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아레나 Insight letter 201206 정부와 도시도 플랫폼이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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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도시도 플랫폼이 될 수 있을까
플랫폼은 연결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민간기업에서 확산되고 있는
플랫폼 비즈니스의 성공사례들이 정부와 도시에는 적용될 수 없는 것일까? 실제로 이러
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는 실리콘밸리와의 교류를 통해 나름의 해법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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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아레나 Insight letter 201206 정부와 도시도 플랫폼이 될 수 있을까

  1. 1. 비전아레나 Insight Letter 2012년 6월 27일 볼륨 II비전아레나 인사이트 레터는 비정기적으로 관심 가질만한 주제에 대해 살펴보는 뉴스 레터 리포트입니다.본 뉴스레터를 받고자 하시는 분은, http://visionarena.co.kr/wp/signup/ 에 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정부와 도시도 플랫폼이 될 수 있을까플랫폼은 연결을 통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민간기업에서 확산되고 있는플랫폼 비즈니스의 성공사례들이 정부와 도시에는 적용될 수 없는 것일까? 실제로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출발한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는 실리콘밸리와의 교류를 통해 나름의 해법을 찾아가고 있다. Change By Us citizen engagement platform now open source 1표지 이미지 출처: 플리커, 원작자 opensourceway All Right Reserved by VisionArena Co.,Ltd
  2. 2. Lean & Platform Government플랫폼의 개념을 정부에 적용할 때 고려할 가치와 린스타트업의 개념을 차용해 실리콘밸리를 닮고 싶어하는 이유,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의 플랫폼 도시에 대한 구상까지Table of Content 만약 플랫폼 정부란 게 있다면, 그 모습은 어 떠해야할까? 정부 2.0을 표방하면서도 막상 그 내용의 근저에 데이터 의 개방 자체만을 강조하는 것은 아닐까. 보다 다양한 관 점에서 모색해 볼 플랫폼 정부의 역할은 무엇인가. - 3 페이지 실리콘밸리로부터 배우고 있는 오바마 정부 실리콘밸리 출신의 CIO를 국가미래전략의 요직에 앉히 고, 새로운 혁신의 방식을 도입하려는 미 행정부의 움직 임은 무엇이고, 어떤 전략 방향을 추구하고 있는가. - 8 페이지 샌프란시스코의 플랫폼 도시 만들기 도시들의 경쟁력 우위는 공공서비스의 품질에서 결정된 다. 샌프란시스코는 뉴욕 등보다 나은 공공서비스 개발을 위해 어떤 움직임을 보이고 있을까. - 12 페이지 2 All Right Reserved by VisionArena Co.,Ltd
