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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투자포커스
미국 쇼핑시즌 시작. 대응전략의 전환점
-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소비시즌에 돌입.
- 그러나 미국 연말 소비시즌 기대감을 접어야 할 때
- 그 이유는 1) 미국을 비롯한 유럽/중국의 소비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2) 소비이벤트의 분산효과로 인해 글로
벌 축제로서의 의미 퇴색
- 과거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업종별 수익률을 보면, 미국 소비시즌 수혜 업종 부진.
- 연말까지 대응전략 포인트는 계절성(배당, 대차잔고). 미국 소비시즌 시작은 대응전략의 전환을 의미
이경민. kmlee33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SK하이닉스] 유쾌한 중국발 헛소동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 중국 칭화 유니그룹과 협력 (지분 인수나 조인트 벤처) 가능성 보도되었다가 국내 언론의 부인 보도로 마무리
- SK그룹의 지배 구조 감안 시 SK하이닉스를 통한 대규모 M&A나 조인트 벤처 설립 어려워
- 그룹 차원에서 반도체 사업가치 확대 지속될 것. 결국 인텔처럼 중국과 긴밀한 협력 필요
- SK하이닉스의 가치가 재조명되었다는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이벤트
김경민, CFA. clairekim@daishin.com
2
투자포커스
미국 쇼핑시즌 시작.
대응전략의 전환점
이경민
kmlee337@daishin.com
※ 미국 연말 소비시즌 기대감
- 오늘(11월 26일)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소비시즌에 돌입.
- 연말 소비 기대감은 국내 증시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음. 11월 16일 이후 업종별 수익률을
보면, 전통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연말 소비시즌 수혜주(IT, 필수소비재, 내구재/의류)는 물론, 해
외소비, 온라인 쇼핑 수혜주(무역, 운송, 소프트웨어 등) 도 주목받고 있음
※ 미국의 연말 소비, 기대치 하회 가능성. 더 욕심을 내지는 말자
- 그러나, 미국의 연말 소비는 기대에 못미칠 가능성이 높음. 그 이유는
- 1) 미국을 비롯한 유럽/중국의 경기/소비모멘텀이 강하지 못함. 특히, 미국의 실제 소비금액 수준
(갤럽조사)은 현재 96달러(일간 소비 기준)로 2014년 11월 넷째주(109달러)보다 13달러 낮음
- 2) 소비이벤트의 분산효과로 인해 글로벌 축제로서의 의미 퇴색. 중국의 광군절, 일명 솔로데이
가 글로벌 소비이벤트로 급부상. 실제 미국 온라인 쇼핑기업들의 글로벌 매출비중은 꾸준히 감소
- 과거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업종별 수익률을 보면, 미국 소비시즌 수혜 업종 부진.
IT(IT가전, 하드웨어, 디스플레이 모두), 필수소비재, 소프트웨어는 하락반전, 화장품/의류도
KOSPI를 Outperform하지 못함.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었지만, 수혜주에서 추가적인 수익률에
대한 욕심은 접을 때임을 시사
※ 이제는 배당과 대차잔고에 포커스가 맞춰져야 한다
- 한편, KOSPI 업종별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연말까지 수익률을 보면 배당, 대차잔고가 수익률 결
정변수. 수익률 상위권에 위치한 업종들 중 은행, 증권은 배당매력도를 바탕으로, IT가전, 기계, 건
설, 운송, 조선 업종은 대차거래 상환에 의한 숏커버링이 상승동력이 된 것
- 미국 소비시즌보다는 계절성(배당, 대차잔고)을 바탕으로 한 따른 업종/종목별 대응전략이 유효
미국 실제 소비금액 추이(하루 기준)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연말까지 수익률 결정요인 : 배당, 대차잔고
50
60
70
80
90
100
110
미국 Consumer Spending
(달러) 3주 연속
개선세로
96$
11월 넷째주 기준
12년 67$ 13년 86$ 14년 109$ 현재 96$
(2)
(1)
0
1
2
3
4
5
6
7
8 5거래일 후 10거래일 후
20거래일 후
(%)
주: Gallup에서 주간단위로 실제 소비금액(일간)을 전화인터뷰를 통해 조사 / 발표
자료: Gallup,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2008년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기간별 수익률 평균 산출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3
Issue & News
SK 하이닉스
(000660)
유쾌한 중국발 헛소동
김경민, CFA
claire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2,000
유지
현재주가
(15.11.26)
32,750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중국발 위험만 보이다가 기회 가능성 부각
- 11월 26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7.1%까지 급등했다. 온라인 매체 TechNews에 중국 칭화 유
니그룹과 SK하이닉스의 협력 가능성이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양사의 협력설은 결국 국내 언론을 통
해 부인되었다. 따라서, SK하이닉스 종가는 전일 대비 +2.7% 상승하는 데 그쳤다. 한편, 동 뉴스는
SK하이닉스와 사업적 연관성이 높은 기업들의 주가에도 영향을 주었다. SK그룹으로 편입될 예정인
반도체 소재업체 OCI머티리얼즈의 주가는 +11.6% 급등했고, SK하이닉스향 장비업체 주가도 일부
급등했다.
