있겠다. 가?"에 대한 상대적으로 정확한 힌트를 줄 것이다. 이를 한단계 더 발전시킨다면, 흔히 Collaborative Filtering 이라고 불리우는 아마존 에서 "이 책을 산 사람들은 저 책도 샀습니다"와 같은 추천시스템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Gillmor와 Sifr의 멋지게 지속되고 있는 캠페인에 만들 수도 있는 것이다. 의하여 attention.xml은 여기저기서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첫째는 rojo.com 인데, 이는 Bloglines 과 같은 온라인 RSS 리더이면서도 각 피드와 글에 대하여 tag를 추가할 수 있고 순서가 단순히 시간대 매우 실용적인 용도를 생각해 보자면, 우리가 지금 OPML을 통해서 순서만이 아닌 나름대로의 추천 메커니즘에 기초하여 글들을 돌려주 여러가지 RSS 리더를 넘나들면서 같은 피드목록을 유지할 수 있으 는 사이트있다. (인터페이스도 매우 깨끗하니 한번 들려보기를.) 나, 무엇은 읽었고 무엇은 읽지않았는가에 대한 것은 리더 사이에 조 Technorati는 attention.xml 받고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해주는 금도 싱크(synchronization) 가 되어 있지 않다. attention.xml 을 attention.xml 웹 API를 제공하고 있다. NetNewsWire exporter 현재 OPML같이 import/export가 가능하다면 나는 리더와 관련이 는 AppleScript를 이용한 attention.xml export 기능을 제공하고 없이 어디서든지 동일한 관점을 가질 수 있다. 있다. 얼마전에 구글 개인 검색에 대응하여 시작된 야후의 개인검색 역시 attention.xml 통한 데이터 나누기 기능을 실험하는 단계에 있 - 43 -
  • 44. 다. 보를 구조/체계화 시키자는 노력은 지난 번에도 말한 것처럼 가장 쉬 운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있으나, 결국에는 웹의 데이터는 의미를 이 해할 수 있는 구조로 가야하고, web 2.0가 진화하면서 웹의 데이터 attention.xml을 처음에 반대하던 사람들도 결국에는 스스로 정보홍 구조는 결국에는 시맨틱웹 방향으로 나갈 것이라는 것이 더 굳게 믿 수 사태 때문에 attention.xml을 찬성하는 쪽으로 많이 돌고 있는 어지고 있다. 추세이다. 또한 attention.xml 은 하나의 스키마이기 때문에, 즉 어 떤 것에 대하여 스스로 정의를 내리려고 하는 노력이기 때문에, 메타 데이터의 가장 최소한적인 기능을 믿는 진영에서는 "너무 복잡하다", 마지막으로, 컴퓨팅이라는 불리우는 것은 더 이상 애플리케이션의 로 "너희가 정의한 것이 곧 바뀌어 버리면 그때는 어떻게 할거야?"라는 직이 그 왕의 자리에 위치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보와 데이터가 점 의문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하다. 하여튼 지금 상황으로는 천천히 점 중요한 위치에 서게 되면서 애플리케이션 비지니스 로직이라는 것 attention.xml은 그 세력을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은 단지 이 정보를 어떻게 그리고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것인가에 대 한 위치로 점점더 밀려나게 된다는 것이다. attention.xml 파일 하나 만 있으면 내가 글을 읽는 것이 Bloglines 이건 Sage 이건 다음RSS 넷이건 상관이 없는 것 같이, 컴퓨팅의 중심에는 데이터가 서게 되는 6. 큰 그림과 그냥 들은 생각 것이다. 물론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공통적으로 이를 처리할 수 있어 야 하므로 표준이라는 것의 중요성은 날로날로 커져만 가고, IT업계 내에서의 진짜 전쟁은 누가 무슨 프로그램 만드냐가 아닌 누가 제시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attention.xml 이 효율적인 정보관리에 대한 한 표준포맷이 시장을 지배할 것인가로 옮겨지게 되는 것이다. 하늘에서 내려온 보약은 아니다. 단지, 정보의 양에 대해 너무나 지 쳐버린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본적인 것만 제시함으로 관리 효과를 왕창 늘리자 하는데 그 뜻이 있는 것이다. 때문에 attention.xml 의 7. 정리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많은 유사한 노력들이 앞으로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예를 들어 attention.xml 은 내가 가장 많이 읽는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단어가 무엇인가 등에 대한 기록이 내가 오랫동안 광고를 해온 attention.xml이 의외로 싱거운 실망으 남지 않기 때문에, 다른 각도에서 정보관리능력을 향상시키려고 하는 로 느껴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하루에 서너시간 동안 RSS 피드를 사람들에 위해서 나름대로의 "경쟁" 스키마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통해서 글을 읽고도 무언가 아쉽고 무언가 놓친것 같은 느낌이 나는 중요한 것은 RSS를 통해서 활짝 열린 정보의 시장에서 필요하고 원 사람들의 기분을 두배로만 만족시켜줄 수 있다면, Gillmor와 Tantek 하는 것을 먼저 흡수할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이 좀더 외형적으로 나타 의 이러한 노력은 절대로 가치가 없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난다는 것이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는 점이다. attention.xml 은 단순히 정보를 더 효율적으로 다루어야만하는 우 리 현대인의 상태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블로그와 RSS를 통해서 시 작된 web 1.0 보다는 훨씬 성숙된 정보혁명에서 우리가 더욱 똑똑 attention.xml의 발전단계를 보면서 또한 어떠한 것을 형식을 만들 한 정보소비자로 살아 남을 수 있도록 적지 않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어서 표현한다는 것은 결국 그만큼 진입장벽을 높일 수 있다는 뜻이 믿는다. 고 결국 표현력의 최소화를 주장하는 측에게는 반대를 받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attention.xml의 specs 발전을 잘 보면 시맨틱웹에 서 표현하려고 하는 많은 것들이 단순히 조금만 다른 형태로 표현되 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 rel/XFN -> rdf:FOAF) 웹에 있는 정 - 44 -
  • 45. EPIC 2015, 그리고 정보세계에서 시간과 공간의 의미 - Google의 얼마 전에 론칭한 library 프로젝트 (Google print) - 그리고 2015년의 GPS 와 방송의 혼합된 모습까지. 지난 1월에 소개했던 EPIC 동영상. 그때 나에게는 너무나도 큰 충격 이였다. 이 것을 보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된 점은 아무래도 기존 검색체제의 한계에 따른 context-based 검색의 발전이다. 검색을 단순히 어떠한 web 2.0의 모습을 쭉 보여주면서 현재 모습에 바탕하여 앞으로 10 단어에 의해서 관련된 웹페이지만 찾아주는 것이 아니라 문맥을 고려 년후에는 웹을 통한 우리의 모습이 어떻게 바뀌어갈까에 대한 작품으 하여 거기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돌려주는 검색 방식. 이런 식으로 로 배경음악과 그래픽 이런 것들 모두가 너무 멋있어서 보고 또 보고 문맥을 고려하다 보면 심리학적으로 인간이 원하는 것 같은 부분도 했었다. 공략해야 하며 우리의 사고방식과 이 세계의 물리적인 제약 등에 대 해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 흔히 우리는 시공을 초월하고 싶다고 한다. 뒤집어 말하면 그만큼 시 간과 공간은 우리가 벗어날 수 없는 매일매일 생활에서 우리가 접하 는 제약사항이라는 뜻이다. 올해 반년동안 웹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트렌드 중 하나는 아무래도 지도와 위성 서비스이다. Google Maps 로 주목을 받기 시작한 이 서비스는 Google Earth, MSN Virtual Earth로 이어지고 있으며 점점 더 유비쿼터스 시대가 가까워짐에 따 라 모든 모바일 디바이스는 이제 location-aware 라는 특징을 가지 며 공간에 관한 어마어마한 정보를 생성해 낼 것이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이 공간/지역에 관한 정보를 사용하여 많은 것들을 배우고 원 하는 것을 찾아내기 때문에 정보사회에서 또 하나의 물결을 가져오리 라고 생각된다. 6월말에 있을 O’Reilly의 Where 2.0 컨퍼런스는 이 러한 주제를 놓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 기대! 대략 반년이 지나고 그들은 EPIC 2015를 만들어 냈다 (동영상 보 기). 전편과 겹치는 내용이 대부분이지만, 2005년에 들어서 새로운 공간적인 context가 일보씩 전진하는 것에 비해서 아직 시간은 정보 변화가 있었던 부분과 전에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간과되었 세계에서 산출물을 찾아보기 힘들다. 시간적인 문맥을 넣는다는 것은 던 부분을 접목시켜서 2015년까지 내다본다. 추가된 내용을 살펴보 어떤 것일까? 피자헛 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내가 알고 싶을 때 그냥 자면, 홈페이지만 찾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 피자헛이 언제 들어왔는가?” 또는 “온라인으로 주문을 하면 얼마나 걸리는가?” 등의 검색을 하게 - Google이 Picasa사다 되는 것이 가장 가벼운 예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피드 검색을 - iPod -> podcasting -> wifiPod 도와주는 PubSub은 자신들의 최고 자랑을 Future Search에 두고 - Amazon’s A9 검색엔진 있다. 이들의 말에 의하면 지금까지의 검색은 과거에 있었던 자료만 - Google의 keyhole을 통한 지도 세계 침략 을 검색해 주었지만, 자신들의 서비스는 어떠한 특정 주제에 대하여 미래에 어떤 자료가 올라올 것인가를 예측해 준다고. 방식은 어떤 특 - 45 -
  • 46. 정한 분야에 대한 피드를 만들어서 그 분야에 대해 자신들이 새로 찾 아낸 정보가 있을 때 마다 이 피드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여 보여주 는 것이다. “Future Search” 까지라고 할 수 있을지는 잘.. ㅋ EPIC 2015의 마지막을 장식한 GPS + Broadcasting 은 사실 2015년까지 걸릴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10년 후는 정말로 너무 나 먼 세상이기 때문에. 하여튼, EPIC 동영상을 반년만에 다시 보면 서 느낀 점은, 웹이라는 하나의 정보 매개체를 통하여 세상에서 만들 어 낼 수 있는 모든 정보가 왔다갔다 하고 이를 통해서 우리가 학습 하고 결정을 내리는데 더 효율적이고 정확하도록 도와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미 우리 이전 세대에서는 누리지 못하던 멋진 특권이라 는 점이다. p.s. 한가지 멋진 점은 이 EPIC 동영상은 BitTorrent를 통해서 엄청 나게 퍼지고 있다는 점! p.s.2 구글의 오늘 주식가격은 주당 280달러. (대략 28만원) 이에 따른 Market Cap은 77.85B달러 (대략 77.85조원) 이는 우리가 흔 히 알고있는 국제적인 대기업들인 소니, 포드, GM, ING 등에 많게 는 수배씩 나가는 회사가치이다. 참고: 지난 1년동안의 구글 주식값 추이표 - 46 -
  • 47. 마이크로소프트를 두려워하자. Newsgator, SharpReader, Rojo 등은 사용자의 웹상의 행동모델이 구독이라는 새로운 패턴으로 변해감에 따라 이 기회를 노리고 시장을 선점하려고 하는 기업들의 예이다. 제2모델인 검색과 제3모델인 구 일반적으로 웹에서 정보를 흡수하는 방법은 3가지가 알려져 있다: 브 독을 병합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Technorati, IceRocket, PubSub, 라우징, 검색, 구독. Feedster 역시 같은 기회를 노리고 있다. 브라우징의 장은 모자이크 브라우저가 열었고 훗날 넷스케이프가 이 구글의 고민은 바로 여기서 시작된다. 구독은 분명 새로운 시장을 여 어갔다. 넷스케이프는 웹의 최강자였으며, 그를 아무도 막을 수 없었 는 동시에 검색의 많은 부분을 앗아갈 것이나, 구글이 구독으로 옮겨 다. 많은 사람들이 단순히 PC로 묶여있던 컴퓨터 세상이 이제는 웹 가기 위해서는 기존 검색 시장의 적지 않은 부분을 포기해야 하는 위 이라는 세상으로 연결되면서 윈도우에 묶이지 않고 자유롭게 인터넷 험을 감수해야 하는 일종의 Innovator’s Dilemma에 빠지게 된 것 을 누빌 수 있는 새로운 세상이 될 것이라는 기대와 희망에 넷스케이 이다. 물론, 구글은 지난 몇년동안 RSS기술을 지켜봐왔다. 그리고 프를 마이크로소프트를 누를 최강자로 찬사했다. 결과: IE의 압승. 아직도 신중히, 그리고 아주 천천히 구독시장을 잠식해가고 있다. 정보의 양이 늘어남에 따라 단순히 브라우징만으로는 내가 원하는 것 마이크로소프트를 구독 시장에 집어넣어보자. 올해 말에 출시되는 을 찾기 불가능한 세상이 오게 되고, 따라서 웹이라는 광대한 정보공 IE7은 RSS 기능이 지원된다고 널리 알려져 있으며, 내년 출시되는 간에서 필요한 것을 찾도록 “검색"이라는 기술이 발달되게 되었다. Longhorn역시 RSS 기능이 대폭 강화된다고 한다. RSS 시장 자체 구글이라는 검색의 왕은 제2의 넷스케이프로 이름지어지고, 세상은 를 얼마나 점유할 수 있을지는 물론 두고봐야 알 일이다. 그러나, 마 다시 마이크로소프트를 누를 수 있는 이 회사에 대해서 800억불이라 이크로소프트는 지금까지 나온 모든 기업이 가지고 있지 못하는 잇점 는 어마어마한 시장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지난 20년동안 컴퓨팅 세상 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위의 세가지 모델을 모두 을 지배해온 군주에게 대항하고 싶어한다. 결과: 구글의 검색시장점 가지고 있는 유일한 회사로서 “OS(Windows) - 브라우징(IE) - 검 유 1위. MSN Search는 야후에 이어 검색시장 3위 고수. (지난 주 색(MSN) - 구독(IE와 롱혼의 RSS지원)"으로 이어지는 완성도 높은 말에 만나본 마크 캔터의 말에 의하면 MSN은 사실상 2위자리를 이 스택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사용자는 이제 “시작"버튼만 눌러도, 미 굳혔으며 뿐만 아니라 자신은 구글에 대해서 무엇인가 좋지않은 원하는 검색어 하나면 자동으로 IE에서 채널구독까지 한번에 이어지 냄새를 맡고 있는데 바로 “You know something about Google? 는 편리함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반대로 내 They’re COCKY and that’s what Netscape guys were like 가 작성한 워드 문서를 바로 RSS로 변환하여 MSN 서버에 업로드도 back in the ole days.” 구글이 무엇인가 교만한 모습을 보이고 있 할 수 있는 것처럼, 아예 웹이라는 정보채널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다는 것과, 이는 웹1세대 제왕 넷스케이프와 비슷하다는 무서운 소리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상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될 수 있는 환경을 제 였다.) 공해주게 되는 것이다. 어떻게 본다면, “information like air"라는 팀버너스리 경의 비전에 가장 가깝게 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검색만으로도 모자라 이제는 좀더 내가 원하는 정보만 나에게 채널로 윈도우 일반 사용자 시장 점유율 90% 이상, IE 시장 점유율 90%, 유입되게 하는 구독모델이 우리에게 날로날로 가까워지고 있다. 선두 검색 대략 20~30%. 구독은 얼마나 많은 시장을 먹을 수 있지는 모 주자는 RSS. 이제는 바로 얼마전에 완성이 되었던 Atom이 그 뒤를 르지만, iTunes가 출시 3주 만에 시장 점유율 10%을 달성하며 제3 이어갈 것이다. 이 시장은 아직 도입기에 지나지 않아서 아직은 어떻 위 Aggregator로 점프한 것을 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시장점유율은 게 보면 군웅할거의 시대라고 할 수도 있다. 여러모로 Hotmail, 어느 정도 쉽게 예측된다. Yahoo Mail, AOL Mail의 자리를 빼앗고 있는 Bloglines, - 47 -
  • 48.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은 Wait-and-Catch이다. 항상 2위로 조금은 기다렸다가, 때가 되면 들어가서 세상을 뒤집고 맘대로 표준을 변환 시키고 다시 왕좌를 되찾는 방법을 사용한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매 우 성공적이였다. 웹2.0의 세계가 다가왔지만, 실리콘밸리는 절대로 마이크로소프트를 무시하고 있지 않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시간이 지날 때마다 강인함을 보여주었었고, AJAX와 RSS수용하기를 통해서 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과시했으며, Scoble과 같은 블로거는 많은 안티-MS들의 마음마져도 돌이킬 수 있는 훌륭한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다. 웹2.0이 점차 성 숙해감에 따라 이제는 단순히 기술적인 설레임이였던 것들이 돈으로 바뀌어 가게 된다. 냉혹한 생존의 전쟁이 시작될 것이고 지금은 우리 가 아름답게 바라보는 많은 신생기업들이 Excite와 알타비스타, sixdegrees.com 처럼 기억 저 뒤편으로 사라질 것이다. 이러한 모든 상황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10년전에 물었던 질문을 되묻고 있다. “Where would you put your money?” - 48 -
  • 49. The “G"iant has finally made a move! 도 있다. 하지만, Google Desktop Sidebar API처럼 Google IM의 최대장점은 그것이 플랫폼으로 탄생했다는 것에 있다. and the Giant is called “Google". - 이미 GoogleIM을 통해서 단순히 마이크를 통한 목소리 주고 받기 가 아니라, mp3를 broadcasting 할 수 있는 hack이 나와있다. 이 글의 제목에서도 볼 수 있듯이 앞으로 이런 hack은 수없이 많이 나 모두가 Google Talk에 미쳐서 너도 나도 블로그에 글을 쓰는 와중에 올 것이며, 한번한번 나올 때마다 블로거들에게 소개될 것이고, 구글 이 구글이라는 거인은 거의 동시에 다른 surprise들을 통해서 우리를 은 땡전 한푼 안들이고 viral marketing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복종하게 만들고 있다. - XMPP/Jabber기반으로 만들어진 Google Talk은 이 프로토콜/표준 을 따른 어떠한 애플리케이션과도 커뮤니케이션을 가질 수 있다. 1) Google Desktop 2.0 “openness"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점쳐볼 수 있는 좋은 기회. 벌써 이런 플랫폼을 시맨틱웹의 RDF를 통한 메타데이터 생성 가능성을 검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다. 토해보는 이도 있다. (물론 그의 배경에 알맞게, 이러한 메터데이터 - Sidebar: 메일, 증권, 날씨, RSS피드를 한 곳에서 보게 해주는 프 의 첫 예제로 사용자 정보 부분에 FOAF을 적용해보기를 원한다.) 로그램. 브라우저에 종속되지도 않는다. 윈도우의 “시작"에 대항하기 위한 작전일까? 이렇게 세 가지가 거의 동시에 나왔다. 거인이 드디어 움직였다!! - QuickFind: 파일이나 애플리케이션을 원하는 검색어의 일부만으로 도 검색 가능하게 해준다. 그렇다면, 이제 거인이 어디로 갈 것인가? - 인덱싱 대상 확장: MSN 대화 검색, 이메일외의 아웃룩 자료 등도 이제 검색 대상이다. 이 답을 알고 있는 것이 거인 스스로 밖에 없다는 것 역시 우리들을 - Sidebar APIs: 프로그래머들이 Sidebar에 추가하기 위해서 사용 모두 “구글매니아“로 만들기에 충분하지 않은가? ^^ 할 수 있는 API. 다시 한번 플랫폼의 파워를 보여준다. 분명, 많은 사람들이 이 API 들을 이용한 각종 애플리케이션으로 작성하면서 멋 (마지막으로, 태우의 google talk 주소는: twdanny 골뱅이 지메일 진 기능들을 내놓을 것이고, 여기에 따라 Google Desktop의 사용률 쩜 컴) 역시 높아질 것이다. 2) Gmail public 오픈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이 초대장이 50장씩 남아있겠지만, 지메일은 이제 그냥 가서 등록만 하면 계정을 얻을 수 있다. 등록절차는 핸드 폰 번호를 넣으면 그 핸드폰으로 초대코드가 날아오고 이것을 쳐서 넣는 일종의 인증 방식. 3) 짜잔! Google Talk 구글IM 의 가장 멋진 점을 심플하고 깔끔하다는 데 두고 있는 사람 - 49 -