  3. 3. 만약 플랫폼 정부란 게 있다면, 그 모습은 어떠해야할까? 1.공공 데이타 제공자로서의 정부 1) 해외에서는 2009년경 오렐리사의 편집장인 팀 실리콘밸리가 미국 경제를 다 오렐리에 의해 ‘플랫폼으로서의 정부 시 이끌게 되면서, 국내의 민 (Government as a Platform)‘ – (번역참고: 정부 간기업들도 플랫폼 전략을 어 2.0:플랫폼으로 거듭나라, Channy’s Blog) - 이라 떻게 이해하고, 자사에 적용할 는 주제로 논의가 촉발된 적이 있다. 당시는 웹수 있을 지 고민하고 있다. 그렇다면 국가기관 2.0으로 인한 사용자 참여형 서비스모델이 여전또는 정부에 있어서 플랫폼이란 어떤 의미로 받 히 위력을 발휘하고 있던 차였고, 팀오렐리는 이아들여지고, 활용될 수 있을까? 사실 이에 대해 에 대한 열렬한 지지자였다. (오렐리사는 웹2.0구체적인 고민은 막 시작한 단계이기때문에, 이 서밋 등 관련 행사의 주관사이기도 하다.) 또한글에서는 해외에서는 이와 유사한 논의가 어떻 전년인 2008년에는 애플이 아이폰용 앱스토어게 전개되고 있고, 플랫폼 전략을 정부에 도입할 를 오픈하였다. 팀오렐리의 플랫폼으로서의 정때의 기본적인 모습을 몇 가지 정리해보려한다. 부 아이디어는 정부가 보유한 데이터를 시민들아마 앞으로 좀 더 생각이 정리되는대로, 후속 (정확히는 개발자들)이 접근해서 앱이나 서비스글을 몇 편 더 써보려고 한다. 31) 이미지 출처: 플리커, 원작자 kolix All Right Reserved by VisionArena Co.,Ltd
  4. 4. 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었다. 픈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실제로 시민 복지를 위 해서 활용될 수 있는 정보들을 사전에 잘 골라내 2) 야 함을 프로젝트 하면서 느꼈다고 한다. 플랫폼 으로서의 정부를 처음 주창했던 팀오렐리도 미 이는 웹을 만든 팀 국 정부 관계자와의 미팅에서 비슷한 이야기를 버너스리가 정부가 했다고 한다. 결국 오픈데이타 자체도 고객 관점 앞장서서 공공 용 에서 접근해야 하고, 여기서 고객은 정부에 세금 도의 목적으로 데 을 내는 시민들이다. 이터를 공개해야 한다는 오픈 데이 3)터와의 주장과도 일맥상통한다. 팀버너스리는 시민을 참여시킨다2008년부터 고든브라운 총리가 있던 영국 정부 는 관점은 오픈데와 협력하여 정부의 데이터를 공개하는 움직임 이터를 활용하는을 주도한다. 그 결과물은 data.gov.uk 이다. 정부 측면외에도, 놓치가 보유한 정보들은 도로망 정보, 실시간 교통정 면 안될 다른 중요보, 전국 지도, 환경 및 기상정보 등 다양하다. 이 한 부분이 있다. 바런 정보들을 외부에 공개하면, 스스로 시민들이 로 시민을 통해서 공공 복지에 활용될 수 있는정보의 활용처를 찾아서, 복지에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모으는 것이다. 고장난 가로등 위치를방안을 찾을 것이라는 것이다. 공공 서비스를 받는 고객이 직접 스마트폰 앱으이런 움직임은 실제로 미국 정부가 모든 공공 정 로 등록하는 것도 해당될 수 있다. 가로등 점검보들을 전체 주에서 2018년까지 시민들이 사용 을 위한 인원을 줄이는 대신, 그 자원으로 다른할 수 있도록 공개하라는 오바마 대통령의 결정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공공서비스의을 이끌어넀다. 공개의 방식은 API등을 통해서 검색, 의뢰, 구매, 유지보수 등 사후서비스 전체외부의 서비스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에 걸쳐서 시민들로부터 정보를 받아서 정부 서다. 이런 눈에 보이는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공 비스와, 정책 등에 비교적 빠르게 반영할 수 있공 데이터 제공자로서의 정부의 역할에 한 가지 다. 이러한 서비스는 오픈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빠진 고리가 있음을 비판자들은 제기하게 된다. 민개발자들이 만들 수도 있겠지만, 이로서 모든데이타만 공개한다고 새로운 일이 일어나지 않 것이 커버되긴 어려울 것이다.는다는 것이다. 바로 시민의 참여를 촉진하고, 따라서 정부도 웹과 모바일을 응용한 공공서비이로부터 가치를 수용하는 것이다. 스 기획 능력이 강화되어야 하고, 이러한 서비스2. 시민들을 참여시키는 정부 를 통해 시민들이 올린 정보들을 모아서, 다시 오픈 데이터화하는 방식을 검토할 필요가 있을앞서 오픈데이터 프로젝트는 영국을 모범사례 것이다.로 해서, 미국, 뉴질랜드 등 해외로 확산되었다.뉴질랜드에서 정부의 공공데이터 오픈을 추진 3. 