- 칭화 유니그룹과의 협력 가능성은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해프닝의
시사점을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 (1)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 진입 노력 이후 한국 기업 입장에서
위험 (Risk)만 부각되다가 처음으로 기회 (Opportunity)의 가능성이 부각되었다는 점, (2) 신규 진입을
준비하는 중국 기업의 입장에서는 DRAM과 NAND 사업을 영위하는 기존업체 (SK하이닉스)와의 협
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점이다.
SK그룹의 지배 구조 감안 시 SK하이닉스를 통한 대규모 M&A나 조인트 벤처 설립 어려워
- 보도 내용의 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법적으로 양사의 협력이 실현되기 힘들다. SK하이닉스는 그룹
내에서 손자회사 (SK ▶ SK텔레콤 ▶ SK하이닉스)이므로.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M&A가
진행되거나 조인트 벤처가 설립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 (SK하이닉스)가 증손
자회사에 투자하는 경우 100%의 지분을 보유하여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켜야 한다. 따라서 SK하이
닉스가 그 동안 인수한 증손자회사들 (미국 LAMD, 대만 이노스터 eMMC 컨트롤러 사업부, 벨라루
스 소프텍)은 대부분 비상장 중소기업이다. 인수 금액조차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그룹 차원에서 반도체 사업가치 확대 지속될 것. 결국 인텔처럼 중국과 긴밀한 협력 필요
-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M&A나 조인트 벤처 설립은 어렵지만, SK그룹은 성장 동력인 반
도체 부문의 사업가치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SK가 OCI머티리얼즈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도 결국 이와 같은 전략의 일환이다. 아울러, ㈜SK가 계열사를 통한 투자를 원
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SK하이닉스를 손자회사에서 자회사로 격상시키는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가능
성을 열어두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SK하이닉스와 중국 기업과의 협력이 단기간에 성사되기 어려울 것이다. 그룹 지배 구조상의 한계,
메모리 반도체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중국 기업과의 협력과 에코 시
스템 구축은 SK그룹 내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해질 것이라고 판단된다. (1) 중국 (대만 포함) 지역은
SK하이닉스 전사 매출의 35%를 차지하는 주력 시장이고, (2) 중국 기업과의 협력이 가시화되는 경
우 대규모 설비투자 비용 분담과 캡티브 고객 확보라는 실리적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중국과 협력하는 모범 사례는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이미 보여주고 있다. (1) 중국 현지 기업 투
자, (2) 3D-NAND 생산라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행보는 고객사 확보와 중국 시장 내
점유율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2014년 기준 중국 반도체 시장에서 인텔의 점유율은 13%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동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은 3위를 기록했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순위이
다. 중국 반도체 시장, 특히 모바일 DRAM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주요 공급업체이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의 가치가 재조명되었다는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이벤트