  • 50. Google 블로그 검색 엿보기 을 열게 되지 않을까 한다. 일단 주목할 점은, 구글 블로그 검색은 블로그 포스트 각각의 HTML 페이지 검색이 아닌 RSS 피드 검색이 라는 점이다. 이러한 검색 방 식의 가장 좋은 점은 각 포스트가 이미 RSS/Atom 스키마에 따라서 정형화 되어있기 때문에 더 정교한 결과를 위한 처리가 가능하다는 것. 반대로 단점은 무엇보다도 full-text 피드가 아닐 경우, 또는 피 드 자체를 제공하지 않는 블로그일 경우에 많은 부분을 놓칠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구글 feed robot이 피드들을 긁어모으 기 시작한 것보다 이전의 포스트들은 현재 피드에 존재하지 않으므 로, 그 이후에 찾은 것만 찾을 수 있다는 것 역시 커다란 단점으로 작용한다. 자세한 것에 대해서는 구글 블로그 검색 FAQ를 참조하기 를. (참고로, 구글이 full-text 피드를 검색하고 필요에 따라 결과를 보여주는 것과 RSS에 대한 인식이 전에 비해 훨씬 널리 퍼진 것을 보면 이제는 슬슬 RSS넷과 연모도 full-text 를 보여줘도 충분히 사 용자들의 공격을 아름답게 피해갈 수 있을듯 한데 ㅋㅋ) 추석기간 동안에 쓰기로 계획하고 있는 “보이지 않는 검색 엔진들"이 라는 글에서도 다시 다루겠지만, 구글이 블로그 검색에 나섰다고 해 서 반드시 위에서 언급한 “작은” 검색 엔진들이 겁먹을 필요는 없다. 지난 번 참석했던 첫눈 간담회 자리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공감을 했 던 부분이지만, 이미 검색이라는 것은 단순히 ‘내가 원하는 키워드와 관련된 문서 찾기’라는 의미에서부터 ‘필요한 정보로의 접근채널’이라 는 확장되어진지 아주 오래이기 때문이다. 구글은 포괄적으로 가장 훌륭한 검색 결과를 제공해주는 서비스이지만, 검색이라는 것 자체의 성장 때문에 분명히 검색이라는 분야 안에서도 틈새는 수없이 많이 [Figure 1] Google 블로그 검색에서 “웹 2.0″으로 검색해본 결과. 존재하게 마련이고, 따라서 검색엔진들은 구글, 야후, MSN, 네이버 1위는 연욱님의 웹 2.0에 대한 파드캐스트. 그외의 대부분의 글은 에 직접적으로 대항하기보다는 이러한 틈새를 노려 그 분야에서 최고 태우’s log에서 왔다. 의 검색엔진으로 자리를 굳히는 것이 더 적절한 전략이 아닐까 한다. 지난번 글에서도 공유했 었던 것처럼, 참으로 “Small is the new big” 이라는 원칙이 피부로 느껴지고 있는 세상이다. 과연 이러한 틈 구글에서 블로그 검색 서비스를 개시했다. Technorati, PubSub, 새들은 어디어디에 있을까가 자연히 다음 질문으로 이어지겠고 수없 IceRocket, Feedster 등의 작은 검색 엔진에 뒤에서부터 도전장을 이 많은 이런 틈새 중에서 눈에 띄는 몇가지의 틈새들에 대하여 “보 던진 것이다. 베타 서비스이기 때문에 아직은 부족한 부분이 많겠지 이지 않는 검색 엔진들"의 예제들을 통하여 나누어보려고 한다. 만, 구글의 검색기술과 방대한 DB를 바탕으로 봤을 때 또 새로운 장 - 50 -
  • 51. 자, 여기까지는 구글 블로그 검색 잠시 엿보기였었다. 나의 두눈 만 을 통해서 보았기 때문에 지식은 국한되고 관찰도 부족하다. 여러눈 으로 보았을 때 더 큰 그림이 나오는 것은 당연. 이글을 읽는 여러분 의 눈을 통하여 보아주시고 각자의 생각을 남겨봅시다. - 51 -
  • 52. 날개달린 Web 2.0 한국 방송에도 찾아오고 있는 롱테일 현상 얼마전에 야근준비하며 저녁 먹다가 들은 뉴스에서 TV시청률에 관한 소식을 들었다. 한국영상방송진흥원에 의해서 발간된 “2004년도 TV프로그램 시청률 백서”라는 보고서에 관한 뉴스였는데,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한국 시 청자들이 지상파에서 점점 떠나 케이블 방송으로 옮겨가고 있다는 것 이다. 몇가지 중요사항을 보자면, - 지상파TV의 시청량은 2시간 16분(2003)에서 2시간 4분(2004)으 로 12분 감소한 반면, 케이블TV는 39분(2003)에서 45분(2004)으 로 6분 증가 - 지상파TV의 시청률은 29.9%에서 27.6%으로 2.3% 감소한 반면, 케이블TV는 10.1%에서 12.2%으로 2.1% 증가 - 지상파TV의 점유율은 69%에서 64.1%로 4.9% 감소한 반면, 케 이블TV는 23%에서 28.4%로 5.4% 증가 - 지상파TV의 시청률은 지난 5년간 지속적으로 감소 (평일 시청률 36.5% -> 27%) 아직은 더디긴 하지만, 이런 변화가 한국에서도 나타날 수 있는 까닭 은 무엇일까? 지상파 방송국은 미칠 일일 것이고 케이블 TV 방송국들을 그나마 조 금 희망을 가져볼 수 있을만한 일이다. 그것은 바로 다양성과 선택이라는 우리에게 주어진 특권 때문이다. 네트워크 사회에서는 지수법칙이라는 강자가 절대강자인 어찌보면 불 다음은 Chris Anderson의 롱테일에 나온 지난 20년동안 미국 TV 공평의 법칙이 당연히 존재하지만, 우리에게 선택권이 늘어날 수록 시장 점유율에 대한 도표이다. 20년전에는 일반적으로 겨우 16개의 우리는 결국 우리가 원하는 것을 찾아서 (DIY 또는 개인화) 굳이 전 채널을 봤다면, 지금과 같이 채널이 110개에 이를 때에는 점유율이 에 있던 획일적인 것을 고수하지 않고 새로운 곳으로 이동하기 때문 다채널 (=케이블)과 네트워크채널(=지상파) 사이에 50-50 비율을 이다. 2004년에는 대장금, 파리의 연인, 애정의 조건, 풀하우스와 같 이루고 있다는 것이다. 은 시청률이 40~50%를 왔다갔던 드라마들도 있었지만, 이 드라마 들의 상영시간에도 나는 내가 더 원하는 것이 있는 날은 다른 채널을 굳이 골라서 시청한 것과도 마찬가지이다. - 52 -
  • 53. 선택을 막고 있는 것은 여러방면에 존재하고 있다. 첫째로는 방송채 선택이 무한대로 달려가게 되면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원하는 것 널이다. 전에는 지상파3사가 모두였지만, 요즘은 케이블과 위성TV로 을 찾을 수 있는 능력이고, 이를 위해서는 정보 인프라 구조가 가장 인해서 수백개의 채널이 존재한다. 각각의 채널의 시청률이 높아지고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된다. 지상파 방송은 변함없이 최고의 자리에 있지 않는 것일 가능성은 매우 높다. 하지만, 그 작은 채널들을 하나 있을 것이지만, 이러한 변화에 신속/민감/신중하게 대응하지 않으면 하나 묶어 놓아보면 우리 국민은 결국 지상파에서 점점 떠나고 있는 자기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으로 가지려고 꼭 쥐고 놓지 않는 점점 것이다. 둘째는 방영시간. 우리가 무슨 일이 있어서 원하는 프로그램 더 깊은 레드오션 속으로 스스로 무덤을 파는 것이다. 을 방영시간에 놓치면, 대부분의 경우 그냥 물 건너가는 것이다. 셋 째는 물리적인 위치. 내가 서울에 있으면 대부분의 경우, 제주방송에 나오는 내용을 내가 앞으로 볼 수 있는 가능성은 극히 적은 것이다. 본래 다원성과 사회계약을 바탕으로 태어난 미국에 비해 결속력이 강 또는 내가 TV를 볼 수 있는 모든 조건이 갖추어지더라도 내 옆에 바 한 우리나라에는 다양성을 중시하는 롱테일이 훨씬 늦게 찾아올 것이 로 TV가 없다면 이 역시 물 건너간 것이다. 넷째는 저작권과 관련된 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백서 자료를 일단 바탕으로 보니, 지금 추세 것. 아직도 우리는 TV 프로그램들을 합법적으로 녹화하거나 분배할 라면 벌써 앞으로 대략 5년 후면 지상파 시청률과 케이블 시청률이 수 있는 방법이 없기에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을 다시라도 보기가 같아지는 때가 온다고할 수 있는 것을 알아냈다. 이는 비단 TV뿐만 하늘의 별따기 만큼 힘든 것이다. (또는 유일한 방법은 커뮤니티/카 아니라 모든 언론과 상품시장, 정치 등 모든 분야에서 속도는 달라도 페에 난무하는 동영상 링크나 당나귀를 통한 불법 다운받기 등등) 비슷하게 가는 방향을 보이는 커다란 변화이다. 지상파TV에서 케이블TV로서의 변화가 1세대 변화였다면 2세대 변화 놀랍게도, 우리가 지금까지 불러왔던 정보혁명이라는 것은 이런 분야 는 케이블TV에서 그 선택의 범위가 무한대로 늘어날 수 있는 웹TV이 에서 조금씩 세상을 바꾸어 나가고 있는 것이다. 다. 여기에는 더이상 “제작사"라는 곳에서 만들어진 정식 프로그램만 존재하는 곳이 아니라 아마추어들이 만들어서 올리는 30분짜리 동영 상도 함께 공존하는 것이다. 이런 곳에서는 참된 LongTail 현상이 나 타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심지어는 TV라는 개념이 다른 멀티미디어 공간과 섞이면서 사라질 수도 있는 곳이다. 시간과 저작권의 제약은 TiVo와 같은 TV프로그램을 원할 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서비스에 의해서 점점 사라지고 있으며, 지역적인 제약은 DMB 폰과 같은 아 무데서나 볼 수 있는 TV와 웹과 같이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개체에 의하여 점점 사라지고 있다. 제약이 사라지면서 선택의 수는 점점 무 한으로 달려가고 있고 더 이상 소수에 국한되지 않아도 되는 시청자 들에게는 이것 하나하나가 즐거움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지상파 TV를 모든 것을 단순히 링크만 따라감으로서 다른 페이지를 찾을 수 있는 10년전 웹이라고 한다면, 각 분야의 전문가에 의해서 선별되고 커뮤니티가 생성되는 케이블TV는 야후가 수년전 내놓은 사람들이 인 위적으로 분야를 나누는 디렉토리 검색이라고 할 수 있으며, 웹TV는 무한한 선택의 세상에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찾도록 도와주는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 또는 이미 모든 정보구조가 정의된 시맨틱웹이라고 볼 수 있다. - 53 -
  • 54. 언론이 바뀌고 있다. 하루, 이틀, 일주일, 보름이 지나고 충격이 조금씩 가라앉기 시작하면 그날 나는 아침 8:40 수업 숙제를 끝내느라 3시간 밖에 못잤다. 정 서, 911사태의 뒷얘기들을 듣기 시작했다. 뉴저지에 있는 나의 다른 신없이 일어나서 수업을 듣고 나서 숙제를 제출하고 아침을 먹고 집 이모와 퀸스에서 맨하턴으로 넘어오던 나와 친한 친구 하나는 고속도 으로 돌아와 길었던 점심시간에 눈을 조금 붙히려고 했다. 바로 그 로에서 육안으로 건물이 무너지는 것을 목격했다는 이야기. 또 다른 때. 친구 하나는 쌍둥이빌딩에서 불과 4블록 떨어져서, 건물이 무너질 때 땅이 흔들리는 것과 곧 자신의 베란다를 뒤덮은 먼지폭풍을 보면서 “아, 이제 죽는구나."라고 순간적으로 느꼈었다고. 내 룸메이트의 작 “따르르릉~” 은 아버지는 건물이 불타고 있는 것을 건물 바로 앞에서 지켜보다가 “아, 이모.” 갑자기 건물이 무너지기 시작한 것을 보고 달려가기 시작했는데, 갑 자기 같이 뛰던 동료의사가 사라져서 뒤돌아 보니 건물에서 튀어나온 “응. 태우야. 있잖아, 윤상이랑 연락되니?” 파편에 맞아서 죽어있는 모습을 봤다고. 우리 학교의 한 여학생은 수 “음, 아침에 전화해본적 없는데요. 왜요?” 업 도중 갑자기 아버지한테서 전화가 와서 “이 시간에 왠일이지?” 하 “윤상이 어제 뉴저지 안 들어오고 그냥 뉴욕에서 잤거든.” 고 받았는데, 그것이 건물 90층에 갇혀있었던 아버지의 마지막 목소 리가 되었다고. 불과 911사태 한달전까지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여 “아. 근데요?” 름인턴을 했던 나의 교회 친구 하나는 같은 사무실에 있던 사람들의 “근데요라니. 뉴욕이 지금 쑥대밭이 됐는데!” 안부가 궁금해서 당일 하루종일 눈물을 흘리고 괴로워 했었는데, 다 “네?” 행히 낮은 층에서 일을 했던 사람들이라 모두 무사히 대피할 수 있었 “만명이 죽었을지도 모르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다 다는 소식을 듣고 또 하루종일 감사의 눈물을 흘리던 모습을 보여줬 니. 빨리 TV 켜봐. 나 간다.” 다. “아, 네. 또 전화 드릴께요.” 좋은 일이던 나쁜 일이던 큰 일이 있은 후에는 항상 이러한 이야기들 이 무수히 남게 마련이다. 그리고 우리는 입에 입을 타고 소문으로 바로 CNN을 켰다. 그리고 내 눈 앞에 나온 장면은 바로 쌍둥이 빌딩 이러한 얘기를 듣게 된다. “누가 그랬다더라"에서 시작해서 “그런 사 이 하나씩 차례대로 우루루 무너지는 장면이였었다. 처음에는 무슨 람도 있대더라"로 넘어가면서 그 이야기의 신빙성에 대해서도 확인할 영화인가 했으나, CNN 로고 옆에 붙어있는 그 유명한 “Breaking 방법도 없이 그렇게 소식은 퍼져나간다. 그리고 결국 모두 하나의 전 News” 싸인을 보고 이윽고 이게 현실임을 알 수 있었다. TV에서 보 설(myth)로 남게 된다. 여주는 것만 보기에는 너무 맘이 답답하여, 그때는 학기초라서 아직 인터넷이 연결이 안 되서, 바로 학교 도서관으로 달려가서 cnn.com 과 CBS news, Fox news, BBC 등의 싸이트에 접속해서 쉬지 않고 사건과 사실에 대해서 마지막에 우리가 가지게 되는 것은 일반적으로 웹서핑을 했다. 끊임없이 주어지는 뉴스를 여기저기서 찾아다니며 뉴 cnn뉴스와 같은 전통적인 권위있는 언론기관에서 남겨놓은 정보 뿐 스를 흡수하기에 너무 바빴다. 그 충격을 헤아릴 겨를도 없이 최면이 이다. 이들은 어떤 일이 터져도 거기에 대한 거의 독점적인 취재권을 걸린듯이 새로 올라오는 소식에 집중하고 또 집중했다. 늦은 오후가 가지고 있으며, 오랫동안 쌓여온 노하우를 통해 우리와 같은 정보소 되어, 학교 광장에서는 종교를 초월한 대규모 예배의식이 열렸고, 저 비자가 웒하는 상품가치가 가장 높은 뉴스로 포장해서 우리에게 전해 녁때가 되어서는 각각의 종교마다 사람들이 모여 그 충격을 달래고 주고, 정보평민인 우리는 “아, 예” 하면서 있는 그대로 그 상품을 산 서로의 안녕을 물으며 함께 손잡고 기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다. 위와 같은 뒷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도 가까운 사람을 통해서 - 54 -
  • 55. 나 또는 그 중 가장 특이한 이야기들이 언론을 통해서 소개되었을 때 고 불리는 언론의 본질을 conversation-based로 바꾸어 놓는다. 이 만 가능하다. 기존 언론기관은 인터넷의 등장 이후에도 인터넷을 통 런 conversation에 이용된 도구는 새로운 웹에서 우리가 흔히 보는 해서 오히려 그들의 권력을 키웠으며, 근 10년동안에 걸친 시간동안 블로그, 위키, 태그, 그리고 무엇보다도 소셜네트워크이다. 인터넷과 웹은 그들의 뉴스 유통 채널의 확장으로서만 사용되었다. 2005년 하반기에 web 2.0의 사회/문화/경제적 의미와 영향을 탐구 그런데, 이번 런던 테러 사건에서 우리는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정보 하 기로 결정을 하면서 아무래도 가장 먼저 건드려야 될 부분은 언론 전달구조를 경험하고 있다. 물론, 가장 권위있고 ‘신빙성’ 있으며, 사 이 될 것 같다. 언론은 정보를 가장 먼저 찾아내고, 가공하고, 분배하 건현장 바로 옆에서 취재특권을 누리며 소식을 전하는 주체는 영국의 는 역할을 했었는데, 이제 웹의 발전으로 인해 자신들의 가지고 있던 BBC이다. 911사태 때 CNN이 전무후무한 트래픽을 얻은 것처럼 이 독점권이 점차 사라지면서 이들 역시 개방성을 가져야만 살아 남을 번에 BBC는 그런 나름대로의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 수 있다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언론이라는 것 자체 러나, 변화는 바로 “BBC is not the only one talking"이라는 사실 가 한달 두달 공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이 절대로 아니기 때문에 에서 오고 있다. “In fact, everyone’s talking and we can all 그냥 새로운 현상을 연구하면서 나간다는 나의 자세를 그대로 고수하 hear it."이 바로 가장 근본적인 변화이다. 이러한 변화는 알게 모르 려고 한다. 게 스스로를 시민기자라고 인식하고 보고 들은 것을 전하는 수많은 런던시민들의 블로그와 커뮤니티 게시판, flickr에 올라온 사진 등을 통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이미 wikipedia와 wikinews에는 완성도가 이런 가슴아프고 고통스러운 일에도 web 2.0를 적용해야 한다는 것 높은 뉴스 커버리지를 볼 수 있으며, BBC는 주위 사람들이 핸드폰이 에 사실 마음이 많이 무겁다. 하지만, 우리는 우리 두눈으로 세상이 나 캠코더로 찍어서 올린 비디오를 제공하고 있다. MetroBlogging에 변화가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있으며 이렇게 변화를 인지하고 정리하 서는 시민들이 협력하여 이번 사태에 대하여 기고를 하는 모습을 볼 는 것 또한 우리가 성장해 나가는데 있어서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 수도 있다. (via Social Software Blog) 다. 그래도 용서가 안 된다면, “everyone was talking, so I thought I had to talk, too"라고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 태우를 아량으로 용서하기를. 이번 일에 대하여 이미 많은 한국인들이 이야 이러한 시민언론의 가장 멋진 모습은 단순히 언론기관이라는 곳에서 기하 고 있듯이, 다음 번에 한국에 아주 큰 일이 있을 때에 우리도 부터 정보가 나름대로 해방되었다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가 이야기 이렇게 모두 무엇인가 한마디씩 늘어놓을 것이다. 물론 아주 크게 좋 를 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이렇게 말하 은 일이기를 바란다. 그때 모두가 말하고 모두가 들을 수 있는 세상 고 듣는데서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던 그런 대화가 오고가고 있다는 이 되었을 때 무언가 가슴속 응어리 맺은 것을 풀고 앞으로 한발짝 것이 다. 사회 전체가 똑똑해진다는 뜻이다. 이미 블로거들은 지난 내밀어 나갈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길 기도한다. 2004년 미국 대선에도 엄청난 영향을 미쳤을 뿐 아니라, 12월 쓰나 미 재해때는 직접 구호활동을 하면서 기존 언론은 손도 댈 수 없는 영역에 대해서 살아있는 목소리로 실시간 소식을 온 세상에 전하여 언론의 과거의 매스미디어가 정보의 독점이나 배급을 통해서 누렸던 구호활동 자체를 개선시켰다는 업적을 이루었다. 지위에서 내려와서 자신들만의 목소리와 관점으로 이야기해야 할 때 라고 봅니다. Comment by 이장 — 7/9/2005 @ 2:34 pm web 2.0는 단순히 정보를 그릇에서만 해방시 킬 뿐 아니라, 원하는 모든 사람이 말하고 원하는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 하여 지금까지 broadcasting (’한 곳에서부터 널리 퍼뜨리다’) 이라 - 55 -
