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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과 환경요인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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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과 환경요인 자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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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유방암과 환경요인 자료집"자료입니다.-여성환경연대

2009 "유방암과 환경요인 자료집"자료입니다.-여성환경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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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ERBC 유방암과 환경요인[Environmental Risks and Breast Cancer by Vassar College] 여성환경연대 정책팀 번역 2009. 10. * 영문 원문을 보시려면 http://erbc.vassar.edu를 방문하세요. :-)
  • 2. 목 차1. 서론 1.1 위험요인 -------------------------------- 1 1.2 환경요인 -------------------------------- 22. 환경요인 2.1 들어가며 -------------------------------- 4 2.2 집안의 위험요소 가. 청소ㆍ빨래용 세제 -------------------------------- 5 나. 플라스틱 -------------------------------- 16 다. 피임약과 호르몬대체요법 -------------------------------- 23 라. 세정용품 ------------------------------- 27 마. 콩 ------------------------------- 32 2.3 집밖의 위험요소 가. 먼지 ------------------------------- 35 나. 산업화화물질 ------------------------------- 39 다. 금속 ------------------------------- 45 라. 살충제와 제초제 ------------------------------- 48 마. 방사능 ------------------------------- 54 바. 물 ------------------------------- 583. 기타 위험요소 3.1 들어가며 ------------------------------- 61 3.2 재생산력 ------------------------------- 61 3.3 유전적 위험요소 ------------------------------- 62 3.4 생활 습관 ------------------------------- 644. 더 알아보기 4.1 유방암과 환경요인에 대한 간략한 설명 ------------------------- 66 4.2 사전예방 원칙 ------------------------------- 675. 부록 5.1 about the project -------------------------------- 69 5.2 참고문헌 -------------------------------- 71
  • 3.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1. 서론1.1 위험요인위험요인이란 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을 높이는 조건, 또는 환경적 노출을 말한다. 그러나 위험요인이 있거나 어떤 위험요인에 노출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병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나이가 많은 여성’은 유방암 고위험군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나이가 많은 모든 여성들이 유방암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동일한 위험군에 속한다고 해도 어떤 여성들은 유방암에 걸리는 반면다른 여성들은 걸리지 않은 경우가 있다. 이처럼 나이와 성별 같은 요소가 유방암의 위험요인으로 작용하는 경우는 개인마다 다르다.우리는 유방암을 일으키는 다양한 위험요인에 노출되어 있으며, 여러 가지 위험요인 중에서 병을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을 판단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폐암을 유발하는 흡연처럼 아주 제한된 경우에만 왜 특정 개인이 질병에 걸리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위험요인은대규모 인구집단에서 유병률이 어떻게 변할 것인지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할 뿐이다.그렇다면 위험요인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비록 위험요인에 대한 정보가 특정인이 질병에 걸리는 원인을 직접적으로 알려주지는 못해도 대규모 인구집단이 왜 그 병에 많이 걸리거나 적게 걸리는지에 대해서 알려준다. 일반적으로 아이를 낳은 적 없는 여성이 아이를 낳은 여성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다.이는 임신과 수유를 통해 유방 세포가 변화하여 결과적으로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었기때문이다. 이처럼 특정 독성화학물질에 노출된 여성의 경우에도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한다는 증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유해화학물질 중 일부가 체내 호르몬을 모방하는 작용을 하거나, 유방의 세포활동에 관여함으로써 암 발병률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이를 낳지 않은 모든 여성이 유방암에 걸리는 것이 아니듯이 오염된 환경에 거주하는 모든 여성이 꼭 유방암에 걸리는것은 아니다.요는 유방암이란 매우 복합적인 질병이라는 것이다. 개인이 암에 걸릴 가능성은 수없이 많은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이러한 요인에는 유전자, 가족력, 생활습관을 비롯하여 집, 학교, 직장에서노출되는 화학물질 등이 있다. 개인이 유방암에 걸리는지의 여부는 이러한 위험요인들의 상호작용에 달려있다.이 소책자는 증가하는 유방암 발병률과 관련된, 중요하면서 잠재적으로 통제 가능한 환경 요인들을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환경적 요인을 이해하는 것이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을 1
  • 4.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줄이고 사회적으로 유방암과 관련된 환경요인을 줄이는 선택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1.2 환경요인가족사, 생활습관, 유전요인과 같은 위험요인은 유방암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지적된다. 그러나우리는 유방암과 관련된 환경요인도 고려해야 한다. 아래에는 환경요인들이 유방암 발병률의 증가와 어떻게 관련되어 있는지를 밝히는 과학적 연구들이 간략히 제시되어있다.○ 쌍둥이들 사이의 암발생률 연구스웨덴의 한 연구에서 여성 일란성 쌍둥이를 이란성 쌍둥이와 비교하였다. 이 연구는 유전적 구성이 유방암 발병률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결과, 유방암 발병률에 있어 유전적 차이가 상대적으로 적은 영향을 미치며, 유방암에 걸린 개인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미치는 요소는 환경요인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유전자 구성이 똑같은 일란성 쌍둥이들 사이에서도 한 명은 유방암에 걸렸더라도 다른 한 명은 걸리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Ahlbom 등,1997).○ 방사능 : 원자력(atomic)과 의료장치(medical)의 영향방사능은 발암물질로 알려져 있다. 특히 사춘기 이전의 유방 조직은 방사능의 파괴적 영향에 취약하다. 제 2차 세계대전 말기 원자폭탄 생존자들을 대상으로 한 일본의 연구는 20세 이전에방사능에 노출된 여성의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몇 십 년 이후에도 유방암 발병률이 높다고 밝혔다(Hoffman 등, 1989).가끔씩 병원에서 찍는 엑스레이 촬영의 위험이 낮다고 해도 반복적인 엑스레이 검사는 유방암위험을 증가시킨다. 사춘기에 척추만곡(scoliosis) 치료를 받은 여성의 경우 성인기에 유방암에걸릴 위험이 높게 나타났다(Morin-Doody 등, 2000). 또한 청소년기에 악성 육아종증(Hodgkin’s)과(Travis 등, 2003) 비육아종증 림프종에 대한 방사능 치료를 받은 여성들(Tward등, 2006) 모두 성인기에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았다.○ 실험실에서의 유방암 세포배양유방암 세포(MCF-7 cells)는 성장과 증식에 에스트로겐을 필요로 한다. 그런데 한 연구에서 유방암 세포가 에스트로겐이 존재하지 않는 실험실 튜브에서 자라고 증식하는 것이 관찰되었다. 2
  • 5.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이는 체내 에스트로겐을 모방하는 p-노닐페놀(p-nonyl-phenol)이라는 성분이 튜브의 플라스틱에서 용출되어 유방세포의 성장을 자극했기 때문이었다. p-노닐페놀은 폴리염화비닐(PVC)과 같은 플라스틱 제조에 사용되며 PVC 파이프와 플라스틱 용기로부터 쉽게 용출된다(Soto 등,1991).○ 산업화의 영향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은 유방암 유전자(BRCA1, BRCA2)를 가진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1940년 이후에 태어난 여성들이 그 전에 태어난 여성들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이는 산업화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것을 알려준다(King 등, 2003).북미와 북유럽의 산업화된 나라에서 유방암이 높은 발병률을 보이는 반면, 아시아와 중앙아프리카에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인다. 그런가 하면 북아프리카와 같은 개발도상국에서는 유방암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Parkin, 1994; Parkin 등, 1999).○ 산업 노동자들의 암 (발병) 비율특정 산업 영역에 종사하는 노동자 중 다수가 유방암에 걸린다. 화학업계, 제약업계에서 사용되는 용매에 노출된 여성 노동자 중 많은 수가 유방암에 걸리는 경향이 있다. 여성 화학자들 사이에서도 유방암은 높은 발병률을 보인다. 또한 전자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여성 노동자들이 다른영역에 종사하는 여성 노동자에 비해 높은 유방암 사망률을 보인다(Loomis 등, 1994). 제한적이지만 미용사들 사이에서 유방암 발생률이 높다는 증거도 있다(Goldberg and Labreche, 1996).○ 이주여성의 암 발병률 증가많은 연구에서 개발도상국에서 산업화된 나라로 이주한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변화했는지를조사하였다. 한 연구는 아시아 지역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하였으며, 특히 미국에 오래 거주한 여성일수록 발병률이 높았다고 밝혔다. 따라서 이주여성이 경험하는 서구 생활습관과 환경에 대한 노출이 유방암 발병률에 영향을 주었음을 알 수 있다(Ziegler등, 1993).히스패닉계 여성들을 연구한 연구에서도 이와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히스패닉계 미국여성은히스패닉계 이주여성보다 더 높은 유방암 발병률을 보였으며, 이주여성이 미국에서 보낸 기간이길수록 유방암의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스무 살 이전에 미국으로 이주한 여성의 증가율이 가장 높았다(John 등, 2005). 3
  • 6.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2. 환경 요인2.1 들어가며고도로 발달한 기술 산업 사회에서 우리는 수많은 합성 화학물질에 매일매일 노출되고 있다. 우리 삶을 편하게 만드는 화학물질 중 일부는 일상에서 사용하기에는 위험한 것들이 많다. 불행하게도 공장에서 사용되고 버려지는 많은 제품과 성분이 우리가 숨쉬고, 먹고 마시고, 피부를 통해접촉하는 환경에 영향을 준다.유해화학물질이 유방암을 포함해 여러 가지 암에 영향을 준다는 과학적 증거가 늘어나고 있다.그러나 특정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이 개인의 암 발병에 영향을 준다는 결론을 내리기란 매우어려운 일이다. 많은 과학적 연구들은 유방암과 관련 있다고 의심되는 한 종류의 화학물질을 확인하기 위해 유방암이 발병한 시기에 그들이 살았던 환경을 조사한다. 그러나 이렇게 수집된 자료들을 해석하는 것은 매우 제한적이다.○ 암은 오랜 기간에 걸쳐 세포들의 활동이 다층적으로 변화된 결과 발생한다. 노출에 민감한시기와 그 이후 10~30년 동안 꾸준히 영향을 미치는 화학물질들의 노출수준을 정확히 결정하는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화학물질들은 그 물질 하나만으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우리는 다수의 화학물질에 이미노출되어 있고, 살충제, 플라스틱 잔류물 등의 화학물질에 평생 동안 영향받으며 살아간다.환경요인이 어떻게 상호작용하여 유방암으로 발전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은 과학적 연구의 최종목표이다. 또한 누가 발암효과가 있는 유해화학물질에 가장 취약한지를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다양한 종류의 화학물질에 낮은 수준으로 장기간 노출될 경우, 각 성분의영향을 산술적으로 더한 것보다 질병에 걸릴 위험이 더 높다고 한다. 또한 유해화학물질에 특별히 취약한 시기가 존재하는 것이 명확해지고 있다. 사춘기 소녀들의 유방 세포는 같은 환경요인에 노출되더라도 훨씬 암에 취약하며, 태아기와 청소년기 사이에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것은 성인기의 노출에 비해 훨씬 위험하다.여기에 실린 자료들은 일부에서는 논란이 되는 내용이다. 그러나 여기 실린 몇몇 중요한 연구들을 통해 개별 화학물질이 다양한 방식으로 상호작용하여 유방암을 일으킬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4
  • 7.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2.2 집안의 위험요소가 . 청소용 , 빨래용 세제● 들어가며세제, 살균제, 얼룩제거제는 가정과 사회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사용된다. 그러나 세제에 함유된 일부 화학물질은 에스트로겐을 흉내 내는 오염물질이며, 쉽게 분해되지 않아 오랫동안 생태계에 잔류한다. 다행히도 안전하면서도 쉽게 만들어 사용할 수 있는 대안이 있으니 생활에서 직접 실천해보자.위험한 화학물질은 무엇이며 어디에 들어있을까?알킬페놀(Alkylphenols)은 세제를 포함해 다양한 생활용품에 계면활성제로 사용되며 거품을 일으키는 역할을 한다. 알킬페놀에는 노녹시놀(nonoxynol), 옥톡시놀(octoxynol), 노닐페놀(nonylphenol), 옥틸페놀(octylphenol), 노닐페놀 에톡실레이트(nonylphenol ethoxylate), 옥틸페놀 에톡실레이트(octylphenol ethoxylate) 등을 포함된다. 이러한 성분은 액체형 세탁세제,살균소독 세척제, 다목적 세척제, 얼룩제거제, 광택 세척제 등에 들어있다. 또한 살정제, 살충제,샴푸, 화장품, 염색제, 스타일링제품 등에도 사용되며, 원하는 형태로 플라스틱을 가공할 때 사용되는 가소제나 유연제에도 들어있다.어떻게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까?알킬페놀은 샴푸, 화장품, 살정제, 실내 및 산업용 세척제 등을 사용할 때 피부 접촉을 통해 흡수된다. 또한 알킬페놀은 물에 씻겨 내려간 후에도 쉽게 생분해되지 않아, 알킬페놀의 한 종류인노닐페놀이 하수처리시설, 펄프 제조공장, 산업시설로부터 나오는 하류 침전물(퇴적물)에서 발견된다. 따라서 우리는 오염된 물을 마시고, 요리하고, 오염된 물로 목욕하면서 또다시 알킬페놀에노출된다. 알킬페놀은 집안의 공기와 먼지 속에 포함되어 있어 숨을 쉴 때 먼지입자에 달라붙어우리 몸속으로 들어온다.어떻게 유방암 위험을 높일까?알킬페놀은 에스트로겐 모방물질로 체내 에스트로겐처럼 작용한다. 이 물질은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바로 결합하여 체내 에스트로겐처럼 세포에 신호를 보낼 수 있다. 예를 들어, 옥틸페놀은천연호르몬보다 더 적은 양으로도 에스트라디올(estradiol)이 관여하는 세포성장, 유전자복제와 5
  • 8.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같은 다수의 생물학적 반응을 이끌어낸다(White 등, 1994).● 증거알킬페놀은 수많은 곳에 존재하며 생태계 내에 잔류한다.메사추세츠, 케이프 코드에서 실내 공기와 오염된 먼지입자에 대한 연구(Rudel 등, 2003)와 폐수, 오수, 하수 처리장의 물과 지하수를 분석한 연구(Rudel 등, 1998)가 진행되었다. 연구 결과알킬페놀은 모든 샘플에서 높은 농도로 검출되었으며, 이는 공기, 먼지, 하수와 폐수, 지하수를통해 우리가 이러한 화학물질에 노출되고 있음을 의미한다.알킬페놀은 어류, 조류, 포유류의 세포에서 에스트로겐 역할을 한다.1994년의 연구에서 다양한 생활용품에 사용되는 알킬페놀이 어류, 조류, 포유류에서 에스트로겐역할을 하거나,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여 에스트라디올의 효과를 모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숭어의 간세포 실험에서 4-옥틸페놀(4-octylphenol), 4-노닐페놀(4-nonylphenol), 4-노닐페녹시카르복실산(4-nonylphenoxycarboxylic acid), 4-노닐페놀디에톡실레이트(4-nonylphenoldiethoxylate)는 각각 난황 형성을 시작하도록 자극하였다. (숭어의 간세포는 호르몬 교란 실험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배양된 인체 유방 세포에서 세포의 성장 및 DNA 복제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White 등, 1994).4-옥틸페놀에 직업적으로 노출된 여성의 유방암 위험이 증가하였다.케이프코드의 에스트로겐성 화학물질의 직업적 노출이 유방암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는4-옥틸페놀 노출이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켰다고 밝혔다(Aschengrau 등, 1998). 따라서 알킬페놀의 경우 직업적 노출과 생활용품을 통한 노출이 모두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알킬페놀 혼합물은 복합적 효과를 보인다.4-노닐페놀(4-nonylphenol)과 4-테르트-옥틸페놀(4-tert-octylphenol)이라는 두 종류의 알킬페놀이 상호작용한 에스트로겐 효과는 각 성분의 효과를 합한 값보다 낮았다. 즉 혼합물의 에스트로겐 효과가 각 구성 성분의 에스트로겐 효과를 산술적으로 더한 값과 달랐다는 것이다. 오히려 에스트로겐성 효과는 물질 간 상호작용으로 인해 감소하였다. 따라서 내분비계 교란물질의효과를 조사할 때 화학물질의 복합작용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Rajapakse 등, 2004). 6
  • 9.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제안 세제, 살균제, 얼룩 제거제는 일상적으로 생활을 깨끗하게 유지하기 위해 쓰인다. 그러 나 제품에 들어있는 일부 화학물질은 에스트로겐을 모방하는 오염물질이며, 이 중 많은 종류가 쉽게 분해되지 않고 오랫동안 환경에 잔류한다. 다행히도 안전하고 만들기도 쉬 우며 효과도 좋은 대안용품이 있다. 알킬페놀, 프탈레이트, 포스페이트이 들어있지 않은 대안용품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다. 알킬페놀은 화장품, 세정용품의 라벨을 통해 성분을 확인할 수 있지만, 청소용품, 세제, 살충제에서는 대부분 확인이 불가능하다. 회사에 전화를 걸어 어떤 성분이 제품이 들어 있는지 확인하자.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는 세제는 독성도 적고 비용도 적게 든다. 집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베이킹 파우더, (향, 색소, 그 외의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은) 천연 비누, 소다(중탄산나트륨), 천연 식초를 사용하는 것이다. 아래에 나온 것처럼 집에서 세 제를 만들어보자! ☑ 이렇게 해 보아요! ★ 필요한 쇼핑 목록 ☑ 베이킹 소다 세척, 탈취, 윤내기 등에 사용하는 만능 용품 젖은 천에 묻혀 주방 조리대, 목욕탕, 오븐 등 청소 공기, 카펫트의 냄새를 흡수하는 천연 탈취제 ☑ 천연 비누 액체나 가루 형태로 된 천연 비누는 생화학 분해되고 어떤 것이든 세척할 수 있다. 식초 두 세 스푼과 비누를 푼 물을 섞어 닦기 어려운 그릇을 닦아보자. 단, 석유부산물로 만들거나, 유해화학물질이 들어간 비누는 피하는 것이 좋다. 7
  • 10.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세척용 소다기름때 제거, 얼룩 제거에 사용벽, 타일, 싱크대 청소에 사용단, 일부 점착제를 부식시킬 수 있으므로 조심스럽게 쓸 것!알루미늄, 섬유유리, 왁스칠 한 바닥에는 사용 금지!☑ 이소프로필 알코올뛰어난 살균제 역할그러나 유해하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사용주의. 순도 100% 알코올이나 에탄올으로 대신할수 있다. (이소프로필 알코올이 갖는 건강상 유해 정보는 http://drclark.ch/g에서 확인할수 있다.)☑ 옥수수녹말 (콘스타치)창문 청소, 가구 윤내기, 카펫트, 융단 세탁에 사용☑ 시트러스 에센셜 오일을 희석한 용액페인트 붓, 기름, 유지, 얼룩 청소에 사용☑ 보락스(붕산) (borax)세척, 탈취, 살균에 사용벽지, 페인트 벽, 바닥 등 청소에 사용 8