- 이번 뉴스 보도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되겠지만 6개월간 조정받던 SK하이닉스의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데 긍정적 이벤트였다고 판단된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 및 중국 시장 내에서 SK하이닉스의
위상을 재부각시켰기 때문이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되는 시점은 2016
년 2분기로 예상되나, 주가 반등은 이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KOSPI 2030.68
시가총액 23,84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85%
자본금(보통주) 3,65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1,200원 / 30,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480억원
외국인지분율 46.94%
주요주주 SK텔레콤 외 4 인 20.77%
국민연금 9.6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5 -2.1 -31.8 -32.6
상대수익률 0.4 -8.7 -28.0 -34.3
-50
-40
-30
-20
-10
0
10
27
32
37
42
47
52
57
14.11 15.02 15.05 15.08 15.11
(%)(천원) SK하이닉스(좌)
Relative to KOSPI(우)
4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1/26 11/25 11/24 11/23 11/20 11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290.3 15.3 -125.0 -198.0 -117.5 -1,041 744
외국인 64.3 -196.6 -183.1 -105.6 -178.4 -1,379 -566
기관계 159.9 75.6 229.5 168.1 144.5 439 -3,383
금융투자 50.6 -36.5 -21.7 47.5 25.6 55 -3,527
보험 66.6 33.9 59.2 33.7 19.8 70 -430
투신 -30.7 -38.5 -22.9 31.4 14.4 -440 -5,206
은행 -15.6 1.6 3.9 -3.2 1.9 -80 -1,095
기타금융 -4.0 3.9 -1.0 0.8 0.0 198 75
연기금 74.7 79.9 195.3 28.3 54.1 581 8,229
사모펀드 16.6 31.7 8.4 28.9 28.7 30 -707
국가지자체 1.7 -0.3 8.4 0.7 0.0 25 -722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SK 하이닉스 25.3 POSCO 22.4 SK 하이닉스 105.9 현대산업 12.7
LG 디스플레이 14.3 삼성전자 19.1 삼성물산 16.2 한국전력 11.1
현대차 11.9 삼성전자우 12.2 SK 13.8 KT&G 9.2
삼성SDI 11.9 SK 11.5 삼성화재 10.9 신세계 7.2
BGF 리테일 9.2 삼성화재 10.6 POSCO 10.3 삼성SDI 6.8
아모레퍼시픽 8.2 호텔신라 9.8 LG 8.0 BNK 금융지주 6.6
한화케미칼 6.8 LG 6.1 CJ 6.2 SK 텔레콤 5.5
두산인프라코어 6.6 NAVER 6.1 한미사이언스 6.1 기아차 4.5
LG 화학 6.4 삼성생명 4.6 현대제철 5.8 현대위아 4.5
S-Oil 5.8 한미약품 4.3 삼성전자 5.8 한국타이어 4.4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CJ E&M 6.7 콜마비앤에이치 3.8 OCI 머티리얼즈 8.7 콜마비앤에이치 11.2
이오테크닉스 5.7 위메이드 2.3 CJ 오쇼핑 2.2 바이로메드 3.5
바이로메드 5.3 파라다이스 1.9 비아트론 1.7 파라다이스 3.1
컴투스 2.9 인트론바이오 1.8 테스 1.7 파티게임즈 1.9
AP 시스템 1.6 산성앨엔에스 1.8 CJ 프레시웨이 1.6 에스엠 1.9
인바디 1.5 NICE 평가정보 1.6 테라세미콘 1.6 카카오 1.4
오스템임플란트 1.2 CJ 오쇼핑 1.5 엔브이에이치코리아 1.5 휴온스 1.3
셀트리온 1.1 GS 홈쇼핑 1.5 유니셈 1.4 리드 1.3
뷰웍스 1.1 서울반도체 1.5 제이콘텐트리 1.4 씨젠 1.2
휴온스 1.0 원익IPS 1.4 컴투스 1.3 바텍 1.2
자료: KOSCOM
5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아모레퍼시픽 87.0 3.9 삼성전자 333.5 3.9 SK 하이닉스 95.9 5.6 한국전력 46.7 -2.1
LG 디스플레이 72.0 11.5 삼성전자우 144.9 0.7 삼성전자 88.0 3.9 BNK금융지주 37.8 0.7
LG 생활건강 45.6 5.2 POSCO 100.0 0.6 한미약품 76.4 5.2 SK텔레콤 36.6 0.9