  • 56. 댓글 감사합니다. ^^ 언론의 변화… 그것은 인정합니다. 이제 언론이 독점 소유하고 있던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기능을 일부 그들이 주로 독자층이라고 일컫던 대중들에게 넘겨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네티즌 및 블 제가 web2.0를 주장하면서 너무 진도가 앞서나가지 않았나 하는 생 로거들은 언론의 기능을 하기에는 많이 모자란 것도 인정할 수 밖에 각도 조금 드네요. ㅋ 는 없습니다. 언론의 기능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소식 및 정보 전달 의 기능, 여론 수렴의 기능, 논평 등 앞으로의 삶을 예측, 대안을 제 언 론기관들은 자신들이 현재 가지가 있는 독점적 지위를 놓지지 않 시하는 기능 등 다양합니다. 그러나 과연 지금 이순간 수많은 웹사이 으려고 최선을 다할 것이고 지금과 같은 상태는 앞으로도 한참동안 트 및 개인 블로거가 난무하고 있지만 제대로 언론의 기능을 할 수 오랫동안 지속되지 않을까, 그리고 오히려 그렇게 지속이 되면서 새 있는 매체는 과연 몇이나 될까요… 언론의 기본 방향은 우선 대중의 로운 형태의 언론과 차차 융합되어 가는게 균형을 더 맞추고 옳은 것 삶을 올바른 길로 이끌어야 하는 선도의 책임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 일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현재 언론만큼 우리에게 입니다. 단순 소식 전달 및 정보 전달로 언론의 기능을 한정할 때 언 훌륭한 컨텐츠를 제공해줄 수 곳은 없으니까요. 천천히 지켜봐야 할 론이라고 하는 조직의 신뢰성은 무너져 버립니다. 물론 언론의 그러 것 같습니다. 한 기능 때문에 지금까지 제 4의 권력으로 자리매김해 거대 권력화 를 이루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은 언론의 변화는 Comment by twdanny — 7/9/2005 @ 11:16 pm 1인 매체의 난무가 아닌 현 언론의 변화가 선행되고 기타 개인 매체 는 이러한 언론의 감시 역할을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는 것입니 모르죠. 법으로 막을지. oTL 다. 왜냐하면 다양한 언론의 기능을 한 개인이 감당하기에는 전문성 과 역량이 뒷받침 해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언론의 이 사회의 전문 집단으로서 대중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고 또한 그들의 삶을 이번 런던 사건때에 wikinews나 flickr등에서 실제로 그곳에 있던 사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다양한 정보와 전문성을 확보해야 하기 람들이 사진을 찍고 뉴스를 올리고, 또한 techonirati에서 실시간으 때문에 개개인의 블로거들이 언론을 대채하기 보다는 현재의 언론이 로 그 사람들이 ‘지금 폭탄이 터진곳에서 왔다 정말 있을수 없는 일 지금과 같은 안이한 자세에서 벗어나 기본 정신에 입각한 새로운 언 이다’ 등의 자신의 블로그에 업데이트가 되는걸 보면서 신문사에 의 론으로 다시 태어나야 합니다. 지금처럼 광고를 미끼로 기사를 쓴다 존하기 보다는 오히려 여러 web2.0 메디아들에게서 정보를 얻었습 든가, 자신에게 주어진 정보로만 기사를 작성하는 게으른 행태에서 니다. 그리고 신문사에는 너무나도 늦게 소식이 올라오는것을 확인했 벗어나 직접 정보를 찾아나서고 세상의 흐름을 명확히 짚어 미래를 구요. 특히 한국 신문에는 이만큼 뿔려서 2000명 사상 이라는 말이 예측하는 기능까지 겸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 진정한 안되는 소식도 전한것도 봤습니다. 비교가 되더군요. 단적인 예로, 의미에서 언론의 변화는 아직 유원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인 파이 rss 피드 구독을 하게 되면 실제 사건이 일어나자마자 그곳에 있던 를 생각할 때는 언론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을지 몰라고 기존 언론 유저가 사진이나 블로그에 올리게 되고 얼마 안되서 technorati 에 의 파이만 놓고 봤을 때 언론의 변화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가 관련 뉴스가 뜨고 위키뉴스에 뜨고 플릭커에 사진 올라오고 몇초 안 드리고자 하는 말을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언론의 변화는 시작됐 되서 새 글이 올라왔다는 ‘알림기능’ 을 통해 저에게 알려주게 되어 다. 그러나 그것은 언론의 일부 속성 및 매체의 변화일 뿐, 언론 자 거의 실시간적으로 사건을 접하게 됩니다. 신문사가 초라해 지는것이 체의 변화는 아닐 것이다. 언론의 기능 중에 새로운 소식 전달의 기 죠 . . . 아무튼 미디어들이 web2.0 바람에 잘 빠르게 반응하지 않 능을 아주 미약할 수 있습니다… 으면 그냥 무너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저희에겐 오마이뉴스 Comment by Merlot — 7/25/2005 @ 1:26 pm 가 그나마 멋지게 있기는 하니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군요. ^^ Comment by 일모리 — 7/10/2005 @ 1:30 am - 56 -
  • 57. Two-Way Web 에서 Two-Way Media로. 프로토타입을 만듦으로써 BBC Backstage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BBC의 컨텐츠를 새로운 방법으로 활용할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글로 써서 보내주세요. 물론, 이런 방법이 어떻게 작동할 한국 언론이 너무나 시끄러운 요즘, 가능하면 미디어라는 것에 대해 것이며 공유할 수 있는지도 말씀해 주시면 더 좋겠죠.) 서 언급을 피하려고 했다.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이 해외 미디어들 의 모든 변화들이 너무나 현저하여 도저히 무시할 수가 없어 글을 남 긴다. 우리나라가 성숙하기 위해서 한번 더 몸살을 앓고 있는 동안 자신들의 컨텐츠를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처럼 가져다 사용하고 그 위 에, 해외 선진 미디어들은 변해가는 세상에 발맞추어 빠른 속도로 진 에 새로운 컨텐츠를 시청자/청취자의 참여를 통해 생성해낼 수 있도 화하고 있다. Web 2.0의 두 기둥 중 하나인 참여문화로 인한 “우리 록 유도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단순히 말로만 참여를 유도하는 것이 "의 목소리가 커짐과 무엇보다도 대화가 인터넷 전체의 중심 전제로 아니라 스스로 컨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더 큰 가치를 생성해낼 수 있 자리를 잡아가면서, 기존 해외 미디어 기업들은 변해가는 세상에 맞 는 매우 열린 생각을 보여주고 있다. 추어 성장하기 위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이들은 진보적이지도 않 은 오히려 초대형 미디어 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는 곳들이며 선도적 위치에서 언론이라는 분야 전체의 변화를 이끌어 간다. 이 변화의 핵 The Beethoven Experience: 심: Two-Way Media. 지난 번에도 한 번 소개한 적 있는 이 프로젝트는 베토벤의 교향곡들 을 mp3로 무료로 배포하여 다운로드 받고 들을 수 있게 하는 프로 젝트였었다. 결과는 일주일만에 650,000건 이상 다운로드라는 경이 1. BBC 적인 기록과 함께 심지어는 음반업계에서 “unfair competition"이라 영국의 BBC방송은 웹2.0에서 우리가 봐오던 기술적 성장과 사회문 는 불만을 샀을 정도였었다. 아쉽게도 지금은 서비스 중지. 화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여 이러한 조류에 맞춰 가장 민첩하게 변신해가고 있다. 이들은 그들의 컨텐츠를 개방/공유시키고 있으며 동시에 자신들의 시청자와 청취자의 참여를 통하여 자신들의 컨텐츠 Open Source: 를 더 풍부하고 알차는 일종의 윈-윈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 BBC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의 코드를 공유하는 다. 곳이다. 여기 역시 그들의 열린 철학이 담겨져 있다. Backstage API: Releasing open source software helps our audience get Backstage는 BBC에서 시작한 아주 혁명적인 서비스이다. additional value from the work they’ve funded, and also get Backstage의 설명을 보면, tools for free that they couldn’t get any other way. It also allows people outside the BBC to extend projects in such a way that may in future be used in the BBC. You can participate in BBC Backstage by either building (역: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배포하는 것은 시청자들이 재정적으 an application or web-based prototype that uses BBC 로 지원한 작품에서 부가가치를 얻을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다른 content or, if you have an idea to use BBC content in new 방법으로는 구할 수 없었던 도구들을 무료로 얻을 수 있도록 도와줍 ways, then write it up, preferably with some designs as to 니다. 뿐만 아니라 이는 BBC 외부인들에게 이 프로젝트들을 확장함 how it could ‘work’ and share it. 으로써 다시 BBC내부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합니다.) (역: 여러분들은 BBC의 컨텐츠를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웹 - 57 -
  • 58. Reinventing Radio: 인가 커다란 것이 나타날 것이라는 예감이 든다. 뿐만 아니라, CBS IT Conversations에서. 인터넷으로 인해 기존 미디어 채널인 TV나 와 NBC와 마찬가지로 Fox 채널 역시 Foxcasting이라는 파드캐스팅 라디오가 죽는다는 이야기를 흔히 듣고는 하지만, 사실 이 세션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리는 BCC 라디오의 청취율이 2차대전 이후로 최고로 높다는 놀라 운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원동력: 청취자들과 더 열린 대화를 가지고 5. Winners: Wired, Make. Loser: TV Guide 라디오를 social media로 변신시켰기 때문이라고 한다. 인터넷으로 정보채널이 분산됨에 따라 많은 잡지들이 끊임없이 구독 자를 잃어가고 있지만 새 시대의 트렌드를 파악해 급성장하고 있는 2. AP 잡지들도 있다. 자신들의 전 기사를 온라인에 무료로 공개하는 와이 Associated Press의 CEO이자 회장인 Tom Curley의 “컨텐츠: 그릇 어드 잡지. 이들의 오프라인 판매의 핵심은 오프라인으로 잡지를 사 보다 내용이 더 중요하다"는 연설. 이는 이미 여기에서 한번 언급한 보았을 때만 가질 수 있는 경험이다. O’Reilly의 Make Magazine과 적 있다. 세계 최대 언론사의 머리가 이런 앞서나가는 생각을 가지고 같은 경우는 내용은 오프라인으로 판매하고 있지만, 잡지 웹사이트에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랍다. 서 잡지안에 실린 내용을 바탕으로 경험할 수 있는 수많은 예제들과 interactive contents를 제공함으로써 최고의 온라인/오프라인 합성 잡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이에 비해 지난 수십년 동안 미국인들의 3. CBS/MSNBC 사랑을 듬뿍 받아왔던 TV Guide는 사실상 그 종말을 맞이하 였다. CBS와 MSNBC 모두 podcasting을 시작했다. 기존 언론사의 파드캐 구독자의 수가 900만에서 320만으로 줄어듬과 동시에 편성표/TV이 스팅은 기술적으로 본다면 단순히 새로운 정보유통채널로서의 확대로 야기의 비율을 75/25에서 25/75로 바꿀 뿐 아니라, 크기는 다이제 밖에 해석이 되지 않는다. 그러나 블로깅/파드캐스팅(줄여서 ‘블파’) 스트 잡지의 크기에서 풀사이즈로 늘어났다. 인터넷사회에서 누구든 이 가지는 기존 뉴스와 스트리밍 서비스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지 TV 편성표를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상황에서 이 잡지의 가치는 떨 블파는 단순한 정보전달채널이 아닌 대화유도채널이라는 점이다. 이 어지게 된 것이다. 변해가는 사회에 적응하는 잡지와 적응하지 못하 는 블파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으며, 따라서 읽거나 듣는 사람들의 반 는 잡지의 운명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예시. 응을 꼭 기대하고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들의 뉴스를 파드캐스팅으로 내보내면서 “우리 고객님들, 제발 좀 답변 부 6. Gap 분석 탁드려요"라는 메세지를 함께 내보내고 있다. 분석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쓸 말이 없기는 하나, 위에 언급된 선진 언론사와 한국 언론사들를 비교하면 한국의 월등 앞선 브로드밴드에 4. News Corporation (Fox) 도 불구하고 최소한 기술적으로도 너무나 큰 Gap이 존재함을 알 수 위의 Tom Curley 멋진 연설에 뒤질세라 미디어의 황제인 News 있다. 또한 한국 언론사의 “열린 컨텐츠"라는 것은 꿈에서도 상상하 Corporation의 루퍼트 머독 역시 급변하는 언론과 미디어에 대한 자 기 어려운 것이다. 많은 신문사들이 온라인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 신의 생각을 여기서 밝힌다. 가볍게 요약하자면, 시청자/청취자/구독 고 있으나, 아직 자신들은 “정보의 그릇"이라는 개념에서 벗어나지 자들에게 더욱 더 귀를 기울여야만 하고 그들이 일반 언론인들이 생 못한 것으로 보인다. 구글에서 검색을 해봐도 “파드캐스팅"은 아직 각하는 것처럼 바보가 절대로 아니라는 것. 그 이후로 머독은 몇달동 블로거 사이에서나 돌아다니는 용어인 것 같다. 한가지 그나마 조금 안 조용하다가 갑자기 소셜 네트워크의 최대 서비스중 하나인 비슷한 형태를 찾은 곳이 있는데, 온누리교회에서 운영하는 기독교 MySpace를 덜컥 사버렸다. 여기에 관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라디오 (CGN Radio)에서 기존에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던 강좌나 일단 언론사에서 소셜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는 것으로 앞으로 무엇 QT들을 mp3 형태로 제공한 다는 것이다. 물론 RSS는 없어서 파드 - 58 -
  • 59. 캐스팅의 형태는 띄고 있지는 않지만, 일단 그릇에서 컨텐츠가 빠져 나올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획기적으로 보인다. 참고로, 영어 파드캐 스팅 사이트들을 보면 수많은 교회의 목사님들의 설교 파드캐스팅을 찾아볼 수 있다. 교인이 2~300명 밖에 안되는 작은 교회들에게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매우 효율적으로 자신들의 교회를 알릴 수 있는 효과를 내는 것이다. 가끔 사람들이 농담으로 이런 목사님들을 Podcaster 대신에 Godcaster라고 부르기도 한다. ^^ 나는 개인적으로 이 블로그에서 언론/경제/사회 등에 대해서 이게 옳 고 저게 옳지 않다 이런 시비를 가리는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이 는 나보다 훨씬 잘 아시는 분들이 잘 하실 수 있는 부분이고 그리고 또한 이미 잘 하시고 있는 부분이다. 그러나, 최소한 기술과 새로운 문화적 조류들이 이런 분야를 좀더 발전시키고 나가고 있는 것이 여 기저기서 눈에 띄고 있는데 만약 한국만 유난히 뒤쳐지고 있는 것이 보일 때에는 선진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가능하면 우리도 변화해서 나 아갈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려고 한다. 물론 웹 2.0이라는 것으로 위 의 것들이 개선된다는 보장은 전혀 없지만, 웹2.0을 여기에 적용해 보았을 때 우리가 얻을 수 있는 잇점들은 명확한 경우가 많다. 하지 만, 개인적으로는 위의 Gap 같은 것들도 사실 별로 걱정이 되지 않 는 것이, 한국은 외국에서 1년걸려서 이루는 것을 3개월만에 이룰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 - 59 -
  • 60. Web2.0 경제 체제의 새로운 가치 한 명성과 “신뢰"에서 오는 가치가 바로 이 사람들과 기업의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이다. 많은 블로거들은 이미 이 새로운 경제법칙을 자기 도 모르는 사이에 피부로 느끼고 있을 것이다. Distribution is not king. Content is not king. 물론, 이것은 상당히 미래주의적 경제의 모습이고 data lock-in이 지 Conversation is the kingdom. 금 현재에는 가장 현실에 가까운 경제가치의 위치라고 할 수 있겠다. The war is over and the army that wasn’t even fighting — the army of all of us, the ones who weren’t in charge, the ones without the arms — won. The big guys who owned the big guns still don’t know it. But they lost. In our media 2.0, web 2.0, post-media, post-scarcity, small-is-the-new-big, open-source, gift-economy world of the empowered and connected individual, the value is no longer in maintaining an exclusive hold on things. The value is no longer in owning content or distribution. The value is in relationships. The value is in trust. - from BuzzMachine (by Jeff Jarvis) web2.0 경제는 부족한 것에 촛점을 두는 경제가 아니라 풍요한 것 에 촛점이 맞추어지는 경제이다. 더 이상 data lock-in, user lock-in, only-one-of-you-or-me-can-survive 경제도 아니다. web 2.0 경제는 참여하고 생성하고 나누고 모두 함께 풍족해지는 경제이 다. 왜냐하면 web 2.0 경제는 기존 물질경제와는 많은 차이를 두고 있어서 나누면 나누면 배로 늘어나는 멋진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즉, 기존 물질 경제에서는 하나의 물질을 둘이 나누면 한 사람당 0.5 개만을 가질 수 있었으나 (어렸을 때는 이것이 공산주의 몰락의 원인 이라고 배웠었다), web 2.0의 세계에서 어떤 것 하나를 둘이 나누면 한사람당 1개를 가져 결국 총 2개가 사회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결 국 가장 훌륭한 것을 만들어 가장 많이 나누며 관계를 맺어가는 사람 과 기업들이 다른 사람들의 주목(attention)을 받게 될 것이며, 이러 - 60 -
  • 61. web 2.0와 대한민국 이 피드를 구독하면서 느낀 것은, 매일 web2.0 태그가 붙는 피드의 수가 한달전, 두달전에 비해서 월등히 늘어났다는 점이다. 그러나, 그 것보다 더 눈에 띄고, 심지어는 두렵기까지한 것은 늘어가는 web2.0 태그 아래 끊임없이 눈에 띄는 중국어와 일본어 링크들이다. 다시 말 해, 중국과 일본의 블로그들과 사이트들은 web2.0라는 주제에 대하 여 눈을 떠가고 있으며, 그만큼 학계와 산업 전반적으로 이 분야에 대한 대화가 늘어가고 있다는 뜻이다. 거기에 비해서, 내가 지금까지 유일하게 봤던 web2.0태그 하의 한글 링크는 나의 블로그의 글 한 다섯개 정도가 전부이다. 이는 많은 것을 암시할 수 있다. International Spotlight이 라는 글 에서도 소개했지만, 사실 한국이 인터넷 강국이라고 스스로를 부르는 데 있어서 가장 큰 자랑거리는 물리적 네트워크이다. 브로드밴드의 일상화, 그리고 모바일 기술의 상용화. 이런 것들이 생기면 자동적으 로 컨텐츠 생성과 교류는 늘어나게 되어 있는 법이다. 그러나 이것에 비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말 양질의 정보는 얼마나 있는가? 이는 한번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는 점이다. 우리나라는 물리적 네트워크가 이정도 완성도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주로 정부주도하에 이루어졌었다. 그 등에 엎혀 다음/네이버/네이트/ 엠파스/파란과 같은 대형포탈들이 성공적으로 등장하였던 것도 사실 이다. 그러나, 인터넷과 웹이라는 통신채널 위에 존재하는 정보채널 에 대한 완성도는 아직도 길이 멀다고 본다. 정통부의 9개 신성장 동 력 목록을 보면: - 지능형 서비스 로봇 - 홈 네트워크 [Figure 1] del.icio.us의 “web2.0″태그가 붙은 링크들. 네모로 둘 - 차세대 PC 러싸인 것들은 web2.0와 관련된 중국제목의 링크들이다. - 차세대 이동통신 - 디지털 콘텐츠 web 2.0에 관하여 블로깅을 해오면서 web 2.0에 대한 나의 정보원 - IT SoC 의 100%는 영어 블로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 - 텔레매틱스 고 내가 일일이 web 2.0에 대한 정보를 찾아다니는데에는 한계가 - 임베디드 S/W 있어서 구독을 시작한 것이 del.icio.us의 web2.0태그 피드이다. - 디지털 TV - 61 -
