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Method
1. 보색이 적용된, 혹은 관련된 작품을 찾고 그 작품들에 쓰인
색을 추출한다.
2. 내가 선정한 작업에 추출한 색을 적용해 본다.
3. 추출한 색을 적용하기 전과 후의 모습을 비교한다.
4. 내가 적용했던 보색과 무엇이 차이가 있고 시각적으로 무엇
이 더 효과적인지 연구한다.
5. 연구 결과를 정리한다.
20. Research
• 1 - 채도가 낮은 색의 대비에 비하여 원색에 가까운 두 색을 대비했을 때 훨씬 눈에 잘 띄었다.
• 2, 3 - 정반대에 위치한 보색의 색에 한쪽이 가까워질수록 대비가 효과적(3)이었다.
• 2, 4 - 같은 계열의 색을 적용하더라도 물체에 적용하는 것과 배경에 적용하는 것에 따른 차이가 있었다. 개인적으로
배경에 차가운 계열의 색을 적용하고 물체에 따뜻한 계열의 색을 적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느껴졌다.
1 2 3 4
23. Research
• 1, 2(3) - 배경의 채도가 높은 것(2, 3)이 다른 색(1)에 비해 눈 앞으로 진출되어 보였다.
• 1, 3 - 내가 적용했던 보색(원본)과 작품에서 추출한 색을 적용한 것을 비교했을 때 같은 계열의 색임에도 불구하고
채도가 높아진 것이 더 보색 대비 효과가 좋았다.
• 4 - 아무리 보색을 대비시켰다고 해도 명도가 지나치게 낮으면 두가지 색이 모두 죽어보인다.
1 2 3 4
26. Research
• 1(2), 3 - 배경색이 원색에 더 가까움(3)에도 불구하고 명도의 차이가 너무 비슷한 탓에 채도가 더 낮음에도
명도 차이가 확실한 대비(1, 2)가 더 눈에 띄었다.
• 2, 3 - 물체에 적용한 색이 같음에도 배경과 명도 대비가 더 확실한 것(2)이 더 눈에 띄었다.
21 3
32. Research
• 1, 2 - 배경색의 명도가 낮다는 공통점이 있음(1, 2)에도 불구하고 물체에 적용한 색의 채도가 높은 것(2)이 훨
씬 대비가 세보였으며 물체가 앞으로 진출되어 보였다.
• 1, 4 - 배경과 물체에 적용한 색의 채도가 모두 낮음에도 불구하고 명도의 대비를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대비의
효과가 달랐다.
1 2 3 4
35. Research
• 2, 3 - 배경과 물체에 적용한 두 색이 거의 정반대에 위치한 보색 관계임(2)에도 불구하고 물체에 적용한 색의
채도가 낮은 탓에 같은 배경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물체에 적용한 색의 채도가 높은 것(3)이 대비가 더 강했다.
• 1, 4 - 배경이 같은 계열의 색임에도 불구하고 두 색의 채도와 명도가 다른 탓에 물체에 적용한 색의 명도가 밝
으냐(4) 어두우냐(1)에 따라 대비가 달라졌다.
1 2 3 4
38. Research
• 2, 3 - 물체색이 같고 배경색이 같은 계열의 색인 상황에서 채도와 명도의 변화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대비가
얼마나 달라지는지 알 수 있었다. 배경이 비슷한 채도의 색임에도 불구하고 명도가 물체와 비슷한 것(2)보다
밝은 것(3)이 대비에 더 도움이 되었다.
1 2 3 4
41. Research
• 1, 2 - 적용된 두 색이 보색 관계인 것(1)과 아닌 것(2)이 있을 때 보색 관계인 것이 더 대비 효과가 클 것이라
생각했지만 오히려 명도와 채도 차이가 큰 쪽(2)의 대비가 더 눈에 띄었다.
• 3, 4 - 동일한 두 색을 이용하여 배경색과 물체색에 번갈아 적용했을 때는 느낌만 달라지고 대비적 효과는 비슷
했다.
1 2 3 4
44. Research
• 3, 4 - 동일한 계열의 두 색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명도와 채도를 어떻게 달리하느냐에 따라 대비적 효과가
증가하기도(3) 감소하기도(4) 했다.
• 4, 5 - 물체색이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배경의 채도가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 대비가 달랐다. 배경색과 채도
가 비슷해질수록(4) 대비적 효과가 감소했고 채도의 차이가 커질수록(5) 효과가 증가했다.
1 2 3 4 5
47. Research
• 추출한 색을 적용한 결과를 명도와 채도가 비슷한 세 가지 파트로 나눠봤다. 그 결과 명도와 채도가 모
두 낮은 배경색과 매치했을 때 물체색의 명도가 높은 것이 채도가 높은 것보다 대비가 더 효과적이었다.
채도와 명도가 낮은 것 중간 명도에 채도가 낮은 것 명도가 높고 채도가 낮은 것
50. Research
• 두 색이 보색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명도 혹은 채도가 비슷하면 대비가 확 눈에 띄지 않았다.
인접색이면서 명도가 비슷한 것 보색이면서 명도와 채도가 대비되는 것보색이면서 명도와 채도가 비슷한 것
51. Result
• 같은 보색이라고 해도 명도가 높은 쪽이 보색을 매치했을 때 더 효과적이다.