산업플랫폼 촉진자로서의 정부했던 담당자는 그냥 오픈한다고 시민들이 참여 산업 플랫폼이란, 특정 제품/서비스 카테고리를하지 않음을 이야기 한다. (참고: Rethinking 위한 체계가 비교적 표준화되어 있어서 다양한Open Data) 시민들의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오 부품공급사 들이 함께 참여해서 제품 생산에 기픈된 정보에 대한 내용과 활용사례들을 발굴해 여할 수 있는 플랫폼을 의미한다. 가장 비근한야 한다는 주장이다. 또한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예가 PC산업의 경우다. 운영체제, CPU 를 만드나와야, 시민들이 이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된다 는 회사가 산업을 주도하지만, 전체 영역에서 산고 한다. 데이터를 오픈하고 서비스가 가능하도 업 표준화가 잘 되어 있어서, 수많은 부품공급사록 유지하는 것은 시민들의 세금이 들 수 밖에 들이 그 시장에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용산전자없다. 막연한 희망만 가지고 불특정 데이터를 오 42) 이미지 출처: 플리커, 원작자 justgrimes3) 이미지 출처: 플리커, 원작자 Dawn (Willis) Manser
  5. 5. 상가표 조립 PC가 가능한 이유도 이렇게 산업표 종 조립업체로서 모든 부품공급사와의 관계를준이 잘 되어 있는 PC산업의 특성떄문이다. 초 통제하려고 했다면, 이렇게 빨리 PC시장이 성장기에 IBM이 개인용 컴퓨터를 내놓았을 당시만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결국 산업플랫폼화라는해도 산업표준이라는 것이 없었다. 나중에 시장 것은 전체 시장의 파이를 키우는 대신에, 최종이 커지면서 IBM 직원들이 회사를 그만두고, 일 조립업체에 있는 회사로부터 부품공급사쪽으로부 부품을 만들어 IBM에 납품하였다. 이때까지 플랫폼의 중심을 이동하는 것이기도 하다.만 하더라도 공급망 상의 계약관계에 있는 회사만 부품 공급을 할 수 있었다. 4. 플랫폼 벤처 인큐베이터로서의 정부 4) 산업 플랫폼보다는 좀 더 일반적인 의미에서 서 로 다른 주체를 연결하여 네트웍 효과를 창출하 나중에 지금은 HP에 는 비즈니스 측면의 플랫폼도 존재한다. 국내에 인수된 컴팩 서는 배달음식을 시킬 수 있는 ‘배달통’ 도 이에 (Compaq)이 최초의 해당될 수 있다. 이러한 플랫폼 벤처는 특히 사 IBM 호환기종을 생 회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토록 하고, 거래비 산하기 시작하면서, 용을 줄이고, 중요한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점차 PC산업은 부품 수 있다. 또한 장기적으로는 한국판 트위터, 페공급사들이 여러 곳에 납품하기 쉽도록 산업표 이스북과 같이 비전있는 회사들도 이러한 회사준화되었다. 그 과정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인 들 중에서 나올 것이다. 플랫폼 벤처가 되려면,텔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음은 역사적 사실이 되 결국은 규모의 경제가 확보되어야 한다. 국내환었다. 산업플랫폼이 되었다고, 공급망 관계가 경에서 글로벌이 아쉬워지는 대목이다. 따라서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HP나 Dell도 주요 국내 플랫폼벤처를 꿈꾸는 스타트업들이 해외공급사를 통해 여전히 부품을 공급받고 있다. 하 에서 직접 창업하거나, 국내에서 테스트베드 삼지만 산업 플랫폼이 되면서, PC산업은 누구나 은 후 해외로 진출할 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체기술이 있으면 진입하여 도전해볼 수 있는 시장 계적인 노력이 필요할 수 있다.이 되었다. 몇 몇 컴퓨터 제조사와 끈끈한 계약관계에 얽매이지 않아도 생존할 수 있는 생태계 이는 콘텐트의 번역, 해외 호스팅 지원, 해외 센인 것이다. 터 입주, 글로벌 인적 네트워킹 지원, 글로벌 기 준에 떨어지는 국내 웹 서비스 규제 부분 점검이러한 산업플랫폼으로 최근의 예는 애플의 앱 등 다양한 차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스토어다. 