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4. 18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408.54 16.31 ▼ 0.10 ▼
나스닥지수 4,095.52 9.29 ▲ 0.23 ▲
S&P500 지수 1,864.85 2.54 ▲ 0.14 ▲
VIX 지수 13.36 0.82 ▼ 5.78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409.71 91.89 ▲ 0.99 ▲
일본 닛케이지수 14,417.53 0.15 ▼ 0.00 ▼
중국상해종합지수 2,098.89 6.24 ▼ 0.30 ▼
브라질지수 52,111.85 911.29 ▲ 1.78 ▲
인도지수 22,628.84 351.61 ▲ 1.58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72 0.09 ▲ 3.55 ▲
미국 국채(5 년) 1.73 0.09 ▲ 5.33 ▲
브라질 국채(5 년) 12.56 0.00 ▲ 0.03 ▲
멕시코 국채(5 년) 5.17 0.03 ▲ 0.60 ▲
엇갈린실적,휴일경계감으로혼조
4월 17일(목) 뉴욕증시는 엇갈린 기
업 실적과 휴일 경계감 등으로 인해
혼조세를 나타냈음. 다우지수는 나
흘만에 소폭 하락한 반면 S&P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나흘째 상승
세를 이어갔음. 주요 기업들의 실적
이 엇갈리게 나온 게 증시 혼조세를
이끌었음. 전날 구글과 IBM의 실적
이 부진을 보인 것과 달리 이날 골
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등 대형 투
자은행들과 GE의 실적은 시장 예상
을 상회. 우크라이나 사태가 평화적
으로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감은 호
재로 작용. 18일 뉴욕증시는 휴장.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92.05 0.16 ▼ 0.01 ▼
KOSDAQ 565.75 0.21 ▼ 0.04 ▼
KOSPI200 259.66 0.17 ▼ 0.07 ▼
KOSPI200 선물(근월물) 260.70 0.70 ▼ 0.27 ▼
VKOSPI(변동성지수) 12.11 0.04 ▼ 0.33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87 0.02 ▼ 고객예탁금 154,988 2,036 ▼
국고채(10 년) 3.52 0.03 ▼ 신용융자 47,859 191 ▲
회사채(3 년 AA-) 3.30 0.02 ▼ 선물거래 예수금 69,140 413 ▲
회사채(3 년 BBB-) 8.99 0.02 ▼ 위탁자 미수금 861 185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826,517 2,271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38.80 1.10 ▲ WTI($/배럴) 104.30 0.54 ▲
엔/달러 102.19 0.09 ▼ Dubai($/배럴) 105.87 0.76 ▼
달러/유로 1.383 0.001 ▲ Brent($/배럴) 109.71 0.24 ▲
원/헤알 464.51 1.18 ▲ DDR3(1Gb,$) 1.38 0.00 -
원/페소 79.52 0.09 ▼ NAND(16Gb,$) 3.02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930.00 0.64 ▼ 금(金, $/온스) 1,293.90 0.74 ▼
CRB 상품지수(P) 311.46 0.56 ▲ 은(銀, $/온스) 19.60 0.15 ▼
밀($/톤) 691.25 0.47 ▲ 동(구리)($/톤) 6,600.00 0.00 -
옥수수($/톤) 494.75 0.55 ▼ 아연($/톤) 2,056.50 0.00 -
대두($/톤) 1,514.00 0.31 ▲ 니켈($/톤) 17,880.00 0.00 -
오늘의 체크 포인트
독일, Good Friday 금융시장 휴장
국내외 주요 뉴스
미국, 신규실업수당신청건수 30 만 4 천건. 2007 년 9 월 이후 7 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문가 예상치 31 만 5000 건에 비해서도 낮은 수치.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빠르게 안정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미국, 4 월 필라델피아 연방 제조업지수 16.6(예상치 10.0 및 전월 9.0 상회) 기록. 지난달 지표가 부진했던 것이 혹한 때문이었다는 것을 시사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가 뉴욕증시 상장 첫날 급등마감. 최근 인터넷 관련주 폭락에 공모가 예상범위(17~19 달러) 하단에서 결정됐으나 우려와 달리 폭등으로 거래를 마감함
제네럴 모터스(GM), 2014 년 1 분기 판매량 242 만대(전년동기 대비 +2%). 미국과 브라질의 판매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비롯한 신흥시장의 수요가 증가한 덕
