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6. 19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906.62 98.13 ▲ 0.58 ▲
나스닥지수 4,362.84 25.60 ▲ 0.59 ▲
S&P500 지수 1,956.98 14.99 ▲ 0.77 ▲
VIX 지수 10.61 1.45 ▼ 12.02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930.33 10.01 ▲ 0.10 ▲
일본 닛케이지수 15,115.80 139.83 ▲ 0.93 ▲
중국상해종합지수 2,055.52 11.18 ▼ 0.54 ▼
브라질지수 55,202.54 902.59 ▲ 1.66 ▲
인도지수 25,246.25 274.94 ▼ 1.08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58 0.07 ▼ 2.56 ▼
미국 국채(5 년) 1.67 0.08 ▼ 4.46 ▼
브라질 국채(5 년) 11.73 0.00 - 0.00 -
멕시코 국채(5 년) 4.84 0.09 ▲ 1.98 ▲
옐런,연준의경제낙관으로상승
6월 18일(수) 뉴욕증시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기자회
견과 연준의 FOMC 성명서 발표 등
으로 인해 S&P500지수가 사상 최
고를 기록하는 등 상승. 옐런 의장과
연준이 미국 경제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고 밝힌 게 증시에 힘을 실어준
것임. 연준의 FOMC 성명서 발표와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 등이 이날 증
시 상승을 이끌었음. 이날 뉴욕증시
는 연준의 성명서가 나오기 전 하락
세를 보였으나 성명서 발표 후 상승
세로 돌아선 후 옐런 의장의 기자회
견 후 상승폭을 확대.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89.49 12.06 ▼ 0.60 ▼
KOSDAQ 537.05 0.85 ▼ 0.16 ▼
KOSPI200 258.70 1.73 ▼ 0.66 ▼
KOSPI200 선물(근월물) 259.90 1.40 ▼ 0.54 ▼
VKOSPI(변동성지수) 11.47 0.10 ▲ 0.88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72 0.00 - 고객예탁금 148,427 5,565 ▼
국고채(10 년) 3.30 0.00 - 신용융자 48,083 284 ▲
회사채(3 년 AA-) 3.15 0.00 - 선물거래 예수금 67,116 484 ▼
회사채(3 년 BBB-) 8.85 0.00 - 위탁자 미수금 935 58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798,407 304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22.40 0.50 ▲ WTI($/배럴) 105.97 0.39 ▼
엔/달러 102.05 0.16 ▼ Dubai($/배럴) 110.03 0.87 ▲
달러/유로 1.358 0.004 ▲ Brent($/배럴) 114.15 0.85 ▲
원/헤알 457.06 0.05 ▼ DDR3(4Gb,$) 4.15 0.01 ▼
원/페소 78.80 0.30 ▲ NAND(64Gb,$) 3.95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867.00 1.05 ▲ 금(金, $/온스) 1,272.70 0.06 ▲
CRB 상품지수(P) 309.40 0.12 ▲ 은(銀, $/온스) 19.79 0.30 ▲
밀($/톤) 596.25 2.49 ▲ 동(구리)($/톤) 6,739.00 0.42 ▲
옥수수($/톤) 439.50 0.00 - 아연($/톤) 2,129.00 0.80 ▲
대두($/톤) 1.213.00 0.08 ▲ 니켈($/톤) 18,660.00 1.43 ▼
오늘의 체크 포인트
 미국,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예상치 31.3 만, 이전치 31.7 만
 미국, 6 월 필라델피아제조업지수: 예상치 13.0%, 이전치 0.7%
 미국, 5 월 경기선행지수: 예상치 0.5%, 이전치 0.4%
국내외 주요 뉴스
 미국, 1 분기 경상적자 규모가 1112 억 달러(약 113 조원) 기록. 지난해 4 분기 수정치인 873 억달러보다 적자 폭이 크고 시장 전망치인 969 억달러 적자보다 적자 규모가 확대된 것
 페덱스, 4 분기 순이익 7 억 3000 만 달러, 주당순이익 2.46 달러 기록(시장 예상치 2.36 달러 상회). 회사측에서는 올해 주당순익이 8.50~9.00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
 중국, 19 일부터 상하이에서 중국 위안화와 영국 파운드화 간 직접 거래를 허용하기로 결정. 이번 조치가 양국 간 경제 및 무역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전망
 오라클, 마이크로스시스템스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 오라클은 호텔·레스토랑·소매 분야 전문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를 인수해 소매사업 영역을 강화할 계획