  • 11.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함께 만들어보아요! ☑ 다목적 세제 만드는 법 :식초 1/2컵, 베이킹 소다 1/4컵(또는 2 작은 술)을 2리터의 물에 섞은 후 사용 욕실 바닥, 목욕탕 크롬합금 설치물(chrome fixture), 유리창, 목욕탕 거울 등의 물때와 얼룩제거에 쓴다. 약간의 기름때나 먼지에는 세척제를 꼭 사용하지 않아도 극세사 행주를 쓰면 된다. 다양한 제품이 나와 있으며, 품질 좋은 극세사 행주는 몇 년 동안 쓸 수 있다. ☑ 천연 탈취제 시중에서 판매되는 탈취제는 냄새를 감추고 후각 반응을 축소시킨다. 천연탈취제를 만들어보자! 베이킹 소다나 식초를 레몬즙에 섞어 작은 그릇에 담아두면 집 안의 냄새를 흡수한다.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쓰레기 봉투 바닥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두자. 식물을 기르는 것이 집 안 냄새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 식초(물 1컵에 1큰술)를 졸이면서 요리를 하면 음식 냄새를 없앨 수 있다. 생선, 양파 등의 냄새를 주방도구와 도마에서 없애려면 식초로 닦아낸 후 비눗물에 담가 두자. 주방에서는 물에 계피가루나 정향, 혹은 향신료를 넣어 가열해보자. 오렌지나 귤껍질을 넣 으면 더 큰 효과! 무쇠그릇에 향신료를 섞은 물을 넣어 라디에이터 위에 놓아두는 것도 탈 취 효과가 좋고, 에너지도 줄일 수 있다. 방 안에 마른 허브와 꽃을 담은 그릇을 놓아둔다. ☑ 욕실 곰팡이 제거! 욕실에 생기는 곰팡이도 문제! 과산화수소(옥시크린의 성분)와 물을 1대2 비율로 분무기에 넣고 곰팡이 주변에 뿌리자. 최소 한 시간은 그대로 놓아 둔 다음 소다로 닦아내자. ☑ 카페트 얼룩 식초와 물을 같은 비율로 분무기에 섞어 담는다. 얼룩에 직접 분무하고 몇 분간 놓아둔 다 음 미지근한 비눗물을 묻힌 솔이나 스폰지를 사용하여 닦아낸다. 묵은 때 제거에는 소금, 붕사, 식초를 각 1/4컵 씩 섞는다. 카펫에 이 반죽을 바르고 몇 시간 동안 말린 후에 진 공청소기로 빨아낸다. 9
  • 12.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식기 세척기 청소붕사와 세척용 소다를 1대 1로 섞어서 사용.☑ 주방세제시중에서 판매되는 저농도 인산염 세제는 그 자체가 유해하지는 않으나, 인산염이 분해되면서 산소를 소비하기 때문에 녹조를 번성하게 만든다. 천연비누를 사용하거나 좀 더 강력한효과를 원할 경우 따뜻한 비눗물에 두 세 숟가락 정도의 식초를 섞어 사용하면 된다.☑ 살균제붕사 2 작은 술, 식초 4 큰 술, 뜨거운 물 3컵을 섞는다. 더 강력한 세척제를 만들고 싶다면 액체 카스티야 비누(올리브유와 가성소다를 원료로 함) 1/4 작은 술을 넣자. 젖은 걸레에 묻혀 닦아내거나 분무기에 넣어 해당부위에 뿌리자.☑ 배수구 청소베이킹 소다 1/2컵, 식초 1/2컵을 차례대로 배수구에 붓는다. 두 성분이 화학적으로 반응하여 지방산이 비누와 글리세린으로 분해되면서 배수구가 깨끗해진다. 15분 후 끓는 물을부어 마무리.주의: 금속 수도관에만 이 방법을 사용하자. 플라스틱 파이프는 끓는 물을 과다하게 사용하면 녹을 수 있다.☑ 섬유 유연제건조기에서 옷을 꺼낼 때 정전기를 방지하기 위해 손을 촉촉하게 적신 후 옷을 탈탈 털어말리자. 건조기보다는 햇빛에 말리자.☑ 바닥 청소제 및 광택제대부분의 바닥 표면은 식초 1/2컵과 따뜻한 물 1갤런(약 3.7리터)을 섞은 용액으로 쉽게닦을 수 있다. 젖은 걸레로 나무 바닥을 닦을 때는, 1대1 비율로 식초와 물을 섞고 페퍼민트 오일 15방울 넣은 뒤 흔들어 사용한다. 광택제 용도○비닐 및 리놀륨 바닥일 경우: 비눗물에 베이비 오일을 뚜껑 양만큼 섞어서 닦는다. 10
  • 13.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나무 바닥의 경우: 오일과 식초를 1대 1로 섞은 후 바닥에 잘 문질러 닦는다.○페인트칠 된 나무 바닥의 경우: 뜨거운 물 1갤런(약 3.7리터)에 세척용 소다 1작은 술을섞어서 닦는다.○벽돌과 석재 타일 바닥: 4리터의 물에 식초 1컵을 섞어서 닦은 후 깨끗한 물로 씻어낸다.☑ 가구 윤내기따뜻한 물 1/2컵에 레몬 오일 몇 방울을 섞는다. 잘 섞어서 부드러운 면천에 스프레이로골고루 뿌린 다음 가구를 닦는다.☑ 쓰레기 처리용 방향제얼음과 레몬, 또는 오렌지 즙을 쓰레기 처리기 안에 갈아 넣는다. 자세한 정보는ecocycle.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탁염소 표백은 절대 하지 않아야 하며, 과산화수소(옥시크린의 성분)를 안전한 대용품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과산화수소는 물과 산소를 분해한다. 건강식품 판매점에서 과산화수소로 만든 표백제를 살 수 있는 사이트, breastcanceroption.org또 다른 방법으로는 세척용 소다와 비눗물, 혹은 가루비누를 섞어서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단, 합성세제에서 대안용품으로 바꿀 경우, 모든 의복을 소다만 넣은 물에 넣어 한 번 빨자. 이렇게 하면 비누에 반응해서 섬유가 노랗게 변하게 만드는 세제 찌꺼기가 제거된다.☑ 세탁용 비누세척용 소다(탄산수소나트륨) 1/3컵을 세탁기에 물을 채우면서 섞고, 다음에 옷을 넣는다.그리고 1/2컵의 비누(박편이나 가루)를 넣는다. 강한 세척 작용을 원한다면, 붕사 1/2컵을더 넣는다.☑ 빨래 불리기때가 많이 탄 옷은 따뜻한 물에 세척용 소다 1/2컵을 넣고 30분 정도 담가 놓는다. 때묻은 부분은 액체 비누를 묻혀 비벼빤 후 세탁기에 담근다.☑ 분무 풀옥수수 녹말(콘스탄치) 2큰술을 찬물 1파인트(약0.5리터)와 섞어 분무기에 넣는다. 사용 전 11
  • 14.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에 충분히 흔들어 준다. 약한 천에는 젤라틴 1팩을 뜨거운 물 2컵에 넣어 용해한 액을 사용한다. 사용 전에 시험하고 싶다면 천의 모퉁이를 용액에 넣어본다. 말랐을 때 천이 끈적거린다면 용액에 물을 더 넣는다.☑ 드라이클리닝되도록 드라이클리닝을 하지 않아도 되는 옷을 사자. 대부분의 드라이클리닝에는 퍼클로로에틸렌(perchloroethylene)이라는 유해물질이 사용된다. 드라이클리닝이 꼭 필요하다면 세탁한 옷을 집안으로 들여놓기 전 충분히 바람을 쐬이자. 많은 옷에 “드라이클리닝 전용(Dry clean only)" 라벨이 부착되어 있어도 울샴푸 등을 사용해서 손빨래를 할 수 있다.☑ 찻물 빼기식초 1/2컵과 물 2컵을 넣어서 몇 분간 약하게 끓이면 찻주전자에 있는 때를 줄일 수 있다.☑ 금속 세척제와 광택제○알루미늄: 부드러운 천을 사용하여 주석산염(tartar) 크림과 물을 섞은 용액으로 닦는다.○놋쇠 및 구리합금제품: 레몬과 베이킹 소다 용액 또는 식초와 소금 용액에 담가두었던부드러운 천으로 닦는다.뜨거울 때 구리 제품에 바른 다음 식힌 다음에 깨끗이 닦는다. 닦기가 어려울 때는 베이킹소다나 레몬 즙을 바른 후 닦는다. 혹은 구리에 레몬즙이나 식초를 묻힌 후 가는 소금으로 문지른다.○크롬: 베이비오일, 식초, 알루미늄 호일의 반짝거리는 면으로 닦는다.○구리: 끊는 물에 소금 1큰술과 식초 1컵을 섞은 액으로 닦는다.○금: 치약이나 소금, 식초, 밀가루로 만든 반죽으로 닦는다.○은: 알루미늄 호일로 팬 가장자리를 두른 다음에 물을 채운다. 베이킹 소다와 소금을각각 1작은술씩 넣는다. 물을 끓이고 은제품을 담은 후 부드러운 천으로 윤을 낸다. 이방법 대신 은에 치약을 묻혀 문지르고 말린 다음에 씻어 낼 수도 있다.○스테인레스 스틸: 식초에 적신 천으로 닦는다.☑ 전자레인지 세척제 (Microwave cleaner)레몬 한 조각을 넣은 물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데운다. 그 다음 젖은 천이나 스폰지에 베이 12
  • 15.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킹 소다를 뿌려서 닦는다.☑ 곰팡이100% 천연 식초를 사용한다. 혹은 따뜻한 물에 식초 1/2컵, 붕사 1/2컵을 넣은 액을 곰팡이에 묻혀둔 후 그대로 둔다. ecocycle.org 참고☑ 방충제(좀약)시중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방충제는 간과 신장에 영향을 주는 파라디클로로벤젠(paradichlorobenzene)이라는 성분으로 만들어진다. 사각의 무명천에 삼나무 조각을 넣거나 흡수성 천에 삼나무 오일을 넣으면 나방을 쫓을 수 있다. (삼나무 오일은 ‘주니페(juniper)’ 에센셜 오일로 불린다) 삼나무 조각은 공예 재료 가게에서 구할 수 있고 목공소에서 구한 삼나무 판이나 블록을 사용해서 직접 만들 수도 있다. 또한 라벤더, 로즈마리, 베티베르, 장미 꽃잎도 좋은 방충제 역할을 한다.말린 레몬 껍질은 천연 방충제이며, 옷에 넣거나 무명천에 넣어 옷장에 걸어 놓는다.☑ 오븐 세척제오븐을 스폰지와 물로 축축하게 적신 후 베이킹 소다를 여러 겹으로 뿌리고서 한 시간 쯤둔다. 때가 지지 않는 부분은 얇은 강철 수세미로 부드럽게 문지른다.☑ 페인트 붓 빨기시트러스 오일을 원료로 한 용해제는 여러 브랜드에서 상품으로 내놓고 있다. 시트라솔브(Citra-Solve)는 그 중 하나로 유화 물감용 붓을 잘 닦아낸다. 계속 사용하는 페인트 붓과 롤러는 최대 일주일까지 담가 두었다가 쓸 수 있다. 붓이나 롤러를 처음 구입할 때 들어있었던 상품 포장용봉지에 잘 싼 후 공기를 빼내고 직사광선을 피해 저장한다. 물감은공기가 침투하지 못하기 때문에 마르지 않는다. 붓이나 롤러는 그 다음날 비닐에서 꺼내다시 쓴다. 방 안에 식초 담긴 작은 그릇을 두면 페인트 냄새가 줄어들기도 한다.☑ 유성 마커펜유성펜은 톨루엔, 자일렌, 에탄올과 같은 유해 용해제로 만든다. 수성 마커를 대용품으로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녹 제거제 13
  • 16.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약간의 소금을 녹 위에 뿌리고, 라임 한 개를 짜서 소금을 흠뻑 적신다. 두 세 시간 정도놔둔다. 즙을 짜고 난 껍질로 문지른다.☑ 윤내는 가루가스렌지 위, 냉장고 등의 표면을 윤내고 싶다면 베이킹 소다를 사용하자. 젖은 스폰지에베이킹소다를 발라 문지른다.☑ 신발 광내기몇 방울의 레몬즙을 올리브 오일에 뿌린 후 두꺼운 천이나 수건 천으로 신발에 바른다. 몇분 놓아둔 다음 깨끗하고 마른 천로 닦아낸다.☑ 흙 제거제세척용 소다 2 큰술과 따뜻한 물 1컵을 섞은 용액으로 비빈다.☑ 혈흔찬물에 담가두거나 과산화수소로 제거한다.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이라면 옥수수 전분, 활석(탈크 가루로 파우더나 팩트의 주성분이다)을 물과 섞어서 얼룩에 바른다. 마를 때까지기다려서 붓으로 문질러 닦는다.☑껌얼음으로 문지른다. 껌이 떨어져 나갈 것이다.☑ 커피노른자를 미온수에 섞어 얼룩 위에 바르고 문지른다.☑ 과일과 와인소금과 뜨거운 물을 자국에 바로 붓고, 빨기 전에 우유에 담근다.☑ 기름 때기름 얼룩에 끓는 물에 섞은 베이킹 소다를 뿌린다. 암모니아와 물을 사용해도 된다.☑ 잉크우유에 담갔다가 과산화수소로 제거한다. 14
  • 17.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립스틱콜드 크림이나 쇼트닝(마가린의 주성분)으로 문지르고 세척용 소다로 빨자.☑ 곰팡이빨래 비누를 묻힌 다음 소금을 붓고 햇빛에 내 놓자. 마르기 전 곰팡이가 사라지기 전까지이 과정을 반복한다.☑녹상한 우유(또는 레몬즙)에 담갔다가 소금으로 비벼 빤다.☑ 탄 자국우유 약 1리터에 비누 하나를 넣어 끓인다.☑ 기저귀양동이나 세탁기에 따뜻한 물을 넣고 베이킹 소다 3큰술을 넣어 담가둔다.☑ 욕실 청소젖은 스펀지에 베이킹 소다를 묻혀 문지른 뒤 물로 헹군다. 때가 잘 안 지워질 경우, 식초로 표면을 먼저 닦은 후 베이킹 소다를 사용한다. (식초는 타일 접착제를 부식시킬 수 있으니 소량만 사용할 것)☑ 벽지 제거식초와 뜨거운 물을 1대 1로 섞는다. 먼저 스펀지로 오래된 벽지 위에 발라 접착제를 부드럽게 만든 후 제거한다. 강한 식초 향을 없애려면 방 창문을 열거나 선풍기(fan)를 튼다.나무 물 얼룩 자국: 나무로 된 탁자나 조리대 위에 난 물 자국은 겉 코팅 아래에 습기가차서 생긴 것이지 마감재에 생긴 것이 아니다. 치약이나 마요네즈를 젖은 천에 발라 물 자국에 문지른다. 일단 물 자국을 지운 후, 나무 전체의 표면에 윤을 내도록 한다.☑ 유리창 청소먼저 구겨진 신문지나 면천으로 유리창을 닦은 후 1리터의 따뜻한 물에 식초를 2작은 술섞은 용액을 사용한다. 햇빛이 유리창을 비추고 있을 때, 유리창이 따뜻할 때는 청소하지않는다. 이 때 청소하면 마르면서 유리에 얼룩이 생긴다. 다목적 세제도 모든 종류의 유리 15
  • 18.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창 청소에 쓸 수 있다.★ 참고할 만한 사이트 (영어 사이트임)http://www.eartheasy.com/live_nontoxic_solutions.htmhttp://www.ecocycle.org/hazwaste/recipes.cfmhttp://www.care2.com/channels/solutions/home/14http://www.hurricanevoices.org/today/consider/index.htmhttp://es.epa.gov/techinfo/facts/safe-fs.html나 . 플라스틱● 들어가며플라스틱은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우리가 사용하는 많은 물질의 구성성분이다. 그러나 우리는 플라스틱으로부터 화학물질이 용출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일부 물질은 체내 에스트로겐을 모방하여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높일 수 있다.문제가 되는 플라스틱은 무엇이고 어디서 발생하는가?소토(Soto)의 1991년 연구에서 플라스틱에 첨가된 물질이 에스트로겐의 작용과 유사하게 인간유방암 종양 세포(MCF-7)의 성장과 촉진을 시키는 것이 밝혀졌다(Soto 등, 1991). 이 물질은알킬페놀의 한 종류인 노닐페놀이었는데, 알킬페놀은 흔히 플라스틱을 만들 때 사용되거나 산화방지제로 쓰이며 음식물을 싸는 비닐 랩, 플라스틱 용기에도 포함되어 있다(Junk 등, 1975). 소토의 연구 이후 지난 15년 동안 플라스틱 제품을 이용할 때 화학물질이 용출될 수 있으며, 사람이나 동물이 이러한 물질에 오랫동안 노출되거나 일정량 이상 노출되면 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플라스틱 첨가물은 호르몬 작용을 모방하면서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 비스페놀 A는 합성수지나 에폭시 수지를 만들 때 이용되는 화학물질이다. 또한 안경렌즈, 의료 기구, 물병, 젖병, CD, DVD, 핸드폰, 전자제품, 컴퓨터, 주방용 플라스틱 용기, 캔 내부 라이닝, 치아용 실란트 등에 두루 쓰인다. 비스페놀 A는 제조과정에서 환경을 오염시키고 제품을 16
  • 19.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사용할 때 밖으로 용출된다.○ 알킬페놀류와 트리스(노닐페놀)포스페이트(tris(nonylphenol)phosphate)는 플라스틱을 쓰기편리하게 만들기 위해 사용된다. 알킬페놀은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할 때 용출되며, 지난 수십년간 하수도 처리 공장에서 흔히 사용되었던 생화학분해(biodegradation) 과정을 통해 용출되기도 한다(Giger 등, 1984).○ 프탈레이트는 비닐랩, 플라스틱 장난감, 의료 기구, 세정/미용 용품 등에 쓰이는 물질이다.이 물질은 주로 깨지기 쉬운 플라스틱 중합체(plastic polymer)를 연화(soften)하는데 쓰이거나향수, 화장품 등 각종 일상 제품에도 포함되어 있다.○ PVC는 음식 포장용기, 의료 기구, 가전제품, 자동차, 장난감, 신용카드, 비옷 등에 사용된다.PVC를 만들거나 소각할 때 프탈레이트와 플라스틱 첨가물, 유방암과 관련된 물질이 배출되는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중 한 종류인 다이옥신은 식품류, 특히 고기, 가금류, 유제품에서 많이발견된다. 또한 PVC를 생산할 때 비닐 염화물(vinyl chloride)이 배출되어 공기와 물을 오염시킨다.○ 카드뮴을 비롯한 소량의 중금속이 음식포장용기를 포함한 플라스틱 물질에서 발견된다(Nomura 등, 2000). 중금속은 플라스틱을 태울 때 환경으로 배출되며 식품을 오염시킨다. 카드뮴은 유방암을 비롯한 여러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Garcia-Morales 등, 1994).화학물질이 인체로 들어오는 경로는?비스페놀A와 프탈레이트와 같은 플라스틱 첨가물은 플라스틱 안에 고정되어 있지 않아 플라스틱제품으로부터 용출되기 쉽다. 예를 들어 폴리카보네이트 젖병은 전자레인지에 데울 때 비스페놀A가 흘러나와 분유 속에서 이 물질이 검출된다. PVC나 프탈레이트 등의 플라스틱 첨가제를 포함한 비닐 랩을 사용할 경우에도 음식이 오염된다, 특히 고기와 치즈처럼 고지방 음식을 비닐랩으로 싸서 보관할 때와 어린이들이 PVC 장난감을 입으로 쪽쪽 물고 장난칠 때 더욱 유의해야 한다. 유해화학물질은 플라스틱이 생산되거나 폐기되는 과정을 통해 환경을 오염시키고 오염된 실내공기, 음식, 물, 토양을 통해 체내에 들어온다.어떻게 유방암에 영향을 줄까?플라스틱 첨가물은 다양한 방법으로 세포작용에 영향을 준다. 유방암 위험률을 높이는 한 가지메커니즘은 화학물질이 유방 세포와 관련된 정상적인 호르몬 작용을 모방하거나 교란하는 것이다. 이들은 일반적으로 에스트로겐 작용을 모방하거나 다른 호르몬 반응 과정(hormone-sensitive process)을 통해 세포 활동을 교란한다. 여기에 세포 성장을 촉진하거나방해하는 것, 세포 물질대사나 효소작용에 영향을 주는 것, 새로운 세포가 형성될 때 DNA 복제 17
  • 20.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를 자극하거나 방해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즉 유방 조직의 정상적인 세포작용을 교란하여 유방조직을 변형시키고 이것이 유방암 증가로 이어지는 것이다(Markey 등, 2001).● 증거PVC 의료기구로부터 프탈레이트의 일종인 DEHP가 용출될 수 있다.DEHP는 프탈레이트 가소제(plasticizer)의 한 종류이다. 동물실험은 PVC 의료 기구에서 검출된DEHP 수준이 부작용을 일으키는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PVC 부작용은 병원에서 튜브를 자주 끼거나 오랫동안 끼고 있는 사람들, 체구가 작고 물질대사가 적은 사람들에게 많이 나타나다. 투석환자, 객혈환자, 화학치료요법을 받는 사람들, 신생아, 배 속의 태아 등은 특히 위험하다(Tickner 등, 2001).PVC 공장 노동자, 암 사망률이 높다.PVC 제조 공장에서 일하거나 일한 적 있는 노동자 4,33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유방암을비롯해 암으로 사망한 사람이 평균 이상이었다. 유방암으로 사망한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PVC에 노출된 그룹과 노출되지 않은 그룹의 노동자가 유방암으로 사망할 가능성은 통계적으로 다르지 않았다. 이는 PVC에 노출된 노동자의 유방암 사망률이 높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여전히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향후 후속연구가 필요하다(Chiazze 등, 1981).플라스틱 첨가물이 식품으로 용출된다.많은 연구에서 에디페이트(adipates)나 프탈레이트 등 플라스틱 가소제나 연화제가 음식 속으로용출되는 것이 밝혀졌다. 1999년 소비자 리포트는 6종류의 플라스틱 포장에 싸인 14개의 식품점용 델리 치즈 브랜드를 조사했다. 50~160ppm에 이르는 매우 높은 수준의 에디페이트 가소제(DEHA)가 치즈에서 발견되었다. 날마다 치즈를 먹는 사람이라면 동물실험에서 유해하다고 판명된 수준의 화학물질을 섭취하는 꼴이다. 포장을 적게 한 치즈와 밀랍으로 두 번 봉한 후 투명비닐 랩으로 싼 치즈는 1~4ppm의 낮은 수준의 DEHP가 검출되었다. 개별 포장된 미국산 슬라이스 치즈나 얇은 호일에 싸인 체다 치즈에서는 화학물질이 없거나 거의 발견되지 않았다(Consumer Report, 1998).케이프 코드의 가정에서 채취한 먼지와 공기에서 플라스틱 첨가제가 검출되었다.케이프 코드의 가정에서 측정 가능한 86개의 오염물질을 추적한 결과, 먼지 샘플에서 프탈레이트와 알킬페놀, 비스페놀 A가 발견되었고, 실내 공기 샘플에서는 프탈레이트와 알킬페놀이 100% 18
  • 21.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발견되었다(Rudel 등 2001).비스페놀 A는 치과 실란트나 합성물에서 용출된다.1999년 연구에서 치과 치료에 사용되는 실란트와 7가지 합성물에서 비스페놀 A를 발견했다. 또한 에스트로겐 작용을 모방하는 다른 비스페놀 합성물도 발견되었는데 이러한 화학물질은 충치부위를 씌우는 과정은 물론 이빨에 고정된 이후에도 계속 체내로 흘러든다. 치과 치료시 합성물로부터 나오는 화학물질은 실험실에서 생물학적 반응을 일으킬 정도로 높은 수준이다. 이는 치과치료를 통해 비스페놀 A가 에스트로겐 호르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의미한다(Pulgar 등, 2000).태아기 때의 비스페놀 A 노출은 유방발달을 변형시키고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태어나기 전 살충제 아트라진(atrazine)에 노출된 실험실 쥐의 경우 성장기의 유선 발달이 지연되어 발암물질에 대해서 민감하게 반응하였다(Vandenberg 등, 2007). 임신 후반 아트라진 대사물에 노출된 쥐도 새끼 때부터 지속적으로 유선 발달에 이상이 생겼으며, 이러한 이상은 새끼 쥐가 성장한 이후에도 계속되었다(Durando 등, 2007).비스페놀 A는 유방암 세포에서 에스트로겐 작용을 한다.플라스틱 물병에서 용출되는 비스페놀 A는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모방하면서 인간의 유방종양 세포(MCF-7)의 성장과 증식을 촉진한다. 비록 비스페놀 A의 수치가 낮다 해도 에스트로겐 작용을하는 PCB, 제니스테인(genistein), 유기 화학물질, 플라스틱 첨가제 등의 활동에 영향을 끼친다.즉 비스페놀 A와 같은 호르몬 교란물질은 체내에서 낮은 수준의 다른 화학 오염물질과 상호작용할 수 있다(Silva 등, 2002).태아가 다이옥신에 노출된 경우 유방암 위험이 높아진다.동물실험에서 엄마 쥐의 배 속에서 다이옥신(TCDD)에 노출된 새끼 쥐의 경우, 사춘기 이전에는정상적인 유방조직을 보였으나 사춘기 이후 유방조직에 문제가 생겼다. 이 쥐들은 유방조직에더 많은 종말구(terminal buds)가 생기고 소엽(lobules)은 더 적게 발달했다. 이러한 유방조직의 발달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했다는 신호이다. 이 연구는 태어나기 전 다이옥신에 노출될 경우에도 이후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을 제시한다(Brown 등, 1998).임신 중 다이옥신에 노출될 경우 유방세포의 완전한 분화가 일어나지 않는다.임신기간 중 유방세포의 완전한 분화와 성장은 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임신기간에 다이옥 19
