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융주치의 추진본부 투자컨설팅부
2014. 4. 16
글로벌 주요 증시 동향
미국 증시 및 기타 주요 증시 동향 S&P500 업종별 등락률(%)
미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다우지수 16,262.56 89.32 ▲ 0.55 ▲
나스닥지수 4,034.16 11.47 ▲ 0.29 ▲
S&P500 지수 1,842.98 12.37 ▲ 0.68 ▲
VIX 지수 15.61 0.50 ▼ 3.10 ▼
주요국 증시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독일 DAX 지수 9,173.71 165.46 ▼ 1.77 ▼
일본 닛케이지수 13,996.81 86.65 ▲ 0.62 ▲
중국상해종합지수 2,101.60 29.94 ▼ 1.40 ▼
브라질지수 50,454.35 1,142.20 ▼ 2.21 ▼
인도지수 22,484.93 144.03 ▼ 0.64 ▼
주요국 금리 종가(%) 등락폭(%P) 등락률(%)
미국 국채(10 년) 2.63 0.02 ▼ 0.71 ▼
미국 국채(5 년) 1.62 0.01 ▲ 0.41 ▲
브라질 국채(5 년) 12.55 0.11 ▲ 0.92 ▲
멕시코 국채(5 년) 5.10 0.03 ▲ 0.60 ▲
기업실적호조에상승
4월 15일(화) 뉴욕증시는 우크라이
나를 둘러싼 정세 불안이 고조되면
서 등락을 오갔으나 기업 실적 호조
에 힘입어 상승세로 장을 마침. 코
카콜라는 글로벌 매출이 증가했고,
존슨앤존슨도 올해 연간 실적 전망
을 상향 조정됨. 인텔 역시 1분기 조
정 순이익이 38센트로 시장 전망치
37센트를 넘어섰다고 발표. 한편 우
크라이나는 분리주의 시위대가 관
공서를 점거하고 정부군이 진압작
전에 돌입하며 양측간 교전이 벌어
진 것으로 알려짐.
국내 증시 동향
국내 증시 채권 및 증시자금
종가(P) 등락폭(P) 등락률(%)
KOSPI 1,992.27 4.75 ▼ 0.24 ▼
KOSDAQ 562.11 0.07 ▲ 0.01 ▲
KOSPI200 259.74 0.77 ▼ 0.30 ▼
KOSPI200 선물(근월물) 260.60 1.00 ▼ 0.38 ▼
VKOSPI(변동성지수) 12.15 0.07 ▼ 0.57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p) 시장 지표 지표값(억원) 등락폭(억원)
국고채(3 년) 2.88 0.01 ▲ 고객예탁금 151,945 6,765 ▲
국고채(10 년) 3.54 0.00 - 신용융자 47,722 162 ▼
회사채(3 년 AA-) 3.31 0.01 ▲ 선물거래 예수금 68,791 2,053 ▼
회사채(3 년 BBB-) 9.00 0.00 - 위탁자 미수금 1,170 76 ▼
CD(91 일) 2.65 0.00 - 주식형 수익증권 827,494 2,160 ▼
주요 시장지표
외환 / 원유 / 반도체 상품 시장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폭($)
원/달러 1,040.90 2.00 ▲ WTI($/배럴) 103.75 0.30 ▼
엔/달러 101.67 0.11 ▼ Dubai($/배럴) 105.48 0.98 ▲
달러/유로 1.382 0.001 ▲ Brent($/배럴) 108.77 0.37 ▲
원/헤알 466.70 0.08 ▼ DDR3(1Gb,$) 1.38 0.00 -
원/페소 79.51 0.10 ▼ NAND(16Gb,$) 3.02 0.00 -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시장 지표 지표값($) 등락률(%)
BDI(P) 970.00 1.92 ▼ 금(金, $/온스) 1,300.30 2.05 ▼
CRB 상품지수(P) 309.24 0.59 ▼ 은(銀, $/온스) 19.49 2.60 ▼
밀($/톤) 709.50 3.31 ▲ 동(구리)($/톤) 6,630.00 0.23 ▼
옥수수($/톤) 509.75 1.34 ▲ 아연($/톤) 2,037.00 0.22 ▲
대두($/톤) 1,487.50 0.76 ▲ 니켈($/톤) 17,280.00 2.57 ▼
오늘의 체크 포인트
 미국, 3 월 주택착공건수: 예상치 95.5 만, 이전치 90.7 만
 미국, 3 월 건축허가건수: 예상치 100.3 만, 이전치 101.8 만
 미국, 베이지북 발표
 일본, 2 월 산업생산: 예상치 -2.3%, 이전치 -2.3
국내외 주요 뉴스
 재닛 옐런 미국 연준 의장, 미국 대형은행들에게 더 강화된 자본 규제안을 들이댈 수 있으며 현재의 기준은 2008 년 경제위기와 같은 위기를 막아내기 충분하지 않다고 경고
 미국 주택건설업제의 건설 체감 경기를 반영하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시장 지수가 47(전월 46 상회, 예상치 49 하회)을 기록하며 3 개월 연속 부진한 것으로 집계됨
 미국, 3 월 소비자물가지수 0.2% 상승(예상치 0.1 및 전뭘치 0.1% 상회). 지난달 휘발유 소매가격이 1.7% 하락하면서 식료품 가격의 0.4% 상승에도 불구하고 전체 CPI 의 하락을 이끌었음
 야후 1/4 분기 매출액 10 억 9 천만달러(전년 10 억 7 천만달러 대비 상승)로 예상치를 상회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중, 순이익 38 센트(시장 예상치 37 센트 상회)