  • 62. “정보” 그 자체에 관한 것은 없다. 심지어 가장 가깝다고 볼 수 있는 그럼, 이를 위해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첫째, 공부해야 한 “디지털 콘텐츠” 조차 사실은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와 같은 것에 다. web2.0에 관한 소식을 가능하면 많이 접하고, 컨퍼런스도 많이 더 가깝지, 우리가 흔히 보는 인터넷을 통한 문화, 언론, 사회, 경영 참석하고 네트워크도 형성하면서 자꾸 web2.0기술과 문화를 당연하 방식의 변화 등에 대한 근본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다. 위와 같이 한 게 만들어야 한다. 국가적으로도 이에 대해 ETRI와 같은 곳에서 좀 국에서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는 하드웨어를 통해 정보의 양 더 적극적으로 지원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둘째, 열어야 한다. 이 늘어나고 교류가 늘어나면,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되는가에 대 대화의 문을 열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와 같이 web2.0에 대하여 글 한 정책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사실 전자신문을 아무리 많 을 쓰는 블로거가 최소한 수십, 수백명은 있어야 한다. 솔직히 나는 이 읽어봐도 정부와 위에 언급한 포탈사이트들과의 적극적인 교류가 개인적으로 포탈업계에 근무를 하는 것도 아니고, web2.0이라는 것 지속적으로 있다는 소식을 보기는 매우 어렵다. 그에 비해, 삼성전자, 이 업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도 아니다. 나의 web2.0에 대한 LG전자, SKT, KT와 같은 이름은 하루하루 번갈아 가면서 첫면을 장 공부와 블로깅은 오로지 개인적인 호기심에서 온다. 거기에 비해서, 식한다. 한국의 각 포탈 연구소에서 맘대로 공부할 수 있고 배울 수 있으며 산업계에 대한 직접적인 액세스를 가진 수많은 연구원들에게서 왜 우 리는 아무 것도 들을 수 없는가? 왜 대화를 찾아보기가 어려운 것인 개인적으로는, 한국의 소프트적인 정보화는 포탈업계가 직접 나서서 가? 한국의 수십수백개의 대학원에서 웹과 관련된 분야에 대해서 연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현재 많은 권력을 국민이 포탈에 구하고 있는 교수님들과 대학원생들은 어디에 있는 것인가? web2.0 허락하였으며, 그만큼 많은 책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현실 에 대한 공부를 하면서 항상 궁금해 하는 점이다. 그러나, 아직 누구 은 과연 어떤가? 열린 모습으로 함께 발전하여 나가기 보다는, 이미 에게서도 답을 들은 적은 없다. 꽉메어진 한국시장 땅따먹기 싸움에서 승리하려고 요령을 부리는 것 을 볼 수 있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이는 김중태님의 글들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아직 web 1.0에서 그리 크게 벗어나고 있지 못하는 것 한국 정보업계는 web2.0를 받아들이고 그 길로 돌아서야 한다. 그러 이다. 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터넷 사용자인 고객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고객을 선도하는 위치에 서야 한다. 적극적으로 개방성을 보 여야 하며, 적극적으로 bottom-up문화를 장려해야만 한다. web2.0 한국이 이렇게 정체되어 있는 사이에, 중국과 일본은 web 2.0에 대 를 보자. RSS, 블로깅, 위키, Firefox, Greasemonkey, del.icio.us, 한 기술을 축적하며 세계 선진사들과 교류하며 이 분야에 대한 역량 open source. 이 모든 것들은 아무도 시키지 않았는데도 사람들이 을 쌓아가고 있다. 불과 2년전만 하도 Alexa의 세계 최대 트래픽 랭 모여서 만들고 이를 통해서 구글, 야후, MS와 같은 기업가치 수십, 킹을 도배하던 한국사이트들이 이제는 모두 중국에 밀려 보기도 힘들 수백조원의 지존기업들까지도 자신들의 방향과 전략을 바꿀 정도로 어 졌다. 참고로, 그 당시 다음과 네이버는 미국야후와 미국MSN 바 강력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블로그코리아와 올블로그 때문에 다음과 로 뒤에서 각각 세계 트래픽 3,4위에 랭킹되어 있었으나, 지금은 네이버가 위협을 느끼는 그런 세상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내일 블 16,15위까지 밀려났다. 전에 top 50개중 31개가 한국사이트이였던 로그에서 나누겠지만, 왜 한글로 쓰여진 나의 블로그를 구독하는 것에 반에, 현재 top 10 중 4개는 중국어사이트이다. 물론, 이런 현 RSS 리더의 90% 이상이 외국 제품이어야 하는가? 5천만이 뭉치면 상이 나타나는 가장 큰 원인은 중국에 커다란 인구시장을 뚫고 보급 세계 4강까지도 갈 수 있는 저력을 가진 나라라는 것을 3년전에 우 되기 시작한 브로드밴드이다. 그러나 이유야 어떻든, 2년후 3년후 리 눈으로 직접 목격했었다. sina나 baidu, sohu가 한국시장을 노리고 들어오지 않는다는 것은 절대 보장할 수는 없는 것이다. 우리 정부는 국민에게 세계 최고의 고속도로를 깔아줬다. 그리고 그 - 62 -
  • 63. 길을 더 좋은 길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가꾸고 다듬고 있다. 그 길 위에서 멋진 차로 달리고 최고의 속도를 내도록 운전을 배우는 것은 우리의 몫이다. 태우에게 web2.0은 그 길을 달릴 수 있는 가장 탁월 한 방법 중 하나로 보인다. 혹시, 이 블로그를 읽고 계신 구독자님들에게도 그렇게 보이나요? 그 렇다면, 겸손히 이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최소한, 아주 멋진 여행이 될 것은 약속 드릴 수 있으니까요. - 63 -
  • 64. 웹 2.0을 현실로 가져오기 위해서 이퍼링크였지만, 웹이 성숙해 가면서 웹 2.0 단계에 이르러 이 세상 의 모든 “것"을 연결하는 링크의 의미로 확장되었다. 링크의 가장 중 요한 속성 중 하나는 링크가 새로운 링크를 잉태한다는 것이다. 이에 상응하는 네트워크의 성질은 “확장한다"는 것이다. 웹포탈들은 지난 10년동안 웹이라는 것이 초창기에서 안정기에 오기까지 양질의 컨테 이너 역할을 해 왔다. 하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통클리퍼로 퍼가 고, 구글에서 검색했을 때 저작권으로 보호된 동일한 기사의 카피본 이 수십개씩 발견되는 이 세상에서 포탈들은 근본적인 마인드셋을 변 형시 켜야 한다. 아주 옛날에 강력한 군주가 외부의 침입을 막기 위 해서 성벽을 점점 높이 쌓았다. 그래서 적군병들이 기어오르는데 한 1) 웹 2.0을 현실로 가져오기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 계가 있어서 어느 정도 스스로를 보호하였으나, 이윽고 독개미와 전 - 열기 갈처럼 성의 틈새로 들어갈 수 있는 무기로 적군이 반격해오자 성벽 의 높이는 의미를 잃게 되었으며 승리는 당연히 적군에게로 돌아가게 되었다. 웹의 본질인 연결성은 성벽을 뚫을 수 있는 기술 그 이상의 2) 포탈들이 “열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침투력을 지니고 있다. - 두려움 - 피바다전쟁: 한국포탈시장은 이미 오래전부터 레드오션이다. 어찌 3) 그렇다면 무엇을 열어야 하는가 보면 새로운 블루오션을 창출하기도 힘들 정도로 인구학적으로도 꽉 - Identity, 커뮤니티, 컨텐츠, DB, 알고리즘, 블로그, 파일, 사진, 차버렸다. (비어있는 시장은 실버 층과 곧 성장하여 인터넷을 사용하 음원 등. 기 시작할 유아층라고 볼 수 밖에 없을지도 모른다.) 그러기에 한 포 탈에서 괜찮은 서비스를 가지고 나오면 질세라 다른 포탈들도 같은 서비스를 몇 주, 몇 달안에 가지고 나온다. 끊임없는 이런 경쟁관계 4) 왜 열어야 하는가 에서 이 짐은 결국 누가 지게 되는가? 한때 아름다웠으나 흡연량만 - 외세의 침입: Google, Yahoo, MSN은 open API등을 바탕으로 늘고 계속되는 밤색작업에 피부만 상해가는 개발자들이다. (ㅜㅜ) 근 일취월장하면서 돈 한푼 안 들이고 국내에 수많은 팬들을 보유했다. 본적으로 무엇인가 변하지 않으면, 금주의 로그인 사용자수의 변화추 그 중에서도 Google Earth와 같은 애플리케이션은 대기업의 부장님 이에 목숨거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 기약도 없 들까지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사용할 정도로 한국인을 사로잡고 있 이. 정말 그러고 싶은가요? 다. 이들이 한국 사용자를 앗아가기 위한 총공격이 그리 멀지 않았다 는 것은 국내업계관계자들이 더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피카사 같은 - 여는 것은 얻는 것: 물질경제에서는 내가 하나를 나누어 주면 그 경우도 한글 버전이 나왔다.) 한국 포탈들이 먼저 똘똘 뭉치지 않고 하나를 다른 사람이 가져가게 되고 나는 하나를 잃는 것으로 끝나게 서로 치고 박고 한다면 원천적으로 “충성심"과는 거리가 먼 된다. 나눔경제는 제로섬(zero sum)경제인 것이다. 그래서 물질산업 switching cost가 매우 낮은 인터넷 사용자인 고객이 눈 앞에서 떠 주의에서 공산주의는 실패하고 말았다. 웹상의 비물질경제는 조금 다 나가는 것을 지켜봐야 할지도 모른다. 르다. 내가 하나를 나누면 이는 복사되고 변형되고 네트워크 (물리적 네트워크가 아닌 입소문마케팅의 네트워크 같은 것)를 타고 계속 전 - 웹의 본질: 웹의 본질은 “링크"이다. 링크의 시작은 문서사이의 하 파되면서 크게는 내가 나눈 것의 효용성의 정도에 따라 무한대의 가 - 64 -
  • 65. 치를 창출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렇게 창출된 가치는 내가 잃은 것 주는 무엇인가 주의를 끌 만한 것들을 받아먹는 사용자들보다, “내가 이 아니다. 내가 퍼뜨린 것은 분명 나에게 수십배, 수백배로 돌아오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시오"라고 강력하게 주장해오는 사 게 되어 있다. 기억하라. 당신의 고객 (열린 세상에서는 고객이 사용 용자들의 수가 늘어날 것이라는 뜻이다. 그리고 사용자가 그런 수준 자가 될 수도 있으며, 타포탈이 될 수도 있고, 포탈의 등에 업혀 연 에 미치는 서비스를 만나지 못했을 경우 그들은 스스로 그런 서비스 명하는 조그마한 온라인가게 주인이 될 수도 있다)은 당신이 열어놓 를 무슨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찾아낼 것이다. 심지어 그것이 영어로 은 것을 제공받고 만족할 때, 하루 한번의 클릭수를 늘려주는 고객의 가득찬 외국 서비스이거나 스스로 개발해서 사용하는 것이라도. 사용 수준을 넘어선 다른 수천명의 고객을 유도하는 전도자가 된다. 이런 자들은 정보연금술사가 되고 싶어한다. 서비스는 연금술 도구가 되어 것이 수천만원에서 억대의 돈을 주고 일주일동안 내는 신문이나 TV 야 한다. 광고보다 효과가 크지 않을까? 가공되지 않고 진솔한 우리 팬들의 이 야기를 통한 자연스러운 광고. 5) We live in a “connected” world; not just between you and me, but all of us to each other. - 우리 사용자가 정말 원하는 것: 삶이 스트레스로 가득차거나 지루 따라서 가장 중요한 단어는 더 이상 “Within"이 아니라 “Across"이 한 우리는 항상 무언가 재미있는 것을 찾게 된다. 그래서 스포츠신문 다. 네트워크의 횡단면(cross-section)을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가 을 읽고 일촌들의 사진첩을 뒤적거린다. 하지만, 무시하고 싶어도 할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lock-in"이 “release"로 대체되어야 하 수 없는 무한경쟁시대에 우리 개개인에게 가장 중요한 자원은 돈도 며, “me vs. them"이 “both me and them"으로 변해야 한다. 구 아니요 학벌도 아니다. 그것은 시간이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주목 글/네이버/다음/엠파스/첫눈 등 검색도 이용하고 talkdigger도 이용 (attention)하는 대상에 대하여 100% 통제를 원한다. 누군가 나의 하고 올블로그도 이용하고 개인적인 인적네트워크도 이용하는 내가 의도와 상관없이 나의 주목과 시간을 앗아 갔을 때 만약에 그것이 우 도대체 웹2.0에 대한 사람들의 목소리를 찾아보기가 그토록 어려울 리가 원하던 것이라면 “감사해요.” 하면서 serendipity라고 부르며 까? 가능은 하지만 왜 이토록 내 “소중한 시간"을 수십군데의 서비스 그냥 기분좋게 넘어갈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그 주목의 대상이 내가 를 거쳐서 찾아보고 모으는데 몇 시간씩 투자해야만 원하는 것을 찾 투자한 시간에 비해 그만한 가치가 없었을 경우, 나(=고객)는 아주 을 수 있을까? 어떤 하나의 서비스에서 모든 것을 찾아다 줄 수는 없 화가 나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 낚시질 기사와 스팸 메일. 그 는 것일까? 가장 강력한 검색엔진 하나를 통해서가 아니라, 모든 검 럼에도 불구하고 포탈들은 우리에게 우리가 원하지 않는 것들을 던져 색엔진이 연결되었을 때 그런게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연결되려면 주기에 너무나 바쁘다. 사용자들은 하나의 포탈에 구속되기를 원치 서로 열어주어야하지 않을까? 언제까지 “이 글은 사용자가 퍼간 글이 않는다. 메일을 확인하기 위해서건, 관심있는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지, 저희가 그렇게 시킨 것은 아닙니다"라는 구차한 변명을 들어야만 읽기 위해서건, 아니면 통장잔액을 보고 다음 월급날까지 생존가능여 할까? 연결된 세상에서는, 절대로 주는 것이 잃는 것이 아니다. 주면 부를 분석하기 위해서건, 우리 사용자들은 대부분의 경우 웹에서 최 줄수록, 열면 열수록 기회는 늘어난다. 쥐어짜도 잘 안 나오는 피바 소한 두세개의 사이트에 매일 로그인 할 것이다. 사용자가 정말 원하 다에서 지금도 머리를 쥐어잡고 “the next 대박 서비스"를 위해서 는 것은 한번 로그인 함으로써 여러가지 사이트를 한번에 다 들릴 수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 “먼저 기회를 만들어낼 틀이 있는 것이다. 단순히 로그인 뿐만 아니라, 싸이 사진첩에 있는 사진 필요합니다. 틀을 조금만 바꾸면 기회는 끝없이 늘어납니다. 증거를 을 다음 블로그에 글로 옮기기, 엠에쎈에 로그인 해서 구글 톡 사용 원하세요? techcrunch를 보세요. 끝없는 기회들이 올라오고 있습니 자와 얘기하기, 같은 주제에 대해서 조선일보에 있는 기사와 오마이 다. 나머지는 각자의 역할을 찾아내고 소명을 찾아내야할 본인의 책 뉴스에 있는 기사를 한 화면에 추가해서 비교해가면서 읽기, 프리챌 임에 맡깁니다". 에 있는 커뮤니티에 올라간 글을 버튼 하나만으로 동일한 주제의 네 이버 카페의 게시판에 올리기. 이런 것들이 바로 100% 통제가 필수 인 사용자들이 원하는 것이다. 멍하게 PC앞에 앉아있는 나에게 던져 - 65 -
  • 66. 6) 웹 2.0을 현실로 가져오기 위한 태우의 역할 전에도 여러번 말했지만, 태우는 포탈/인터넷업계에 종사하지 않으며 직접적인 연관성도 가지고 있지 않다. 웹 2.0은 나의 열정이자 내가 믿는 것이 고 이를 위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위치에서 최적의 효과를 내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다. 지금 현 상황을 차분히 고려해 보자면, 일단 나의 블로그는 이미 구독수가 1000명에 이른 상태이며 이 중에 는 조용하지만 이 블로그를 통해서 웹 2.0에 접할 수 있는 많은 업 계관련자분들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나의 역할은 (만약에 조 금이라도 가능한 것이라면) 이들에게 방향을 제시할 수 있도록 계속 선진기술을 소개하고 계속 변화되는 웹 2.0 경제체제를 이해시키도 록 노력하며 새로운 비지니스 기회를 알리는 것이다. 이렇게 한번 소 개된 것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지는 나도 알 수는 없는 일이지만, 일단 일관되게 외치는 목소리는 언젠가 누구에게는 들린다라 는 나의 신념을 따라가기 위해서 계속 블로그를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는 웹2.0이라는 개념 자체를 소개하고 이해시키는 데 촛점을 두어 왔다면 지금부터는 웹 2.0 세계에서 나타는 경제적인 변화와 비지니 스에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데 촛점을 두고 블로그를 당분간 써 나아갈 계획이다. You want a ride, too? Hop in! - 66 -
  • 67. 그리고 결국에는 P2P웹이 되었더라 2004년 10월에 “웹 2.0″이라는 개념과 사실상 동시에 소개되었던 Long Tail이 라는 개념은 Chris Anderson이 곧 이어 시작한 블로그에서 공개적 으로 블로그 독자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개념을 정의함으로 그런데 송신자가 목표한의미 작용이 만일 수신자에게도 동일하게 일어 써 처음부터 이런 고생을 할 필요가 없었다. 그리고, 웹 2.0 처럼, Long 나지 않는다면 커뮤니케이션은 실패한 것이다. 하지만 실패한 커뮤니케이션 Tail 은 수많은 마케터들과 IT 관련인들을 사로잡은 buzzword로서 1년동안 에도 의미 작용은 역시 일어난다. 이것은 기호란 단일 의미만을 갖지 않고 군림해왔다. 그럼에도 Long Tail 역시 많은 사람들에 의해서 오용되기 시작 다의성을 띨 수 있음을 보여 주는 것이기도 하다. 특히 상징으로 표시되는 하면서 Chris Anderson 이 감정적으로 “What Long Tail Isn’t"이라고 기호는 본질적으로 다의적이며, 따라서 다의적인 기호를 매개로 하는 커뮤 Long Tail 이 아닌 것을 여기와 여기서 두번에 걸쳐서 정의하는 모습까지 니케이션은 언제나 실패할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보이게 된다. 하물며, 정의조차도 존재하지 않는 Web 2.0 이야 오죽하리 - 네이버 백과사전 “기호학“에 대하여 요. (때마침, 존경하는 37signals 에서 오늘 Top 10 Things that are Web 2.0이라는 포스팅을 가볍게 하며 비슷한 노력을 한다. 7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린 것이 이 개념에 대한 우리 모두의 혼돈이 얼마나 큰지 정확히 Web 2.0. 웹 2.0. 보여준다.) 이 용어가 처음으로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아무래도 일년전 그러나, 이 혼돈 속에서도 잘 지켜보면 모두가 무엇인가 같은 방향으로 가 Web 2.0 Conference 였을 것이다. 컨퍼런스의 주최자였던 Tim O’Reilly 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단지 이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여정이 너무나 는 무언가 웹상에서 전과는 다른 근본적인 변화가 있음을 이미 오랫동안 인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하나를 딱 집어서 말할 수 없지 않은 것이 지하 고 있었고, 이러한 변화를 자신의 고객인 개발자와 VC 투자자들이 쉽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게 이해할 수 있는 “Web 2.0″이라는 용어에 날개를 달아 널리 전파하려고 했다. 그 결과, 이 표현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일부에서는 적지 않은 비판의 목소리까지 들어야 하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 웹 2.0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던 정적이며, 클라이언트-서버 모델에 기초 다. 아직 정확하지 않은 그 무엇인가를 나타내기 위하여 선택한 이 표현은 하고, 주류미디어에 의해 잠식되며, 매스커뮤니케이션과 매스광고가 지배하 그 개념에 대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이견을 보이며 지금까지 그 누구도 만족 던 웹에서 무엇인가 근본적으로 변하고 진화한 새로운 웹을 뜻한다. 이러한 할 수 있는 정의 하나를 찾지 못한채 IT 전역을 휩쓸고 다니고 있다. 변화는 블로그를 포함할 수 있도 있으며, 태깅을 포함할 수 있으며, 위키피 디아를 포함할 수도 있으며, RSS와 Ajax를 포함할 수도 있으며, MS vs. Google의 별들의 전쟁을 포함할 수도 있다. 이 중 하나만 초점을 두는 것 Is “Web 2.0″ just a marketing buzzword? 은 웹 2.0의 그림을 모두 보지 못한 결과이며 부분적인 진리일 뿐이다. 이 Is “Web 2.0″ all about AJAX and RIA? 는 마치 김규항씨가 Isn’t the phrase “Web 2.0″ too old-school? Are bloggers a part of “Web 2.0″? 예수를 ‘지금’ ‘여기’ 자기 삶의 자리에서 해석하는 일은 자연스럽고 또 Skype is not even running on the Web protocols! 중요하다. 어떤 사람에게 예수는 민족해방 운동가이며, 어떤 사람에겐 영성 지도자이며, 어떤 사람에겐 여성주의자이이며 다른 어떤 사람에겐 생태주의 Isn’t “Web 2.0″ too political? 자일 수 있다. 또 다른 어떤 사람에게 예수는 교회개혁가이거나 민란의 주 모자일 수도 있다. 문제는 그걸 뒤집어 예수를 규정하는 것이다. 예수는 놀 이것에 대한 아직 명확하지 않은 상태는 위와 같은 질문과 비판을 수없이 랍게도 그 모든 것이다. 요컨대 예수는 민족해방운동가이며 영성지도자이며 낳았고 그 무엇인가 변화하고 있는 이 유령같은 존재는 시맨틱웹과도 혼돈 여성주의자이며 생태주의자이며 교회개혁가이며 민란의 주모자다. 예수는 을 가져왔으며, 단순히 차세대인터넷의 모습으로 둔갑되기도 했었다. 그런 모든 면들을 뒤섞거나 절충한 인물이 아니라 그런 모든 면들이 함께 - 67 -