  • 22.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신에 노출된 쥐의 경우 유방세포의 완전한 분화가 일어나지 않았다. 이는 임신기에 화학물질에노출될 경우 유방종양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감소한다는 것을 의미한다(Vorderstrasse 등, 2004).● 제안플라스틱은 우리 생활 전반을 둘러싸고 있으며 우리 삶을 획기적으로 바꿔놓았다. 하지만 플라스틱이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열을 가할 경우 유해물질이 용출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이 물질은 에스트로겐 유사물질로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 주의하자. "전자레인지 전용" 이나 "전자레인지에서 사용해도 안 전하다"라는 표시는 전자레인지 속에서 제품이 녹거나 깨지지 않는 것을 의미할 뿐이다. 이는 열이 가해졌을 때 제품 속 화학물질이 음식으로 용출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러므로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 플라스틱 용기 대신 도자기그릇이나 열에 깨지지 않는 유리그릇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상대적으로 안전한 폴리에스테르 랩이나 가소제가 첨가되지 않은 플라스틱 랩을 이용하 자. 플라스틱 용기와 저장용기에 대해서는 다음 사이트를 방문하자. checnet.orgs chart. 플라스틱제품의 성분에 대해서 확인하고 싶은 점이 있다면 제조회사에 문의하자. 20
  • 23.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이렇게 해 보아요! ★ 가장 중요하고 간단한 원칙! 되도록 플라스틱 제품을 사용하지 말자! • 식품을 유리와 도자기, 금속용기 등에 저장한다. ☑ • 장 볼 때 비닐백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한다. ☑ • 통조림식품보다 생식품, 냉동식품, 건조식품을 구매한다.☑ 금속 통조림은 안감이 플라스틱으로 처리되어 있다. • 가능한 음식을 포장할 때 전지, 제과용 종이, 셀룰로오스 백을 사용한다. ☑ • 랩으로 포장된 식품을 살 때는 플라스틱과 접촉하는 부분에 얇은 막을 덧대어준다. ☑ 유리, 도자기용기에 음식을 담아두며 강화플라스틱(PVC)랩은 피한다. ☑ PVC는 랩이나 쉽게 구부러지는 플라스틱 물병에 사용되며 프탈레이트나 DEHA와 같은 가소제가 포함되어 있다. 사용을 피한다. ☑ • 천연원료로 만들어진 장난감을 구매하도록 하며 폴리염화비닐 장난감이나 폴리탄산에스 테르로 만들어진 아기 젖병은 피한다. ☑ • 플라스틱 통에 담긴 일회용 생수 대신 수돗물이 마시기에 적합한지 확인하고 필요하다 면 적절한 필터기를 사용한다. ☑ • 비닐이나 인조가죽제품(PVC 성분)을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다. ☑ • 프탈레이트(유해한 가소제)가 포함된 화장품, 특히 방향제나, 매니큐어, 향수, 립스틱, 헤어스프레이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 • 아이들의 유치(幼稚)에 치과용 실란트를 쓰지 않는다. ☑ 21
  • 24.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 좀 더 안전하게 플라스틱 제품을 고르는 요령 플라스틱 용기와 플라스틱 병, 쇼핑백의 바닥에 적혀있는 플라스틱 종류를 확인하자. 상대적으로 안전한 플라스틱 • #1. PETE, PET: 페트병-주로 음료수 병에 사용 • #2. HDPE: 고밀도 폴리에틸렌-우유나 물, 그 외의 식품 판매용 불투명 용기에 사용 • #4. LDPE : 저밀도 폴리에틸렌-음식저장용기나 얇은 플라스틱 병에 사용 • #5. PP: 폴리프로필렌-아기젖병이나 컵, 샐러드 볼 등의 단단한 용기에 사용 사용을 피해야 할 플라스틱 • #3. PVC 혹은 V (polyvinyl chloride, vinyl): 랩이나 얇은 플라스틱 물병에 사용. 프탈레이트와 DEHA(디-2-에틸헥실아디페이트로 불리는 물질로 업소용 식품비닐랩 에서 검출) 등의 환경호르몬이 용출될 수 있다. • #6. PS (polystyrene, styrofoam): 폴리스틸렌-김밥 포장용기처럼 뚜껑과 본체가 연결된 타입의 흰색 용기, 일회용 음식용기, 투명한 테이크아웃 컵, 일회용 플라스 틱 포크나 컵 등에 사용. 내분비계 교란물질인 스티렌과 P-노닐페놀이 주원료이며, 음식에 용출될 수 있으니 사용주의. • #7. 그 외 (폴리카보네이트): 정수기용 큰 물통, 아기 젖병, 금속 캔의 라이닝 등에 사용. 폴리카보네이트 속의 비스페놀 A 및 내분비계 교란물질이 음식에 용출될 수 있으니 사용을 피하자.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다음 사이트를 방문하자. checnet.org★ 부엌에서 유해화학물질을 없애는 방법고지방질 식품을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가열할 경우 유해물질이 용출될 수 있다. 유해물질은지방에 쉽게 녹아든다. 전자레인지를 사용할 때에는 반드시 유리나 도자기 그릇을 사용하자.플라스틱용기는 사용주의.플라스틱 식기류나 일회용품 대신 스테인리스 제품을 사용하자.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할 때에는 뜨거운 음식은 반드시 식혀서 담자. 22
  • 25.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다 , 피임약과 호르몬대체요법● 들어가며호르몬 대체요법(HRT)과 경구피임약이 유방암에 영향을 주는가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는데, 일부는 논란이 되기도 하고 결과가 상충하기도 한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많은 연구에서 호르몬 대체요법이 유방암을 일으키는 것이 확인되었다. 장기간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았을 때-특히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을 혼합한 대체요법의 경우-유방암 발병률이 높았다. 반면 경구피임약 복용에 대한 연구결과는 조금씩 달라 아직 하나의 결론을 내리기에는 이르다.< 호르몬 대체요법 >왜 호르몬 대체요법이 처방되는가?화끈거림, 질 건조증, 기분의 급격한 변화 등 완경기(menopause) 여성들의 증상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호르몬 대체요법이 처방된다. 또한 완경기 이전 여성들, 특히 골다공증이 있는 여성의갱년기 증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사용된다.호르몬 대체요법의 가장 일반적인 유형은 어떤 것인가?○ 에스트로겐 대체요법○ 혼합 호르몬 대체요법 : 합성 프로게스틴을 에스트로겐 기본액에 첨가한 것으로, 다음과 같은두 가지 방법이 있다. • 지속적 혼합 대체요법(Continuous Combined Replacement Therapy) : 한 달 내내 지속적으로 에스트로겐에 프로게스틴을 병용하는 것 • 연속적 에스트로겐 + 프로게스틴 대체 요법(SEPRT) : 에스트로겐에 7~10일 동안만 프로게스틴을 첨가하는 것어떻게 호르몬 대체요법이 유방암 위험을 높일까?호르몬 대체요법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체내에서 지속적으로 높은 농도로 유지되도록 한다. 유방 조직이 두 호르몬에 계속해서 노출될 경우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며 특히 고농도에 노출될 경우 더욱 그렇다.완경기 여성이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은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가 23
  • 26.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있다. 일부 연구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이 모두 다 포함된 호르몬 대체 보조제가 유방암 위험을 유의미하게 증가시킬 수 있음을 밝혔다. (에스트로겐만 들어있는 호르몬대체 약 역시 자궁내막암(endometrial cancer)의 위험을 높인다.)연구 요약: 유방암에 대한 주요 연구들은 호르몬 대체요법, 특히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복합처방이 유방암의 위험을 증가시킨다고 결론을 내렸다.ㄱ. 1997년 호르몬 대체 요법과 유방암과의 관계에 대한 거의 모든 연구들을 포함한 요약서가발간되었다. 이 요약서는 유방암에 걸린 5만2000 명 이상의 여성과 21개국에 거주하는 유방암에 걸린 적 없는 10만4000명의 여성을 비교분석했다. 연구자들은 5년 이상 호르몬대체요법을 사용했던 여성들의 유방암 위험이 35% 정도 증가했다고 밝혔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은 호르몬을복용한 기간만큼 지속되었지만 호르몬 사용을 중지한 후 5년 이내에 사라졌다. 또한 완경이 늦어져 월경기간이 길어질수록 유방암 위험이 2.8% 증가한 것처럼 호르몬 대체요법을 받을 경우해마다 2.3% 씩 위험이 증가한다. 즉 호르몬대체요법을 받는 것이 완경이 늦어지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 것이다(Collaborative Group on Hormonal Factors in Breast Cancer,1997).ㄴ. 2000년 프로게스틴을 혼합 처방하는 것이 에스트로겐만 처방하는 요법보다 더 위험하다는연구가 발표되었다. 한 연구는 호르몬대체요법을 받을 경우 매 5년마다 유방암의 위험이 10%높아진다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에스트로겐만 사용하는 요법보다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트론을복합적으로 처방할 경우(CHRT) 위험이 높으며, SEPRT의 사용에 대한 위험 예상이 CHRT보다더 높았지만 유의미하지는 않았다. 이 연구는 호르몬대체요법에 프로게스틴을 추가하는 것이 유방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였다(Ross 등, 2000). 다른 연구에서도 에스트로겐 단일처방에서 유방암 위험이 1% 높아진 반면 혼합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처방에서 8%가 높아졌다(Schairer 등, 2000). 따라서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처방이 에스트로겐만 쓰는 대체요법보다 좀 더 위험하다고 볼 수 있다.ㄷ. 여성 건강 구상회의(The Womens Health Initiative)는 50세~79세 사이의 완경 후 여성16만 1809명이 등록한 임상 실험 팀이다. 이들은 완경 후 호르몬대체요법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자궁 적출술(외과적 난소 제거)을 받지 않은 여성의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혼합 대체 요법을 검사하였다. 그러나 평균 5.2년에 걸친 추적조사를 통해 호르몬 대체요법의 효과보다 그로인한 건강상의 위험이 더 크다는 결과에 근거하여 연구가 조기에 중지되었다. 혼합 호르몬대체요 24
  • 27.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법을 받은 여성들에게서 침윤성 유방암(invasive breast cancer)1)이 26% 증가하는 등의 문제가 나타났기 때문이다(Women’s Health Initiative Investigators, 2002).ㄹ. ‘백만인 여성 연구(The Million Women Study)’는 50-64세의 영국여성 백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호르몬대체요법에 대한 경험, 개인적인 건강 정보를 수집하여 이를 토대로 그들의 유방암 발병과 사망에 대해 추적하였다. 그 결과 호르몬대체요법이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켰으며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혼합 요법이 에스트로겐 요법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나타났다(MillionWomens Study Collaborators, 2003).ㅁ. 45세 이상 10,874명의 여성 간호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역학 연구에서 에스트로겐-프로게스틴 요법 뿐 아니라 병원에서 현재 처방되는 에스트로겐 대체요법도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는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도 가장 위험률이 높은 치료는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의 지속적인혼합요법이었다(Stahlberg 등, 2004).ㅂ. 완경 이후 35,456명의 노르웨이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호르몬대체요법이 유방암의위험을 증가시키며 이는 치료기간에 비례하는 것으로 밝혔다. 연구자들은 호르몬대체요법이 노르웨이 유방암 발병률 증가의 주요한 요인으로 고려될 수 있다고 말했다(Bakken 등, 2004).< 경구 피임약 >왜 경구 피임약이 처방되는가?경구 피임약은 임신을 막기 위해 처방된다. 경구 피임약은 한 달에 한 번 난소에서 난자가 배란되는 것을 막거나 배란된 난자와 정자가 수정되기 어렵도록 자궁 내 환경을 변화시키는 역할을한다. 때때로 경구 피임약은 불규칙적인 월경 기간, 월경통, 자궁 내막증(endometriosis)이나 여드름 치료를 위해 처방되기도 한다.어떤 경구 피임약이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가?가장 흔한 피임약의 성분은 에스트로겐(종종 에티닐 에스트라디올)과 합성 프로게스틴이다. 예전에 비해 최근 판매되는 피임약의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틴의 양은 상당히 낮아졌다. 일부 여성1) 침윤성 암 (Invasive cancer) : 암이 처음 시작된 부위에서 발전하여 다른 신체 부위나 기관으로 퍼져가는 것, 혹은 혈액이나림프관을 따라 신체 내 다른 부위로 전이되는 것. 25
  • 28.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은 프로게스틴만 들어있는 약을 복용하는데 이런 약은 때때로 ‘미니필(mini-pills)’이라고 불린다.● 증거유방암과 경구 피임약 복용에 대한 연구들은 일관된 결론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다. 많은 연구가조기 피임약 복용과 유방암 사이의 관계를 밝히지 못했으며, 관계가 있다는 일부 연구의 경우에도 그 정도가 낮았다. 또한 피임약의 복용 기간 및 피임약에 함유된 에스트로겐의 농도 역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연구 요약 : 주요 연구의 결론을 아래에 요약하였는데 결론은 다양하다.ㄱ. 1996년 유방암에 걸린 53,297명의 여성과 유방암에 걸리지 않은 100,239명의 여성에 대한연구를 수집한 메타분석(수많은 연구들로부터 수치를 결합한 분석) 결과가 출판되었다. 결과는25개 국가에서 수행된 54개의 연구로부터 나왔고 이와 관련해 출판된 역학 정보의 90% 이상을포함하고 있다. 연구에 따르면 경구 피임약을 복용하는 기간과 중지이후 10년까지 유방암 위험이 약간 증가했다. 그러나 경구 피임약 복용을 중지한 지 10년이 지난 다음에는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또한 연구는 암으로 진단받은 여성 중 경구 피임약을 복용했던 여성들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암의 진행이 늦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연구 결과가 요즘 처방되는 것보다 높은 수준의 호르몬제 성분을 복용한 여성들로부터 도출된 것임을 감안해야 한다(Collaborative Group onHormonal Factors in Breast Cancer, 1996).ㄴ.후속 연구에서 45세 이하의 여성 1,640명의 사례와 1,429명의 통제집단을 비교하였는데, 최근경구 피임약을 복용한 45세 이하의 여성들의 유방암이 약간 증가했다고 한다. 연구진이 이러한결과가 일반적인지 아니면 특정 피임약에 한정된 것인지를 조사한 결과 요즘 처방되는 저농도에스트로겐 피임약이 이전의 고농도 피임약보다 덜 위험한 것으로 드러났다(Althius 등, 2003).또한 연령이 높을수록, 복용을 중지한 기간이 길어질수록 유방암 위험이 줄어들었다.ㄷ. 국립 아동건강과 인간 발달 연구소(NICHD)가 실시한 여성의 피임과 재생산 경험에 대한 연구에 따르면 (Womens CARE) 경구 피임약을 복용한 경험이 있는 여성은 같은 연령대의 여성들보다 35-64세 사이에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지 않았다. 이 연구는 유방암에 걸린 4,575명의여성과 4,682명의 통제 집단을 인터뷰한 자료에 기초하였다. 두 집단 모두 약 78%의 여성이 경 26
  • 29.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구피임약을 복용한 경험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두 집단을 비교한 결과 경구 피임약 복용이유방암과 관련되어 있다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다.또한 이 연구는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십대에 약을 복용한 경험이나 복용기간과도 상관없다고밝혔다. 유방암에 있어서 피임약을 복용하는 백인과 흑인 사이의 차이도 발견되지 않았다(Marchbanks 등, 2002).ㄹ. 2003년 851명의 침윤성(invasive) 유방암 사례를 포함해 102,443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한연구는 어떤 시기에 에스트로겐을 처방받았던 간에 유방암 위험이 25% 증가했고 기간이 길어질수록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또한 모든 프로게스틴 계열의 약이 위험을 증가시키지는 않았으나 그중 레보노르게스트렐 프로게스틴(levonorgestrel progestin)의 투여량이늘어날수록 위험이 증가했으며, 에스트로겐에 더 오래 노출될수록 유방암 위험이 증가하였다. 따라서 경구 피임약과 관련된 위험은 호르몬, 이 중 특히 에스트로겐 축적의 결과라고 볼 수 있다(Dumeaux 등, 2003).라 . 세정용품● 들어가며샴푸, 로션, 화장품을 포함하여 몸에 직접 사용하는 많은 제품들은 에스트로겐의 정상적인 작용을 방해하는 화학물질을 포함하고 있다. 화학물질을 첨가하면 제품의 형태나 기능이 향상되거나오래 지속된다. 우려되는 점은 아프리카 계 미국 여성이 특별히 많이 사용하는 모발용품에 에스트로겐이나 태반 호르몬이 함유되어 유방 발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성분표기를 읽고 이러한 물질이 덜 함유된 제품을 선택하거나 사용하고 있는 제품을 적게 사용해야 할필요가 있다.위험한 화학물질이란 무엇이며, 이들은 어디에 있을까?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 가소제 혹은 화장품 용매로 사용되는 물질로서, 헤어스프레이, 헤어젤,헤어무스, 향, 데오드란트, 매니큐어에서 검출된다. 또한 플라스틱 물병, PVC 플라스틱, 플라스틱 장난감 등 대부분의 플라스틱 제품에 함유되어 있다.파라벤은 샴푸, 화장품, 로션, 자외선차단제 등의 제품에서 항 미생물 방부제로 사용된다. 파라벤과 프탈레이트는 스틸렌, 플라스틱 랩과 같은 음식 포장재에도 들어있으며 파라벤은 음식에방부제로 사용되기도 한다. 27
  • 30.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아프리카 계 미국 여성들이 많이 사용하는 헤어트리트먼트 제품 및 각종 샴푸 등에 에스트로겐,태반 호르몬, 기타 호르몬 추출물이 첨가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성분은 어린 여자아이들의 조기 유방 발달과도 관련이 있다.화학물질은 어떻게 우리 몸속으로 들어올까?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 구조에 안정적으로 결합되어 있지 않으므로 체액과 피부를 포함해 프탈레이트가 접촉하는 물질로 용출될 수 있다. 입자가 큰 프탈레이트의 흡수 속도는 천천히 진행되며 피부를 통해 직접 흡수될 수 있다. 또한 화장품이나 로션 등에 첨가된 일부 프탈레이트는 다른 화학물질이 쉽게 흡수되도록 돕기도 하며, 프탈레이트의 생산과 소비과정에서, 혹은 PVC나기타 플라스틱류의 처리과정에서 생태계에 영향을 준다. 프탈레이트는 음식, 실내공기, 토양, 퇴적물 등에서 두루 검출된 바 있다(Staples 등, 1997).파라벤은 로션, 향수, 화장품의 성분으로 쉽게 피부 속으로 침투하여 신체조직에 축적된다.어떻게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높일까?프탈레이트와 파라벤은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모방하는 물질로서 세포 진행과정에 영향을 준다.즉 세포의 증식과 성장을 돕거나 방해하며 세포를 변형시키고 효소활동에 관여한다. 또한 새로운 세포의 형성과정에서 유전자 복제를 돕거나 방해하며 단백질 합성을 하게 만들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활동은 체내 에스트로겐의 활동에 영향을 미쳐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파라벤은 중요한 단백질 수용체와 상호작용함으로써 직접적으로 세포형성과정에 영향을 준다(Darbre 등, 2003). 반면에 프탈레이트는 에스트로겐에 의해 조절되는 세포형성과정에 지장을주지만 직접적으로 단백질 수용체와 상호작용하지는 않는다(Picard 등, 2001).모발관리용품에 들어있는 에스트로겐 및 태반 호르몬과 기타 호르몬들이 혈액으로 침투하여 에스트로겐을 모방하는데, 우리 몸은 이 모방에스트로겐의 유입을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증가한 것으로 받아들인다.● 증거호르몬 성분의 모발관리제품은 성 조숙증(early puberty)을 유발할 수 있다.1~6세의 아프리카 계 미국 여아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에스트로겐이나 태반호르몬을 함유한 모발 관리제품 사용으로 인해 유방의 발달이나 음모의 성장 등이 빨리 나타나는 성 조숙증이 나타났으며, 관련 제품 사용을 중지하자 성조숙증의 징후들이 감소하였다(Tiwary, 1998). 28