 인텔 1/4 분기 매출액 127 억 6 천만달러(예상치 128 억 2 천만 달러 하회). 순이익 19 억 5 천만달러, 주당순이익 38 센트(전분기 40 센트 대비 하회, 예상치 37 센트 상회)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 그룹, 4/4 분기 매출액 66%, 순이익 110% 증가. 올 여름 뉴욕증시에 입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시가총액이 2000 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트위터, 정보 분석·가공 업체 그닙(Gnip)을 인수 결정. 블룸버그 통신은 트위터가 이번 인수로 분석 정보 재판매를 통한 수익을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
증권사 신규 리포트
 한화투자증권, 현대중공업(009540): 동사의 올해 1 분기 신규수주는 50~55 억 달러(연간계획비 17~18%) 수준이 될 것. 1 분기 실적시즌의 주가하락을 이용한 저가매수 전략 유효 <매
유지>
 BS 투자증권, GKL(114090): 1 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4 만 7000 원에서 5 만 4000 원으로 상향 조정 <매수 유지>
0.11
0.12
0.32
0.46
0.56
0.61
0.89
1.08
1.25
1.33
0.68
0.00 0.50 1.00 1.50
통신
경기소비재
필수소비재
IT
소재
산업재
금융
의료
에너지
유틸리티
S&P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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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돋보기-금일 증권사 시황
대신증권 미국증시 조정의 대안 – 3 월 이후 글로벌 증시는 미국 성장주의 조정과 신흥국의 반등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으며, 신흥국 연간 수익률이 선진국을 앞서기 시작.
신흥국의 이익 추정치는 상승 반전하는 반면 이익추정치가 하향되고 있는 미국 실적시즌은 성장주 반등의 계기가 되지 못할 것. 따라서 미국 증시의 대안을 찾는
것이 유효한데, 대안은 선진국 중 유럽, 신흥국 중 이머징 아시아로 요약. 특히 유럽은 경기순환 논리가 작동되어 미국의 상승 동력과 차별화를 지녔다는 판단.
대우증권 미국 경제, 가속 채비 – 2 분기 미국 경기는 예상보다 빠른 V 자 회복을 보일 것으로 예상. 낙관적인 경기 전망에도 불구하고 버블 논쟁이 확산되면서 미국 주가
조정의 빌미가 되고 있으나, 과거보다 낮아진 금리 수준을 감안하면 주식 가치에 과거 보다 높은 평가가 가능하기에 일부 업종의 고평가 논란을 시장 전체로
확대해석 할 필요는 없다는 판단. 결론적으로 미국 주가 수준은 정책이 허용한 수준으로 버블로 보기 어렵다는 해석이 타당.
신한금융투자 KOSPI 2,000pt: 가려진 기대 찾기 - 번번이 KOSPI 상승을 가로막았던 2,000pt 영역에 재차 진입. 낙관적인 2분기 주식시장 환경을 전망하며, 지수 추가 정상화 시각
유지. 리스크 지표 안정과 위험자산 투자 심리 회복이 어우러지며 외국인의 추가 귀환을 예상. 금일 중국 거시경제 지표가 부진하더라도 실물 경제 급랭 우려는
제한적으로 판단, 그 이유는 1) 견조한 자동차 판매 및 전력 생산, 2) 7.2% 성장 필요성, 3) 심리 지표 개선 지속 중이기 때문.
한국투자증권 Don’t fight the PBOC(중국 인민은행) - 중국 기업의 과잉 신용 문제 심각한 수준, 따라서 중국 정부는 점진적 디레버리징을 유도하고 있는 상황. 현재는 GDP
성장률보다 고용이 중요한데 2013년 1,300만 신규 고용 발생, 현재로서는 강한 정부 정책 기대 어려운 상황. 최근 중국 회사채 및 사금융 금리 하락에 따른 일시적인
금융 안정이 베어마켓 랠리의 배경.
우리투자증권 더욱 커지는 실적의 중요성 – IT 부품의 경우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예상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가운데 갤럭시 S5 에 대한 평가가 스마트폰 관련주 관심 증가로
이어지는 상황. 영종도 리조트 모멘텀으로 호텔/레저 업종 상승을 이끄는 파라다이스도 매출 증가 기대감에 주가 사상 최고치 경신.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KOSDAQ
종목들 역시 매출과 이익이 전년대비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는 기업들이 대부분. 결국 종목 선별의 우선 기준을 여전히 실적에 두는 투자자세가 필요한 시점.
* 작성자: 최재식, 김재연, 김상은, 이영준, 윤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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