삼성SDI 40.0 -1.2 호텔신라 64.3 -1.2 LG 디스플레이 49.0 11.5 강원랜드 30.5 1.6
SK 하이닉스 30.3 5.6 삼성화재 43.5 5.2 삼성화재 47.9 5.2 신한지주 26.2 -2.9
한화케미칼 28.4 3.0 LG 37.2 2.7 NAVER 42.9 1.0 현대상선 19.5 -4.9
SK 이노베이션 28.1 5.2 현대모비스 35.0 -0.8 POSCO 40.6 0.6 LG 생활건강 18.9 5.2
BGF 리테일 27.3 13.8 SK 34.5 10.7 SK 39.2 10.7 기아차 15.4 -3.1
S-Oil 26.7 1.7 한미약품 31.9 5.2 LG 36.7 2.7 삼성전자우 15.3 0.7
한국항공우주 24.3 0.1 NAVER 26.8 1.0 SK 이노베이션 35.1 5.2 롯데칠성 14.4 -4.0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1/26 11/25 11/24 11/23 11/20 11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70.9 -153.1 -144.2 -77.2 -135.2 -963 -685
대만 299.8 -36.4 -39.1 84.4 48.1 -446 4,560
인도 -- -- -77.0 -4.2 -14.5 -753 3,989
태국 -11.1 -46.2 -5.6 23.4 10.7 -320 -3,385
인도네시아 25.4 6.5 -23.9 -2.0 10.7 -155 -1,359
필리핀 3.1 1.2 -14.1 -18.8 -1.4 -138 -1,065
베트남 -1.2 -6.8 -4.5 5.0 0.5 -24 17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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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2015년 11월 27일 금요일 투자포커스 미국 쇼핑시즌 시작. 대응전략의 전환점 -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소비시즌에 돌입. - 그러나 미국 연말 소비시즌 기대감을 접어야 할 때 - 그 이유는 1) 미국을 비롯한 유럽/중국의 소비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 2) 소비이벤트의 분산효과로 인해 글로 벌 축제로서의 의미 퇴색 - 과거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업종별 수익률을 보면, 미국 소비시즌 수혜 업종 부진. - 연말까지 대응전략 포인트는 계절성(배당, 대차잔고). 미국 소비시즌 시작은 대응전략의 전환을 의미 이경민. kmlee33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SK하이닉스] 유쾌한 중국발 헛소동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 중국 칭화 유니그룹과 협력 (지분 인수나 조인트 벤처) 가능성 보도되었다가 국내 언론의 부인 보도로 마무리 - SK그룹의 지배 구조 감안 시 SK하이닉스를 통한 대규모 M&A나 조인트 벤처 설립 어려워 - 그룹 차원에서 반도체 사업가치 확대 지속될 것. 결국 인텔처럼 중국과 긴밀한 협력 필요 - SK하이닉스의 가치가 재조명되었다는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이벤트 김경민, CFA. clairekim@daishin.com
  • 2. 2 투자포커스 미국 쇼핑시즌 시작. 대응전략의 전환점 이경민 kmlee337@daishin.com ※ 미국 연말 소비시즌 기대감 - 오늘(11월 26일) 미국 추수감사절 연휴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소비시즌에 돌입. - 연말 소비 기대감은 국내 증시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음. 11월 16일 이후 업종별 수익률을 보면, 전통적으로 블랙프라이데이, 연말 소비시즌 수혜주(IT, 필수소비재, 내구재/의류)는 물론, 해 외소비, 온라인 쇼핑 수혜주(무역, 운송, 소프트웨어 등) 도 주목받고 있음 ※ 미국의 연말 소비, 기대치 하회 가능성. 더 욕심을 내지는 말자 - 그러나, 미국의 연말 소비는 기대에 못미칠 가능성이 높음. 그 이유는 - 1) 미국을 비롯한 유럽/중국의 경기/소비모멘텀이 강하지 못함. 특히, 미국의 실제 소비금액 수준 (갤럽조사)은 현재 96달러(일간 소비 기준)로 2014년 11월 넷째주(109달러)보다 13달러 낮음 - 2) 소비이벤트의 분산효과로 인해 글로벌 축제로서의 의미 퇴색. 중국의 광군절, 일명 솔로데이 가 글로벌 소비이벤트로 급부상. 