  • 31.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군인의 모발관리제품 사용에 대한 연구에서 비백인계 여군인의 1/4 이상이 에스트로겐 요소를 함유한 모발관리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 우려되던 것은 응답자의 13.4%나 되는여성의 자녀가 같은 제품을 사용한다는 것이었다(Tiwary and Ward, 2003).아프리카 계 미국 소녀들은 다른 민족적 배경을 가진 소녀들보다 사춘기가 일찍 시작된다.많은 요인들이 작용하겠지만 인종에 따라 성 발달이 시작되는 나이에 차이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프리카 계 미국 소녀들의 경우 히스패닉과 비히스패닉계 백인 소녀들에 비해 2차 성징이일찍 나타난다(Chumlea 등, 2003). 사춘기가 일찍 올수록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Stoll, 1998).아프리카 계 미국 여성이 젊은 나이에 유방암 걸리는 비율이 증가하고 있다.미국 암 통계에 따르면 완경기 이전의 아프리카 계 미국 여성들이 같은 나이의 백인 미국 여성들보다 더 이른 나이에 유방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백인 미국 여성들의 20%가 완경기이전(50세 이하)에 유방암에 걸린 반면, 아프리카 계 미국 여성들의 경우 30~40%가 이에 해당한다(Newman, 2005). 그러나 완경기가 지난 여성의 경우 백인 여성의 발병률이 더 높다.인종적 차이의 바탕에는 유전적, 생활적, 환경적 요인이 깔려있으며, 이중 많은 요인이 에스트로겐과 에스트로겐 모방물질을 포함한 제품에 대한 노출과 관련될 수 있다(Bernstein 등, 2003).특히 아프리카 계 미국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 패턴을 주의 깊게 살펴보면 젊은 여성이 나이 든여성보다 침습성(aggressive) 유방암으로 진단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Winchester 등, 1996).집 안, 그리고 우리 몸속에 들어온 프탈레이트한 연구에 따르면 집안 실내공기와 먼지 샘플에서 여러 종류의 프탈레이트가 검출되었다고 한다(Rudel 등, 2003). 이는 최근 미국에서 나이별, 인종별, 지역별 특성에 따른 집단의 건강 상태를조사한 연구결과와 일치한다. 대상 집단의 소변 샘플들은 집단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광범위하게프탈레이트에 노출되어 있음을 보여주었다(Silva 등, 2004). 또 다른 연구는 가임기 여성들로부터 높은 농도의 프탈레이트가 검출되어 여성 뿐 아니라 태아 역시 미래에 유방암에 걸릴 위험에노출되었음을 나타냈다(Blount 등, 2000).조숙한 유방 발달을 보인 여아들의 혈청에서 비정상적으로 높은 농도의 프탈레이트가 검출되었다.푸에르토리코에서 성 조숙증에 걸린 여아들이 증가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혈액 내 오염물질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대상이 된 여아들은 매우 이른 시기에 유방이 발달하였으며 이들의 혈청샘플에서 살충제 성분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높은 농도의 프탈레이트가 검출되었다(Colon 등, 2000). 29
  • 32.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프탈레이트는 인체 유방 세포에서 약한 에스트로겐 작용을, 실험실에서 강한 작용을 나타냈다.실험실에서 배양한 인간 유방암 세포 분열에 프탈레이트가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일부 프탈레이트는 약한 효과를 나타낸 반면, 일부는 효과가 없었다. 그러나 에스트로겐 모방효과가 그리 크지 않았던 프탈레이트일지라도 몇 종류의 프탈레이트가 결합하면서 새로운 효과가 나타났다(Harris 등, 1997).실험실에서 세포 분열을 유도했던 프탈레이트를 실험용 쥐에 투여했을 때 어떠한 에스트로겐 모방 활동도 발견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정상적인 조건에서 프탈레이트가 생물체 내로 투입되면급속도로 대사되거나 비 에스트로겐적인 형태로 변화된다고 결론 내렸다(Hong 등, 2005). 실험용 쥐에 투입된 프탈레이트 신진대사 과정이 에스트로겐 효과를 보이지 않았던 것처럼 실험실의세포증식 연구에서도 비 에스트로겐 반응이 나타났다(Picard 등,2001).프탈레이트는 체내 안드로겐과 에스트로겐 비율을 변화시켜 완경기 이전 여성들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저농도 프탈레이트가 에스트로겐 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프탈레이트 자체가테스토스테론 분비를 약화시켜 수컷 쥐의 생식계에 비정상적인 발달을 초래한다(Fisher, 2004).이처럼 프탈레이트에 영향 받은 낮은 수치의 안드로겐은 완경기 이전 여성의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Wang 등, 2000).파라벤은 인체 유방 세포에 축적된다.인체 유방세포에서 채취된 샘플을 조사한 결과 파라벤이 검출되었으며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인종류는 화장품과 개인세정용품에 흔하게 사용되는 메틸 파라벤이었다, 세포 내 파라벤은 에스트로겐 작용을 모방하는 작용을 한다(Darbre 등, 2004a). 연구진은 파라벤이 질병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유방암을 앓고 있는 여성들과 그렇지 않은 여성들의 유방 세포 내 파라벤수치를 비교해보아야 하며(Golden and Gandy, 2004), 두 집단 내 여성의 대한 장기적인 연구나 분석 결과를 실제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Darbre, 2004b). 따라서 유방 조직에서 발견되는 높은 수치의 화학물질에 대한 분석은 향후 유방 종양 발달과 에스트로겐 모방물질의 관계에 대한 좀 더 심화된 연구로 이어져야 한다.파라벤은 실험실에서 배양된 유방 세포에 영향을 주었다.흔히 사용되는 메틸파라벤, 벤질파라벤, n-부틸 파라벤을 포함하여 파라벤이 갖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는 이들이 약한 에스트로겐 효과를 띤다고 밝혔다. 실험실 용기에 세포를 배양한 결과에따르면 파라벤은 에스트로겐 수용자와 결합하여 에스트로겐에 의해 통제되는 유전자의 활동을 30
  • 33.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변화시키고 인간 유방 종양의 증식을 초래했다(Byford 등, 2002; Darbre 등, 2003).파라벤을 설치류에 국소적으로 주입한 결과 약한 에스트로겐 모방효과가 나타났다.개인세정용품 속 파라벤을 어린 쥐와 생쥐의 피하에 국소적으로 주입했을 때 자궁 조직이 성장하고 증식하였다. 자궁은 유방처럼 에스트로겐의 작용에 크게 영향을 받는 기관 중 하나다(Routledge 등, 1998; Darbre 등, 2002, 2003; Hossaini 등, 2000). ● 제안• 에스트로겐, 태반추출물, 기타 호르몬이 함유된 모발관리제품을 주의하고 사용을 피하자.• 청소년들이 안전한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언하자. 어린이들은 유해화학물질에 특히 취약하니 한시라도 빨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제품의 사용량을 정해놓고 사용하자. 예를 들어 로션은 매번 샤워 후 매일매일 사용하는 것 보다 꼭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자.• 미용용품과 세정제품들의 표시성분을 꼭 확인하자.• 메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등의 파라벤, 매니큐어에 흔히 사용되는 DBP(프탈레 이트 일종), 향수에 흔히 사용되는 DEHP(프탈레이트 일종)이 함유된 제품의 사용을 피하자.• 파라벤을 사용하지 않는 제품을 이용하자.• 프탈레이트가 들어있지 않은(Phtalate-free) 제품을 이용하자. 31
  • 34.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마. 콩● 들어가며우리는 종종 몸에 좋고 질병을 예방하는 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접한다. 이중에서도 천연 에스트로겐 물질을 함유한 콩은 유방암을 예방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래에서 이를 살펴보자.어떻게 유방암에 영향을 줄까?역사적으로 유방암에 걸리는 비율은 중국ㆍ일본보다 미국에서 더 높았다. 그 차이는 서구의 고지방, 육식위주, 저섬유질 식단과는 다른 저지방, 고섬유질, 콩을 비롯한 야채 위주의 아시아의전통적 식단에 있다고 알려져 왔다(Tham 등, 1998).식물성 에스트로겐(plant estrogens)은 무엇인가?식물성 에스트르겐은 많은 음식 속에 존재하는 천연 물질로 피토 호르몬(phytoestrogen)이라고불린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에는 아이소플라본(isoflavone)과 리그난(lignan) 두 종류가 있다. 아이소플라본은 제니스테인(genistein)과 데이진(daidzein)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들은 콩에 들어있으며 체내에서 식물성 에스트로겐 작용을 한다. 리그난은 아마씨, 곡류, 과일, 베리 종류의 열매에 들어있다. 식물성 에스트로겐은 화학반응에서 에스트로겐 에스트라디올과 놀라울 정도로똑같이 작용하며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결합한다.제니스테인 등의 화학물질은 에스트라디올처럼 작용하면서 체내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감소하거나 차단하는 작용도 한다. 그러므로 이 물질은 유방세포의 발달과 분화를 촉진하기도 하고 막기도 하는 이중적인 역할을 하며, 실험 결과 역시 상반적으로 나타나고 있어서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Bouker &Hilakivi-Clarke, 2000).연구결과 요약• 아직 결론 내리기에는 이르지만 규칙적으로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원천인 콩 등을 섭취하는 것이 유방암을 자극하기보다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연구가 많다. 반대로 상관관계가 없다고 하는 연구도 있다.• 일부 연구는 발달 상 중요한 시점, 즉 아주 어릴 때나 사춘기 때 콩을 섭취하는 것이 성인 이 되어서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예방한다고 주장한다. 또 다른 연구는 제니스테인 약처럼 콩 대용물을 복용했을 때 오히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결론적으로 32
  • 35.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섭취량과 섭취시기 등에 따라 유방암 예방의 효과가 다르게 나타난다 고 할 수 있다.● 증거식물성 에스트로겐을 섭취한 완경기 전후의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확연하게 줄었다.새로 유방암 진단을 받은 144명의 여성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섭취한 144명의 환우를 비교한결과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다량 섭취한 여성의 유방암 진행이 늦었다. 특히 콩이나 콩 관련 식품에 들어있는 아이소플라본, 야채나 곡류, 딸기, 블루베리와 같은 열매에 들어있는 리그난과 엔터로락톤(enterolactone)을 많이 섭취한 여성의 경우 그 효과가 두드러졌다(Ingram 등,1997).리그난(lignan) 섭취를 많이 한 여성의 유방암 위험률이 약간 줄어들었다.음식을 통해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섭취하는 49~70세의 네덜란드 여성 15,555명을 대상으로 한연구는 아이소플라본 섭취는 유방암과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연구기간 동안 280명의 여성이 유방암 진단을 받았는데 리그난을 가장 많이 섭취한 여성 그룹이 미미한 정도로 좀 더 안전했다고파악되었다(Keinan-Boker 등, 2004).아시아계 이외의 미국 여성이 섭취한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유방암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없었다.2001년 아시아계를 제외한 35세-79세의 아프리카계, 라틴계, 백인계 미국여성 1,326명과 식물성에스트로겐을 섭취한 대조군 1,657명을 비교한 연구는 식물 에스트로겐 섭취와 유방암은 관계가없다고 밝혔다. 완경전후기 여성과 민족성을 고려한 연구, 7가지의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포함한연구 역시 별 관련성을 발견하지 못했다(Horn-Ross 등, 2001).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많이 섭취할지라도 유방암 예방효과는 별로 없다.중국의 상하이, 천진에서 실시된 연구에서도 콩 섭취가 유방암을 예방하는 것과 관련이 없다고밝혔다. 비타민 C, 케로틴, 섬유질을 포함한 식사가 유방암을 예방하고 고지방질 식사는 유방암위험을 높이지만 콩 섭취는 유방암과 별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Yuan 등 1995).사춘기 때 콩을 많이 섭취할수록 성인이 되어서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든다.한 연구에 따르면 13-15살의 사춘기에 콩 섭취를 많이 한 중국 여성일수록 그들이 성인이 된 후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줄었다고 한다. 콩을 적게 섭취한 여성들 역시 유방암 발병 위험률이 줄어 33
  • 36.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들긴 했지만 그 비율은 콩 섭취를 많이 한 여성들에 비해 낮았다. 이 연구를 통해 사춘기 때의콩 섭취가 성인이 된 후 유방암 위험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 수 있다(Shu 등, 2001).동물실험에서 콩 섭취 시기가 유방암 예방효과에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1997년 이전에 태어난 사춘기 이전의 어린 쥐에게 제니스테인을 투여한 결과 다 큰 쥐가 되어서도 화학적으로 유도된 유방암이 발병하기까지 더 오래 걸렸고 종양의 발달속도도 느렸다. 반면사춘기 이후에 제니스테인이 투여된 쥐의 경우 별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Barnes, 1997).콩 대체보조제(제니스테인)를 복용했을 때 에스트라디올에 유방조직이 반응하는 것과 같은 반응이 나타났다.양성 혹은 악성 진단을 받은 환우 중 일부가 제니스테인과 데이진을 포함한 아이소플로본45mg을 날마다 섭취하였다. 14일 동안 섭취한 후 검사를 한 결과 에스트로겐 활동이 활발해졌을 뿐 아니라 유방소엽조직의 세포 분화 역시 촉진되었다. 이는 유방암 위험이 오히려 더 높아졌음을 의미한다(McMichael-Phillips 등, 1998).실험실 연구에서 인간의 유방세포 MCF-7에 콩 대체보조제를 첨가한 결과 에스트로겐 작용과세포 분화가 촉진되었다.제니스테인과 식물성 에스트로겐 보조제를 유방세포인 MCF-7 배양액에 주입한 결과 세포분화가 촉진되었다. 제니스테인 투입의 결과 유방 세포는 DNA가 가장 변형되기 쉬운 세포 주기 속에 들어갔다(Dees 등, 1997). 즉 식품 대체 보조제가 세포주기를 변하게 함으로써 오히려 유방세포를 더욱 변형시키거나 유방세포가 세포주기 상 중요한 시점에 있을 때 유해화학물질이 일으키는 작용에 반응하게 함으로써 악영향을 줄 수 있다.실험 쥐의 유방종양 역시 제니스테인 보조제가 투여되었을 때 활발히 작용했다.실험 쥐에 투여된 제니스테인은 유방 종양을 키웠고 세포분화를 촉진하는 등 유방세포에서 에스트로겐이 활발하게 작용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였다(Allred 등, 2001). 제니스테인은 유방암세포를 촉진하거나 억제하는 작용을 동시에 하는데 이 때 투여되는 제니스테인의 양이나 농도는중요한 변수가 된다.콩에 들어있는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유방암을 예방하는지 아니면 오히려 유방암 위험을 증가하는지는 복용량과 관련되어 있다.세포 성장과 분화에 대한 제니스테인의 영향은 단일하지 않고 그 농도나 양에 따라 달라지는 34
  • 37.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것 같다. 예를 들어 서로 각기 행해진 연구에서 실험실에 배양된 MCF-7 세포에 적은 양의 제니스테인을 투여하자 세포가 성장ㆍ분화했으나, 많은 양의 제니스테인은 그 반대작용을 하였다(Hsieh 등, 1998; Wang 등, 1996). ● 제안• 콩이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야채를 자주 먹는 것은 몸에도 좋고 성인 여성에게 약간의 유방암 예방효과도 줄 수 있다.• 어린아이들이나 사춘기 소녀들이 콩이나 식물성 에스트로겐이 풍부한 야채를 섭취하면 성인 이 되어서도 유방암 예방효과를 볼 수 있다.• 유방암에 걸린 여성이 콩 식품을 좋아할 경우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 다.• 그러나 유방암에 걸린 여성이 원래 콩 식품을 좋아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많은 양의 콩 식품, 제니스테인, 아이소플라본 보조제를 복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2.3 집 밖의 위험요소가 . 먼지● 들어가며많은 일상적 활동이 우리가 숨 쉬는 공기 중으로 방출하는 화학용품과 관련 있다. 가령 차의 배기가스에서 나오는 연기, 세제나 가정용품에 포함된 화학성분, 플라스틱과 전자제품을 생산하는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 등이 그렇다. 우리가 인지하고 있지는 못할지라도 공기 속에 떠다니는유해물질은 먼지나 다른 미세 입자에 묻어 건강상 영향을 줄 수 있다.먼지 속의 유해물질은 무엇이며 어디에 존재하는가?프탈레이트, 파라벤, 알킬페놀, 살충제 등의 내분비계 교란물질은 플라스틱, 합성세제, 화장품,가구, 해충방지약품 등의 생활 용품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이러한 유해물질은 가정의 실내공기 35
  • 38.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나 먼지 속에서 발견되는데, 이중 PAH는 유기물을 태우면 발생하는 화학물질로서 자동차 배기가스, 담배 연기, 탄 음식으로부터 배출되어 공기, 먼지뿐만 아니라 토양, 물, 침전물 속에서도검출된다. PBDE는 난연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우레탄 재질과 다양한 종류의 플라스틱을 비롯해가구 속을 채우는 물질, 카펫 백킹(이음새), 피복류 이외의 기타 직물, 전기 절연체, 컴퓨터, 텔레비전 등에서 흔히 사용된다. PBDE는 분해가 잘 되기 않기 때문에 실내공기, 실외공기, 가정내 먼지, 음식 등에서 발견되며, 모유, 혈액, 지방 조직에서도 검출된다.어떻게 인체로 들어오는가?오염된 공기를 들이마시거나 오염된 먼지가 피부에 닿는 경우 화학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PAH의 경우 작업장의 오염된 공기, 담배연기, 나무를 태우는 연기, 배기가스, 기타 오염된 공기를 통해 체내에 들어온다. 또한 탄 음식을 먹거나 오염된 물을 마실 때도 그렇다(Baird 등,2005).PBDE의 경우 주로 노출되는 경로는 음식이나 모유, 먼지를 통해서이다. 또한 침대나 소파처럼속을 채운 가구나 매트리스 등에서 PBDE가 빠져나와 공기, 먼지, 음식 속으로 침투해 인체에영향을 준다. PBDE는 인체 내에 축척되기 때문에 몸속 지방 조직에 오랫동안 머무른다(Rahman 등, 2001).이러한 화학물질이 유방암의 위험을 높이는 메커니즘PAH는 DNA 손상을 유도하거나 정상적인 세포주기 진행을 방해한다. 체내 PAH-DNA 부산물(adducts)2)을 통해 PAH로 인한 DNA 손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DNA 회복을 중재하는 유전자의 활동을 막음으로써 회복을 방해하거나 더디게 만든다(Jeffy 등, 2002).PBDE는 에스트로겐 수용체에 반응하면서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이는 PBDE가체내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모방하고 그와 같은 작용을 하는 것을 뜻한다. 또한 PBDE는 체내에서 분해되면서 다른 성분으로 변형되는데, 대표적인 BDE-100의 경우 가장 활발하게 에스트로겐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Meerts 등 2001).2) PAH-DNA 부산물 : PAH와 DNA가 반응하여 형성된 화학물질로,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졌다는 신호이다. 36
  • 39.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증거내분비계 교란물질은 주거공간인 가정의 실내공기와 먼지 속에 광범위하게 존재한다.2003년 ‘침묵의 봄 연구소(the Silent Spring Institute)’의 발표에 따르면 케이프코드(CapeCode)의 120가정에서 재취된 샘플에서 내분비계 교란물질에 속하는 89가지의 유기화학물이 검출되었다. 실내공기에서 52개의 화학물질이, 먼지로부터 66개의 화학물질이 검출된 것이다. 각가구당 실내공기에는 13~28가지, 먼지에는 6~42가지의 다양한 유해성분이 검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가정에서 프탈레이트가 나왔고, 파라벤, 알키페놀, 살충제 성분, PBDE 등도 포함되어 있었다. 여성은 대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기 때문에 집 안의 오염된 실내공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Rudel 등, 2003).PAH는 설치류 동물의 유방암을 일으킨다.PAH의 한 종류인 DMB를 주입한 암컷 쥐의 경우 유방암에 걸렸으며, 정화시킨 PAH마저도 동물실험에서 유방암을 유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rombino 등, 2000). 실험쥐의 경우 유방조직에PAH를 투여하거나 오랜 기간에 걸쳐 PAH를 섭취했을 때 유방암에 걸렸다. PAH에 노출된 여성과 실험쥐의 유방조직 세포에서 PAH-DNA 물질물이 생성되었다(Moore 등, 1987).직장에서 PAH에 노출되었을 경우 유방암 위험이 증가했다.PAH에 많이 노출되는 직장에서 일할 경우 성별에 상관없이 유방암에 걸릴 비율이 높아졌다. 유방암에 걸릴 비율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솔린이나 배기가스에 노출된 남성, 버스나 트럭 기사, 엔진 수리공, 기계를 만드는 노동자, 쓰레기 처리장에서 일하는 여성 모두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았다(Hansen, 2000; Petralia 등, 1999).PAH-DNA 부가물이 체내에 많을수록 실질적으로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뉴욕시 롱아이랜드(Long Island)의 연구에서 PAH-DNA 부가물 형성이 유방암과 관련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주목할 점은 PAH-DNA 부산물이 구운 음식이나 담배연기를 통해서가 아니라 다른 요인에 의해 생성되었다는 것이다(Gammon 등 2002).집 안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농도의 PBDE가 검출되었다.2005년 워싱턴의 17개 가구에서 채취된 샘플을 통해 22개의 PBDE 변형체를 조사한 결과 모든조사대상에서 780~30,100ng/g에 이르는 수준의 PBDE가 검출되었다. 먼지에서 가장 흔하게발견되는 PBDE 변형체는 생활용품에 많이 쓰이는 펜타BDE(pentaBDE)와 데카BDE(decaBDE) 37