  • 68. 존재하는 사람이다. 그를 신으로 인정하든 안 하든 그가 인류 역사에서 가 훌륭한 컨퍼런스에서도 보지 못하던 거대한 움직임을 우리는 Web 2.0 장 신에 가까운 인물이라는 건 부인하기 어렵다. Conference 를 통해서 느끼게 될 것이다. 이곳에 모인 사람들은 온 관심이 – ‘신에 가까운‘에서 돈인 사람들부터 시작하여, 벤처의 유망주들, IT언론 기자들, 거대 IT업계 관련자들, 웹순수주의자들, 정부대변인들, 블로거들 등 다양한 유형을 이룰 것이다. 그리고 아직도 서로 동의하지 못하는 웹 2.0이라는 그 무엇인가를 라고 말한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놓고 함께 기뻐하고 또 싸우게 될 것이다. 아무리 다른 의견이 나오고, 아무 리 비판주의자가 많이 나오더라도 웹 2.0 컨퍼런스는 성공적으로 끝날 수 밖에 없다. 왜냐하면 웹은 인간의 모든 창조물중 가장 다양성을 인정하고 이러한 새로운 웹이 탄생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 도대체 2000년 관용을 베풀어 주는 곳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곳에 모인 그들 역시 자신 에 무너졌던 닷컴 버블로 사라진 줄 알았던 웹이 어떻게 다시 부활할 수 있 들이 알던 모르던 웹의 그런 멋진 아량에 이끌려 모였기 때문이다. 었을까? 이 원동력은 놀랍게도, 그리고 어찌보면 당연하게도, 웹을 처음 탄생시킨 것 과 동일한 특성이다. 바로 연결성이다. 웹상의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고 싶 어하며 관계를 맺고 싶어한다. 그리고 그 둘이 연결되려는 경로를 가로막는 모든 것은 연결성이라는 웹생태계의 물리법칙 앞에서 무너지게 되어있는 것 이다. “웹 2.0″은 “웹 1.0″에서 단지 하이퍼링크로 연결되었던 것에서부터 그 외의 수많은 것들을 해방시키고 스스로 연결시키면서 나타나게 된 웹의 새로운 상태이다. 이제는 주종관계가 사라지고 존재하는 어떤 것이라도 스 스로 찾아서 연결해내는 그런 웹이 도래한 것이다. 여기서 스스로 연결하고 싶어하는 것은 사이트일 수도 있고, 문서일 수도 있고, 사람일 수도 있으며, 지역일 수도 있고, 개념일 수도 있고, 관심사일 수도 있으며, 커뮤니티일 수 도 있으며, 지식일 수도 있으며, 개인정보관리일 수도 있으며, 컨텐츠일 수 도 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스스로 관계를 생성해 나가면서 웹은 더욱 더 복잡한 모든 “것"들의 분산화된 P2P 그물망으로 진화해 나가고 있는 것이 다. “웹 2.0″은 이러한 기약없는 발전과정 중 어느 하나의 상태를 기호로 대체하기 위한 best approximation 노력의 산출물 용어라고 보아도 될 것 같다. 이러한 웹의 정신과 본질 때문에 웹 2.0에 관한 열정은 정치적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어느 기업이 어느 기업보다 개방되었는가가 이 정치적 싸움의 핵심에 위치한 것이 아니라, 물이 위에서 아래로 흐르듯 연결성의 법칙에 따라 작동하는 웹을 그대로 보존하는 것의 바로 이 정치적 캠페인의 중심 메세지이다. 그것이 웹의 정신이기 때문이다. 이제 몇 시간 후면 우리는 2005년을 통틀어서도 볼 수 없었던 전세계 IT업 계를 뒤흔들고 쑥대밭으로 만들고 지나갈 카트리나를 목격하게 될 것이다. AlwaysOn, Emerging Tech Conference, JavaOne, Supernova. 이러한 - 68 -
  • 69. 대화 네트워크 에 관한 것, 짜증, 심지어는 사회에 대한 반발도 아니었다. 그냥, 단 순히 우리 엄마가 나와 내 동생 목소리도 분간 못한다는 것이 싫었 <블로그괴담 4 : 목소리> - 진짜 무서운 건 누군가 내 목소리를 듣 다. 그래서 전에 쓰던 전화기에 대고 얘기하기를 멈췄다. 누가 들을 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거야" 지 모르겠지만, 그냥 내 방에서 빽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엄마는 그리 멀지 않으니 나인 걸 아실거야. 내 목소리를 듣고 나인줄 아실 "웹 2.0 전도사" 거야. 더 이상 헷갈리지 않으실 거야. 딴 사람이 들으면 들으라지. 일 단 엄마만이라도 내 목소리를 들으셨으면 해. "내 목소리 들려요?" 기대했던 것처럼 엄마는 내 목소리를 들으셨다. 그리고 내 동생 목소 "제 목소리는요?" 리도 들었다. 이윽고 아버지, 경비 아저씨, 옆집 아이들, 그리고 심지 "나는?" 어는 길거리를 지나가던 자전거 탄 학생도 내 목소리를 듣고 찾아왔 다. 그리고 나한테 말을 걸었다. 내 목소리를 들으니까 이제야 사람 "제 목소리 예쁘죠? 히히." 다워 보인다고. "나는 목소리가 좀 덜 허스키했었으면 해." "정말 아무도 못 듣고 있나요?" 이제야 사람다워 보인다고. "난 귀청 떨어지게 큰 내 목소리를 세상에서 가장 사랑해!" 정신을 차리고 잠시 둘러보고 난 후에야 주위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 분명 모두에게 목소리가 있었다. 아무리 고요한 곳이라도, 아니면 아 했다. 무언가 있었다. 분명 목소리다. 이건 선영이 목소리야. 저건 선 무리 시끌벅적한 곳에서도 목소리는 언제나 존재해 왔다. 그럼에도 생님 목소리야. 앗! 저건 연예인 목소리네. 으아.. 쟤 목소리는 정말 불구하고 어느샌가 우리는 같은 목소리에 길들어져 있었다. 그 목소 짜증난다. 좀 조용하면 안 될까? 고요한 적막을 깨고 목소리의 홍수 리는 깔끔하고 아름답게 포장되고 가장 듣기 좋고 가장 반듯하고 또 가 밀려왔다. 분명 전에 익숙하던 그 최고의 목소리는 아직도 최고의 박또박하면서도 감정에 흔들리지 않는 그런 최고의 목소리였었다. 어 목소리다. 정말 미성이고 발음도 좋고, 말도 정말 잘 하고. 근데 어쩌 느 누가 말해도 결국에는 우리에게 같은 목소리로 들렸던 것이다. 지? 난 우리 엄마랑 아빠 목소리가 제일 좋은데. 음 내 생각에는 가 끔은 우리 교수님 목소리도 사실은 더 좋은 것 같아. 쟤는 영어로 모 라고 지껄이는데도 왠지 끌리는 것 알아? 몰랐는데, 이렇게 다양한 "제 목소리 들려요?" 목소리가 있었구나. "예, 아주 잘 들려요. 근데 누구신지는 전혀 모르겠어요. 아까 그 전 분이랑 목소리가 똑같아서요." 이렇게 우리는 모두 블로깅을 시작했다. "아, 아닌데. 아까 걔는 남자고 저는 여자에요." "몰라요, 다 똑같이 들려요. 참고로 그 전전분도 목소리가 같았었네 요." ********* 누군가 목소리를 찾길 원했다. 이것은 옳고 그름이나 최적의 생산성 웹상에서 나는 Web 2.0을 외치는 목소리가 되고 싶었다. 처음 내 목소리를 들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게 모냐?"라던지 그냥 무시 - 69 -
  • 70. 함으로써 내 목소리에 반응했다. 주위에 친한 사람들은 그런 내가 안 - 태우's log의 대한 비전을 세우고 Web 2.0 이라는 좁은 분야 안에 쓰러웠는지 "태우야 힘내!" 또는 별 말 없이 스마일 페이스 답글로 서 벗어나지 않으면서 깊이 들어가도록 노력한다. 나를 찾아줬다. 당연하지. 그리 아름다운 목소리도 아닌데. 그래도 계 - 이 분야들은 아직 국내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기에 해외에 있는 속 외쳐댔다. 외쳐대면서 점점 더 목소리를 예쁘게 만드는 방법도 조 자료들을 엄청나게 열심히 공부하여 내가 먼저 익힌다. 금씩 배우고, 듣는 방법도 훈련받았다. 심지어는 듣기 싫은 말을 듣 -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사람보다는 정보를 생성하는 블로거가 된 는 방법도 조금씩 익혀갔다. 더 작은 목소리로 더 멀리 가는 발성법 다. 을 배우고 필요할 때는 배에 힘주고 복식호흡으로 성량 최대치까지 - 그러기 위해서는 각 글을 위해서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준비된 글 지르는 방법도 시도해 봤다. 지나가던 사람 한둘이 "이 놈 생각보다 만 만들어 내도록 노력한다. 재밌는 놈이네"하고 말을 걸기 시작했다. 하나둘이 셋넷이 되고 그렇 - 내 목소리가 더 쉽게 전달될 수 있도록 듣는 사람을 고려하여 가능 게 사람들이 모이자 다른 사람들도 길거리에 구경거리가 있는가 하며 한한 많은 예제와 비유를 사용한다. 들려가기 시작했다. 말을 거는 사람들은 늘어가고 그들의 말이 너무 - 나의 물리적인 진짜 목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파드캐스팅을 한다. 나 재밌었어 혼자 외치던 나는 이제 전보다는 듣는 것의 아름다움에 - 새로운 것을 소개하는 단계에 있기 때문에 현실을 비판하기 보다는 푹 빠져가고 있다. 미래를 건설하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 가장 중요한 것은, 블로그를 의무가 아닌 열정으로 운영한다. ********* 다른 원칙으로 블로그를 운영했으면 더 많거나 적은 사람들이 내 목 소리를 들었을런지는 알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원칙을 지금은 만 태우's log를 통해서 듣던 사람들의 목소리를 직접 얼굴을 보면서 들 족하고 있고 앞으로도 고집스레 이어나갈 예정이다. 을 때의 쾌감을 이루 말로 형용할 수 없다. 전혀 다른 어투와 절대로 놓칠 수 없는 얼굴 표정 하나하나. 닉네임으로 만나던 블로거들을 실 명으로 부르면서 그들의 가정, 직업, 종교, 취미에 대해서 배워가는 ********* 것은 블로그를 시작하던 일년전에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일이 다. 답글과 댓글, 트랙백으로 연결되었던 우리들은 인연이라는 훨씬 더 굵은 끈으로 얽혀지게 된 것이다. 거창한 것 같지만, 아직도 블로그라는 것에 대해서 딱 잡아서 정의를 내리기는 내가 너무나 어리다. 그래서 본래 할말 없는 놈이 말이 많 다고 오늘 글도 너무나 길어진 것 같다. 그러나 내가 태우's log를 ********* 일년동안 운영하면서 배운 것은 블로그 안에는 블로거가 있고, 블로 거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그 목소리로 인해 우리는 대화를 나눈다 는 것이다. 혹시 블로그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멋진 것을 아는 분들이 목소리는 대화를 만들었고 대화는 정보를 흐르게 하고 대화 속의 정 있으시면 지금 당장 초대한다. 목소리 내기가 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 보는 대화에 참여하고 지켜보는 모든 이에게 지식으로 남게 된다. 국 는 것과 같다면, 듣기는 굶주린 배를 수랏상으로 가득 채우는 행복한 내 많은 이들에게 생소하기만 했던 Web 2.0 이라는 것은 그렇게 퍼 일과도 같기 때문이다. 져나가기 시작했다. 이윽고 공부하는 사람들,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 자기네들끼리 의견차이로 싸우는 사람들, 자기도 Web 2.0 전도사가 된다고 선포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목소리 속에 배움이 녹 (이글루스 블로그 에세이 http://blogessay.egloos.com/1715190) 아나고 있다. 물론 이렇게 Web 2.0이 소개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원칙을 세우고 충실하도록 노력했다. 굳이 몇가지를 나열해 보자면, - 70 -
  • 71. 블로그를 구독하는 사람. 블로그를 방문하는 사람.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RSS에 전체글을 넣지 않는 이유는 RSS의 부분 내용을 샘플로 이용하여 자신의 원래 사이트에 트래픽 유도가 필수적인 경우 (예: 뉴스 사이트와 같이 광고를 통하 여 수입을 올리는 사이트) 또는 지난 1월 다음 RSS넷 오픈 때의 사 태와 같이 개인의 사생활 침해를 방지하기 위하여 맛보기만 보여주는 경우 등이다. (물론 두 가지 경우 모두 Greasemonkey의 등장으로 이런 노력이 이제 얼마나 효과를 보게 될런지는 두고 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만약에 특별히 이러한 이유가 있지 않다면, 가능하다면 전체글 보여주기를 권유한다. 이런 우리의 노력을 통해서 웹이 점점 더 사용자가 중심이 되는 웹으로 변화되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Figure 1] 태우’s log의 구독자수 변화 그래프 이 주제에 관한 것은 Greasemonkey 시리즈 3탄인 “컨텐츠: 그릇보 다 내용물이 더 중요하다"에서 더 자세히 다룰 예정. 일단 참고자료: @hof님의”RSS로 전체 또는 일부를 피딩” 읽어보기. 또는 블로그를 구독하는 사람과 방문하는 사람의 차이는 RSS 리더를 통하 read/write web 의 여기도. 여 내 블로그를 읽는가 아니면 사이트를 링크의 링크를 따라 브라우 징으로 들리는가의 차이이다. ** 참고로, 태우의 블로그는 모든 글이 full-text feed로 제공이 됩 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번도 제 블로그에 굳이 오실 필요는 없습니 나의 현재 RSS 의 구독수는 대략 일일 70명 정도에 이르고 있지만, 다. 다만, 얼마 되지는 않지만 각 글에 대한 코멘트를 읽고 싶을 때 일평균 방문자수는 그의 다섯배인 350정도 이다. 외국의 여러 블로 나, 카테고리별이나 날짜별로 정리된 글을 읽고 싶을 때에는 굳이 여 그의 구독자수가 RSS 구독이 방문자수를 넘어가는 것에 비하면 아직 기에 오셔야 하겠죠 ^^ “구경거리"를 좋아하는 한국사람들은 방문을 통해서 글을 읽기를 좋 아하는가 보다. ** 아 그리고 또, 혹시 다음 RSS넷으로 저의 글을 구독하시는 구독 자 분들 (9명정도 있습니다)은 현재 구독하시고 계신 저의 옛날 피드 앞으로 web 2.0에서 가장 중요한 현상 중 하나는 무엇보다도 정보 인 http://twlog.net/wp/wp-rss2.php 에서 현재 사용중인 또는 컨텐츠에 대한 통제력이 생성자에게서 소비자로 옮겨진다는 것 http://feeds.feedburner.com/twlog 으로 변환하시는 수고를 잠시 이다. 이는 정보가 어디서 왔는가 보다는 정보의 소비자인 내가 원하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feedburner는 구독자의 수를 정확히 파악할 는 정보를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정리하고 흡수할 수 있는가가 더 중 수 있도록 통계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해주는 곳입니다. 요해 진다는 뜻이다. 이러한 것이 가능하도록 정보의 생성자는 정보 를 그런 방식으로 제공하는데에 촛점을 많이 두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 RSS에 전체글 넣기는 사실 거의 필수요소가 된다. 왜냐하면 글이 다 들어가지 않는다면 결국 우리는 각 사이트를 방문해야 원치 않는 수고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 71 -
  • 72. RSS만 읽어서는 대화가 안 된단 말입니다. 수 있는 form 태그를 넣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안한다. 그러면 RSS 리더에서 바로 답글을 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메일 답 장 바로 쓰듯이. 얼마전에 내가 썼던 글에 대한 스스로의 반박의 글을 써 본다. 아주 괜찮은 발상인 것 같다. RSS 리더에서 Russell Beattie에게 답 음.. 반박까지는 아니고, RSS리더를 통하여 정보의 소비자의 입장에 글을 쓴 이들도 대부분 흡족해 하는 듯 하다. 물론 이런 기능은 블로 서 훨씬 정보관리/통제능력을 넓힌다는 것에 대하여 열변을 한 후에, 그 작성자가 일일이 하는 것이 아니라 블로깅 툴이 옵션에 따라서 자 거기에서 무시했던 단점에 대하여 말하려고 한다. 동으로 해주어야 할 것이고. (곧 워드프레스 플러그인이 나올 것 같 은 느낌 ㅋㅋ), 기술적으로 아직은 이게 허용되는 RSS 리더도 있고 RSS리더로 글을 읽기 시작하면, 대화가 단절되기 쉽다. 왜냐하면, 안 되는 것도 있다고 하니 좀더 두고봐야 할 것이다. 물론 항상 새로 RSS 피드는 코멘트/답글 부분을 제공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실 블로 운 기술이 시도될 때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보안이니, 이 그의 가장 큰 훌륭한 점이 바로 “누구나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다" 쪽도 신경을 써야겠고. (일단 머리속에 드는 생각은, “블로그 코멘트 라면 (이번주에 너무 유명했던 댄 길모어 모드에서 말해봤다 ^^), 스팸이 더 늘어날 것 같은데..") 이에 못지 않게 좋은 점은 “블로그는 대화를 생성해낸다"는 점이다. 결론적으로는, 이런 방식으로도 대화를 더 많이 할 수 있는 길이 생 이 대화의 형태는 주로 답글과 트랙백으로 나타난다. 인기 블로거들 긴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읽고 싶은 글을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의 포스트에는 수십개의 답글이 따라오게 마련인데, 일단은 이를 통 정리해서 읽고, 그 뿐만 아니라 그 글에 대해 바로 답변함으로써 대 해 댓글의 quality를 떠나서 많은 대화가 오고가는 것은 사실이다. 화도 참여할 수 있고. 모든 사람이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는 read/write web 의 모습이 우리 앞에 다가오고 있다. RSS만을 구독하면 full-text 피드를 제공한다고 하더라도, 본문만 읽 게 된다. 물론 대부분의 블로그에서 comment 피드를 같이 제공하는 Cluetrain Manifesto Thesis #1: 것은 사실이지만, 이 코멘트들이 어떤 특정 글에 관한 엮인 글이다라 “Markets are conversations.” 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효용가치는 떨어진다. RSS는 이메일 과 달라서 사실 아직까지는 one-way 커뮤니케이션 수단 (syndication)이기 때문이다. 결국, 내가 받고 싶은 정보만 들어오게 처음 뵙겠습니다. 만드는 통로인 것이다. 그 RSS 에 대한 문제는 이전에도 거론되어 왔지만 아직 이렇다 할 해결책은 안보입니다. ATOM 이 보다 선구적으로 해결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어떨지 모르겠네요. 나를 비롯해서, 이런 것이 많이 아쉬운 사람들이 있다. 대화를 즐기 는 사람들. Bloglines에 포스트 밑에 “comments” 라는 링크를 달아 RSS만을 보면 의사소통이 적어지는 건 사실이라고 봅니다. 글만 읽 클릭하면 바로 답글 부분으로 가는 서비스가 있기는 하지만, 나같은 고 답글을 안남기게 되는 거죠. 그걸 기술 측에서 지원을 해주어야 경우도 대부분 그냥 지나가기 태반이다. 할텐데, 이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rss에서 form형태로 제공을 해버릴 경우 아예 사이트 방문조차 안하게 되는 우려가 있거든요. 미묘한 문 제이지만.. 원거리에서 읽고 쓰고 다하면 점점 방문율도 떨어지겠죠. Russell Beattie는 이런 점에 대해서 피드안에 바로 코멘트를 입력할 지금은 답글 달고 싶은 욕구가 일어나면 직접 가서 카운터 히트+1 - 72 -
  • 73. 해주고 답글을 다니까요. ^^; 그러는 김에 다른 사람의 의견도 보면 -v- 서 교류가 많아지죠. 스펙에 없다면 만들어서 포함시켜보는 시도도 하나의 방법! 카운터 수는 그리 중요한 게 아니지만.. 사람의 심리란 것이, 결국 Comment by yser — 63/2005 @ 9:52 pm ‘내 글 보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와서 보고 갔으면’ 하는거라… 그 리고 rss 에 아예 답글과 트랙백 자체를 다 끌어 가지고 오는 방법도 있겠죠. 답글을 쓰면 바로 그 블로그로 이동해서 form 으로 포커스 두 분다 처음 뵈는 것 같은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가 간다던가.. 여러 생각을 해보았는데 참 애매합니다. 두분 모두 RSS를 통한 대화의 필요성을 정말 잘 알고 계신 것 같네 Comment by yser — 6/3/2005 @ 1:55 am 요~ “이러한 시스템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는 목표를 가지고 구상을 해보 rss(index.xml 엔트리 xml 이죠) 안에 comment 를 집어 넣는건 자면 아마도 지금 저희가 사용하는 이메일 시스템을 따라가는 것이 이미 1년전에 해봤습니다. rss(xml) 안에 엔트리와 코멘트가 같이 메일의 사용법이 익숙한 우리에게는 무난하지 않을까 합니다. 어떤 있어서 보기는 좋을지 몰라도 읽는 사람에게는 짜증을 유발할수도 있 표준으로 주어진 피드에 대한 댓글 URL을 리더가 자동으로 알아내가 습니다. 코멘트가 달릴때마다 새로운글로 인식해서 rss 리더에서 최 “답장"이라는 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으로 내가 쓰는 글이 코멘트로 남 근에 달린 코멘트가 있는 포스트가 맨 위로 가게 됩니다. 을 수 있도록 하기. 이와 비슷하게 한가지 사용 되는 방법은 RSS 리 더와 블로그가 통합된 툴 들입니다. 이 툴들은 내가 RSS 포스트를 wordpress 에서 쓰이는 포스트 맨끝에 있는 ‘comment’ 링크정도라 읽으면서 “답장"이라고 하면 자연스럽게 나의 블로그에 새 글로 등록 면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 되도록 만들어지고 이 글을 올리면서 자동으로 트랙백으로 원래글 Comment by mylook — 6/3/2005 @ 2:24 am 로 보내는 것이죠. 그러나 이 방법은 글을 쓰기 위해서 나만의 블로 그를 가져야한다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mylook 님의 의견도 일리가 있군요. 제가 생각한 방법 중 하나는 RSS리더 사용자가 그 피드와 코멘트 피 드를 둘다 등록을 하되, 리더가 하나의 피드로 통합하여 취급하며, 그런데 comment 의 요소는 업데이트 되어도 새로운 글과는 관련이 동시에 URL이나 제목등을 바탕으로 메세지 쓰레딩을 하면 전체가 하 없는 걸로 취급하게 다룬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이것은 프로그램 측 나의 글로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마치 지메일에서처럼 에서 충분히 제어가 가능할 것 같군요. 요. 저도 링크로 해당 주인의 블로그에 방문하게 하는 쪽이 좋을 것 같은 아 그리고, yser님, 지금 atom/rss 스펙 자체를 우리 힘으로 바꾸는 데.. 원거리에서 답글, 트랙백까지 날린다.. 는 게 왠지 매력이 있어 것은 조금 무리일 것 같고요 ^^ 하지만 이런 RSS/ATOM 스펙의 모 보이더군요. ^^; 자란 것을 채워넣기 위해서 일종의 추가 태그 넣어주기의 한 방편으 Comment by yser — 6/3/2005 @ 8:11 pm 로 토론되고 있는 것이 Structured Blogging 입니다 (이글 참조: http://twlog.net/wp/index.php?p=168). 이것을 활용하면 가능할 것 같기는 한데요. rss 리더상에서 코멘트를 입력할수 있는 시스템이 나온다면… !! p.s. 그런데, 두 분은 어떻게 글들을 읽으면서 이런 멋진 “대화"를 Comment by mylook — 6/3/2005 @ 9:26 pm 가질 수 있으셨는지요? ^^ 리더에 코멘트로 바로 가기 기능이 있으 신가요? rss 나 atom 스펙 팀에 메일로 개요 드래프트 문서를 날려보아요.. Comment by twdanny — 6/4/2005 @ 3:01 am - 73 -