 유럽연합(EU)이 7 월 중 러시아와의 가스 협상을 재추진할 것으로 예상. 현재 EU 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가스협상 결렬에 따른 연쇄효과로 유럽의 가스 대란을 우려하고 있음
 미국 쇠고기값 사상최고가 연일 갱신중. 최근 미국에선 가축 비용 증가와 가뭄 등으로 소 사육을 포기하거나 규모를 축소하는 농가가 늘고 있기 때문
증권사 신규 리포트
 하나대투증권, LG 디스플레이(034220): AMOLED TV 패널이 4 분기 M2 라인 양산 본격화로 생산량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 <매수 유지>
 우리투자증권, 게임빌(063080): 역할수행게임(RPG) 신작 효과와 컴투스의 신작흥행에 따른 관계기업투자이익 확대를 반영. 목표주가를 기존 8 만 6000 원에서 9 만원으로 상향 <매수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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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산업재
IT
금융
경기소비재
에너지
의료
소재
필수소비재
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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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중국 6 월 자금경색 재현 가능성이 낮은 이유 – 6 월말 중국 상업은행 심사로 자금 수요 증가하는 상황에서 WMP 만기도래 수량이 전년비 13%증가하여 자금경색
재현 우려. 그러나 은행간 단기금리가 6 월 평균 3%대의 안정적인 수준이며 만기도래 물량 최고조로 달하더라도 5%내외로 제한될 것으로 보여 자금경색 가능성은
낮다는 판단. 은행간 단기금리(Shibor)가 안정적일 것으로 내다보는 이유는 인민은행의 안정적인 자금 보유량 및 선제적 통화정책 실시가 동반되었기 때문.
대우증권 시클리컬, 모멘텀을 사자 – 지난 3 년간 박스권 돌파 시도 국면마다 지수 상승을 견인했던 힘은 글로벌 유동성이었으나 여기에는 반드시 중국 경기의 반등이 뒷받침.
당시의 주도업종은 화학과 조선 등 소위 시클리컬 업종들. 이번에도 비슷한 환경이 나타나는 중이며, 이러한 시클리컬 업종의 반등은 2~3 분기 강세장 전망의 필요
조건으로 판단. 중국의 경기부양책 효과 가시화와 제품가격 하락 압박 완화, 물가 반등을 이유로 국내 소재/산업재 섹터의 이익 개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을 예고.
동양증권 테슬라의 새로운 시도 – 테슬라의 혁신적 행보에 따른 전기차 시장의 확대 가능성, 그 가능성에 세계가 주목. 최근 테슬라의 CEO가 최근 보유한 기술 특허를 무료로
개방하겠다고 선언한 것인데, 이는 현재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미미한 점유율만은 보유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 전체의 파이를 키우기 위한 복안으로 풀이. 따라서
관련주들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소비자들의 전기차에 대한 불만 중 한가지가 불충분한 충전 인프라인 점을 감안하면 배터리 업체들에 대한 관심 유효.
삼성증권 사물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찾아서 – 사물인터넷 환경을 구성하는 에코시스템은 크게 4 가지로 분류. 센서-네트워크-빅데이터(클라우드)-사물(단말기)가
그것인데, 이에 따라 유추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은 스마트홈, 스마트카, 스마트 헬스케어, 유통과의 결합 등. 관련주로는 삼성전자/삼성물산(스마트홈),
현대모비스/MDS 테크놀러지(스마트카), SK 텔레콤/인성정보(헬스케어) 등으로 요약.
우리투자증권 중국과 실적을 고려한 업종 선별 – 7 월 초부터 2/4 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경기민감주 및 중국 관련주 중에서도 실적 모멘텀에 따른 업종 선별이 필요.
통계자료를 살펴봤을 때 이익수정비율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음이 확인되는 업종은 화학, 철강, 건설, 은행 등이며, 특히 최근까지 KOSPI 전체 이익전망치가
하향되는 과정에서도 건설과 증권업종의 경우 이익수정비율이 플러스로 전환되고 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 전반적으로 최근 중국 경기에 대한 양호한 시각 변화를
고려할 때 지난해 9 월 2,000 선 돌파를 주도했던 경기민감주들 위주의 상승세를 예상.
* 작성자: 최진, 김재연,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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