• 보색 관계라고 해도 채도가 비슷하면 생각보다 대비적 효과가 뚜렷하지 않다.
• 채도가 낮은 색의 대비에 비하여 원색에 가까운 두 색을 대비했을 때 훨씬 눈에 잘 띈다.
• 정반대에 위치한 보색의 색에 한 색이 가까워질수록 대비가 효과적이다.
• 같은 계열의 색을 적용하더라도 물체에 적용하는 것과 배경에 적용하는 것에 따른 차이가 있다. 개인적으로 배
경에 차가운 계열의 색을 적용하고 물체에 따뜻한 계열의 띈색을 적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으로 느껴졌다.
• 채도가 높은 것이 다른 색에 비해 앞으로 진출되어 보인다.
• 같은 계열의 색을 적용했을 때 채도가 높은 쪽의 보색 대비 효과가 더 좋다.
52. Result
• 아무리 보색을 대비시켰다고 해도 두 색의 명도가 지나치게 낮으면 두 색이 모두 죽어보인다.
• 배경색이 원색에 더 가깝다고 해도 명도의 차이가 비슷하다면 채도가 더 낮음에도 명도 차이가 확실한 쪽의 대
비가 더 눈에 띈다.
• 물체에 적용한 색이 같음에도 배경과 명도 대비가 더 확실한 것이 더 눈에 띈다.
• 전체적으로 채도가 더 높은 것보다 전체적으로 명도 차이가 뚜렷한 것의 대비가 훨씬 뚜렷하다.
• 배경의 명도가 물체에 적용한 색의 명도보다 낮든 높든 상관없이 두 색의 명도 차이가 크면 대비가 뚜렷하다.
• 배경색의 명도가 공통적으로 낮은 상황에서는 물체에 적용한 색의 채도가 높은 것이 훨씬 대비가 세보였으며 물
체가 앞으로 진출되어 보인다.
53. Result
• 배경과 물체에 적용한 색의 채도가 모두 낮음에도 불구하고 명도의 대비를 어떻게 주느냐에 따라 대비의 효과가
다르다.
• 배경과 물체에 적용한 두 색이 거의 정반대에 위치한 보색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물체에 적용한 색의 채도가 낮
은 탓에 같은 배경색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물체에 적용한 색의 채도가 높은 것이 대비가 더 강하다.
• 배경이 같은 계열의 색임에도 불구하고 두 색의 채도와 명도가 다른 탓에 물체에 적용한 색의 명도가 밝으냐 어
두우냐에 따라 대비가 달라진다.
• 물체색이 같고 배경색이 같은 계열의 색인 상황에서 채도와 명도의 변화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대비가 크게
달라진다. 배경이 비슷한 채도의 색임에도 불구하고 명도가 물체와 비슷한 것보다 밝은 것이 대비에 더 도움이
된다.
• 적용된 두 색이 보색 관계인 것과 아닌 것이 있을 때 보색 관계인 것이 더 대비 효과가 클 것이라 생각했지만 오
히려 명도와 채도 차이가 큰 쪽의 대비가 더 눈에 띈다.
54. Result
• 동일한 두 색을 이용하여 배경색과 물체색에 번갈아 적용했을 때는 느낌이 달라질 뿐 대비적 효과는 비슷하다.
• 동일한 계열의 두 색을 사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명도와 채도를 어떻게 달리하느냐에 따라 대비적 효과가 증가하
기도 감소하기도 했다.
• 물체색이 동일함에도 불구하고 배경의 채도가 어떻게 달라지느냐에 따라 대비가 다르다. 배경색과 채도가 비슷
해질수록 대비적 효과가 감소했고 채도의 차이가 커질수록 효과가 증가했다.
• 명도와 채도가 모두 낮은 배경색과 매치했을 때 물체색의 명도가 높은 것이 채도가 높은 것보다 대비가 더 효과
적이었다.
• 두 색이 보색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명도 혹은 채도가 비슷하면 대비가 확 눈에 띄지 않았다.
55. Result
1. 효과적인 보색 대비를 위해서는 보색을 적용하는 것만이 다가 아닌, 명도의 차이를 크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
2. 채도 대비를 크게 주는 것보다 명도 대비를 크게 주는 것이 대비적 효과가 크다.
3. 같은 계열의 색을 적용했을 때 채도가 높은 쪽의 보색 대비 효과가 더 좋다. 물론 명도 대비가 뚜렷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가진다.
<종합 결론>
56. Result
1. 효과적인 보색 대비를 위해서는 보색을 적용하는 것만이 다가 아닌, 명도의 차이를 크게 주는 것이 중요하다.
2. 채도 대비를 크게 주는 것보다 명도 대비를 크게 주는 것이 대비적 효과가 크다.
3. 같은 계열의 색을 적용했을 때 채도가 높은 쪽의 보색 대비 효과가 더 좋다. 물론 명도 대비가 뚜렷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을 가진다.
<종합 결론>
효과적인 대비를 위해서는 보색을 적용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거기서 더
나아가 채도의 차이를 뚜렷하게 하거나 명도의 차이를 뚜렷하게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