  • 74. 대화가 필요해 오늘 웹서핑하는 이유가 강의를 듣기 위해선가 대화를 갖기 위해선 대화가 필요해 가. 가능하면 대화를 갖기 위한 웹사용자가 되는 것을 권장한다. 첫 째로 본인이 두배로 많이 배울 것이고, 둘째로 상대편도 배울 수 있 우린 대화가 부족해 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대화를 지켜보는 우리 모 서로 사랑하면서도 사소한 오해 두가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맘에 없는 말들로 서로 힘들게해 (너를 너무 사랑해) 대화가 필요해 – 자두의 “대화가 필요해” 중 게시물마다 댓글수가 많은 글이 결국 조회수도 많은 이유는 무엇일 까? 댓글의 숫자는 그 글에서 대화가 있었다는 흔적이다. 대화가 있 었다는 증거만으로도 사람들의 관심을 사기에 충분하다는 뜻이다. 블로깅과 위키가 새로운 지식경영체제로 각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 일까? 수천년전 대철학자 소크라테스의 대화를 통한 지식습득이라는 방법을 IT에서도 이제야 깨달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웹의 가장 큰 아름다움은 “연결성"에 있다. 이에 못지 않게 아름다운 것은 two-way web 에서 온다.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또는 줄여서 “대화". 소비자가 생산자와 대화하고 싶어하며, 국민들이 정치가와 얘기하고 싶어하고, 구독자가 기자들과 얘기하고 싶어한다. 생산자와 정치가와 기자가 대화를 거부하면, 그들은 고객의 관심에서 밀려나게 되는 세 상이 왔다. 그리고 이 대화 중 상당 부분이 웹에서 일어나고 있다. “웹2.0: Web as Platform"은 어찌보면 “Web for the Machines" 라고 들릴 수도 있겠다. 그러나 웹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다.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는 AJAX나 RSS, 그리고 Google Moon 같이 쿨한 것 도 결국에는 우리가 더욱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구 임을 항상 기억하는 것이 웹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보는 것이다. - 74 -
  • 75. 차마 그릇에 담을 수 없는 관계 전산학 공돌이 학창시절, ad-hoc 네트워크라 는 네트워크의 라우팅 ProAm Revolution을 읽으면서 블로거 모임들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프로토콜을 구축했었다. ad-hoc 네트워크는 기존 네트워크와 다른 시작했다. 것이 네트워크 상에 존재하는 모든 노드 하나하나가 필요에 따라 라 우터로 작동할 수 있는 일종의 p2p 네트워크이라는 것이다. ad-hoc 네트워크를 연구하면서 가장 신기했던 점은, 하나의 노드가 배터리가 인터넷을 통한 커뮤니티의 형성이라는 점은 오래전부터 우리에게 익 다 해서 죽더라도 옆에 있던 놈이 나와서 다시 라우터 역할을 시작한 숙한 점이였고 그래서 블로거 모임은 어떻게 보면 전에 있던 일반 오 다는 점이었었다. 물론 이 중에서도 hub의 존재는 있었기에 어떤 놈 프 모임과는 차이점이 없어보이기도 한다. 그냥, (이유야 무엇이던) 들이 죽으면 다른 놈들이 같이 덩달아 따라 죽는 현상도 보이기는 했 온라인으로 만나서 친해져서 오프라인으로 관계가 자연히 옮겨 오는 었다. 하여튼, 중요한 것은 우리의 인간 네트워크 역시 점점 더 것. 우리는 아직 여러모로 물리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얼굴 보는 것 ad-hoc 네트워크 모양을 닮아간다는 점이다. 박수만님의 저녁 초청 만큼 좋은 것도 없고 목소리를 듣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고 옆자리에 으로 인하여 30명이 넘는 노드의 네트워크가 불과 몇일만에 생겼다 서 어깨를 부대끼는 것만큼 좋은 것도 없기 때문이다. 가 사라지고, 또 다음번에 누군가가 주최할 모임으로 인하여 새로운 ad-hoc 네트워크가 생겼다 사라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온라인 커뮤 니티의 본질적인 변화 속에서 어떻게 본다면 우리는 이미 다음 카페 그런데, 블로거 저녁은 분명 모교사랑이나 다음카페의 오프라인 모임 와 싸이 클럽은 점점 더 필요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오히려 태그 과는 무엇인가 질적으로 다른 것이 있다. 굳이 정의를 해보자면 “회 (tag)가 커뮤니티를 정의해줄 수 있으며 블로그 포스트 밑에 달려있 원인가 아닌가"라는 점이다. 모교사랑은 내가 어느 학교에서 몇 학년 는 답글의 모임이 하나의 커뮤니티를 정의해줄지도 모르는 일이다. 때 어느 반이었나 하는 점으로 회원여부를 가리고 카페나 커뮤니티 (개인적으로 나는 이미 이런 방식으로 web 2.0 이라는 개념을 중심 등은 말 그대로 가입회원인가 아닌가가 있다. 그렇다면 블로거 모임 으로 생성되어지고 있는 커뮤니티를 피부로 느끼고 있다.) 은? 박수만님의 출판 기념 모임 겸 블로거 디너에 나온 분들은 어떤 커뮤니티에 소속이 되어 있는 건가? 아무리 찾아봐도 알 수 없다. 더 이상 물리적인 URL을 가지는 특정 커뮤니티를 기준으로 커뮤니티가 이렇게 동적인 커뮤니티의 또 다른 멋은 바로 하나의 블로그 밑에서 형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것을 뛰어넘은 좀더 순수한 네트워 도 무한대로 태어날 수 있는 커뮤니티들의 가능성이다. 나의 블로그 크에 가까워지는 커뮤니티가 형성되어가고 있는 것이다. 가 반은 인터넷과 IT에 관해서, 또 다른 반은 자연에 관한 블로그라 면, 분명 이 다른 두 분류에 대한 글들 뒤에 붙는 답글을 남기는 사 람들의 목록을 정리해보면 일부는 첫 분류에 관심이 많고(커뮤니티 이 날 저녁에 나온 사람들은 무엇인가 공통점이 있다. 웹표준에 관심 #1) 일부는 두번째(커뮤니티 #2), 일부는 둘다(커뮤니티 #1 + 이 많거나 또는 박수만님이라는 사람을 좋아하거나 아니라면 최소한 #2)인 일종의 밴다이어그램이 형성될 것이다. 온라인 네트워크는 이 박수만님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일 것이다. ( ^^;;) 네트워크 기반 렇게까지 유동적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의 관계에서는 이러한 관심사와 공통점이라는 것들이 커뮤니티를 만 들어낸다. 더 이상 네이버 시맨틱웹 카페 회원들과 다음 시맨틱웹 카 페 회원들이 교류할 수 없는 그러한 닫힌 그릇들의 세계에서 빠져나 컨텐츠가 그릇을 뛰어 넘은 것처럼, 네트워크 상에서의 관계 역시 그 올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유동적인 네트워크성 커뮤니티가 탄생 릇을 벗어나버렸다. 우리는 더 이상 어떤 단체에 속하는 커뮤니티 멤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무래도 검색 엔진이나 태그 등을 통한 정보를 버가 아닌 어떤 분야에 관심이 많은 하나의 개개인일 뿐이다. 카페라 효율적으로 검색 및 관리가 가능하게 해준 시스템들과 WOM이라 불 는 물리적인 방에서 같이 있기 때문에 그 카페 소속이 아닌, 나와 유 리우는 입소문 마케팅의 효과가 가장 크지 않을까 한다. 사한 관심을 가진 사람들, 또는 서로 인간적으로 맞는 사람들이 단순 - 75 -
  • 76. 히 연결된 휴먼 네트워크 자체가 바로 커뮤니티인 것이다. 웹의 세계에서 더 이상 경계란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이 경계라는 것은 경계 영역 밖으로 링크 하나만 추가하면 사라지기 때 문이다. (이런 점에서 “태우’s log"가 1주년이 다가오면서 지금의 촌스러운 이름을 버리고 경계를 뛰어넘는 생각이라는 뜻으로 블로그 공식 명칭 을 “borderless thoughts” 같은 걸로 바꿔보는게 어떨까 하는 잡생 각도 든다.) anytime, anydevice, anynetwork, anyservice, anywhere Comment by yocososo — 8/18/2005 @ 1:26 am 이미 기존의 커뮤니티와 다른 개념의 서비스들이 소개되고 있는 것도 이런 현상을 보여주고 있네요. 팀플과 같은 즉흥적이지만 관심으로 느슨하게 묶인 관계들이 더 많이 생겨날 거 같습니다. ^^ Comment by 따지크 — 8/18/2005 @ 11:46 am yocososo님// 아악!! 너무 어려워요~ ….. *^^* 따지크님// 앗! 홍보활동? ㅋㅋ 사실은 저도 팀플 잘 쓰고 있답니 다~ Comment by 태우 — 8/19/2005 @ 1:17 am 태우님이 말씀하신 ‘그릇’과 ‘컨텐츠’의 개념은 유비쿼터스처럼 어느 장소(LBS)나 시간(오전오후,오늘 내일..),네트워크(유무선), 서비스 (너무 많다.), 디바이스(TV,휴대폰,PMP,냉장고…)에 상관없이 컨텐츠 가 유연하게 돌아다닐 수 있는 개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 렇게 썼습니다. ^^;; Comment by yocososo — 8/19/2005 @ 4:13 pm - 76 -
  • 77. 블로깅, 그리고 Agile Software Development 다면 블로그는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는 대화의 전이되고 있는 상태중 하나일 뿐이다. 물론 가장 멋진 책은 이 둘을 잘 조합한 형태로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 방금 likejazz님이랑 처음으로 Google Talk으로 대화를 나누다가 홀랑 밤을 새버렸다. 어차피 곧 새벽기도를 나가야 하는 길이니 짬을 내서 그동안 쓰고 싶었던 글이나 완성시켜야 겠다. ㅋㅋ ** 그러던 중 잠시 잊고 있던 ‘소프트웨어 공학’이 내 머리로 돌아왔다. (정보 연금술이랍니다 ㅋ) 그 중에서도 같은 기간 동안 잊고 있던 eXtreme Programming. eXtreme Programming은 Agile Web 2.0 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눈을 떠 가면서, 그리고 이와 관련 Software Development(ASD) 이라 불리는 현대 소프트웨어 공학 된 다른 분야를 함께 공부하게 되면서 나름대로 멋진 그림이 그려지 방법론 중 하나로, 전과 같이 오랜 시간 동안 어마어마한 자원을 투 기 시작했고, 이를 정리해서 관심있는 분들과 나누고 싶은 욕심이 커 입하여 다음 버전까지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리는 방법론에서 탈피하여 져갔다. 오랫동안 고민하다가 내린 결론은 “웹 2.0″이라는 주제에 관 소프트웨어를 소규모의 여러개의 작은 단계로 나누어서 그 기간 동안 한 책을 한 권 쓰는 것이었었고, 이에 대한 나름대로의 목차 및 에 주어진 양의 개발을 마치고 또 다음 단계에서 개발을 완성시키는 Chapter 별 예제와 문장들도 만들고 작업을 시작했었다. “웹 2.0″이 방법론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 졸려서 정확한 정의는 생각해 낼 수 라는 주제에 대해서 더 깊이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가서 보 없으니 구글 참조하시길.) 하여튼, 이런 방법의 가장 좋은 점은 전에 고 이해를 도울 수 있는 그런 쓸모있는 책. 계획은 튼튼해 보였고 나 는 반년이던 1년이던 무작정 기다려야 했고 완성 후에도 디버깅과 름대로 내년 초 쯤에는 완성되어 운이 좋으면 출판까지도 바라볼 수 프로그램 리뷰 등에서 어마어마한 오차를 내던 방법론에 비해 짧은 있을 거라 생각하며 “그 날"을 위해서 준비하기 시작했다. 시간에 완성을 하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검토와 피드백을 반영하는 것 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즉, 소프웨어의 완성이 동적으로 이루어지면 그러면서 동시에 블로그 운영을 병행했다. 아시다시피, 나의 블로그 서 최적화 되어 간다는 것이다. 글들은 짧은 일상서술형 보다는 어떤 주제 안에서 깊이 파고드는 분 석형/컬럼형 글들이 대부분이다. 즉,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데 있어서 다시 나의 목표로 돌아와서. Web 2.0 이 한국에서도 우리의 웹이 어마어마한 시간과 에너지 투자가 필요했다는 뜻이다. 이러한 에너지 앞으로 나아가야할 방향이 라고 믿고 있는 나는 내가 이미 습득한 지 소모는 유한한 나에게서 책이라는 것에 정성을 쏟는 것이 사실상 불 식을 다른 분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목표로 두고 있다. 블로그이냐 책이냐는 단순히 방법이자 전략도구일 뿐이다. Agile Software Development 를 보면서 블로그가 나의 목 그러면서 나는 자연스러운 고민에 빠지게 된다. 표를 달성하기에 훨씬 훌륭한 도구인 것을 깨닫게 되었다. 이유는 Agile Software Development 가 Conversational Metholodology 인 것 처럼, 블로그는 책보다 훨씬 Conversational Knowledge - “Should I blog? or Should I write a book?” Sharing Tool이 기 때문이다. 긴 시간을 기다려야만 나올 수 있고 그 후에도 한번 완성이 되면 수정이 어렵고 출판과정가지도 추가로 너무나 큰 비용과 시간이 필요한 책에 비해서 블로그는 ASD와 마찬 쉽게 생각해 본다면 “블로그 글들을 책으로 그냥 그대로 옮기시지 가지로 짧은 시간 안에 가장 따끈따끈한 내용을 다룰 수 있으며, 즉 요?"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다. 결국 보면 소설같은 자바나 Joel 시 구독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개선할 부분이나 수정할 사항 on Software 둘 다 온라인에서 쓰던 글을 책으로 묶으면서 베스트 이 있으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으며 (=동적으로 살아있는 지식), 셀러로 태어난 책들이 아니던가? 그러나, 분명히 책과 블로그는 다른 그리고 글을 완성하는 동시에 출판이 일어나게 된다. 점이 있다. 책은 어떤 것을 풀어나가는 하나의 지식모음집이라고 본 - 77 -
  • 78. The Long Tail Blog을 보면서 배우는 것이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엄 청난 대화를 가질 수 있으며 이 대화를 통해서 지식을 계속 승화시켜 갈 수 있다. 완성품이 정해진 것은 아니다. 단지 ASD에서 처럼 끊임 없는 Iteration을 통해서 계속 더 쌓아갈 뿐이다. 그리고 속도도 훨 씬 빠르기 때문에 웹 2.0과 같이 하루가 무섭다고 변화하는 주제에 는 이러한 방식이 더 잘 어울릴 수도 있다. 물론 책과 같이 잘 정리 된 내용을 담은 어떠한 것이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웹2.0에 대하여 정리한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얼마후에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 대를 가지고 계시라! ㅋ 결론적으로 추석이 지나면서부터 책으로 쓰려고 했던 내용을 블로그 로 옮겨담기 시작할 것이다. 내용은 무거울 수도 있으며 많은 생각을 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첫째로 컨텐츠의 가격 자체가 공짜이고 둘째 로 컨텐츠의 유통비 역시 공짜인 블로그를 통해서 지식을 공유하였을 때 훨씬 더 큰 영향을 끼칠 수 있을 것이며, 그렇게 될 때에 웹 2.0 은 더 널리 퍼져나갈 것이다. Agile Software Development 같이 블로그는 지식을 탐구하는 모든 이들에게 대화를 통한 “Agile Knowledge Development” 도구로 사용될 수 있다. 오호.. 에자일이 이렇게도 쓰일 수가 있군요. 에자일은 단순한 소프트웨어 공학의 방법론이 아닌 철학을 지닌 행동 강령이 될 수 있을 것 같단 생각을 했었는데요. 기대됩니다. 아. skype 는 버리시고 구톡으로 이사하셨으면 주소 좀 소곤소곤 Comment by 백일몽 — 9/11/2005 @ 11:26 pm 흐흐흐.. 사실은 skype을 버린 건 아니고요, 그냥 많은 분들이 구톡 에 등록을 많이 하셔서 그걸로 대화를 하게 되네요. 아 그리고, 제 주소 아시면서 ㅎㅎ twdanny 입니다 ^^ Comment by 태우 — 9/12/2005 @ 1:27 am - 78 -
  • 79.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처럼 않는 것이 비도덕적이다라고 하는 것과는 또 다른 차원의 문제이다. 그것은 그 당사자의 선택이고 이를 다른 사람들은 나무라기 어렵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서 말한 “진실기반의 관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처럼 기업과 고객, 언론기관과 구독자, 란 원칙을 기업, 언론기관, 정치인들의 자신들의 생존을 위해서 꼭 정치인과 국민의 관계는 진실에 기초한 신뢰가 그 중심에 놓이게 된 지켜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 다. 여기에서 신뢰란 잘 포장되고 완벽하게 보이는 카리스마의 소유 자에게서 나오는 신뢰가 아니다. 너무 잘난 사람보다 오히려 실수를 하더라도 언제든지 진실되게 그 과오에 대한 책임을 지며 앞으로 더 그것은 바로, 이제 Web 2.0 세상에서는 당신이 진실하지 않을 때 열심히 하면서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호감이 가듯이, 우리들은 기업 우리가 그것을 알기 때문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신뢰에 금이 갔을 과 언론기관과 정치인의 진실되고 겸손하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고 싶 때 무한선택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등을 돌리는 것은 불과 one 어한다. 그리고 그런 모습을 볼 때, 심지어는 발벗고 나서서 도와줄 click away이기 때문이다. 의지도 가지고 있다. 약속한 서비스나 제품의 출시가 늦어졌을 때 가 능하다면 무엇이 힘들었고 왜 늦어지며 어떻게 고객이 도울 수 있는 지를 공유하고, 클릭수 하나 더를 위해서 구독자들을 제목으로 홀리 는 기사를 올리기 전에 진실된 기사를 올리고 이를 기뻐할 구독자들 의 모습을 상상해 보라는 뜻이다. 진실. 투명성. 신실함. 바로 여기에 우리들을 잡아당기는 힘이 있다. 관계를 포장시키는 데 사용하는 모든 마케팅 비용을 단순히 서비스 개선과 품질향상에 사용 하고, 포장이 되지 않은 부분은 솔직히 인정하는 것이 모두 다 그 비 법을 배우기 위해서 미친듯이 연구하는 Viral Marketing을 시작시키 는 가장 큰 힘이 될 수 있다. 우리가 당신의 진실된 모습을 보고 사 랑에 빠지게 하면 우리는 당신의 전도사가 될 것이며, 반대로 우리의 신뢰를 무너뜨리고 상처를 주었을 때 가장 우리는 당신의 큰 적군이 될 수도 있다. 그것도, 당신을 아주 잘 아는 적군. 포장을 위한 프로세스 중 “커뮤니케이션"이라는 단어가 들어있는 모 든 문구를 “대화"로 바꾸고 대화의 참 의미를 다시 한번 기억하라. 우리가 원하는 것은 당신들의 메시지 전달 받기가 아니라 당신과 이 야기하는 것이다. 이는 윤리적이나 정치적으로 이렇게 우리를 만나는 것이 옳고 그렇지 - 79 -