아이폰용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등록 국내 일부 VC들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와이콤비하면, 전세계를 대상으로 자신의 디지털 상품을 네이터 모델을 벤치마킹하려는 듯 하다. 3개월판매할 수 있다. 애플 담당자를 만나서 복잡한 간 최소한의 의식주를 해결하고 데모를 만들 정계약협의를 하지 않아도 된다. 프로그램을 만들 도의 돈을 주고, 학습을 시킨 후, 마지막 날 데모기 위한 표준과 가이드는 애플이 제시하지만, 이 데이에서 투자유치를 지원해주는 것이다. 이러장터를 통해서 시장까지 가는 데에는 특별한 진 한 모델도 정부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프로그입장벽이 없다. 애플 아이폰을 판매하기 위한 보 램에서 일부 벤치마킹할 수 있을 것이다. 구글의완재인 개발툴과 모바일앱은 컴퓨터로 따지자 경우도 국내 벤처 몇 곳을 선정해서, 국내에서면, 애플의 생태계를 돌리기 위한 부품이라고 볼 인큐베이션 한 후 그 중 우수한 곳을 실리콘밸리수 있다. 에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한다.산업플랫폼은 혼자 다 가지는 것이 아닌, 나누어 KOTRA등도 조금 내용은 다르지만, 글로벌 네가지는 전형적인 특징을 지닌다. 물론 비대칭적 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범적으으로 많은 수익을 가져가는 곳이 있긴하다. 마이 로 운영중이다.크로소프트, 애플처럼 산업플랫폼의 핵심적인곳을 장악하고 있는 회사이다. 초기에 IBM이 최 54) 이미지 출처: 플리커, 원작자 jdlasica All Right Reserved by VisionArena Co.,Ltd
  6. 6. 5) 문화적인 차이와, 현지 마케팅 부분에 서도 플랫폼 벤처는 글로벌 진입에 대한 부담이 있을 수 밖 에 없다. 아무리 웹서비스라는 것이 비대면이지만, 현지 마켓팅 또는 고객과 만나서 듣는 것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 서비스라는 것은 제품을 팔듯이 유통채널을대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직접 대해야 하기때문에, 이런 것의 글로벌화라는 것은 아직 우리에게 익숙한 일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잘 알아가며, 고치고 바꿔야 할 부분들을챙겨가는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국내 시장에서 많은 우수한 플랫폼 벤처가 생겨나고, 글로벌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어떤 것들이바뀌어야 할까요? (끝) 65) 이미지 출처: 플리커, 원작자 e27singapore All Right Reserved by VisionArena Co.,Ltd
  7. 7. 비전아레나 소식 (News) 2012년 6월 27일 수요일 볼륨 I I스트리트 이노베이터 출간 소식 신간 ‘스트리트 이노 스트리트 이노베이터의 출간과 동 베이터 (Street 시에 국내외 도전을 꿈꾸는 플랫 Innovator) – 세상을 폼 기업 또는 스타트업들의 이야 바꾸는 플랫폼 혁신 기를 올리고 공유할 수 있는 홈페 가들 이야기’가 6월 이지를 같이 오픈하였습니다. 25일자로 시중에 출 간되었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기업이 있으시면 간단하게 댓글 로라도 공유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아이디어를 플랫폼으로 그려낸 작은 거인들더 나은 세상을 위한 새로운 물결을 만들다" “목적 달성 자체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성장하게 만드는 것은 여정에 있다.” - 스트리트 이노베이이제는 작은 것이 곧 큰 것이 될 수 있는 시대다. 터 중에서빛을 발하는 아이디어가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나면, 보상은 자연히 따라온다. 아니, 어쩌 • 스트리트 이노베이터 공식 홈페이지면 여정 그 자체가 보상이기도 하다.이 책은 바로 그런 특별함에 대한 이야기다. http://streetinnovator.com