  • 40.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였다. 이 연구는 집 안 실내 공기나 먼지 속에 높은 수준의 PBDE가 들어있음을 보여준다(Stapleton 등, 2005).PBDE가 여성의 유방조직에서 다량 발견되었다.1990년 후반 재취된 혈액과 유방지방조직의 샘플을 통해 캘리포니아 여성의 PBDE 수준을 조사한 결과(2003년) 미국 여성 체내의 PBDE와 BDE-47의 평균 수준이 유럽 여성의 거의 3배에서10배라고 밝혔다. 1960대년에 같은 지역에 거주했던 여성들의 혈액 샘플에서는 PBDE가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에 노출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유해물질이다음 세대의 건강과 공중보건에 위협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Petreas 등, 2003). ● 제안• 되도록 음식을 구워먹지 말고, 고기를 양념에 재워서 찜을 해 먹거나 쪄먹자.• 실내공기 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주 환기하자.• 사이클 엔진을 사용하는 잔디 깎기 기계, 보트, 설상차, 스쿠터, 일반 수송수단 등의 사용을 줄이고 대안용품을 사용하자.• 배기가스를 적게 배출하거나 효율적으로 연료를 소비하는 교통수단을 이용하자.• 흡연하지 말고 간접흡연도 피하자.• 속이 채워진 소파, 의자, 차 시트 등에는 난연재가 들어있을 수 있으니 찢어지거나 손상이 된 경우 커버를 다시 씌우거나 다른 것으로 바꾸자.• 면이나 모처럼 천연소재로 만들어진 상품을 구입하자. 천연 소재는 불에 잘 타지 않는다.• 가능하다면 PBDE가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구입하자. 전기제품과 가구제조업체들 중 일부는 PBDE가 들어있지 않은 좀 더 안전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면 구입할 때 문의하자 38
  • 41.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나 . 산업화학물질● 들어가며유기용제(organic solvents)나 공업용 화학제품(industrial chemicals)을 비롯하여 산업과정에서발생한 부산물은 심각한 건강문제를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 화학물질에 대한 노출은 유방암과도 관련되어 있다. 대부분의 유해화학물질이 그러하듯 공업용 화학물질은 정상적으로 에스트라디올(estradiol)에 의해 조절되는 유방 조직 내 세포 생성과정을 교란시키는 방법으로 암을 일으킨다.문제가 되는 화학물질은 무엇이고 어디에서 발견되는가?유기염소 물질은 다양한 일상용품에 들어 있는데 대표적인 예로 유기염소계 살충제와 PCB 계열이 있다. PCB는 전기 절연성이 뛰어나 축전기 등의 전기용품에 냉각제나 윤활제로 널리 사용되었으며. 페인트, 틈새 메우기(caulking)3) 등에도 사용되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쉽게 발견된다.PCB는 금지되기 전까지 워낙 광범위하게 사용되었기 때문에 음식, 표층토(surface soils), 식수,지하수, 실내공기, 산업현장 등 거의 모든 곳에서 발견된다. 거의 40년 전에4) 사용이 금지되었음에도 PCB는 여전히 우리 주변 환경과 몸속에 머무르고 있다.산업 부산물은 의도하지 않았으나 산업 과정에서 우연히 생성된 물질을 일컫는다. 화학물질 덩어리인 다이옥신은 석탄이나 석유를 태울 때, 플라스틱이나 염소계 화학물에 속한 폐기물을 소각할 때 배출된다. 또한 화학제품이나 살충제를 만들거나 펄프와 종이를 표백할 때도 생성된다.이러한 물질은 우리 몸은 물론 물, 공기, 토양, 침전물, 음식 등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일상 곳곳에 존재한다.벤젠(benzene), 톨루엔(toluene-염료, 화약의 원료), 트리클로로에틸렌(trichloroethylene-드라이클리닝 용제), 4염화에틸렌(tetrachloroethylene-세척제) 등의 유기용제는 다양한 산업과정에서 두루 쓰인다. 용제는 컴퓨터 부품, 화장품, 반도체, 금속 산업뿐만 아니라 목재, 가구, 페인트, 합성 직물, 의복산업에서도 사용된다. 예를 들어 PCE나 PERC로 알려진 테트라클로로에틸렌(Tetrachloroethylene)은 드라이클리닝에 사용되는 유기용제이다. 공기와 물을 오염시킬 수 있는 이 물질은 드라이클리닝 한 후에도 옷에 잔류할 수 있다고 한다.3)4) 1983 39
  • 42.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어떻게 이러한 화학물질이 체내로 들어오는가?일반적으로 공업용 화학제품, 화학부산물, 용제 등은 만들어지고 폐기되는 과정 모두에서 환경을오염시킨다. 이 때 형성된 유해물질은 공기, 물, 토양, 집에서 사용하는 가정용품, 음식 등에서발견된다. 오염된 공기를 마실 때, 오염된 물을 식수로 사용하거나 욕실에서 사용할 때, 오염된음식을 먹을 때 위험에 노출되며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 역시 영향 받는다.PCB에 노출되는 가장 중요한 경로로 음식을 꼽을 수 있으며 오염된 물, 공기를 마실 때 또한위험에 노출된다. PCB는 오래된 형광등이나 건축 자재에서 검출되기도 하며 노출이 되면 될수록인체에 더 많이 축적된다.다이옥신에 노출되는 주요한 경로 역시 음식이며(Charnley and Doull, 2005), 다른 유해화학물질이 그렇듯이 다이옥신 역시 지방에 용해된다. 따라서 우리가 다이옥신에 오염된 고기나 유제품을 섭취할 때 다이옥신도 함께 섭취하는 것이다.유기용제는 소화, 흡입, 피부를 통해서 체내로 들어오는데 주요한 경로는 공기 중 흡입이다.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은 피부를 통해 흡수하기도 한다(LaBreche and Goldberg,1997).어떤 메커니즘을 통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킬까?PCB는 다양한 종류의 합성물질로 세포에 여러 가지 영향을 준다. 어떤 종류는 갑상선 호르몬에영향을 주기도 하고 일부는 에스트로겐을 모방하거나 천연 에스트로겐의 작용을 방해하며 또 다른 종류는 호르몬처럼 작용하지는 않지만 동물과 인간의 효소계(enzyme systems)를 자극한다.이렇게 PCB는 호르몬 교란이나 효소 변화를 통해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파괴한다(Spink 등,2002). 일부 PCB는 에스트로겐 수용체와 결합하거나 유전자를 변형시키며(Brouwer 등, 1999),유방암 조직 세포에서 발견되는 유전자 손상을 일으키기도 한다(Oakley 등, 1996).다이옥신은 DNA 전사(transcription)를 조절하는 화학적 경로를 교란한다는 점에서 각각의 세포와 조직의 환경에 따라 작용이 달라지는 호르몬처럼 기능하는 듯하다(Birnbaum, 1994). 또그 결과로 DNA 손상을 일으키는 호르몬 대사물질(hormonal metabolites)의 생성을 강화한다(Lucier 등, 1993).유기용제는 혈액을 타고 쉽게 몸속으로 퍼진다. 이 물질은 지방조직이 많은 유방에 축적되기 쉽고 일단 유방에 축적되고 나면 물질대사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DNA 손상을 가져온다. 또한 유기용기 속 유해물질은 연속적인 체내반응을 통해 지속적으로 DNA를 손상시키기도 한다(LaBrecheand Goldberg, 1997). 이러한 DNA 손상은 소엽(lobules)을 구성하는 유선(milk-producing 40
  • 43.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glands)에서 일어나며, 이는 흔히 유방암이 처음 발병하기 시작하는 부위인 유선 관계(ductsystem)의 이상과 관련되어 있다.● 증거하나의 화학성분이나 공업용 화학물질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단일 화학성분을 분석한 연구들로부터 한 가지 물질이 유방암을 일으킨다는 다양한 증거를 찾을 수 없었으나, 또 다른 연구들은 유해화학물질에 강도 높게 노출된 경우, 그리고 다양한 화학물질이 체내에서 부가적으로 반응하는 경우에 유방암의 발병률을 높인다는 결과를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차이는 유해화학물질이 유방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경로, 노출된 이후체내에 남아있는 잔류 기간, 연구 환경의 차이 등에서 기인했을 것이다. 또한 연구 대상자의 환경적, 유전적 요소나 생활 습관상의 차이가 연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도 있다.아래 자료는 유방암에 미치는 공업용 화학물질의 영향에 대한 연구결과이다.PCB는 에스트로겐 작용을 하여 낮은 농도도 에서 MCF-7 유방암 세포의 성장을 자극한다.1999년 연구에 따르면 PCB는 실험실에서 배양된 유방암 세포에서 에스트로겐 작용을 했으며,다양한 종류의 PCB가 MCF-7이라는 유방암 세포의 증식을 가져왔다(Andersson 등, 1999). 또다른 연구는 MCF-7 세포주(cell line)가 고농도가 아니라 오히려 저농도의 PCB에서 더 활발하게 증식했다고 밝혔다(Du 등, 2000). 이러한 결과는 고농도에서의 노출이 항상 더 위험한 것은아니라는 것, 그리고 화학반응이란 매우 복잡하다는 것을 제시한다.혈중 PCB 수치는 유방암의 위험 증가와 연관되어 있다.2004년의 사례 연구는 유방암에 걸린 여성의 혈중 PCB 수치가 유방암에 걸리지 않은 여성들에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PCB 153 수치가 높았다. 연구는 PCB 153을 비롯하여 혈중 PCB전체 농도가 유방암과 관련이 있다고 밝혔다(Chalier 등, 2003).2002년 연구에서도 유방암에 걸린 여성들의 혈중 PCB 수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유방암은 다이옥신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내는 세 종류의 PCB의 혼합 농도와 관련이 있었다. 이 연구도 다이옥신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PCB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Demers 등, 2002). 41
  • 44.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사고로 다이옥신에 노출된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높았다.20년간 진행된 연구를 통해 1976년 이탈리아 세베소(Seveso) 화학공장 폭발 사고에 노출된 여성들의 다이옥신 수치가 일반인에 비해 10배 더 높고, 이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 역시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 결과는 폭발 당시 채취한 혈액 샘플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유방암 진단을 받은 즈음이나 그 이후시기에 측정된 자료가 아닌, 노출 당시의 다이옥신 수치를 측정하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Warner 등, 2002).PERC(PCE)에 노출된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약간 증가했다.미국 메사추세스 케이프 코드 지역의 환우들을 조사한 결과 먹는 물속의 PERC가 유방암 증가와 연관되어 있다고 한다. 이 지역 여성들은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 초반까지 식수 파이프의비닐에서 흘러나온 PERC에 노출되었다(Aschengrau 등, 1998). 후속연구를 통해 PERC에 더많이 노출된 여성일수록 유방암 위험률이 유의미하게 증가했다는 것이 밝혀졌다(Aschengrau등, 2003).또 다른 연구는 휘발성 유기용제에 노출된 여군의 유방암 발병률이 평균보다 높다고 밝혔다. 직업상 휘발성 유기용제에 노출되었던 35세 미만 여군의 경우 또래 여대생에 비해 유방암 발병률이 유의미하게 높았다. 그러나 이들이 제대하면서 연구가 마무리되었기 때문에 후속 연구는 더이상 진행되지 못했다(Rennix 등, 2005).벤젠 농도는 세포의 암 억제 기능을 방해한다.동물실험에서 벤젠에 노출된 쥐의 종양의 진행을 억제하는 유전자가 변형된 탓에 유방암이 쉽게발생하였다(Houle 등, 2006).다이옥신, 푸란(furans), 일부 PCB가 섞이면 부가적인 발암효과가 나타난다.실험실 연구는 다이옥신, 푸란(furans), 일부 PCB 물질이 함께 작용하면서 암을 유발하고 아무리 적은 양일지라도 두 종류의 화학물질이 섞이면 강력한 유해물질처럼 작용한다고 밝혔다. 이는여러 화학물질에 노출될 경우 그 양이 적고 많은 것과는 별개로 노출 자체가 위험할 수 있음을뜻한다. 연구진은 설치류를 몇 가지 저농도 화합물에 최대 2년까지 노출시키는 실험을 진행하였는데, 두 가지 성분으로 혼합된 저농도 화합물이 고농도 단일 화학물질과 같은 효과를 내며 종양을 유발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여러 화학물질이 각각 다른 성분을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호작용하여 유해한 작용을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Walker 등, 2005).● 제안 42
  • 45.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유기염소계: 다양한 목적으로 생산되며 크게 유기염소계 농약과 폴리염화비페닐(PCB)로 나뉜다. PCB는 효과가 뛰어난 전기 절연제로 변압기, 축전기, 기타 전기제품의 냉각제, 윤활제로 널리 사용되었으며 또한 페인트나 누수방지제(calk)에도 사용되었기 때문에 실내 공기에서 검출된다. 현재는 사용이 금지되었지만 과거에 워낙 많이 사용되었던 탓에 음식, 표층토, 물, 실내 공기, 산업현장 등에서 쉽게 PCB를 발견할 수 있다. 사용이 금지된 지 거의 40년이 지났음에도불구하고 PCB는 우리를 둘러싼 환경은 물론 체내에도 계속 잔류해있다.○ 산업 부산물: 산업 부산물은 산업 과정에서 비의도적으로 생산된 화학물질이다. 예를 들어다이옥신은 석탄과 석유를 태울 때 나오는 부산물로 수백 개의 화학물로 구성된 화학성분 집단이다. 또한 다이옥신은 화학물질이나 제초제를 생산할 때나 펄프나 종이를 표백할 때도 형성된다. 다이옥신은 우리 몸은 말할 것도 없고, 물, 공기, 토양, 침전물, 식품에서 검출된다.○ 유기용제: 벤젠, 톨루엔, 트리클로로에틸렌, 테트라클로로에틸렌과 같은 물질은 다양한 산업공정에서 사용된다. 용해제는 컴퓨터 구성요소, 화장품 성분, 반도체 산업, 금속 제조는 물론, 목재, 가구, 인쇄, 화학물질, 직조, 의류 산업에도 사용된다. 테트라클로로에틸렌은 퍼클로로에틸렌(PERC, PCE)라고 불리기도 하는 용해제이며 드라이클리닝에 사용된다. 따라서 최근 드라이크리닝 한 의복에 종종 남아있을 수 있다.☑ 이렇게 해 보아요! 염소는 그만!• 염소처리가 되지 않은 유기농 면으로 만든 탐폰이나 생리대를 사용하자. 미 식약청이 시중 유통되는 탐폰에서 다이옥신을 비롯한 유해물질을 검출한 바 있다. 염소처리, 향, 왁스, 계 면활성제, 레이온 등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을 찾아 쓰자.• 표백하지 않은 커피 필터, 종이, 냅킨, 화장지, 탐폰을 구매하자. 미국 환경청(EPA)에 따르 면 표백한 커피필터를 쓰는 것만으로도 허용치를 초과한 다이옥신에 노출된다고 한다. 염소 로 표백하지 않은 종이 제품을 주문하자.• 청소, 세탁 시 염소가 들어간 표백제를 사용하지 말자. 과산화수소로 만든 표백제가 안전한 대용품이며 시중 매장에서 구매가능하다. 43
  • 46.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먹을거리• 임산부나 아동은 고농도의 PCB가 포함된 특정 식품의 섭취를 피하자. PCB는 먹이 사슬의 최고 단계에 있는 포식자 물고기 체내에 고농도로 농축되어 있다. 생선을 먹을 때는 먹이사 슬의 낮은 단계에 있는 작은 종을 섭취하자. 포식자 물고기일수록 화학물질에 더 많이 오염 되었을 수 있다.• 섭취하는 PCB의 양을 줄이기 위해 생선에서 지방을 가능한 한 많이 발라내자. 또한 삶거나 쪄 먹는 것이 좋다.• 호수, 강에서 잡히는 생선을 선택하자. 이들 수원은 오염이 덜하다고 알려져 있다. 육류, 유제품에 들어있는 다이옥신 섭취를 줄이기 위해 칠면조나 닭고기처럼 지방이 적게 함 유된 고기나 저지방 유제품을 선택하자. 드라이클리닝과 세탁• 세탁소에 가면 어떤 성분으로 세탁하는지 문의하자. 만약 용해제로 PERC(혹은 PCE)를 쓴 다면 습식 세탁(wet cleaning), 액체 이산화탄소, 혹은 실리콘처럼 좀 더 안전한 성분을 사 용하는 세탁소를 찾아보자.• 드라이클리닝을 한 옷은 비닐 포장을 벗겨 공기가 통하도록 며칠 실외에 둔 다음 실내로 옮 긴다.• ‘드라이클리닝 전용(dry clean only)’ 옷 중에서도 드라이클리닝을 하지 않아도 괜찮은 경우 가 많다. 업계는 옷이 줄거나 형태가 변형될 경우 교환을 해줘야 하므로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할 수밖에 없다.• PERC가 들어있는 얼룩 제거제, 카펫용 세제를 사용을 피하자. 되도록 과산화수소 성분으로 된 표백제를 이용하자. 취미 및 공예활동• 접착제, 페인트 등에는 유기 용해제가 첨가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되도록 수성 제품을 선택 하고 사용 시에 항상 통풍이 잘 되도록 문을 열어두자. 44
  • 47.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다 . 금속● 들어가며금속은 흙 속에 들어있는 천연 물질이며 식사를 통해 섭취된 금속은 인체 내 세포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러나 공기(예를 들어 광산의 먼지, 담배 연기 등)나 물속에 들어있는 다량의금속에 노출되거나 중금속에 노출될 경우 건강상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 일부 금속의 경우 에스트로겐 모방작용을 하는데 이는 금속이 유방암과 관련되어 있을 가능성을 암시한다.어떤 물질이 문제이고 그것은 어디에서 발견되는가?산업적 용도로 다양하게 사용되는 금속은 천연적으로 존재하며 인위적으로 생성되거나 파괴되는물질이 아니다. 그러나 금속의 형태나 독성을 변경하거나 이용용도(availability)를 바꿀 수는 있다. 산업 용도로 사용된 금속은 먹을거리나 지하수, 식수, 토양 속에 잔류하거나, 여러 생활용품 속에서도 검출되며, 구리, 코발트, 니켈, 납, 수은, 주석, 크롬, 카드뮴, 알루미늄, 바나듐산염(vanadate (metal anion)), 안티몬, 바륨, 셀렌산염, 아비산염(arsinite) 등이 이에 속한다.카드뮴은 제조과정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용품에서도 흔히 발견된다. 예를 들어 금속과 플라스틱혼합물, 페인트, 니켈 건전지, 물감, 금속코팅, 플라스틱, 용접, 배터리 제조 등에 쓰인다. 또한흡연이나 간접흡연을 통해서도 인체에 유입된다.알루미늄은 주방용품, 컨테이너, 건축자재 뿐 아니라 페인트, 불꽃놀이, 유리, 고무, 세라믹 용품에 두루 사용된다. 또한 제산제(antacids), 화장품(아스트리젠트), 아스피린, 식품첨가물, 발한억제제(데오드란트) 등에도 들어있다. 이처럼 일상용품에 두루 쓰이기 때문에 음식이나 피부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어 건강에 영향을 준다.금속물질은 인체에 어떻게 들어오는가?다양한 경로로 금속물질에 노출될 수 있다. 금속물질이 광산이나 산업현장에서 공기 중으로 유입되어 장거리를 떠돌다가 호흡을 통해 몸속으로 흡수되기도 하고 오염된 물이나 토양, 혹은오염된 고기나 야채를 통해 체내에 유입되기도 한다.금속물질이 유방암 위험을 증가시키는 메커니즘은?카드뮴을 비롯한 일부 중금속은 에스트로겐 작용을 모방하거나 에스트라디올처럼 에스트로겐 수 45
  • 48.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용체를 발현시켜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Martin 등, 2003). 중금속에 의한 에스트로겐 수용체의발현은 결국 체내 에스트로겐 수용체의 수치를 감소시키는데(Garcia-Morales 등, 1994) 이는또다시 체내 에스트로겐의 효과를 모방하는 결과를 낳는다.에스트로겐 수용체의 발현과 활동은 유방암의 성장, 분화, 예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금속에 노출되면 조기 사춘기가 시작될 수도 있고 상피조직과 유선 샘의 말단 내피싹(terminal endbuds)의 수가 증가하여 유방암 위험이 증가하기도 한다(Johnson 등, 2003).알루미늄은 신경계 조건에 따라 스스로를 DNA 내 인산골격(phosphate backbone)에 강하게결합하면서 DNA와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Zhang 등, 2002). 이는 알루미늄이 유전자 변형과 연관되거나, 유전자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변형된 세포들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음을의미한다. 알루미늄은 여러 경로를 통해 유전자 표현형을 비롯하여 세포성장 조절과정을 교란한다(Darbre, 2003).● 증거금속물질이 유방암 조직샘플에서 발견되었다.유방암에 걸리지 않은 건강한 여성의 유방조직과는 달리 유방암 조직과 혈청샘플에서 철, 니켈,크롬, 아연, 카드뮴, 수은, 납 등의 고농도 금속물질이 발견되었다(Ionescu 등, 2006;  Wu 등,2006).중금속의 에스트로겐 모방작용은 인체 유방암 세포 MCF-7를 성장시킨다.실험실 연구에서 구리, 코발트, 니켈, 납, 수은, 주석, 크롬(chromium), 바나드산염 등의 중금속은 에스트로겐의 활동을 모방하면서 유방암 세포를 2-5배 정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Martin 등, 2003). 안티몬과 바륨 역시 에스트로겐을 모방하는 작용을 한다(Choe 등, 2003).카드뮴은 체내 에스트로겐을 모방한다.동물실험을 통해 카드뮴이 유선의 발달과 성장을 촉진하고 호르몬 조절변화를 유도하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카드뮴은 유선의 곁가지(side branch)와 꽈리싹(alveolar bud)의 성장을 촉진하며우유단백질 합성과 프로게스테론 수용체를 유도한다. 태아 때 카드뮴에 노출될 경우 사춘기가일찍 오거나, 상피조직과 유선의 종말구가 증가할 수 있다(Johnson 등, 2003). 이러한 변화는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킨다. 46