  • 80. [부록] Web 2.0 사촌: 시맨틱웹 을 단순히 현재의 웹인 오로지 사람과 사람과의 정보공간이 아닌 사 람과 기계(컴퓨터)가 협력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비전을 가지 [시맨틱웹] 1. 시맨틱웹이란 무엇인가요? 고 있었습니다. 90년대 말에 사람과 사람의 정보공간으로서의 웹이 성숙단계에 이르자 웹을 사람과 기계, 그리고 기계와 기계의 공간으 로 만드는 제2단계 웹에 대한 노력이 시작되었으며, 이러한 노력이 Q: 바로 “시맨틱웹(Semantic Web)“이라 불리우는 비전으로 이어졌습 시맨틱웹이라는 말을 근래에 굉장히 많이 듣게 됩니다. 무엇인가 가 니다. 능성이 많은 차세대 기술인 것 같은데요. 도대체 시맨틱웹이 무엇인 가요? 시맨틱 웹에서 “Semantic"이라는 단어는 “의미의", “의미론적인” 이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맨틱웹이란 기계와 기계 사이 A: 의 정보 관련 활동 시에 기계가 정보의 의미를 이해하고 처리, 조작 현재의 우리가 알고 사용하는 웹은 인간의 사용을 위한 웹입니다. 할 수 있는 웹을 뜻하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잠시 생각해 보면, 즉, 우리가 직접 URL을 입력하여 찾아가고 마우스 클릭을 통하여 브 먼저 기계가 의미를 이해한다는 말에 많이 의아해시는 분들이 있으실 라우징을 하며 모든 정보는 오로지 나에게 “보여짐"을 통해 나의 정 것입니다. 사실대로 말씀을 드리자면, 기계는 우리 인간과는 달라서 보 취득과 흡수를 위해 존재하는 정보공간이 바로 지금의 웹이라는 어떤 것을 이해할 수는 없는 존재죠. 그렇기 때문의 기계의 의미 이 것이죠. 웹의 이런 특성은 지난 10여년동안 전세계적으로 수십억의 해라는 것을 재정의 해보자면, 기계가 웹 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정보 이들에게 어마어마한 정보의 양을 창출해 내었으며 또한 그에 접근가 객체에 대하여 그 안의 내용물 부분을 스스로 처리할 수 있는 형태를 능하게 함으로써 우리가 원하는 정보를 항상 어디에선가는 구할 수 가진 개념으로 표현해 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의 세계 있는 정보 천국을 만들어 놓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습니다. 에서 이러한 표현은 정형화된 정보 형식(예를 들면, “나는 사과를 좋 아한다” -> :나 :좋아한다 :사과)과 논리체계를 통하여 가능해집니 다. 그런데 웹이 우리 일상생활에서 필수적인 환경이 되어감에 따라 이런 웹의 특성 때문에 생겨난 문제가 하나가 있죠. 바로 정보가 너무나 많아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양적인 것 뿐만 아니라 유사한 주 시맨틱웹이라는 비전을 향해 나아가면서 여러가지 파생 기술들이 연 제에 관한 정보라도 질적인 부분에서도 그 수준 차이가 엄청나게 많 구되고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시맨틱웹 상에 정보표현주체 대상을 가 이 나는 것을 포함합니다.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정보의 양 앞에 리키는데 사용되는 일종의 ID역할을 하는 URI (Universal 우리는 웹에서 원하는 정보를 내가 원하는 형태로 찾는다는 것이 바 Resource Identifier), 위의 예에서 (:나 :좋아한다 :사과) 와 같이 닷가에서 원하는 모래알갱이 찾기처럼 어려운 것이 되어버렸죠. 어떠한 정보라도 표현 가능한 표현의 틀을 제공해주는 RDF (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 각 개념을 유형(class)과 계 층적 관계 정의 등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논리적인 표현이 가능할 수 날로 정보의 중요성이 늘어만가는 지식기반의 현대사회에서 이러한 있도록 해주는 언어인 OWL (Web Ontology Language), 이런 언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전과 마찬가지로 사람에게 시간 어로 표현된 개념에 논리엔진을 추가하여 유추를 해낼 수 있도록 하 낭비인 일은 기계가 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농업혁명 당시에는 이런 는 Inference Layer 등이 바로 그런 기술들에 속하게 됩니다. 웹상 “기계” 역할을 농기구가, 산업혁명에선 증기동력장치가 했다면 정보 에 소위 거짓정보와 질이 낮은 정보, 사용자가 원치 않는 상업성 스 혁명 시대에는 컴퓨터와 같은 정보처리장치가 바로 이 기계에 해당되 팸 정보와 점점 중요시되고 있는 개인의 사생활 정보 보호 등 웹의 는 것이죠. 웹을 고안해낸 팀 버너스리는 웹을 구상하던 처음부터 웹 전체적인 정보의 신뢰성과 관련된 부분은 Web of Trust (신뢰의 - 80 -
  • 81. 웹)이라는 비전 하에 연구되고 있습니다. 바로 새 계획이 만들어졌다. 첫번째보다는 위치도 훨씬 가깝고 이런 기술을 통해 기계가 이해할 수 있고 처리할 수 있는 웹이 만들 시간도 이르지만, 두 개의 경고 메세지가 있었다. 첫째는, 피트는 중 어지면 우리 생활에는 어떤 변화가 오게 될까요? 시맨틱웹에 관해 가 요도가 낮은 다른 약속 몇 개를 재조정해야 한다는 것이였다. 피트는 장 많이 활용되는 기사인 “The Semantic Web” 을 읽어보면 다음 이 약속들이 무엇인지 보고나서 바로 문제가 없음을 확인한다. 또 하 과 같은 가상시나리오가 나옵니다. 나는 보험적용가능 회사 목록에 물리치료시 이 서비스 제공 회사 (또 는 병원)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것에 관한 메시지였다. “서비스 종 류와 보험 상태가 다른 방법에 의해서 안전하게 확인 되었음"라고 하 전화벨이 울렸을 때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서 비틀즈의 “We 며, 에이전트는 피트를 안심시켰다. 피트는 생각하기를, “자세한 것 Can Work It Out” 이 우렁차게 울려나오고 있었을 때였다. 피트가 좀?". 전화를 받자마자, 그 전화기는 집안에 음량조절이 되는 장치 모두에 게 메시지를 보내서 볼륨을 낮춘다. 병원에 있는 루시 누나에게서부 터 걸려온 전화였다. “어머니께서 전문의도 봐야 되고 물리치료도 몇 피트가 세부항목에 관해서 궁금해 하는 것과 동시에, 루시는 자 번 받아야 한대네. 2주마다인가 그래. 난 내 에이전트로 예약한다~". 신의 승인을 등록시키고, 모든 과정은 마쳐진다. (물론 자세한 것이 피트도 즉시 서비스를 공유하기로 한다. 궁금했던 피트는 그날밤 에이전트를 통해서 그 에이전트가 적합한 목 록에 존재하지도 않는 그 치료 서비스 제공자를 어떻게 찾았는지 알 아보았다.) 병원에서는 루시가 그녀의 휴대용 단말기에 탑재된 웹브라우저를 통해 시맨틱웹 에이전트에게 지시한다. 에이전트는 곧 의사선생님의 에이전트에서부터 얻은 어미니의 진단 자료를 뽑아내고, 그에 따른 즉, 웹상에 존재하는 정보를 바로 나를 위해 필요에 맞게 “에이전트” 치료를 제공하는 곳의 목록을 본 다음, 그 중에서 어머니의 보험이 (정보를 처리해주는 컴퓨터프로그램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가 사용 적용되고 집에서 20마일 이내에 있으며 믿을만한 신용서비스기관에 하고 궁극적으로 나에게 도움을 주는 그런 웹이 만들어지게 되는 것 서 “매우 훌륭함” 또는 “아주 좋음"의 등급을 획득한 곳을 알아본다. 이죠. 다음은, (웹사이트들에 떠 있는 각 치료 서비스 제공자의 에이전트을 통해) 예약이 가능시간과 루시와 피트의 바쁜 일정이 맞아 떨어지는 아직도 전세계적으로 인터넷 사용률이 무섭게 증가하고 있으며, 뿐만 시간을 맞추려고 한다. 아니라 이제는 유비쿼터스 시대가 오면서 단순 PC 뿐만이 아니라 모 바일 기구와 심지어는 가전제품과 자동차를 통해서도 생성되는 정보 몇 분 후에 에이전트가 스스로 세운 계획을 보여준다. 피트는 그 는 그 양과 종류가 우리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곳에 이르게 될 것 계획이 마음에 별로 들지 않는다. 대학병원은 어머님 집에서부터 도 입니다. 이런 환경에 맞춰 궁극적으로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만들어 시 완전 반대쪽에 있을 뿐만 아니라, 피트가 병원에서 돌아오는 시간 진 웹을 더욱더 강력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계가 정보를 이해/처리 에는 퇴근시간의 교통체증을 뚫고가야 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 할 수 있는 웹으로 진화시키는 것. 이것이 바로 시맨틱웹 비전입니 래서 피트는 장소와 시간까지 포함한 좀 더 엄격한 검색을 자기 에이 다. 전트에게 지시한다. 현재 업무에 관한 모든 신뢰를 피트의 에이전트 에게 허락한 루시의 에이전트는 접근 증서와 스스로가 이미 정리해 예로 드신 내용은 유비쿼터스쪽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형적인 시나리 놓은 자료에 바로 가기를 제공함으로써 피트의 에이전트를 자동으로 오군요. ^_^ “에이전트"라는 개념에 너무 치중한 느낌이 살짝 드네 지원한다. - 81 -
  • 82. 요. “그럼 시멘틱웹이란 유비쿼터스의 다른 이름인가?"라는 오해가 가 경험하게 될 정보사회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위 생길 것 같다는 노파심이 잠깐 듭니다. 의 예제에서 “웹"이라는 단어가 한번도 언급된 적 없는 것만큼, 팀버 너스리경의 목표는 정보를 전기와 같이, 공기와 같이, 물과 같이 우 리가 의식하지도 못하도록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자원으로 만드는 것 물론, 장래에는 유비쿼터스든 시멘틱웹이든 모든 개념과 기술이 뭉뚱 이거든요. 위의 모든 활동이 시맨틱웹이라는 보이지 않는 정보구조를 그려진 “멋진 신세계"가 도래하겠지만, 시멘틱웹에 처음 입문하는 분 타고 나타나고 있거든요. (물론 다 읽어보셨으리고 이미 느낌이 팍팍 들께는 “너무 앞선 예시"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지만 ㅋ) 혹시 이 글의 원문을 다 읽어보시면 왜 위와 같이 보이는 현상이 시맨틱웹을 통해서 가능한가부터 시작해서 온톨로지, 논리 층 차라리 온톨로지 기반(혹은 다른 방식으로도)의 간단한 정보짝짓기 등까지 시맨틱웹의 부품별 설명이 나옵니다. 도움이 될 듯 하네요. 정도의 예시로도 충분히 시멘틱웹에 대한 관심과 방향을 잡아줄 수 있지 않을까요? 말씀하신, 우리가 흔히 “web 2.0″라고 불리우는 XML 기반의 애플리 케이션인 technorati, flickr, podcasting 등이 어떻게 웹이 시맨틱 technorati와 flickr, podcasting등 현재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웹으로 진화해가는지 보여주는가에 대한 정리는 아마 10개짜리 시리 서비스들에서 어떤 식으로 시멘틱웹의 초기형태가 발아하고 있는지 즈가 모두 끝난 다음에 하게 될 것 같네요. 물론 온톨로지 기반 예제 설명해주시는 쪽이 더 피와 살이 될 것 같아요. :) 등에 대한 샘플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아직 충분한 예제 를 수집하지 못한 터라 ^^;; 아무튼, 연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_^ Comment by eouia — 7/14/2005 @ 2:39 am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대화를 원하고 있었거든요 ㅋ Comment by twdanny — 7/15/2005 @ 12:37 am eouia 님// 지당하신 말씀을 하셨습니다. eouia님께서 지적하신 “이 게 도대체 시맨틱웹인가요 유비쿼터스 컴퓨팅인가요?"에 관해서는 이 미 시맨틱웹계에서 여러번 논란이 되었었던 부분입니다. 위의 글이 사실 시맨틱웹 입문글로 가장 많이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유비쿼 터스를 너무 강조한 나머지 시맨틱웹의 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의견이 많이 있었거든요.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윗글의 저자인 Ora Lasilla의 Nokia와 U - Computing과 관련된 배경, 그리고 James Hendler교수님의 지식표 현 및 인공지능의 배경이 위와 같은 글을 탄생하게 했는지도 모릅니 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로 제 얘기를 믿지 마세요 ㅋ)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RDF나 온톨로지에 관한 이야기는 전혀 없지 요. 그러나 사실 어떻게 보면, 바로 위의 예제가 시맨틱웹을 통해서 우리 - 82 -
  • 83. [시맨틱웹] 2. 현재의 웹으로 충분하지 않나요? 첫째로 현재의 웹이 가장 제한되고 있는 부분은 바로 이 “문서"라는 Q: 것들이 거의 100% 사람에게 읽히기 위한 형태의 문서라는 것입니 다. [1]번 질문에서도 언급했었지만, 이러한 구조는 양과 그 수준에 저는 개인적으로 웹에서 굉장히 많은 시간을 보내는 사람인데요, 이 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정보 앞에 놓인 우리에게 많은 제한을 렇게 많은 시간을 웹에서 보내도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검색엔진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계에게 단순반복적인 대 통하여 원하는 정보도 비교적 쉽게 찾고, 또 미니홈피나 블로그 서비 량의 정보처리 작업을 맡기는 것이 상책이지요. 그러나 이 곳이 바로 스 등을 통하여 사람들과 연락하는 것도 문제 없이 하고 있는 편입니 문제가 발생하는 곳입니다. 컴퓨터는 HTML문서의 대부분을 이루고 다. 제 주위에도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웹을 현재 상태 그대로로 있는 인간의 자연어와 같은 정형화되지 않은 정보를 처리하는 것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굳이 현재의 웹을 바꿔야 할 이유가 매우 미숙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실 있나요? 세계의 대부분의 정보가 정형화된 형식(스키마)를 가지고 있는 관계 형 데이터베이스 형태로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A: 바로 현재 우리가 믿고 찾는 검색엔진의 한계이기도 한 것이죠. (검 색엔진을 사용하다가 원하는 정보를 찾지 못해서 열통터진 일이 많으 결론을 먼저 말씀을 드리자면, 예 그렇습니다. 웹은 현재의 웹에서 실 것이라 믿습니다) 변화하고 진화되어야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어나는 정보의 양에 인간이 좀더 효과적으로 대처하 현재의 웹은 넓게 보자면 느슨히 연결된 (loosely-connected) 문서 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정보를 컴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만 들의 집합입니다. 여기서 문서란 HTML 파일을 뜻한다고 볼 수 있겠 들어주어야 한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이런 형태의 정보가 웹상 고요 “연결"이란 바로 우리가 마우스로 클릭하는 주로 <a href…> 에 생성되면 그 다음부터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은 지금으로는 로 만들어진 “링크"를 뜻합니다. 원하는 단어가 포함된 문서를 웹상 상상하기도 어려운 것들이 에서 찾아내고 문서들의 링크를 따라 웹을 브라우징하는 것이 웹사용 자가 기대하는 모든 것이자 웹이 제공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이라면 더 많이 있겠죠. 컴퓨터는 계산기가 발전되어 만들어진 기계이기 때문에 개선된 웹은 우리에게 아마 필요가 없겠죠. 하지만 현재의 웹은 단순 웹상에의 모든 정보 위에 단순 산술연산 뿐만 아니라 논리연산, 데이 한 <a href..> 링크 하나로만 그 구조를 이어가기에는 너무나 많은 터마이닝과 같은 통계연산을 통한 정보 처리와 조작까지 해서 우리에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가능성을 탐험해보고 현실화하기 위해서 게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정보를 생성해는 단계에도 이를 수 그 다음 단계의 비전을 시맨틱웹으로 삼게 된 것입니다. 있게 되는 것입니다. 수자원 사업을 한번 생각해 볼까요. 일반 시민에게는 물이란 요리할 때, 물 마실 때, 청소할 때, 세면할 때 등 일상에서 사용되는 정도로 서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더 많은 양의 물은 사실 공업용 수나 농업용수로 일반 시민들이 인식도 하지 못하는 사이에 보이지 않는 형태의 자원으로 훨씬 많이 사용되고 있지요. 웹상의 정보도 마 찬가지 입니다. 시맨틱웹이 만들어진다고 지금 현재의 HTML 문서가 [Figure 1] W3C 홈페이지 대문 로고 사라지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웹이란 결국 사람 - 83 -
  • 84. 들을 위한 것이니까요. 하지만 현재의 웹이 생활용수만을 가지고 있 있는 것은 물론 developer로써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있겠지만, 는 웹이라고 한다면, 시맨틱웹은 공업용수, 농업용수로도 사용될 수 자신과 관련된 작업들을 web 2.o platform에 적용시키고 새로운 시 있도록 정보의 틀을 잡아주는 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도들을 통해 long tail을 이루어 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일것입니다. 이러한 웹상의 정보 인프라 구조가 완성이 되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단지 semantic web이 갑자기 meachine readable platform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1]번 질문에서 나왔던 예제 시장에서 완벽하게 동작하길 바라기 이전에, 시행착오와 여러가지 좋 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가 필요한 정보가 지금과 같이 단순히 웹 은 시도들을 통해 궁극적인 이상적인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길을 향해 페이지 형태로 존재하는 자료를 찾는 것 뿐만이 아니라 기계가 자동 모든 사용자들이 능동적으로 고민하고 시험해 가는 것이, 좀더 착하 으로 처리하여 인간의 삶을 편하게 해줄 수 있는 웹을 볼 수 있는 것 고(?) true spirit of web이 가고자 하는 길일거 같습니다.. 이죠. 더 이상 어떤 단어가 들어가 있는 웹페이지를 찾기 위해 검색 :) 엔진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질문을 던지더라도 광대한 웹 의 여기저기서 필요한 정보만을 쏙쏙 골라서 결합시키고 논리적으로 Comment by daniel — 7/18/2005 @ 1:07 am 유추함으로써 내가 원하는 모양으로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그런 “보이 지 않는 웹"은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daniel님// 좋은 코멘트 감사합니다. 앞으로 하루날 잡아서 위에서 말씀하셨던 “멀리 있는 시맨틱웹이 아니라 가까이 있는 시맨틱웹을 비전이란 이루어지기 전에는 허상으로 들리지만 막상 이루어졌을 때 위하여” 정도의 글을 쓰려고 했는데요. ㅋ 에는 당연하게 보이는 것입니다. 현재의 웹이 오래 전에 많은 사람들 에게 허상이었지만 지금 우리에게는 너무나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처 아무래도 시맨틱웹의 “비전"을 위주로 설명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럼, 시맨틱웹 역시 성숙한 단계에 이르게 될 때에는 우리가 모두 당 같네요. ^^ 연히 받아들이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마 그때 또 다음 단계 Comment by twdanny — 7/19/2005 @ 12:08 am 의 웹을 공상하는 사람에게 같은 질문을 하겠죠. “현재의 웹으로 충 분하지 않나요?” 새로운 concept을 구현하기 위한 끝없는 지적 호기심 추구를 통해, 그 생각을 web에서 표현해 줌으로써 여러가지 새로운 concpet들이 web 2.o platform에 뼈대로 더해져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하나의 new paradigm이 가설에서 보편적인 정설로 가는 과 정에 있어서 반대하고 불필요하다고 여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에, 현재 일어나고 있는 motivating movement들은 나머지 대중들을 설득하기 위한 하나의 좋은 과정의 하나인 것 같습니다. 한 명의 사용자의 입장에서 고려해볼때, 우리가 web에게 기여할 수 - 84 -