  8. 8. 실리콘밸리로부터 배우고 있는 오바마 정부 (LEAN GOVERNMENT) 없는’의 의미로 나온다. 꽤 오래전 일본에서 린실리콘밸리의 신생기업들에게 린스타트업 생산방식 (lean production)을 내놓았을 때부터(Lean Startup)의 전도사로 통하는 에릭라이즈 유명해진 단어다. 린 생산방식은 상품의 가치를(Eric Ries)는 요즘에 워싱턴에서도 그의 이야기 높이는 것 말고는, 낭비의 요인들을 철저히 제거가 주목받고 있음을 느낄 것이다. 얼마전에 출간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일본에서 낮은 가격으로,된 ‘Lean Startup’이라는 책도 뉴욕타임즈에서 좋은 품질의 자동차 등을 생산할 때 많이 활용되베스트셀러부문 2위에 올랐다. 최근 개최된 미 었을 것으로 보인다.국내 주요 행사인 SXSW에서도 그의 모습이 자 에릭라이즈가 사용하는 린스타트업 (lean주보였다고 한다. 그가 실리콘밸리뿐 아니라 워 startup)에서 사용되는 린의 의미도 크게 다르지싱턴에서도 주목받는 이유는 미국 정부가 최근 않다. 막 생겨난 작은 기업들에게 맞는 성공 원들어 열심히 모색하고 있는 린 거번먼트 (Lean 칙이 자리를 잡은 일반 기업들과는 아무래도 차Government)때문이다. 이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쥬라기 시대의 작은왜 정부 앞에 린 (Lean)이라는 표현이 붙을까. 사 설치류처럼 빠르게 움직여서 살아남아야 하는,전을 찾아보면 Lean은 ‘군더더기 없는, 낭비가 스타트업의 생존원칙을 적절하게 정의하고4) 이미지 출처: 플리커, 원작자 Cake in Milk All Right Reserved by VisionArena Co.,Ltd
  9. 9. 있다. 에릭라이즈가 제시하는 원칙 중 일부는 다음을 참고하기 바란다. “ 저는 연방정부, 주, 지자체 수준에서 어떤 일들• 시장에 대한 가설 확인을 위해 빨리 시제품을 이 벌어지고 있는 지, 새롭게 시도되는 일이나, 만들어라 어떤 아이디어가 새로 실현되었는 지, 어떤 기업 이 생겨났는 지 살펴보러 다닙니다. 제가 그런• 제품 진화를 위해서는 전통적 방식에 의존하 작업을 하는 동안, 진실의 일부를 발견하게 됩니 지 말고, 고객의 피드백을 주로 활용해라 다. 무엇이, 왜, 어떻게 작동하는 지를 알고 그것 으로부터 정보를 취득합니다. 그리고 어떻게 여• 지속적으로 개선해서 내놓아라 기서 얻은 교훈을 연방정부, 주, 지자체에 적용 할 지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정말 정부 혁신 전• (라면은 먹고 버틸 정도로) 최소한의 수익은 낼 수 있도록 하라 략을 새로 만들고 있습니다.” - 크리스베인 강연 내용 인용, SVB Financial Group Accelerator그런데 이런 스타트업들을 위한 이야기들이, 정 CEO Summit 중 (2011.10)부기관과 어떤 관계가 있는 걸까. 정부 조직을국민을 위한 서비스 조직이라고 생각해보면, 그 그는 정부가 혁신과 성장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안에 엄청나게 많은 공공서비스가 자리잡고 있 플랫폼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한다.구체적으로 다음을 알 수 있다. 이런 부분을 제공할 때, 좀 더 음 같은 세가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가치 중심으로 바라보자는 측면이 강하다. • 데이터 (사용권의) 민주화 (Democratize Data) 6) • 시장과의 투명한 관계 구축 (Market 이와 관련해서 미 Transparency) 국 오바마 행정부 • (갇혀있던) 데이타의 유동화 (Data Liquidity) 에서 주목할만한 인물 중의 하나가, 제시하는 내용이 의미가 있어서, 이를 간단하게 정부혁신을 위한 라도 아래 소개해 보려고 한다. 기술최고직 (USDeputy CTO for Government Innovation)을 맡고있는 크리스 베인 (Chris Vein)이다. 직함에서 풍 1.데이터 (사용권의) 민주화 (Democratize Data)기는 분위기부터 대단해 보이는데, 정확히 하는일이 무엇일 지 궁금하다. 