  • 49.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알루미늄은 발한억제제에 쓰이는 알루미늄 클로로하이드레이트(aluminum chlorohydrate-ACH)라는 물질을 통해 피부로 흡수된다.데오드란트 한 번 사용에 0.012%, 즉 약 4 마이크로그램의 알루미늄이 피부에 흡수된다. 알루미늄 4 마이크로그램이란 양 자체는 인체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데오드란트를 지속적으로사용할 경우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알려진 바 없다. 데오드란트가 피부에 도포되어 있는동안 알루미늄 성분이 피부에 계속 흡수될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데오드란트의 일일 체내흡수량도 알려진 바 없다. 특히 면도 직후 발랐을 경우 상처 난 곳을 통해 직접적으로 알루미늄클로로하이드레이트가 흡수될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Flarend 등, 2001). ● 제안•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음식과 음료로부터 섭취된 카드뮴의 양을 줄일 수 있다. 특히 중금속 을 중화하는 셀렌(selenium), 아연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카드뮴을 함유한 제품, 특히 니켈-카드뮴 건전지는 어린이의 손에 닿지 않도록 관리하자.• 소각되는 쓰레기통에 함부로 니켈-카드뮴 건전지를 버리지 말자.• 카드뮴 노출을 줄이기 위해 흡연 및 간접흡연을 피하자.• 알루미늄 재료의 주방용품, 쿠킹호일 대신 스테인리스 재질 용기나 무쇠 솥을 사용하자.• 알루미늄 성분이 포함된 데오드란트나 땀 냄새 제거제 등을 쓰지 말자.• 제산제나 아스피린 등 가용된 형태의 알루미늄일지라도 자주 사용하면 위험하다. 47
  • 50.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라 . 살충제와 제초제● 들어가며세균을 잡고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우리 주변에서 여러 종류의 살충제와 제초제가 사용되고 있다. 살충제와 제초제 속의 화학물질은 식수공급원에 스며들기도 하고, 아이들을 포함하여 우리가 일하고 생활하는 장소의 바닥에 잔류하기도 하며, 음식의 원재료나 가공된 먹을거리에 포함되어 있기도 한다.문제가 되는 화학물질과 장소살충제와 제초제는 잡초와 해충을 제거하기 위해 여러 가지 화학물질을 사용해 제조된다. 농업분야에서 숲, 목초지, 공원, 운동장, 골프장, 연못, 저수지, 정원 등에서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많이 쓰인다. 그리고 흰개미 방지 처리를 한 베니어합판(termite-resistant plywood)처럼 해충방지처리가 된 상품에 많이 쓰이며, 가정, 아파트, 학교, 사무실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된다.아래에 제시된 화학물질이 살충제 및 제초제에 포함되어 있다.• 유기염소계 살충제: DDT, DDE, 클로로데인(무취의 살충제, chlordane), 헵타클로르 (heptachlor), 딜드린(dieldrin), 메소제인(methoxane)• 유기인산계 살충제: 디아지논(diazinon) , 클로리피리포스(Chlorpyrifos)• 트리아진계 제초제(triazine herbicides): 아트라진(atrazine), 시마진(simazine), 시안아진 (cyanazine)• 클로로펜옥시계 제초제(chlorophenoxy): 2,4-D, 2,4,5-T, 고엽제체내에 들어오는 경로살충제와 제초제는 광범위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이것에 자주, 그리고 쉽게 노출된다. 농산물에 뿌려질 경우 해당 농산물에 잔류해 음식을 통해 체내 유입된다. 골프장,운동장, 잔디, 정원에 뿌려질 경우 지하수를 오염시키고 강이나 호수, 연못 등으로 스며든다. 때때로 수돗물 정화시설에서 완전히 정화되지 않기 때문에 식수 혹은 음식을 조리하는 물, 목욕물등에도 포함될 수 있다. 가정에서 살충제를 사용할 경우 공기나 먼지 속으로 유출되어 호흡이나피부를 통해 쉽게 흡수된다. 살충제와 제초제가 뿌려진 곳을 지나가거나 그곳에 머물 때 건강상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아이들은 특히 위험하다(National Research Council, 1993). 이러한 화 48
  • 51.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학물질은 일단 체내에 들어오면 유방조직은 물론 지방조직에 축적되어 잘 배출되지 않는다.살충제와 제초제 속 유해화학물질이 유방암의 위험을 높이는 메커니즘살충제와 제초제 속의 많은 성분이 외부 에스트로겐(xenoestrogens)으로 활동하거나, 체내에서에스트로겐 작용을 흉내 낸다. 또한 유기염소계 살충제의 경우 정상적인 에스트로겐 물질대사의비율을 변화 시키거나 그 과정을 방해한다. 그 결과 에스트로겐의 비정상적인 작용으로 인해 유방암 세포 성장이 촉진되거나 DNA 합성이 일어나고 유전자 발현도 변화한다. 또한 유방세포의성장을 억제하는 에스트로겐 신진대사의 작용은 방해받기 때문에 유방암 위험은 더욱 증가한다(Bradlow 등, 2005).● 증거완경기 이후 여성 중 체내에 살충제 수준이 높은 경우 유방암에 걸릴 비율이 높다.유방암에 걸린 여성과 걸린 적 없는 여성의 조직을 채취해 16가지 살충제 성분의 존재 여부와노출수준, 외부 에스트로겐 수치 등을 조사한 연구는 유방암에 걸린 여성의 외부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았고, 올드린(aldrin)과 린데인(lindane)이라는 살충제 성분 수치도 높았다고(Ibarluzea등, 2004) 밝혔다. 올드린은 이미 1970년에 농산물에 살포되는 것이, 그리고 1987년에는 흰개미방지제로 사용되는 것이 금지되었다. 감소하는 추세이긴 하지만 여전히 올드린의 변형체인 딜드린(dieldrin)이 미국 성인인구의 25%에서 발견되었다(CDC, 2005).미국인 대부분의 체내에서 다량의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다.2005년 미국 질병관리국(the U.S. Centers for Disease Control)은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인체노출’이라는 연구(CDC, 2005)를 통해, 미국 전역의 모든 연령대 인구를 대상으로 체내 38개의살충제 성분을 포함해 140여개의 화학물질을 조사했다. 그 결과 공통적으로 검출된 화학물질 중하나는 이미 1973년에 사용이 금지되었던 DDT의 분해물인 p,p-DDE로 밝혀졌다. 이 성분은 멕시코 계 미국인과 나이든 미국인의 체내에 더 많이 축적되어 있었다.DDT 초기 노출은 유방암의 위험을 높인다.살충제의 장기적인 건강 영향에 대한 연구는 출산 당시 여성의 체내 DDT의 혈중 농도가 건강상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이 조사에는 DDT 노출수준을 가늠할 수 있도록 여성들이 태어난시기에 대한 정보도 포함되었다. 출산 후 20년간 추적조사가 진행되었는데 조사대상 여성들이 49
  • 52.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50세 이전에 유방암에 걸렸는지의 여부와 그로 인한 사망률이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유아기와청소년기 때 DDT에 노출된 경우 50세 이전에 유방암이 발병할 확률이 5배 높았다(Cohn 등,2007).히스패닉계 젊은 여성이 농장노동자로 일하는 동안 유해물질에 노출되면서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졌다.민족 이외의 인구학적 요소를 배제한 연구에서 2,4-D, 말라티온(malathion), 클로르데인으로 제조된 살충제를 사용한 히스패닉계 여성노동자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했다. 버섯농장에서일했던 여성들이 특히 그러하였다. 이후 살충제 관련 건강 영향에 대한 조사가 진행되면서 일반적으로 살충제 성분이 완경기 이전의 유방암 발병과 연관되어 있다고 밝혀졌다.흥미롭게도 1988년과 1994년 사이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들은 살충제 노출에 따라 위험성이증가한 반면, 1994년과 2001년 사이 진단 받은 여성은 그런 관련성을 보이지 않았다(Mills andYang, 2005).유기 염소계 살충제에 포함된 딜드린의 혈청 수치가 높을수록 유방암 위험도 증가한다.7,500명의 덴마크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유기 염소계 살충제인 딜드린의 체내 농도가높을수록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1970년대에 채취된 혈액샘플 결과에따르면 유기염소계 화학물은 유방암 진단을 받은 240명의 혈액 샘플 대부분에서 발견되었고, 딜드린 역시 샘플의 78%에서 발견되었다. 암이 발달하기 전 가장 높은 수준의 딜드린 수치를 보인 여성들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인 여성들에 비해 최소 두 배 이상 유방암 위험이 높았다.상반적으로 뉴욕시의 롱아일랜드 연구는 딜드린과 유방암 사이의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이 연구는 여성들이 유방암을 진단받던 시기의 딜드린 수치만을 측정했기 때문에 노출 당시의수치나 중요한 발달 시기 동안의 노출은 고려되지 않았다는 한계가 있다(Hoyer 등, 1998;Gammon 등, 2002).저농도의 살충제 성분이라도 상호작용하면 유방암 세포 분화를 촉진할 수 있다.실험실과 달리 실제 생활에서는 살충제 성분이 제각각 작용하거나 단독으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다양한 유해화학물질이 체내에 동시에 잔류하여 함께 반응하기도 하며 화학물질이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작용하여 독성 영향을 더욱 강화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체내 4가지 유기염소 계살충제 성분이 반응을 일으켜 유방암세포(MCF-7)의 분화를 촉진하며, 한 화학물의 양이 세포분화를 촉진할 만한 수준이 아니더라도 상호작용을 통해 유방암 세포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Payne 등, 2001). 50
  • 53.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태아기 때 살충제의 한 종류인 아트라진에 노출된 결과 쥐의 유선발달이 달라졌다.실험 쥐가 태아기에 살충제인 아트라진에 노출되자 사춘기 유선발달이 지연되었으며 유방암 발암물질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져 발암물질에 더욱 취약하게 되었다. 또한 임신 중 아트라진 대사물질에 대한 노출은 지속적으로 태아의 유선발달을 변화시켰으며, 실험대상이 완전히 성장한 후에도 영향을 주었다(Enoch 등, 2007).● 제안 해충을 없앨 때 붕산, 실리카 젤, 규조토, 덫을 사용하며, 벌레가 싫어하는 향을 포함한 에센셜 오일(대표적으로 시트로넬라 오일)을 이용하자. 벌레를 잡을 때 독성이 덜한 방법을 쓰자. 애완동물에게 살충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벼룩방지제를 사용하자. 한 가지 종류가 아닌 다양한 종의 식물들로 정원을 가꾸자. 잡초는 손으로 뽑아내자. 비눗물이나 식초 또는 알코올을 섞은 뜨거운 물을 끼얹거나, 분무기에 넣어 뿌리는 방법 으로 잡초를 제거하자. 가능한 유기농 식품을 먹자. 51
  • 54.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이렇게 해 보아요! 안전하게 먹기 위해서는유기농으로 재배되지 않았다면 아래 열거된 식품의 섭취를 줄이자. 이 식품들은 고농도의 농약에오염되어 있을 수 있다. 과일류 채소류 • 딸기 • 승도복숭아 • 샐러리 • 배 • 피망 • 체리 • 시금치 • 라즈베리 • 고추 • 복숭아 • 감자 • 사과 • 수입산 포도 52
  • 55.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이와 달리 아래의 채소와 야채는 유기농이 아닐지라도, 수확 후 농약이 적게 남아있어 좀더 안전하다. 과일류 • 파인애플 • 요리용 바나나(Plantains) • 콜리플라워 • 망고 • 바나나 • 수박 • 자두 • 키위 • 블루베리 • 파파야 • 자몽 채소류 • 아보카도 • 콜리플라워 • 양배추 류 • 아스파라거스 • 무 • 브로컬리 • 양파 • 오크라 (Okra) • 양배추 • 가지 53
  • 56.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마 . 방사능● 들어가며대부분의 경우 검진 시 노출되는 방사능 수준은 매우 낮고 위험성보다 효과가 크기 때문에 여러분야에서 방사능이 사용된다. 그러나 의학적 목적을 포함하여 다양한 출처로부터 발생하는 방사능에 노출될 경우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기도 한다.어떤 물질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방사능을 유출하는가?자연적으로 노출되는 약 82%의 이온화된 방사능은 공기와 땅으로부터 발생하며, 나머지 18%의이온화된 방사능은 거의 대부분 방사능 치료, 엑스레이 등 의학적으로 이용되는 경우에 발생한다. 미국만 놓고 보자면 인공적인 방사능의 5%는 핵실험으로 인한 노출, 원자력발전소 등과 관련 있다(National Research Council, 2005).사람들은 어떻게 방사능에 노출되는가?개인의 방사능 노출수준은 의학적 치료나 검사의 빈도에 따라, 혹은 자연적으로 방사능 수치가높은 곳, 핵실험이 일어난 곳,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곳과 얼마나 가깝게 사는지 등에 따라 다르다.방사능 노출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 이유이온화된 방사능은 체내의 분자세포 결합을 방해하며, DNA 변형을 일으켜 궁극적으로 유방암을비롯해 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골수와 유방조직은 방사능에 노출되었을 때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신체 부위이다.방사능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암에 걸릴 위험도 증가한다. 방사능에 노출된 다음 수 년, 어떤경우에는 수 십 년 이후에야 암이 발달한다. 어릴 때나 사춘기 때 방사능에 노출된 경우 유방암발병률이 증가했지만 완경 이후 고농도의 방사능에 노출되었어도 유방암 발병이 증가하지 않았다(Boice 등, 2001; Preston 등, 2002).● 증거사춘기 이전 유방조직은 방사능에 취약하다. 54
  • 57.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사건의 생존자들을 장기간 연구한 결과, 이온화 방사능이 발암효과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스무 살 이전에 방사능에 노출된 여성생존자의 유방암 발병률이 몇 년 동안, 심지어는 몇 십 년에 걸쳐 급격하게 증가했다. 또한 유방암에 걸릴 위험은방사능에 노출된 시점 뿐 아니라 노출된 방사능의 양과도 관련이 있다(Land 등, 2003).방사능 노출은 남성의 유방암 위험도 높인다.비록 여성에 비해서는 소수에 불과하지만 남성 생존자가 유방암에 걸린 비율도 높았으며, 방사능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유방암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on 등, 2005).핵실험의 방사성 낙진에 노출된 경우 유방암을 포함해 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했다.1945년부터 1980년 사이 일부 국가들이 핵 파워를 과시하면서 수백 건의 핵실험을 실시해 방사능이 공기 중으로 유출되었다. 핵실험이 지하나 바다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를 통해 대기 내 방사능 물질 역시 증가했으며, 또한 핵실험이 일어난 곳 주변에 살았던 사람은 가장 높은 수준의 방사능에 오염되었다.미국과 전 소련 연방 공화국의 장기간 연구에 따르면 핵실험 기간 동안 고농도 방사능 낙진에노출된 여성은 노출된 지 수년이 지난 후에도 유방암을 비롯해 암에 걸린 비율이 높았다고 한다(Johnson 등, 1984; Bauer 등, 2005).치료를 위해 방사능에 노출되었더라도 수차례 반복될 경우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 어릴 때나 사춘기 시절에는 더욱 그렇다.어린 시절이나 사춘기 때 척추측만을 치료하기 위해 저농도 방사능에 지속적으로 노출된 소녀들은 성인이 된 이후에 유방암에 걸린 비율이 높았다. 성인의 경우에는 똑같은 병에 걸려 치료받았을지라도 유방암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Hoffman 등, 1989; Morin-Doody 등, 2000). 이와유사하게 결핵 때문에 방사능 치료를 받은 32,000명의 캐나다 소녀를 조사한 연구에서도 방사능에 노출된 양이 많을수록, 나이가 어릴 때 노출될수록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했다(Howeand McLaughlin, 1996). 유아 때 흉선 엑스레이 치료를 받은 어린이는 치료를 받지 않은 자매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비율이 높았고, 치료를 많이 받았을수록 위험은 더 증가하였다(Hildreth등, 1989).30살 전 호지킨 병(Hodgkins disease)으로 방사능 치료를 받은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증가했으며 방사능에 많이 노출될수록 더욱 위험했다(Hancock 등, 1993; Clemons 등, 2000).반면 화학치료요법을 동시에 받은 여성의 경우 완경이 일찍 시작되었고 이 때문에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낮아졌다. 이는 호르몬 상태와 방사능 노출이라는 변수가 상호작용하여 유방암에 영 55
  • 58.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려준다(van Leeuwen 등, 2003).특정 변형 유전자를 가진 여성의 경우 방사능에 더욱 취약하다.특정 변형 유전자 (예를 들어, ATM, TP53, BRCA1/2)를 가진 여성은 이온화된 방사능에 노출될경우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다른 여성에 비해 더 높다고 한다(Turnbull 등, 2006; Andrieu 등,2006).유방염이나 양성 유방종양에 대한 방사능 치료는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1940, 50년대에 유방염(acute postpartum mastitis (APM))에 걸리거나 수유를 하면서 가슴에염증이 생긴 여성은 종종 엑스레이 치료를 받았다. 엑스레이 치료를 받은 여성과 유방염에 걸렸어도 엑스레이 치료를 받지 않은 여성들을 비교 연구한 결과 치료를 받은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률이 유의미하게 높았다(Shore 등, 1986).양성유방장애(benign breast disorder) 판정을 받은 3,000명의 여성 중 방사능 치료를 받은 여성과 받지 않은 여성을 비교한 결과 치료를 받은 여성의 발병률이 높았다. 또한 중간이나 낮은수준의 방사능에 노출되었더라도 유방암 위험이 증가했으며, 어릴 때 치료 받은 여성이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높았다(Mattsson 등, 1993).또 다른 연구는 1981년과 1997년 사이 파리의 주요 병원에서 유방암 치료를 받은 16,705명의기록을 살펴보았다. 약 80%의 여성이 보조적인 방사능 치료를 받았으며 이들은 방사능 치료를받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선육종(sarcoma of the breast)의 발병률이 높았다(Kirova 등,2005).한편 완경기 이후에 방사능 치료를 받은 여성의 경우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지 않았다.이는 성숙한 유방조직이 방사능에 덜 영향 받는다는 것을 의미한다(Storm 등, 1992).유방암 검사를 받는 것이 검사로 인해 유방암에 걸리는 것보다 안전하다.요즘 유방암 검사를 받으면 0.2 라드의 방사능에 노출되지만, 1960~70년대에는 방사능 양이 거의 10배에서 20배 가까이 높았다(Gofman and OConnor, 1996). 전문가들은 일반적으로 유방암 검사를 받는 것이 방사능 노출위험보다 안전하며 완경기에 접어든 여성들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고 말한다.유전적 차이는 방사능 노출의 효과에 영향을 준다.일부 여성들은 반복된 유방암 검사를 받아도 별로 위험하지 않다. 노스캐롤라이나 출신 아프리카계 여성과 백인 여성 1,600명을 비교한 결과 특정 유전자를 가진 여성들의 경우 방사능으로인한 DNA 손상을 자연적으로 치유하였는데, 이 경우 방사능 노출은 유방암에 별 영향을 주지 56
