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팽이의 별'은 한 시청각중복장애인과 척추장애로 키가 아주 작은 그의 아내가 가꿔가는, 우주에서 가장 빛나는 사랑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전 세계 10개국이 관여돼 있습니다. 2009년 봄 혼자 카메라 한 대로 탐험하기 시작한 이 2011년 11월 다큐멘터리 영화제의 '칸느'라고 일컬어지는 암스테르담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에서 대상을 받기까지 '달팽이의 별'이 온전하게 발견되어온 여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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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 빗방울 하나를 손끝으로 느껴본 적이 있는가?”
• “다큐멘터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 “내가 본 최고의 다큐멘터리였다.” -인디와이어 -
• “IDFA가 달팽이의 별에
대상을 준 건 의외였다.”
- Simon El Habre(편집감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