크리스 베인은 지금의 7)직책을 맡기 이전에 샌프란시스코의 최고정보임원 (CIO, Chief Information Officer)를 역임했 정부와 공공기관이었다. InformationWeek 지에 의해 50명의 대표적 가지고 있는 무수인 공공기관 CIO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가 샌프 히 많은 데이터를란시스코에 있을 때 벌인 주요 사업은 오픈소스 기계가 읽을 수 있구매정책을 반영한 Open311과, 샌프란시스코의 는 형식으로 오픈공공데이터를 오픈하는 DataSF.org 프로젝트였 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 여기서 기계가 읽는다는 의미는 요즘 유행하 는 오픈API방식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그에 의하면 최근에 주로 하는 일은 정부 내, 지 이는 ‘공공 데이터 제공자로서의 정부’의 역할자체, 또는 실리콘밸리 등에서 일어나고 있는 혁 에 충실한 것이다. 공공정보를 오픈한다는 것에신사례를 수집하고 이로부터 공공서비스에 반 대해 보안담당하는 사람들은 기겁을 할 수 있다.영할만한 교훈을 찾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를 활용한 사례로 소개된 것은6) 7) 이미지 출처: 크리스 베인 강연 All Right Reserved by VisionArena Co.,Ltd
  10. 10. 국가정보기관인 FBI가 보유한 지문 Data이다. 9)이 정보를 활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지문 사진을 공공 데이터는 기올리면, 동일한 지문을 FBI가 오픈한 데이터에서 찾을 수도 있다. 미국에서는 범죄자의 문신 본적으로 정부 기사진도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있어서 이 또한 오 관 내에 갇혀있다.픈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를 오픈 데이타 의 개념에 따라 정2. 시장과의 투명한 관계 구축 (Market 부기관들이 오픈하 Transparency) 고 있는 것도 공공데이터 유동화의 한 형식이다. 주로 이는 개발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반면에, 8) 일반 시민들도 자신과 관련된 정보에 좀 더 손쉽 게 접근이 가능할 필요가 있다. 위의 화면을 보 단순히 해석하면 면 파란색 버튼이 가운데 자리잡은 것이 보인다. 시장 투명성 정도 블루버튼 (Blue Button)이라는 것이어서, 이것을 로 해석되는 문구 누르면 개인의 건강, 보험 등 정부가 보유한 데 지만, 내용을 들여 이터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그러면 다운로드 다 보면 데이터를 받아서 어디에 쓸 수 있을까. 예를 들어 병원에 사용하는 시장과의 입원할 일이 생긴 경우, 다운로드 받은 데이타를관계를 위한 커뮤니티 구축에 가깝게 정의할 수 병원에 제출하면, 보다 정밀한 진단이 가능할 수있을 것 같다. 어찌보면 ‘시민들을 참여시키는 있다. 민간 기관들이 개인정보에 접근할 수 없기정부’와도 개념이 일맥 상통해 있다. 데이터 활 때문에, 선택적으로 본인이 자신의 데이터를 다용에 대해 시민 개발자나, 스타트업들의 참여를 운로드 받아서, 쓰임새에 맞게 활용하는 것이다.높이는 활동도 필요할 것이고, 또한 베스트프랙티스 차원에서 정부도 스스로 오픈 데이터 기반 현재 미국내에서는 연방정부뿐만 아니라, 도시으로 공공서비스를 기획하고, 실현하는 것이 필 수준에서도 경쟁적으로 정부2.0에서 선도적인요하다. 위치에 서고자 애쓰고있는 것 같다. 실리콘밸리 가 있는 샌프란시스코와, 브로드웨이가 있는 뉴대표적인 사례로 예시된 것이 헬스케어 관련 정 욕이 상대적으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보들을 모아서 제공하는 싸이트다. 공공쪽에서 공교롭게도 두 군데 모두 미국내에서 벤처캐피수집할 수 있는 개인의 건강/병력 등의 정보는 탈과 기업가정신이 발달한 곳이기도 하다. 이들생각보다 많을 거이다. 특히 국민건강보험이 의 에 대한 이야기를 후속편에서 한번 들여다 볼 예무화되어 있는 국내의 경우는 이러한 정보를 제 정이다.