실제 미국 온라인 쇼핑기업들의 글로벌 매출비중은 꾸준히 감소 - 과거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업종별 수익률을 보면, 미국 소비시즌 수혜 업종 부진. IT(IT가전, 하드웨어, 디스플레이 모두), 필수소비재, 소프트웨어는 하락반전, 화장품/의류도 KOSPI를 Outperform하지 못함. 블랙프라이데이가 시작되었지만, 수혜주에서 추가적인 수익률에 대한 욕심은 접을 때임을 시사 ※ 이제는 배당과 대차잔고에 포커스가 맞춰져야 한다 - 한편, KOSPI 업종별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연말까지 수익률을 보면 배당, 대차잔고가 수익률 결 정변수. 수익률 상위권에 위치한 업종들 중 은행, 증권은 배당매력도를 바탕으로, IT가전, 기계, 건 설, 운송, 조선 업종은 대차거래 상환에 의한 숏커버링이 상승동력이 된 것 - 미국 소비시즌보다는 계절성(배당, 대차잔고)을 바탕으로 한 따른 업종/종목별 대응전략이 유효 미국 실제 소비금액 추이(하루 기준)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연말까지 수익률 결정요인 : 배당, 대차잔고 50 60 70 80 90 100 110 미국 Consumer Spending (달러) 3주 연속 개선세로 96$ 11월 넷째주 기준 12년 67$ 13년 86$ 14년 109$ 현재 96$ (2) (1) 0 1 2 3 4 5 6 7 8 5거래일 후 10거래일 후 20거래일 후 (%) 주: Gallup에서 주간단위로 실제 소비금액(일간)을 전화인터뷰를 통해 조사 / 발표 자료: Gallup,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주: 2008년부터 블랙프라이데이 이후 기간별 수익률 평균 산출 자료: WiseFn, 대신증권 리서치센터
  • 3. 3 Issue & News SK 하이닉스 (000660) 유쾌한 중국발 헛소동 김경민, CFA clairekim@daishin.com 투자의견 BUY 매수, 유지 목표주가 42,000 유지 현재주가 (15.11.26) 32,750 반도체업종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2,000원 유지. 중국발 위험만 보이다가 기회 가능성 부각 - 11월 26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7.1%까지 급등했다. 온라인 매체 TechNews에 중국 칭화 유 니그룹과 SK하이닉스의 협력 가능성이 보도되었기 때문이다. 양사의 협력설은 결국 국내 언론을 통 해 부인되었다. 따라서, SK하이닉스 종가는 전일 대비 +2.7% 상승하는 데 그쳤다. 한편, 동 뉴스는 SK하이닉스와 사업적 연관성이 높은 기업들의 주가에도 영향을 주었다. SK그룹으로 편입될 예정인 반도체 소재업체 OCI머티리얼즈의 주가는 +11.6% 급등했고, SK하이닉스향 장비업체 주가도 일부 급등했다. - 칭화 유니그룹과의 협력 가능성은 단순 해프닝으로 마무리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해프닝의 시사점을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 (1) 중국의 메모리 반도체 시장 진입 노력 이후 한국 기업 입장에서 위험 (Risk)만 부각되다가 처음으로 기회 (Opportunity)의 가능성이 부각되었다는 점, (2) 신규 진입을 준비하는 중국 기업의 입장에서는 DRAM과 NAND 사업을 영위하는 기존업체 (SK하이닉스)와의 협 력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점이다. SK그룹의 지배 구조 감안 시 SK하이닉스를 통한 대규모 M&A나 조인트 벤처 설립 어려워 - 보도 내용의 사실 여부와 관계 없이, 법적으로 양사의 협력이 실현되기 힘들다. SK하이닉스는 그룹 내에서 손자회사 (SK ▶ SK텔레콤 ▶ SK하이닉스)이므로.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대규모 M&A가 진행되거나 조인트 벤처가 설립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 (SK하이닉스)가 증손 자회사에 투자하는 경우 100%의 지분을 보유하여 완전 자회사로 편입시켜야 한다. 따라서 SK하이 닉스가 그 동안 인수한 증손자회사들 (미국 LAMD, 대만 이노스터 eMMC 컨트롤러 사업부, 벨라루 스 소프텍)은 대부분 비상장 중소기업이다. 인수 금액조차 거의 공개되지 않았다. 그룹 차원에서 반도체 사업가치 확대 지속될 것. 결국 인텔처럼 중국과 긴밀한 협력 필요 -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M&A나 조인트 벤처 설립은 어렵지만, SK그룹은 성장 동력인 반 도체 부문의 사업가치 확대를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SK가 OCI머티리얼즈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것도 결국 이와 같은 전략의 일환이다. 