  • 59.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못했다(Millikan 등, 2005). 이는 개인의 유전적 요소가 방사능의 효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보여준다.직업상 엑스레이 방사능에 노출된 여성의 유방암 위험률이 높았다. 특히 엑스레이가 처음 시행되던 시기에는 유방암 위험률이 더 높았다.방사선과에 근무하던 칠만 명의 여성을 조사한 연구는 1950년대 이전에 근무한 여성이 최근 고용된 여성에 비해 훨씬 높은 비율의 유방암 사망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수십 년간 방사능노출의 기준을 강화하고 안전 원칙을 강조한 결과 유방암 사망률이 낮아졌다고 추정할 수 있다(Mohan 등, 2002).실험실 연구에서 인체 유방암 종양 세포가 극히 적은 양의 방사능에 영향을 받았다.실험실에서 배양된 유방암 종양 세포 MCF-7을 여러 수준의 방사능에 노출시켜 본 결과 저농도의 방사능에서도 종양 세포가 빠르게 성장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에스트로겐이 함께 작용할경우 종양 세포에 미치는 방사능의 영향이 수년 동안 지속되었다(Calaf and Hei, 2000). ● 제안• 유방암 검사를 받기 전에 검사받는 곳이 충분히 자격을 갖춘 곳인지, 검사 기계가 최근 도 입된 것인지를 확인하자. 검사 시 어느 정도의 방사능에 노출될 것인지를 물어본 후, 모른다 거나, 0.2 이상의 라드에 노출된다는 답변을 들으면 다른 병원을 찾아보자.• 방사능 치료나 검사를 받아야 하는 어린이가 있을 경우 담당 의사를 찾아가 방사능 노출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이나 치료법이 있는지를 상의하자.• 엑스레이 검사를 받을 때 납으로 된 보호 장비를 착용하자. 가슴이나 배와 멀리 떨어진 부 분을 엑스레이 찍을 경우에도 착용해야 한다. 57
  • 60.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바. 물● 들어가며플라스틱, 빨래세제나 청소세제, 세정용품과 복용 약 등의 일상용품에 포함된 내분비계 교란물질은 일상용품이 사용된 이후 물에 스며들어 물을 오염시키고 때때로 상수도를 오염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우리가 마시고 사용하는 물이 내분비계 교란물질에 오염되었는지, 충분히 정화되었는지 확인해야 한다.어떤 물질이 문제일까?오염된 물속의 노닐페놀, 비스페놀 A, 살충제, 중금속, 프탈레이트 등의 내분비계 교란물질은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 합성세제, 클린징 제품, 건축자재, 유연제 등의 일상용품에 포함된 내분비계 교란물질은 폐수나 지하수, 표층수, 심지어 마시는 물에서 발견된다.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약, 항생제처럼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 에스트라디올이나 합성 에스트로겐과 같은 호르몬제 등을 제조할 때, 혹은 개인이 약을 폐기할 때 물을 오염시킬 수있다. 또한 인간의 배설물에 섞인 약 성분이 하수도나 폐수로 스며들어 물을 오염시키기도 한다.다행히 많은 지역사회에서 자체적으로 오염된 우물, 강, 식수원 등을 정화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염물질은 물속에 잔류하여 인간과 야생동물의 삶에 악영향을 미친다.오염된 물에는 심각한 수준의 내분비계 교란물질이 존재할 수 있으나, 노출된 시기로부터 발병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물에 들어있는 유해물질의 직접적인 영향을 꼭짚어 말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연구에서 저농도의 화학물질에 오랫동안 노출되거나유해물질들이 상호작용할 경우 유방암을 비롯해 건강상 문제를 일으키는 것이 확인되고 있다(Payne 등, 2001; Silva 등, 2002).이 물질은 어떤 경로를 통해 유방암의 발병률을 높일까?화학물질과 조제약, 호르몬제 등에서 배출되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은 종종 수질정화장치에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우리가 마시고, 요리하고, 목욕하는 물에 스며들 수 있다.환경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내분비계 교란물질은 에스트라디올과 같은 체내 호르몬 역할을 모방하거나 방해하면서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높인다. 58
  • 61.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증거미국의 강과 개울에서 조제약이나 호르몬제 성분이 발견되었다.미국지리조사국(The United States Geological Survey)에 따르면 미국 30개 주의 139개 개울에서 샘플로 채취된 물에서 95가지의 화학물질이 나왔다고 한다. 한 개울에서 7가지 화학물이나오는 것은 기본이고 좀 더 오염된 곳에서는 38개의 화학물질이 검출되기도 했다. 오염물질은호르몬, 합성세제 부산물, 플라스틱 가소제(plasticizers) 등인데 이들은 유방조직에서 에스트로겐 활동을 촉진한다.그러나 식수 속 유해물질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지 않으며 두 가지 이상의 유해물질이 일으키는상호작용에 대한 연구도 드물다(Kolpin 등, 2002).표층수와 지하수에서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고 추정되는 환경호르몬 물질과 유해화학물질이 나왔다.유럽에서 400개 이상의 지하수를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의 지하수가 비스페놀 A, 노닐페놀, 에스트로겐 등으로 오염되어 있다고 한다. 산업과정상의 유해화학물질은 공장 근처나 산업현장에서, 에스트로겐성 물질은 도시 근처에서 가장 자주 발생한다. 이는 다른 나라의 연구에서도동일하게 입증되었다(Hohenblum 등, 2004).유해 폐기물로 물이 오염된 지역은 유방암을 비롯한 암 사망률이 높다.미국 49개주를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장 근처의 오염된 식수원 600곳을 조사한 연구는 식수원이오염된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 중 오염된 지역의 암 사망률이 높다고 밝혔다(Griffith 등,1989).폐수 정화 시설은 에스트로겐 오염물질을 걸러내지 못하며, 오히려 정수과정을 통해 화학물질이더 농축되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한다.정화시설을 거친 후 정화 후 박테리아의 수는 줄어들었으나 에스트로겐성 물질은 그대로이거나실질적으로 그 농도가 증가했다는 연구가 있다. 이처럼 내분비계 교란물질은 생태계에 잔류하여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친다(Schiliro 등, 2004).식수는 물론 우리가 사용하는 물속에 에스트로겐 모방물질이 잔류한다.생활용품과 화학물질 폐기물에서 나오는 내분비계 교란물질 및 산업물질로 오염된 폐수는 강물로 흘러들기 전 강력한 정화과정을 거쳐야 하며 정화과정에서 세균과 부영양화 뿐 아니라 유해화학물질과 내분비계 교란물질이 걸러져야 한다. 비용은 좀 더 들지라도 자외선장치(UV 59
  • 62.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systems)나 목탄정화장치(activated charcoal systems) 같은 장치가 사용되어 유해물을 걸러낼수 있어야 한다(Johnson &Sumpter, 2001; Boyd 등, 2003). ● 제안우리가 사용하는 물 속에 들어있는 성분을 확인하자.• 공공 정화시설은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다. 이 결과를 확인하자.• 우물, 샘물의 경우 일 년에 한 번 정도 박테리아, 부영양화 정도를 측정하지만 내분비계 교 란불질, 유해물질 등의 오염원을 측정하지 않는다.• 발암물질을 걱정한다면 탄소여과장치(carbon filtration device)를 이용하자.효과적인 여과장치에 대한 정보는 www.checnet.org/healthehouse/education/를 방문하자.시중에 판매되는 생수(bottled water)가 더 안전할까? 안전하고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하며시중 생수를 구매할 수도 있지만 생수가 더욱 안전한 것은 아니다. 특히 플라스틱 통에 오랫동안 보관할 경우 플라스틱 속 유해성분이 물속으로 스며들 수 있다. 60
  • 63.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3. 기타 위험요인3.1 들어가며유방암의 원인으로 생활습관, 유전적 요인, 생식력 등이 자주 언급된다. 이러한 요소는 유방암을일으킬 가능성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 미국에서 발생하는 유방암의 원인 중 절반도 되지 않는다. 유방암에 걸린 여성들 중 많은 수가 위의 위험범주에 해당하지 않는 반면 유방암에 걸리지 않은 수십만 여성이 이에 속한다.물론 그동안 밝혀진 위험 요인에 대해 인지하는 것은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의 위헙 요인이 환경적 요인과 상호작용하여 유방암을 일으키는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음을 인지하는 것 또한중요하다.3.2 재생산력유방암을 일으키는 요인에는 체내 호르몬, 이 중 특히 에스트라디올이라는 체내 호르몬에의 노출이 있다. 호르몬은 분비샘에서 나와 혈액을 통해 신체 여러 기관으로 전달되어 기관의 작용을 자극한다. 에스트라디올은 다른 호르몬과 함께 정상적인 생리주기를 따라 난소에서 분비된다.에스트라디올은 다른 중요한 호르몬과 함께 임신후기에 더 많이 분비된다. 왜냐하면 임신과 관련된 호르몬이 유방조직을 다른 세포조직과는 다른, 모유를 위한 조직으로 성숙시켜야 하기 때문이다.일반적으로 유방조직이 더 오래 에스트라디올에 노출될수록 유방암의 위험도 높아지며, 유방세포가 완전히 분화하지 않은 상태일수록 더욱 위험하다.이른 초경이나 늦은 완경기는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높이는데 이는 월경기간이 길어질수록 에스트라디올에 노출되는 기간도 길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에스트라디올에 더 많이 노출될수록 유방세포와 유전자(DNA)는 유해화학물질에 더욱 취약해진다. 61
  • 64.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그림 ] 생리주기인 4주 동안의 호르몬 수치 변화임신ㆍ수유기에는 에스트로겐에 더 많이 노출된다. 유방세포는 임신ㆍ수유 기간에 암유발 물질에 매우 민감한데 특히 여성의 유방조직이 완전히 성숙해지기 전인 첫 번째 임신기간 동안 매우취약하다. 임신후기에 여성의 유방세포는 모유수유를 위한 준비의 마지막 단계를 통과하는데 이때 완전히 발달한 유방세포는 발암 물질들에 덜 민감하게 변한다(Russo & Russ, 1998).30세 이전에 첫아이를 출산한 여성들의 경우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줄어들며 완경기 이전의 여성에게 특히 그렇다. 즉, 첫아이를 일찍 출산한 여성일수록 유방암에 걸리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지며, 반대로 35세 이후에 첫아이를 출산한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Merrill 등, 2005).모유수유 역시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감소시키며 모유수유 기간이 길수록 더욱 그렇다(Collaborative Group on Hormonal Factors in Breast Cancer, 2002; Ursin 등, 2004).3.3 유전적 요인과 기타 유전인자와 관련된 요인일반적으로 유방암은 반복적으로 다양한 변이를 거친 변이유전자의 ‘코드’나 뉴클레오티드 기본배열(nucleotide base sequence)이 변형되면서 암의 특징인 통제 불가능한 세포증식으로 인해 62
  • 65.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발생한다. 이러한 변이는 유전될 수 있으며 생애 전반에 걸쳐 나타나기도 한다.최근의 유전자 연구는 유방암과 같은 다인자성 질환을 단순화시켜 주로 특정한 유전자의 배열변화로 설명한다. 하지만 유방암 중 일부만이 기본적인 유전자 변이와 관련되어 있으며, 유전자변이는 그와 관련된 단백질의 상호작용과 광범위한 환경 및 호르몬 요소와의 상호작용이라는 맥락 속에서만 이해할 수 있다.원발성 유전자 변형(primary genetic mutations)유방암 유전자1(BRCA1)이나 유방암 유전자2(BRCA2)는 종양 억제 유전자이다. 이들 유전자는유전자 복제 시 나타나는 결함을 수정하도록 돕고 암이 형성될 가능성을 감소시킨다. 유방암 유전자의 변형은 전 세대를 통틀어 유방암 병력을 가진 가족이 있을 경우 더욱 쉽게 일어난다.그러나 변형 유형자를 가진 여성 중 60-80%만이 유방암으로 발전한다(King 등, 2003). 최근 연구는 변형된 유방암 유전자(BRCA 1,2)를 가졌을지라도 다른 유전적 요인, 재생산과 환경적 요인 등이 유방암으로 발전할 시기와 가능성에 영향을 준다고 한다(Rebbeck, 2002; King 등,2003; Palli 등, 2004).복합적인(polygenic) 유전자 변형대부분의 유방암이 단 하나의 유전자 변형 때문에 일어나지는 않는다 해도 유전적 구성은 누가질병에 걸리는지, 어떤 조건에서 질병으로 발전하는지를 결정하는데 상당히 중요하다. 유전적 요인은 하나의 유전자 변형만으로 설명될 수는 없는데 각각의 변이는 그 자체로는 미약한 효과만을 갖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러 유전자의 복합적인 변형은 암으로 발전하는 세포들의 증식과정에큰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유전자의 상호작용 효과는 환경적 요인을 포함하여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 받는다(Struewing, 2004).유전자 외적 변화 (epigenetic changes)세포 분화과정에서 유전자의 뉴클레오티드 배열 변형이나 일반적인 변형 없이도 암을 유발할 수있는 유전자 표현형이 변형되기도 하는데, 이와 같은 유전자 기능상의 변화를 유전자 외적 변화(epigenetic changes)라고 한다(Bird, 2001). 예를 들어 메틸그룹이라고 불리는 화학적 표지는뉴클레오티드의 구성물 중 하나인 시토신(cytosine)과 관련되어 있다. 그 결과 메틸화한 뉴클레오티드를 포함한 유전자의 표현형이 변형된다. 최근 데이터는 유방 종양 세포와 관련된 유전자안에서 메틸화한 뉴클레오티드와 같은 유전자 외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63
  • 66.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3.4 생활습관유방암에 걸릴 위험은 체중, 식습관, 생활습관, 알코올 소비 등과 관련 있으며, 이러한 요소는유방암을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과 상호작용하여 생애주기 동안 다양한 영향을 끼친다.완경 이후의 비만 (obesity after menopause)완경 이후 비만은 부분적으로 유방암 발생위험을 높인다고 간주되는데, 지방이 많을수록 난소가아닌 곳으로부터 에스트로겐 더 많이 생산되기 때문이다. (완경 이후에는 난소에서 에스트라디올이 그 전처럼 많이 분비되지 않는다.)완경 이후 비만에 걸린 여성은 같은 나이대의 비만하지 않은 여성보다 두 배나 높은 에스트라디올 수치를 보인다(Key 등, 2003). 최근 자료는 몇 년 사이 완경을 마치거나 호르몬 대체요법을받은 적 없는 여성에게 유방암 위험요인 중 비만이 가장 위험하다고 밝히고 있다(Morimoto 등,2002).이미 유방암 치료를 받은 환우 중 비만인 여성은 혈액 내 에스트라디올과 테스토스테론 수준이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완경이전과 이후 유방암 환우들 중 비만여성의 경우 암 재발률과사망률이 모두 높았다(McTiernan 등, 2003; Loi 등, 2005).식습관 (dietary factors)많은 연구가 식이섬유는 적게 먹고 지방, 그 중 특히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한 완경이후의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높다고 지적한다. 지방은 독성물질을 저장하고 혈액 내 에스트로겐 양을 증가시킨다. 또한 고지방의 서구식 식습관을 가진 여성과 반대로 높은 식이섬유 및 저지방 식습관을가진 여성 중 전자의 혈액에서 에스트로겐 수치가 높고 에스트로겐 배출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Goldin 등,1982).최근 연구에서 유방암이 단일한 식습관 때문에 발병하는 것이 아니라 흡연이나 연령 등과 같은다른 요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발병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사춘기 때의 식습관은 이후 유방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에 영향을 미친다(Frazier 등,2003).식습관은 문화적으로 정의될 수 있다. 고유한 전통 식습관의 경우 어떤 영양소는 부족하고 어떤영양소는 과도하게 공급되는 등 불균형한 식단이 있기도 하다. 예를 들어 멕시코 여성의 유방암증가율과 식습관의 관계를 조사한 최근 연구는 저지방, 고탄수화물을 섭취하는 멕시코 여성의 64
  • 67.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유방암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밝히기도 했다(Romieu 등,2004).알코올 소비 (alcohol consumption)알코올을 많이 섭취할수록 에스트라디올 수준이 증가한다. 게다가 알코올은 체내에서 아세트알데히드(acetaldehyde)라는 물질로 대사되는데, 이는 직접적으로 발암효과를 갖거나 유전자(DNA) 합성과 복구에 해로운 영향을 미친다(poschl and Seitz,2004). 흥미롭게도 최근의 한 연구는 특정유전자를 가진 여성의 경우 유방암 위험요인 중 알코올 섭취에 더욱 취약하다는 결과를 내놓았다(Coutelle 등, 2004).흡연 (smoking)유방암과 흡연에 대한 연구는 때때로 상반된다. 어떤 연구는 흡연이 항에스트로겐 작용을 하여유방암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하고 어떤 연구는 직접적인 발암물질의 흡입으로 유방암 위험이 증가한다고 한다. 최근 한 연구는 흡연을 시작한 연령, 지금까지의 총 흡연량, 재생산력(reproductive history)과 유방암의 발병연령에 대해서 조사하였다(Band 등, 2002.). 이 연구는초경 후 이른 나이에 흡연을 시작하거나 흡연시작 연령과 상관없이 출산경험이 없는 완경 이전의여성일 경우 흡연이 유방암 위험을 높인다고 밝혔다. 특히 사춘기가 일찍 오거나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의 유방은 발암물질에 민감하다(Russo and Russo,1998). 또한 최근 연구는 25세 이상의 흡연하는 배우자와 함께 살고 있는 여성의 유방암 발병률이 2배 높다고 밝히며 간접흡연의위험을 시사하였다(Gammon 등,2004).운동을 하는지의 여부 (exercise level)많은 연구가 완경을 지난 여성 중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다는 것을 밝혔다(Friedenreich and Orenstein, 2002). 특히 유방암의위험을 감소시키는 운동의 효과는 완경 이후 여성에게서 두드러졌다(John 등,2003;patel등,2003). 반면 완경 전의 여성의 경우 운동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다.운동 효과는 운동을 많이 하는 완경 이후의 여성에게서 가장 높았다(John 등, 2003; Patel 등,2003). 최근 연구는 운동을 하는지의 여부와 다른 생활습관적, 환경적 요인이 상호작용하여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는 것을 보여준다. 운동의 예방효과가 가장 큰 집단은 출산경험이 없고 음주나 흡연을 하지 않는 여성이거나(Friedenreich, 2001), 호르몬대체요법을 받아본 적이없는 여성이었다(Patel 등, 2003). 65
  • 68.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4. 더 알아보기4.1 유방암과 환경요인에 대한 간략한 설명우리는 편리한 현대 사회에서 살고 있으며 평균수명은 점점 길어지고 있다. 플라스틱, 전자제품,화학 첨가물, 살충제와 제초제, 그리고 다양한 형태의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가 사는세계는 사회, 정치, 경제적으로 상호 연결되어 있다. 삶을 편리하게 만드는 새로운 기술이 삶에없어서는 안 될 요소로 자리 잡았으나, 동시에 이것이 가져온 부정적인 결과도 인지해야 한다.본 소책자의 목표 중 하나는 우리 삶 속의 화학물질이 유방암에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하는 것이다. 즉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이 최근 수 십 년 동안 유방암의 가파른 증가와 연관되어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 또 다른 목표는 특별히 유해화학물질에 취약한 시기가 있는지, 그래서 우리가 유해물질의 노출에 특히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가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다.연구진은 과학적 증거를 조사하면서 기본적인 방법론적 이슈를 이해하기 위한 틀을 제공하는 한편, 과학자 사이의 의견 불일치와 반대되는 연구결과 대해 귀 기울이려고 노력했다. 본 소책자는관심은 화학적 노출에 대한 민감성의 개인별 차이, 노출된 시기의 문제, 유전적 기질, 암의 징후가 나타나는 연령, 재생산력의 상호작용 등에 고려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노출에 대한 민감성은개인별로 다양하고 한 종류의 화학물질에 대량 노출되는 비일상적인 사고를 제외하고는 유방암및 기타 암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물질의 노출을 콕 집어 말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또한 본 소책자는 복합적인 화학물질 사이의 상호작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호작용은 때론부가적인 상승작용을 일으키기도 하고 때론 효과를 감소시키거나 사라지게 하는 등 복잡하기 이를 데 없다. 그렇다면 부가적인 반응과 상승작용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부가적인(additive) 반응은 두 개의 요소가 상호의존적으로 작용하지만 서로가 유사한 결과를나타내는 것으로 예를 들어 한 물질에 노출될 때보다 두 물질에 노출될 때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더 높아지는 방식으로 작용한다.이와 달리 상승효과(synergistic effect)는 물질 간 상호작용을 통해 부가적인 반응보다 훨씬 위험한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뜻한다. 낮은 농도의 화학물질에 노출된 경우에도 두 가지 이상의 66