대로 활용하면, 의료/보건 연구쪽에서 좋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또 다른 예로는 정 다시 한번 질문을 하자면 왜 미국의 오바마 행정부가 제시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시민들이 제 부가 스타트업의 성장철학에 관심을 기울이는안하고 가장 우수한 안에 대해 보상하는 싸이트 것일까. 현재 미국 경제의 성장 동력과 활력이(Challenge.gov) 가 있다. 이곳에서는 자동차 설 실리콘밸리에 있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플랫폼계와 관련된 시범적 캠페인을 벌여, 텍사스 출신 으로서의 정부에 대해 2009년부터 답을 찾고 있의 한 시민이 디자인한 자동차 설계안으로 만달 는 미 행정부가 이제 어느 정도, 방향의 가닥을러의 상금을 받아갔다고 한다. 각 기관별 정부 잡고 본격적으로 움직임을 보이려고 하는 지도정책 공모 등도 국내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시 모르겠다. 만약 국가로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플민생활에 좀 더 밀착되어 있고, 중요한 질문에 랫폼이 된다면. 또는 샌프란시스코와 뉴욕이라대해 올리며, 성과에 보답하는 것으로 정부와 시 는 도시가 플랫폼이 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민과의 소통 커뮤니티를 만들어갈 수 있다. 기업간의 플랫폼 경쟁력이 이제는 국가간의 플 랫폼 경쟁력을 옮아가는 것은 시간 문제가 될 것3. (갇혀있던) 데이타의 유동화 (Data Liquidity)8) 9) 이미지 출처: 크리스 베인 강연 All Right Reserved by VisionArena Co.,Ltd
  11. 11. 으로 보인다 10)Chris Vein: What the U.S. Government is Doing toFoster... ( http://youtu.be/WT77GaZc3f8 ) (끝)** 참고 자료:Government as a Startup with ‘The Lean Startup’Author Eric RiesFormer SF CIO Chris Vein named Deputy U.S.CTO for Government InnovationVein: How ‘Lean Government’ EnablesEntrepreneursSan Francisco pitches lean government as aplatform for innovationCITY OF NEW YORK ANNOUNCES WINNERSOF FIRST HACKATHON, REINVENTNYC.GOV10) 이미지 출처: 크리스 베인 강연 All Right Reserved by VisionArena Co.,Ltd
  12. 12. 샌프란시스코의 플랫폼 도시 만들기 StartupSF : 일자리 창출에 대한 고민은 미국도앞의 포스트에서 정부2.0, 또는 플랫폼 정부에 마찬가지다. 이에 대한 방안으로는 우선 창업 절대한 이야기를 해보았지만, 도시 수준에서도 이 차를 간소화하는 것을 들 수 있다. 인터넷을 통런 논의와 움직임이 포착되고 있다. 특히 미국내 해 싸이트에서 창업절차를 한번에 처리할 수 있기술기업을 대표하는 도시인 서부의 샌프란시 도록 개발 중이라고 한다. 또한 샌프란시스코에스코의 움직임을 주목할 만 한다. 연방 정부 수 대한 포털을 만들어서 시민들과 소통할 채널을준에서 이루어지는 일들과 별도로, 각 도시에서 열어둘 계획이다.도 나름의 프로젝트들을 진행하고 있다. 그러면 EngageSF : 오픈 데이터를 통해 공공 데이터를이 도시에서 어떤 일들을 벌이고 있는 지 살펴보 시민에게 개방하는 것이 포함된다. 또한도록 하자. ImproveSF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의 아이디어나샌프란시스코의 관련 기관에서 공개한 슬라이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정책 플랫폼을 만든다. 해드에서 볼 수 있듯이, 세 가지 꼭지에서 프로젝 커톤 2.0 (Hackathon 2.0)도 운영하는 데, 예술대트들을 벌이고 있다. 학과 모질라 재단 등이 주관하여, 시민들을 위해 필요한 공공서비스를 시민개발자와 함께 All Right Reserved by VisionArena Co.,Ltd