우크라이나 사태 해결을 위한 제네바 4 자 회담에서 참가국들이 긴장 완화를 위한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 이에 따라 미국과 EU 측이 준비해둔 러시아 제재는 합의에 따라 보류될 전망
듀폰, 1/4 분기 매출액 10 억 4 천만달러에서 10 억 1 천만달러로 하락. 주당순이익 1.58 달러(전문가 예상치 1.59 달러 하회). 농업부분 수익이 5% 하락한 영향이 컷음
증권사 신규 리포트
삼성증권, KT&G(033780): 종속회사의 손실 축소만으로도 4% 가량의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있음. 중국 현지 인삼사업이 시작단계이며 3.9%의 배당수익률도 여전히 매력적 <매수 유지>
한국투자증권, 농심(004370): 1 분기 예상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지만 최근 실적 악화 우려에 비하면 선방한 수준. 올해 가격인상을 통한 이익개선 여력이 있다고 판단 <매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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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필수소비재
금융
경기소비재
소재
통신
산업재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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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신흥국에 우호적인 선진국 정책 궁합 – 투자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던 미국 테이퍼링에 대한 공포심은 진정. 일본은 소비세 인상 이후 추가 양적완화를 실행하기
어려운 상황. 반면 유럽은 경제구조 개선 이후 성장을 위한 완화정책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커질 수 있다는 판단. 유럽 수요가
살아나고 엔저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되는 아시아 신흥국들이 주목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 중.
대우증권 밋밋한 경제성장률과 낮아진 부양기대 – 상해종합지수는 다시 2,100pt 를 하회. 홍콩증시도 본토 영향으로 하락. 항셍지수는 2,3000 선을 반납하였고, H 지수 또한
5 주만에 최대의 하락률을 기록. 예상치를 상회한 경제성장률 결과로 중국 부양책에 대한 기대는 많이 낮아졌고, 시장은 그 동안 경기부양기대로 인한 상승에서
조정으로 전환 예상. 다만 경기부양책 자제하는 동시에 개혁정책을 발표하고 있으며, 관리들이 경기상황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을 하면서 증시 하락을 방어할 전망.
신한금융투자 중국은 목마르다 - 중국 수자원 부족 현상 심화, 하루 평균 가용 수자원은 세계 평균의 1/4. 물 부족 현상 심화와 담수화 운영 단가 하락. 2000년대 후반 들어 중국
해수담수화 산업 급성장, 2015년에는 2011년말 대비 세 배 규모로 성장할 전망. 2015년까지 예정된 중국 담수화 투자 자금 규모는 약 32억달러, 담수화 산업의
경쟁력은 엔지니어링 기술. 한국은 선진국 대비 80% 수준의 기술력과 중동 수주 실적을 보유해 수혜 기대.
한국투자증권 계절풍의 파도에 올라타자 - 신고가 경신하고 있는 소형주 지수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코스닥 지수. 현재처럼 실적 불확실성이 높은 국면에서는 분기
실적의 계절성을 개별종목 선별에 활용할 필요. 1분기 계절주들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것을 참고한다면, 2분기 계절주들에 대한 선제적 투자나 모멘텀 플레이도
고려해 볼 필요(승일, 삼진, 오텍, 하츠, 세명전기, 에스씨디, 대륙제관, HB테크놀러지, 위닉스, 루트로닉 등)
우리투자증권 Two track 전략의 필요성 – KOSDAQ 및 소형주가 최고치 경신을 이어나가는 점에서 볼 수 있듯이 이미 시장은 모멘텀이 우위에 있는 종목에 대한 차별적인 접근을
강화. 휴대폰과 디스플레이 및 내구소비재, 게임, SW 업종은 4 월 들어 2/4 분기 영업이익 전망이 개선되고 있을 뿐 아니라 전분기 대비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상대적으로 모멘텀이 우위에 있는 종목군. 한편 KOSPI 2,000 전후에서의 매물소화 이후에는 다시 경기민감주의 비중을 늘려나가는 전략이 필요.
* 작성자: 최재식, 김재연,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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