아울러, ㈜SK가 계열사를 통한 투자를 원 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SK하이닉스를 손자회사에서 자회사로 격상시키는 시나리오에 대해서도 가능 성을 열어두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SK하이닉스와 중국 기업과의 협력이 단기간에 성사되기 어려울 것이다. 그룹 지배 구조상의 한계, 메모리 반도체 기술 유출에 대한 우려 때문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중국 기업과의 협력과 에코 시 스템 구축은 SK그룹 내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해질 것이라고 판단된다. (1) 중국 (대만 포함) 지역은 SK하이닉스 전사 매출의 35%를 차지하는 주력 시장이고, (2) 중국 기업과의 협력이 가시화되는 경 우 대규모 설비투자 비용 분담과 캡티브 고객 확보라는 실리적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 - 중국과 협력하는 모범 사례는 미국 반도체 기업 인텔이 이미 보여주고 있다. (1) 중국 현지 기업 투 자, (2) 3D-NAND 생산라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같은 행보는 고객사 확보와 중국 시장 내 점유율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2014년 기준 중국 반도체 시장에서 인텔의 점유율은 13%로 1위를 기록했다. 한편 동 시장에서 SK하이닉스의 점유율은 3위를 기록했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순위이 다. 중국 반도체 시장, 특히 모바일 DRAM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주요 공급업체이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의 가치가 재조명되었다는 측면에서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이벤트 - 이번 뉴스 보도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되겠지만 6개월간 조정받던 SK하이닉스의 주가 방향을 결정하는 데 긍정적 이벤트였다고 판단된다. 메모리 반도체 시장 및 중국 시장 내에서 SK하이닉스의 위상을 재부각시켰기 때문이다. 펀더멘털 측면에서 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개선되는 시점은 2016 년 2분기로 예상되나, 주가 반등은 이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KOSPI 2030.68 시가총액 23,842십억원 시가총액비중 1.85% 자본금(보통주) 3,658십억원 52주 최고/최저 51,200원 / 30,200원 120일 평균거래대금 1,480억원 외국인지분율 46.94% 주요주주 SK텔레콤 외 4 인 20.77% 국민연금 9.65% 주가수익률(%) 1M 3M 6M 12M 절대수익률 -0.5 -2.1 -31.8 -32.6 상대수익률 0.4 -8.7 -28.0 -34.3 -50 -40 -30 -20 -10 0 10 27 32 37 42 47 52 57 14.11 15.02 15.05 15.08 15.11 (%)(천원) SK하이닉스(좌) Relative to KOSPI(우)
  • 4. 4 매매 및 자금 동향 ▶ 투자주체별 매매동향 (유가증권시장: 순매수 금액) (단위: 십억원) 구분 11/26 11/25 11/24 11/23 11/20 11월 누적 15년 누적 개인 -290.3 15.3 -125.0 -198.0 -117.5 -1,041 744 외국인 64.3 -196.6 -183.1 -105.6 -178.4 -1,379 -566 기관계 159.9 75.6 229.5 168.1 144.5 439 -3,383 금융투자 50.6 -36.5 -21.7 47.5 25.6 55 -3,527 보험 66.6 33.9 59.2 33.7 19.8 70 -430 투신 -30.7 -38.5 -22.9 31.4 14.4 -440 -5,206 은행 -15.6 1.6 3.9 -3.2 1.9 -80 -1,095 기타금융 -4.0 3.9 -1.0 0.8 0.0 198 75 연기금 74.7 79.9 195.3 28.3 54.1 581 8,229 사모펀드 16.6 31.7 8.4 28.9 28.7 30 -707 국가지자체 1.7 -0.3 8.4 0.7 0.0 25 -722 자료: Bloomberg ▶ 종목 매매동향 유가증권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SK 하이닉스 25.3 POSCO 22.4 SK 하이닉스 105.9 현대산업 12.7 LG 디스플레이 14.3 삼성전자 19.1 삼성물산 16.2 한국전력 11.1 현대차 11.9 삼성전자우 12.2 SK 13.8 