  • 85. [시맨틱웹] 2.5. RDF가 무엇인가요? 1번의 예에서는 “세종대왕"과 “조선"이 “~의 왕이다"라는 관계를 맺 고 있으며 2번에서는 “세종대왕"과 “한글"이 “~의 창시자이다"라는 관계를 맺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사실 우리 삶에서도 관계성에 기초 아래 글은 본래 시맨틱웹 시리즈 FAQ 10에 들어가지 않지만, RDF 에서 상황을 기술하는 경우가 허다한데, 가장 흔한 예 중의 하나는 의 개념도 설명하지 않고 시리즈 다음 편인 “꼭 RDF를 사용해야 하 “내 친구의 여동생의 남자친구의 할머니의 스승님은 1940년대 가장 나요? XML 으로도 충분해 보이는데"를 한다는 것이 여러모로 무리인 활발하던 독립군 중 준 하나이였다” 것과 비슷한 사람의 관게를 통한 것 같아 가볍게 RDF 개념을 설명하고 넘어가고자 한다. 사실대로 이 연결이다. 이런 식으로 정보나 데이터를 나타내는 형태를 흔히 일컬 야기 하자면, 아래 글 역시 시맨틱웹 카페에 있는 글인데, 시맨틱웹 어 데이터 모델이라고도 한다. 자체에 대해 그리 깊지 못하게 이해하고 있을 때 쓴 글이라 구멍 투 성이. (다시 읽어봤는데, 다행히도 틀린 것은 없는 것 같다. ㅋㅋ) RDF (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 은 월드와이드상에 존재 하는 리소스에 관한 정보를 위에서와 같이 관계성에 근거를 두고 나 ———————————————————– 타내 주는 형식 또는 언어이다. 좀더 정확하게는 (:주어 :서술어 (predicate) :목적어) 의 형식을 이루는데, 1번의 예를 보면 “세종대 RDF 개요 왕"은 주어, “조선"은 목적어, “~는 ~의 왕이다"는 서술어임을 알 수 있다. 때로는 ‘리소스, 속성 (property), 리소스’ 라고 대신 표현 을 하며 이 하나를 통틀어 문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러면 웹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모든 것을 는 어떤 것들이 더 구체적으로 RDF를 사용할 수 있는가? 관계성에 근거를 두고 바라보는 것이다. 즉, 두 객체(object)를 놓고 봤을 때, 두 객체의 관계를 중심으로 하여 객체들을 연결을 시키는 것이다. 또 그 두 객체중 하나는 다른 어떠한 객체와 관계를 형성하 1. 김태우 — RunsBlogAt –> http://twlog.net 고 그 관계를 따라 연결이 된다. 이런 식으로 계속 어느 객체, 또는 2. 김태우 — IsAdministratorOf –> http://cafe.daum.net/ 사물에 관게성을 줌으로서 계속 연속의 연속을 따라 나아가며 커다란 semanticweb 관계성의 그물을 형성하면 그것들 자체가 하나의 세계관이 될 수가 3. 김태우 — IsInterestedIn –> http://en.wikipedia.org/wiki/ 있다. 예를 들어보는 것이 아마 이해하는데 훨씬 도움이 많이 될 것 Web_2.0 이다: …… 1. 세종대왕은 조선의 왕이었다. 이 같은 예들은 끝없이 들 수 있다. 이것이 바로 RDF의 강점이다. 2. 세종대왕은 한글의 창시자이다. 웹상의 어느 리소스들이나 위와 같이 단순한 형식으로 표현이 가능하 3. 한글은 대한민국의 표준어이다. 다는 것. 리소스나 관계의 정의들도 단순히 “김태우"라는 어떠한 인 4. 대한민국의 수도는 서울이다. 물 또는 객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URI 로 대체함으로서 표현범 위에 사실상 무한한 자유를 준다. 즉, 이제는 웹상의 모든 정보를 컴 5. 서울은 1988년도 올림픽의 주최도시였다. 퓨터가 처리할 수 있는 정형화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시맨틱웹에는 RDF가 왜 그리도 중요할까? - 85 -
  • 86. 총 700쪽이 넘는 백과사전 한권을 샀다고 해보자. 그리고 책을 산 사람은 어떠한 특별한 정보를 찾고 싶어한다. 그런데 불행히도 이 책 에는 색인이 존재하지도 않고 책의 구성 또한 주제별도 아니고 가나 다순도 아니라고 해보자. 이 사전에서 원하는 정보를 찾는 단 한가지 방법은 사실상 책을 모두 훑어 보는 것이다. 이럴 경우에는 원하는 것을 찾는데 소요되는 시간뿐이 엄청날 뿐만 아니라 때로는 모두를 훑어본 후에도 원한는 자료를 놓쳐서 찾지 못할 경우가 있다. 그 사 전 자체에 관한 정보인 색인과 쪽수와 주제별 구성등은 우리가 원한 는 정보를 찾는데 훨씬 수월하게 해준다. 이런 의미에서 이런 것들을 메타데이터(Metadata: ‘데이터에 관한 데이터’라는 뜻) 라고 하는데, 메타데이터가 있다는 것은 곧 정보의 검색과 추출, 처리등을 훨씬 신 속정확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한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메타데이 터의 예는 전화번호부, 도서목록, 영화평 등이 있다. 메타데이터에 관 해서는 2장에서 더 자세히 공부하기로 한다. RDF는 웹의 리소스에 관한 메타데이터를 표현할 수 있게 해주는 언 어이다. 이제는 웹페이지내에 존재하는 모든 내용을 읽고 맞는 내용 을 찾으려고 할 필요없이 (이것이 바로 현재 검색엔진들의 작동방식) 각자 페이지에 관한 요약 또는 필요점만 보고 정보를 찾아낼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웹상의 모든 문서와 리소스에 관한 자료들을 컴퓨 터들이 처리할 수 있는 일관된 형식으로 나타내고 결국 이로 인해서 시맨틱웹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미 RDF는 널리 상용화가 되기 시 작했으며 이는 모질라 브라우저에서 내부 데이터구조를 나타나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뉴스 사이트에서 많이 사용되는 RSS 1.0, 사람의 프로필과 일촌관계를 나타나는 FOAF에서 찾아볼 수 있다. RDF를 이해한다면 시맨틱웹은 한 반 정도는 이해한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세상이 그렇게 간단하지만은 않은 것처럼, RDF도 좀더 많은 복잡한 기능을 요구하는 RDF 스키마와 온톨로지를 필요로 하게 된 다. 그렇지만 시맨틱웹의 기초를 RDF와 같은 표준으로 성공적으로 잡았다는 사실 자체로 이미 W3C은 시맨틱웹의 현실화를 좀더 우리 앞에 바짝 이끌어 왔다고 할 수 있다. RDF가 시맨틱웹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만큼 이 강좌를 좀더 복습하고 아래에 있는 링크들에서 RDF 에 관한 더 자세한 공부도 많이 하기를 바란다. RDF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4장에서 배우기로 한다. - 86 -
  • 87. [시맨틱웹] 3. 꼭 RDF를 사용해야 하나요? XML 으로도 충분해 보이 중심으로 넓게 분포된 관계중심 데이터를 통합 가능 는데. 이 두 모델을 위와 같이 비교해 보면 결국 결론은, XML과 RDF는 두 Q: 개의 독립 모델이며 따라서 누가 더 훌륭한 모델인가는 “그때그때 달 XML의 상용화는 IT업계 전반적으로 혁명을 가져왔다고 해도 과언이 라요"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XML은 그 문법에 간결함과 튼튼한 아닙니다. 엄청난 양의 정보가 XML의 형태로 생성되어 지고 있으며 트리구조 때문에 어떠한 독립 정보 객체를 표현하는데는 적격이라고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 더욱 증가할 것으로만 보이는데요. 시맨틱웹의 할 수 있겠죠. 반면 RDF는 그 모델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목표가 웹상의 정보를 정형화하는 것이라면, 이미 자료를 정형화시켜 Property (그래프에서는 화살표에 해당하는 edge부분)로 대표되는 줄 수 있는 틀을 제공하는 XML과 XML스키마를 쓰는 것이 굳이 연결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연결성을 따라가다보면 결국에 RDF라는 새로운 데이터모델을 만드는 것보다 훨씬 나은 방법이 아닌 는 수평적이고 분산적인 정보의 세계로 무한확장이 될 수 있는 것을 가요? 알 수 있습니다. 정보를 일단은 정형화된 형태로 표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요즘 아직 연결고리를 중요시하는 RDF 보다는 XML로 많이 표현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A: 위의 질문은 RDF의 탄생활동 초기부터 나온 의견입니다. 특히 XML 여기서 잠시 짚어봐야할 것이 있는데요 이는 바로 웹의 기본 성질인 의 상용화가 폭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요즘 더욱더 내공이 쌓인 의 “연결성”입 니다. 현재의 웹도 그 중심에는 “연결성"이라는 정신이 견이라고 할 수 있죠 ^^ 이 이슈를 좀더 자세히 분석하기 위하여 존재하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마우스로 클릭하여 옮겨가는 또 다 먼저, XML이라는 데이터 모델과 RDF라는 데이터 모델의 근본적인 른 HTML 문서를 뜻하는 것이죠. 이는 시맨틱웹에서도 마찬가지입니 특성과 차이점을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다. 정보는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표현하되 그 “연결성"의 본질은 잃지말자는 것이죠. 이러한 연결성에 바탕한 구조는 위에서 XML 언급한 것과 같이 무한확장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 해 어마어마한 양의 다른 종류의 정보를 수집, 통합이 가능해질 뿐 1. 표현대상: 문법 (syntax) 아니라, 이렇게 모아진 정보는 마치 RDB 하나에 모든 것을 모아놓은 2. 구조: 트리 구조 (hierarchy, 수직구조) 것처럼 원하는 대로 쿼리를 통해 검색을 할 수도 있는 장점을 낳죠. 3. 독립적 데이터 표현 형태로서 간결한 문법구조를 가지고 있음 이런 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하여 시맨틱웹은 RDF를 그 뼈대로 삼은 것입니다.뿐만 아니라, RDF로 표현된 데이터는 OWL로 확장이 되어 4. 외부 데이터로서의 연결성이 확장성 결여 궁극적으로 논리법칙을 적용하는데에도 사용될 수 있다는 장점을 보 너스로 부여받게 되지요. RDF 1. 표현대상: 의미 (semantics) XML vs. RDF 이슈에 들어오게 되면 항상 올라오는 RDF 반대파의 2. 구조: 정점(node)와 변(edge)로 구성된 그래프 구조 (graph 무기가 있는데요 이는 바로 RDF/XML 문법이 너무나 알아보기 힘들 mode, 수평구조) 게 복잡하고 지저분하다는 것입니다. RDF형태로작성되는 RSS 1.0 3. URI로 대표되는 웹상의 리소스 사이의 관계를 중심적으로 표현 와 단순 XML 스키마 형태로 작성되는 RSS 2.0 의 차이만 보더라도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이는 수평모델인 RDF그래프를 수직구조인 4. 그래프 모델의 특성상 수직구조로 변환은 쉽지 않으나 연결고리를 - 87 -
  • 88. XML 트리로 끼워 맞추면서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나타 rss 2.0 소스를 보다가 rdf 로 이루어진 rss 소스를 보니 눈 돌아갔 나는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서 XML파(?)는 중요한 죠. 그 이유 중 하나로, 저는 rdf 가 속성을 많이 사용한다는 것을 것을 잊고 있는데요, 이는 바로 XML이 RDF의 유일한 표현방신이 아 꼽습니다. rss 2.0 형식을 보면 속성이 아니라 요소의 값으로 표현합 니라는 것입니다. 이미 serialization 이라고 불리는 RDF의 표현방식 니다. 가령 <data>foo</data> 이런 식으로요. 근데 rdf 는 은 여러 개가 존재하 고 있으며 그중 일부 형식들은 매우 간결하면서 <data value=’foo’>foo<data>이런 식이죠. 다 그런 건 아니지 도 동시에 RDF의 본래 장점을 충분히 살려주는 문법을 가지고 있습 만.. 니다.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은, RDF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표현 방식이 아닌 연결성과 관계성을 중심으로 한 그래프 모델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xml 이 2000년도 즈음에 국내에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조금 바람이 불다가 2002 년 이후에야 비로소 제대로 쓰이게 된 것 같더군요. 거 기엔 rss 의 공헌도 큰 것 같습니다. xml 이 가지는 장점에 비해서 그렇다고 XML이 시맨틱웹 세계에서 설 곳이 없는 것은 절대로 아닙 별로 유용하게 안 쓰인다는 인상을 받았거든요. 니다. XML는 본래의 목적인 문서 표현을 위해서 가장 효율적이고 알 Comment by yser — 8/10/2005 @ 12:38 am 맞는 형식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시간이 가면서 정보의 표현 추세는 이러한 독립적 문서들은 XML로 표현이 되며 이를 연결해주는 전체적 인 시맨틱웹의 데이터모델은 RDF를 중심으로 구성이 될 듯 싶습니 다. 태우님 블로그를 통해 시맨틱웹에 대한 정보를 읽다보니 web2.0의 이해를 도와주는게 아닌가 조심스레 생각이 듭니다. ‘컴퓨터가 웹을 잘 사용하도록’ 이해력은 딸리지만 뭔가 느낌이 오는 것 같습니다. 잘못 느끼고 있다면 낭패 OTL Comment by A2 — 7/24/2005 @ 1:32 am 좋은 글을 읽으며 이전에 어떤 분과 논쟁했던 부분이 떠오르네요. 제 가 rdf 문서 형식의 rss 는, 보다 간략화된 rss 2.0 의 문법보다 복잡해서 좋지 않다라는 얘길 했었는데요. 그 분은 rdf 는 단순히 rss 에 쓰이기 위해 나온 게 아니며 뭐 여튼 더 복잡한 것이라고 얘 길 했었습니다. 저는 그 때 rdf 를 잘 몰랐기에 이해를 못했지만.. 여 튼, 제가 생각할 때 본문에 언급된 것처럼 rdf 문법은 좀 복잡합니 다. 기계가 잘 이해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가독성이 떨어지더군 요. 파싱 문법에는 좋을지 몰라도 사람이 읽기에는 별로 였습니다. - 88 -
  • 89. [시맨틱웹] 4. 공부를 하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서 시작해야 할까요? “천릿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옛분들의 말씀. (아랫 글은 지난 2/9에 쓴 시맨틱웹 자료 총 정리와 동일한 글.) 시맨틱웹을 공부하시면서 자주 드는 생각일 걸로 믿습니다. *^^* http://twlog.net/wp/index.php?p=223 참고 Q. 시맨틱웹이라는 단어를 많이 듣다 보니 이 분야에 대해서 더 공부를 해야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디서 시작을 해야 할까요? 찾아본다고 찾아봤지만 감이 잘 안 잡히는 것 같네요. A.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국내에서 시맨틱웹에 대한 인지도와 학습속 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이유가 대부분의 시맨틱웹 관련 문서가 한글화 되지 않은 영어문서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래에는 한 글 시맨틱웹 관련 자료를 중심으로 웹상에 있는 시맨틱웹 관련 공부 도움 자료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W3C, RDF/OWL specifications, semanticweb.org, daml.org, Dave Beckett’s Resource Description Framework (RDF) Resource Guide 등은 이미 너무 잘 알려져 있으므로 포함시키지 않 은 상태이고요. 대부분의 카페 회원님들이 그동안 궁금해하시던 부분을 정리해 놓은 부분이기 때문에 한글자료 중에서도 주로 개요에 해당하는 자료를 정 리했습니다. 아래 웹에 있는 자료 외에 시맨틱웹 관련 서적이 출판된 것들도 있는 데요, 추천도서들은 다음 질문에서 답하도록 하겠습니 다. 아래 링크들을 공부하시면서 한가지 주의하실 점. 시맨틱웹이라는 분 야의 공부는 하루 아침에 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분야인듯 합니 다. 지금 많은 분야의 전문가들도 오랜 시간에 걸쳐서 지식을 습득한 부분이 많이 있었고요, 저도 개인적으로 아직 시맨틱웹에 대해서 많 이 헷갈릴 때가 종종 있습니다. - 89 -
  • 90. [시맨틱웹] 5. 추천도서가 있으신가요? Practical RDF Q. by Shelley Powers 시맨틱웹을 공부하고 싶은데 무슨 책부터 읽어봐야 할까요? 추천도서 있으세요? 이 책은 RDF에 관한 모든 것을 정리해 놓은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첫번째 책과 조금 겹치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A. RDF 문법, 배경, 활용 가능 분야등 RDF에서 시작되는 시맨틱웹에 관해서 아주 자세히 그리고 심도있게 풀어놓은 책입니다. 시맨틱웹에 시맨틱웹에 관한 서적은 그 수는 많지 않은 편이지만 그래도 많은 도 참된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책은 거의 필독이라고 할 수 있죠. 움이 되는 훌륭한 서적들이 여기저기에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예를 들어 아마존에서 검색을 해보시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찾아보실 수 있죠. Spinning the Semantic Web: Bringing the World Wide Web to Its Full Potential 다음 목록은 그 중에서 추천을 해드릴만한 책들을 모아놓은 목록입니 by Dieter Fensel, Wolfgang Wahlster, Henry Lieberman, 다. 여기에 없다고 읽어보지 말라는 뜻은 절대 아니니 혹시 다른 책 James Hendler 들 읽어보신 분들은 저도 꼭 알려 주세요 *^^* 셋 중에서 가장 오래된 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시맨틱웹을 공 The Semantic Web : A Guide to the Future of XML, Web 부하면서 그 어려움에 빠져서 방황할 때 거기서 저를 구출(?)을 해준 Services, and Knowledge Management 책으로도 볼 수 있죠. 먼저 두 책과 같이 독자를 염두해 두고 차근차 근 풀어놓은 구성이 아니라, Dieter Fensel과 James Hendler와 같 by Michael C. Daconta, Leo J. Obrst, Kevin T. Smith 은 시맨틱웹 분야의 리더들의 시맨틱웹의 근간이 되는 부분에 관한 논문을 모아서 낸 책입니다. 따라서 사실은 어떻게 보면 단순히 엄선 이 책은 시맨틱웹 뿐만이 아니라 XML 기술, 웹서비스, 그리고 지식 된 논문의 집합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SHOE, RDF, DAML, OIL 경영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웹의 기술들을 통해서 우리의 생활이 어떻 등의 기본 기술로 부터 시맨틱웹의 발전을 위해 연구차원에서 고려해 게 변화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다루는 책입니다. 사실은 일상생활의 볼 부분 (query나 ubiquotous computing과의 만남) 등을 각 전문 변화보다는 현재 IT 분야에 이 기술들이 어떻게 적용될 수 있으며, 가들이 설명하고 있습니다. 논문이다 보니까 연구적인 색채가 짙지만 그로 통해 기업 또는 비즈니스 측면에서 어떤 혁명이 일어날 수 있는 시맨틱웹을 공부하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거쳐가야만 할 책이라고도 가 등을 더 깊이 다루고 있습니다. XML, XML관련 기술, 웹서비스, 할 수 있겠죠. RDF, Topic Maps, Ontology등 너무나 많아서 차마 다 공부할 수 없는 방대한 양의 자료를 잘 정리하여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책입 Explorer’s Guide to the Semantic Web 니다. 이 책을 완독하신 분은 적어도 시맨틱웹이 어디서 왔으며 어디 로 가는가, 어떤 기술들이 그 뒷밤침을 하고 있으며 웹서비스와의 관 by Thomas B. Passin 계는 무엇인가 등 아주 중요한 이슈들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성격탓에) 저는 이 책을 아주 많이 좋아했습니다. 이 책은 4권 중에서 제가 개인적으로 읽어본 적이 없는 책인데요. 아 - 90 -
  • 91. 마존 서평과 추천점수, 또한 저희 카페 회원들의 반응등을 보고 훌륭 한 책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추천도서 목록에 추가를 해봅니다. 아마 도 이 책을 좋아하셨던 분들과 비슷한 호응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요?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센스(by-nc-sa) 에 따라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하에 이용하실 수 있습 니다. 이 파일은 태우's log(twlog.net)에 있는 "태우's Completely Incomplete Guide to Web 2.0"을 형식에 맞게 편집한 것입니다. 한겨레 결체로 작성되었습니다. - 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