  • 69.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화학물질이 상승작용을 일으키면 건강에 유해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유방암을 유발하는 유일한 원인은 없다고 할 수 있다. 대신 다양한 노출의 결과 수 십 년 간 세포에 쌓인 손상이 결국 암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유해물질과 병에 걸릴 위험은 삶의 일상이 되었다. 본 소책자에서 언급되는 위험요소는 사람들을겁주기 위한 것이 아니다. 오히려 모든 개인은 그들이 연루되어 있는 상황에 대해 인지한 상태에서 그것에 동의할 권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위험을 피하는 것은 불가능하고 또 모든 노출이 부정적인 효과를 가지는 것도 아니다. 다만 가능한 한 덜 위험한 대체물질을 찾고 이들 노출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부가적인 반응과 상승효과를 감소시키려는 사회적 노력이 필요하다.4.2 사전예방 원칙 ( 미리조심 원칙 )“비록 인과 관계가 과학적으로 완전하게 수립되지 않더라도 인간의 건강이나 환경에 해로울 가능성이 있다면 사전에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공공 영역보다는 활동의 주체가증명의 부담을 져야한다" - 사전예방 원칙에 대한 윙스프레드 선언문 Wingspread Statement, 1998 -우리는 모든 사람이 정보가 충분히 제공된 후 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하고 그들의 활동과 관련된이익과 위험을 인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은 일상생활용품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인 위협에 대한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첨단 기술의 산업사회에서 감수해야만 하는 복잡다단한 삶의 측면을 고려할지라도, 생산업자와도매업자는 그들이 생산하고 판매하는 물품의 생산, 사용, 폐기에 관련된 정보, 그 중 특히 안전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다.미국에서는 매년 공장에서 시장에 수천 개의 새로운 화학물질을 내놓는다. 사용승인이 나기 전광범위한 검사를 요구하는 식품 의약품 규제와는 달리 산업생산품의 경우 안전성을 입증하는 검사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그러므로 사용승인이 나기 전에 어떤 물질이 환경과 건강에 해로운유해물질 인가를 가려낼 방도가 없다. 유해화학물질이 함유된 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는 알려지지 않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67
  • 70.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사전예방 원칙은 과학적으로 충분한 증거가 확립되지 않았더라도 미리 예방 조치를 취하라는 것이다. 이 원칙은 산업상, 상업상 규제의 기본원칙으로 미국 전역의 자치단체뿐 아니라 유럽연합(EU)에 의해 채택되었다.사전예방 원칙은 비록 특정물질과 그것을 사용할 때 생길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한 과학적증거가 완전하지 않더라도 환경과 인간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규제해야한다는 것이며, 어떤물질이나 상품의 안전성을 그것이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입증하도록 한다. 즉 새로운 제품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인 유해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다.사전예방 원칙은 환경적 요인과 연관된 유방암 위험을 낮추는 근본원칙이다. 치료보다는 예방활동의 입장을 통해 질병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을 차단하고 질병의 발병률을 낮출 수 있다.사전예방 원칙은 전지구적, 사회적 범위에서 뿐 아니라 자치위원회나 개인의 일상생활 범위에서도 적용될 수 있다. 예방은 알고 있는 정보 중 그 무엇보다도 좋은 답이다. 우리는 이 소책자에유방암과 관련된 많은 물질의 과학적 정보를 축적하고 그것을 간단하게 요약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한 분을 위해 사이트에 링크를 걸어두었고 참고문헌을명시했다. 사전예방 원칙을 적용함으로써 각자가 다양한 대안(alternatives)을 접하고 위험을 최소화할 선택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it is better to be safe than sorry, 후회하는 것보다 미리 조심하는 것이 낫다. 68
  • 71.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5. 부록5.1 about the projectERBC peopleJanet Gray - Project DirectorCristian Opazo - Technology Project ManagerChris Silverman - Project and Web Designer / Developer and 2-D Animator(Introduction)Josh de Leeuw (VC 08) - Project and Web DeveloperGinny Jones - Instructional DesignerMolly Nadelson (VC 05) - Content SpecialistJessica Schifano (VC 05) - Content SpecialistSerra Schlanger (VC 05) - Content SpecialistSara Bodach (VC 04) - Content SpecialistSara Gale (VC 04) - Content SpecialistCarolina Fasola (VC 05) - Content SpecialistMichael Fischthal (VC 05) - 3-D Designer and Animator (Critical Periods)Terumi Cox (VC 05) - 3-D Designer and Animator (Carcinogenesis and EstrogenMechanism)Tiffany Chow (VC 07) - 2-D Designer (Chemical Exposures) and 3-D Designer andAnimator (Estrogen Receptor)Michael Chico (VC 06) - 2-D Animator (Chemical Exposures)Dede Hourican - Voiceover talentAlsoDelia, Kiera and Nora Sheridan - Gabi and Maia Opazo - Tianna Anderson, SarjitKaur, Cheyenne Mathis, and Mamie Oshoniyi - Models, Critical Periods animation.Greg Deichler - CD Production AssistantLee Dinnebeil - CD Production Assistant 69
  • 72.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Janemdlison - CD Production AssistantGail Garrison - Secretarial SupportWith special thanks toDr. Devra Davis, Executive Director, Center for Environmental Oncology, Universityof Pittsburgh Cancer InstituteDr. Fred Moolten, University of Pittsburgh Cancer InstituteDr. Julia Brody, Executive Director, Silent Spring InstituteRuthAnn Rudel, Senior Scientist, Silent SpringJeanne Rizzo, R.N., Executive Director, Breast Cancer FundNancy Evans, Senior Science Writer, Breast Cancer FundBarbara Brenner, Executive Director, Breast Cancer ActionLisa Wanzor, Associate Director, Breast Cancer ActionHope Nemiroff, Executive Director, Breast Cancer OptionsSusan DeKrey, Vice President for College Relations, Vassar CollegeCatherine Baer, Vice President for Development, Vassar CollegeBret Ingerman, Vice President for Computing and Information Services, VassarCollegeCollege Relations Web Development Team, Vassar CollegeWith funding from the University of Pittsburgh Cancer Institute/Center forEnvironmental Oncology, Undergraduate Research Summer Institute (URSI) and theCollins Environmental Research Funds of Vassar College, and private donations - andwith support from the offices of the Dean of the Faculty, College Relations, andComputing and Information Services. 70
  • 73.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5.2 참고문헌 ( 알파벳 순 )A• Ahlbom, A., Lichtenstein P., Malmstrom, H., Feychting, M., Hemminki, K., and Pedersen, N.L. (1997). Cancer in twins: genetic and nongenetic familial risk factors.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89: 287-93.• Allred, C.D., Allred, K.F., Ju, Y.H., Virant, S.M., and Helferich, W.G. (2001). Soy diets containing varying amounts of genistein stimulate growth of estrogen-dependent (MCF-7) tumors in a dose-dependent manner. Cancer Research 61: 5045-5050.• Althuis, M.D., Brogan, D.R., Coates, R.J., Daling, J.R., Gammon, M.D., Malone, K.E., Schoenberg, J.B., and Brinton, L.A. (2003). Hormonal content and potency of oral contraceptives and breast cancer risk among young women. British Journal of Cancer 88: 50-57.• Andersson, P.L., Blom, A., Johannisson, A., Pesonen, M., Tysklind, M., Berg, A.H., Olsson, P.E., and Norrgren, L. (1999). Assessment of PCBs and hydroxylated PCBs as potential xenoestrogens: in vitro studies based on MCF-7 cell proliferation and induction of vitellogenin in primary culture of rainbow trout hepatocytes. Archives of Environmental Contamination and Toxicology 37: 145-150.• Andrieu N, Easton DF, Chang-Claud J, Rookus MA, Brohet R, Cardis E et al. (2006). Effect of chest X-rays on the risk of breast cancer among BRCA 1 / 2 mutation carriers in the International BRCA 1 / 2 Carrier Cohort Study: A report from EMBRACE, GEGNNEPSO, GEO-HEBON, and IBCCS Collaborataors’ Group.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24: 3361-3366.• Aschengrau, A., Coogan, P.F., Quinn, M., and Cashins, L.J. (1998). Occupational exposure to estrogenic chemicals and the occurrence of breast cancer: an exploratory analysis. American Journal of Industrial Medicine 34: 6-14.• Aschengrau, A., Rogers, S., and Ozonoff, D. (2003). Perchloroethylene-contaminated drinking water and the risk of breast cancer: additional results from Cape Cod, Massachusetts, USA.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 111: 167-173.B• Baird, W.M., Hooven, L.A., and Mahadevan, B. (2005). Carcinogenic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DNA adducts and mechanism of action. Environmental and Molecular Mutagenesis 45: 106-114.• Bakken, K., Alsaker, E., Eggen, A.E., and Lund, E. (2004). Hormone replacement therapy and 71
  • 74.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incidence of hormone-dependent cancers in the Norwegian Women and Cancer study. International Journal of Cancer 112: 130-134.• Band, PR., Le, N.D., Fang, R., Deschamps, M., Gallagher, R.P. and Yang, P. (2000). Identification of occupational cancer risks in British Columbia: A population-based case-control study of 995 incident breast cancer cases by menopausal status, controlling for confounding factors. Journal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 42: 284-310.• Band, PR., Le, N.D., Fang, R., and Deschamps, M.(2002). Carcinogenic and endocrine disrupting effects of cigarette smoke and risk of breast cancer. Lancet: 1044-1049.• Barnes, S. (1997). The chemopreventive properties of soy isoflavonoids in animal models of breast cancer. Breast Cancer Research and Treatment 46: 169-179.• Bauer, S., Gusev, B.I., Pivina, L.M., Apsalikov, K.N., and Grosche, B. (2005). Radiation exposure due to local fallout from Soviet atmospheric nuclear weapons testing in Kazakhstan: Solid cancer mortality in the semipalatinsk historical cohort, 1960-1999. Radiation Research 164: 409-419.• Bernstein, L., Teal, C.R., Joslyn, S., and Wilson, J. (2003). Ethnicity-related variation in breast cancer risk factors. American Cancer Society 97: 222-229.• Bird, A. (2001). DNA methylation patters and epigenetic memory. Genes and Development 16: 6-21.• Birnbaum, L.S. (1994). The mechanism of dioxin toxicity: Relationship to risk assessment.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 102: 157-167.• Blount, B.C., Silva, M.J., Caudill, S.P., Needham, L.L., et.al. (2000). Levels of seven urinary phthalate metabolites in a human reference population.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 108: 979-982.• Boice, J.D. (2001). Radiation and breast carcinogenesis. Medical and Pediatric Oncology 26: 508-513.• Bonner, M.R., Han, D., Nie, J., Rogerson, P., Vena, J.E., Muti, P., Trevisan, M., Edge, S.B., and Freudenheim, J.L. ( 2005). Breast cancer risk and exposure in early life to polycyclic aromatic hydrocarbons using total suspended particulates as a proxy measure.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and Prevention 14: 53-60.• Bouker, K.B. and Hilakivi-Clarke, L. (2000). Genistein: Does it prevent or promote breast cancer?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 108: 701-708.• Bornehag, C.G., Sundell, J., Weschler, C.J., Sigsgaard, T., Lundgren, B., Hasselgren, M. (2004). The association between asthman and allergic symptoms in children and phthlates in house dust: A nested case-control study. Environmental Health Perspectives 112: 1393-1397.• Boyd, G.R., Reemtsma, H., Grimm, D.A., and Mitra, S. (2003). Pharmaceuticals and personal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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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9.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9-18.Y• Yuan, J.M., Wang, Q.S., Ross, R.K., Henderson, B.E., and Yu, M.C. (1995). Diet and breast cancer in Shanghai and Tianjin, China. British Journal of Cancer 71: 1353-1358.Z• Zhang, R.Y., Liu, Y., Pang, D.W., Cai, R.X., and Qi, Y.P. (2002). Spectroscopic and voltametric study on the binding of aluminum(III) to DNA. Japan Society for Analytical Chemistry 18: 761-766.• Ziegler, R.G., Hoover, R.N., Pike, M.C., Hildesheim, A., et. al. (1993). Migration patterns and breast cancer risk in Asian-American women. Journal of the National Cancer Institute 85: 1819-1827. 87
  • 90.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여성환경연대 활동소개지구를 지키는 작은 쉼표 , 여성환경연대 여성환경연대는 여성의 몸과 건강이 현대석유문명의 유해화학물질과 지구 생태계 파괴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 아래 여성환경 건강운동을 진행해 오고 있습니다. 2005년부터 향수, 매니큐어, 데 오드란트 속 프탈레이트 등을 조사하고 규제하는 활동을 해 왔으며, 2007년부터 STOP 유해화학물질! DOWNDOWN 유방암!! 캠페인을 통해 유방암의 환경적 요인을 알리고 대안적 삶을 방식을 제안해오 고 있습니다. 2007년에는 <유방암과 환경요인>, 2008년에는 <유방 암과 안전한 화장품>, 2009년에는 <유방암과 속도사회-느린 것이 건강하다>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여성환경연대 환경건강 포털 사이트 http://www.ecofem.or.kr/health/·달콤쌉싸름한 화장품 블로그 http://blog.daum.net/greencosmetic
  • 91. 유방암과 환경요인 ERBC 여성환경인의 다짐 - 우리는 지구를 위한 소박한 생활, 조화로운 삶을 실천합니다. - 우리는 우리 몸의 주인으로서 자신의 몸을 사랑하고 보살핍니다.- 우리는 여성으로서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다른 여성의 성장을 지원합니다.- 우리는 마을공동체에 관심을 갖고 풀뿌리 녹색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평화와 인권의식이 우리 사회에 뿌리내리도록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시작합니다.- 우리는 생태계 파괴와 여성 빈곤 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아시아 여성들과 연대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가 생명 그물망의 한 부분임을 인식하고 다른 생명을 살리고 보살피는 일에 앞장섭니다. 여성환경연대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2가 피어선빌딩 808호 전화 02-722-7944 팩스 02-723-7215 홈페이지 www.ecofem.or.kr 메일 kwen@ecofe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