  13. 13. 만드는 행사이다.SmartSF : 샌프란시스코에서 두 대 중 한 대의택시는 손님을 안태운 상태라고 한다. 도심에서손님을 기다리려고, 그냥 서있는 것이다. 이런노는 택시의 비율을 줄이기 위해, 스마트폰으로택시콜을 하는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개선하려한다. 또한 시민이 공공기관에 제출하는 형식을종이가 아닌 온라인을 이용하는 형태로 대폭 바꾸려고 하는 것 같다. 11) 관련해서 ‘Code for America’라는 곳을 잠깐 소개하겠다. 이곳에서는 도시 전문가, 웹 전문가 들이 함께 정부 2.0을 만들기 위해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웹 기반 솔루션을 통해 시민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프로젝트들을 모색한다. 이곳을 통해 발굴된 프로젝트의 ‘소방차가 소방 급수대를 찾도록 도와주거나’, ‘부모가 자신의 아이에게 적합한 학교를 찾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있다.연방정부, 지자체, 그리고 도시/웹전문가들의지원활동들이 따로 또 같이 진행되고, 만나면서사회적 실험을 전개하고 있다고 하겠다. 아직은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나온 킬러앱이 부재한 상태이긴 하지만, 아직은 초기 단계이므로 좀 더지켜보면 그 전망을 확실히 할 수 있을 것이다.국내에서도 서울시등이 이런 움직임을 벤치마킹해서, 참고할 부분들이 분명 있으리라 보인다.** 참고 자료:San Francisco pitches lean government as aplatform for innovationSan Francisco DataSeven Ideas to Reboot Government Innovation InSan Francisco (끝)11) 이미지출처: How does government innovate with limited resources? All Right Reserved by VisionArena Co.,Ltd
  14. 14. 비전아레나 (VisionArena) 비전아레나는 플랫폼 전략, 비즈니스 모델, 모바일 및 서비스 영역에서 특화된 전 문 컨설팅 펌으로 키노트, 강연, 경영전략 서적 출간을 포함하여 다양한 교육 프 로그램 및 컨설팅 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http://visionarena.co.kr교육 프로그램 운영비즈니스 플랫폼 디자인, 플랫폼 전략, 비즈니스 모델 전환, 스타트업 정신 등과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 (워크샵, 강의, 강연) 운영 중컨설팅 및 자문 제공플랫폼 전략, 비즈니스 모델 혁신, 서비스 기획 및 서비스 디자인 관련 전문 컨설팅 및 자문 제공경영서적 출판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미래 전망, 트렌드, 이노베이터 등 관련한 경영 서적 출간비전아레나 인사이트 레터는 비정기적으로 관심 가질만한 주제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뉴스 레터 리포트입니다. 본 인사이트 레터를 받고자 하시는 분은, http://visionarena.co.kr/wp/signup/ 에 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스트리트 이노베이터 플랫폼전쟁 http://streetinnovator.com http://theplatformwars.comChief ConsultantShort Introduction (주)비전아레나 대표 컨설턴트 조용호 세상의 변화에 대해 쓰는 플랫폼 전략가 ‘스트리트 이노베이터: 세상을 바꾸는 플랫폼 혁신가들 이야기’, ‘플랫폼 전쟁: 이기는 자가 미래다’ (21세기북스 출판) 저자 이메일: brad.cho@visionarena.co.kr SNS 링크: http://about.me/brad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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