KT&G 9.2 삼성SDI 11.9 SK 11.5 삼성화재 10.9 신세계 7.2 BGF 리테일 9.2 삼성화재 10.6 POSCO 10.3 삼성SDI 6.8 아모레퍼시픽 8.2 호텔신라 9.8 LG 8.0 BNK 금융지주 6.6 한화케미칼 6.8 LG 6.1 CJ 6.2 SK 텔레콤 5.5 두산인프라코어 6.6 NAVER 6.1 한미사이언스 6.1 기아차 4.5 LG 화학 6.4 삼성생명 4.6 현대제철 5.8 현대위아 4.5 S-Oil 5.8 한미약품 4.3 삼성전자 5.8 한국타이어 4.4 자료: KOSCOM 코스닥 시장 (단위: 십억원) 외국인 기관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순매수 금액 순매도 금액 CJ E&M 6.7 콜마비앤에이치 3.8 OCI 머티리얼즈 8.7 콜마비앤에이치 11.2 이오테크닉스 5.7 위메이드 2.3 CJ 오쇼핑 2.2 바이로메드 3.5 바이로메드 5.3 파라다이스 1.9 비아트론 1.7 파라다이스 3.1 컴투스 2.9 인트론바이오 1.8 테스 1.7 파티게임즈 1.9 AP 시스템 1.6 산성앨엔에스 1.8 CJ 프레시웨이 1.6 에스엠 1.9 인바디 1.5 NICE 평가정보 1.6 테라세미콘 1.6 카카오 1.4 오스템임플란트 1.2 CJ 오쇼핑 1.5 엔브이에이치코리아 1.5 휴온스 1.3 셀트리온 1.1 GS 홈쇼핑 1.5 유니셈 1.4 리드 1.3 뷰웍스 1.1 서울반도체 1.5 제이콘텐트리 1.4 씨젠 1.2 휴온스 1.0 원익IPS 1.4 컴투스 1.3 바텍 1.2 자료: KOSCOM
  • 5. 5 ▶ 최근 5일 외국인 및 기관 순매수, 순매도 상위 종목 외국인 (단위: %, 십억원) 기관 (단위: %, 십억원)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순매수 금액 수익률 순매도 금액 수익률 아모레퍼시픽 87.0 3.9 삼성전자 333.5 3.9 SK 하이닉스 95.9 5.6 한국전력 46.7 -2.1 LG 디스플레이 72.0 11.5 삼성전자우 144.9 0.7 삼성전자 88.0 3.9 BNK금융지주 37.8 0.7 LG 생활건강 45.6 5.2 POSCO 100.0 0.6 한미약품 76.4 5.2 SK텔레콤 36.6 0.9 삼성SDI 40.0 -1.2 호텔신라 64.3 -1.2 LG 디스플레이 49.0 11.5 강원랜드 30.5 1.6 SK 하이닉스 30.3 5.6 삼성화재 43.5 5.2 삼성화재 47.9 5.2 신한지주 26.2 -2.9 한화케미칼 28.4 3.0 LG 37.2 2.7 NAVER 42.9 1.0 현대상선 19.5 -4.9 SK 이노베이션 28.1 5.2 현대모비스 35.0 -0.8 POSCO 40.6 0.6 LG 생활건강 18.9 5.2 BGF 리테일 27.3 13.8 SK 34.5 10.7 SK 39.2 10.7 기아차 15.4 -3.1 S-Oil 26.7 1.7 한미약품 31.9 5.2 LG 36.7 2.7 삼성전자우 15.3 0.7 한국항공우주 24.3 0.1 NAVER 26.8 1.0 SK 이노베이션 35.1 5.2 롯데칠성 14.4 -4.0 자료: KOSCOM 자료: KOSCOM ▶ 아시아증시의 외국인 순매수 (단위: 백만달러) 구분 11/26 11/25 11/24 11/23 11/20 11월 누적 15년 누적 한국 70.9 -153.1 -144.2 -77.2 -135.2 -963 -685 대만 299.8 -36.4 -39.1 84.4 48.1 -446 4,560 인도 -- -- -77.0 -4.2 -14.5 -753 3,989 태국 -11.1 -46.2 -5.6 23.4 10.7 -320 -3,385 인도네시아 25.4 6.5 -23.9 -2.0 10.7 -155 -1,359 필리핀 3.1 1.2 -14.1 -18.8 -1.4 -138 -1,065 베트남 -1.2 -6.8 -4.5 5.0 0.5 -24 173 주: 대만 외국인 투자자 순매수 현황은 TWSE(Taiwan Stock Exchange) + GTSM(Gre Tai Securities Market)의 합산 데이터임. GTSM은 우리나라의 코스닥에 해당되는 General Board와 프리보드 역할을 하는 이머징 스탁 마켓 등으로 구분. 이머징 스탁 마켓은 General Board로 건너가기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 자료: Bloomberg, 각국 증권거래소 ▶ Compliance Notice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 리서치센터가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자료 작성일 현재 본 자료에 관련하여 위 애널리스트는 재산적 이해관계가 없습니다.  본 자료에는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정확하게 반영하였습니다. 동 자료는 기관투자가 또는 제3자에게 사전 제공한 사실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